귀혼환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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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駕飛)
작품등록일 :
2012.10.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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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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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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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2>

DUMMY

무천동과 마교 고수들의 혼전을 면밀히 주시하던 홍후인이 입을 열었다.


[모두 체력적으로 한계점에 이른데다가, 무천동이 담벼락을 등진 이상 아무리 많은 공격을 퍼부어도 결국 단 세 명에게 협공 당하는 것과 진배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저 놈의 무기는 공격뿐 아니라 방어에도 굉장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지 않느냐.]


어쩌면 도끼야말로 막강한 공격과 방어를 위해 최상의 무기일지도 몰랐다.

허나 보통사람이 이토록 무거운 무기를 두개씩이나 휘두르며 과연 몇 초식이나 싸울 수 있겠는가.

또한 검(劒)과 도(刀)가 아닌, 소외된 무기이기 때문에 무학에 있어서 많은 깨달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결국 힘만 앞세우다가 백전백패(百戰百敗)할 공산이 다분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쌍도끼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신력(神力)을 지닌 고수 무천동에게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무기가 되고도 남음이 있었다.


[현룡아! 이렇게 되면 무조건 저 녀석을 아군이 몰려있는 한가운데로 끌어내야만 한다. 그래야 더욱 강력한 협공을 가할 수가 있게 된다.]


위현룡은 불안한 눈초리로 미친듯이 기름을 퍼부으며 탁자와 의자를 불길 속으로 집어던지고 있는 약왕문 사람들을 바라보았다.


(반대편에서 적들이 강력하게 소화를 하고 있기에 어차피 오래 버틸 수는 없을 것이다...큰일이다...)


그때 갑자기 좋은 생각이 그의 머리 속을 번개처럼 스치고 지나갔다.

위현룡의 눈동자가 커졌다.


"선배님 좋은 방도가 생각났습니다!"


[오! 무슨 방도가 있는 것이더냐!!]


위현룡은 마교 무사들에게 기름을 묻힌 탁자와 의자에 불을 붙여 따로 준비하라 명했다.

그리고는 무천동이 있는 담벼락으로 일제히 던지게 하였다.

시뻘건 화염에 휩싸인 목재들이 유성처럼 공중을 가로질렀다.


"이런!"


정신없이 싸우고 있던 무천동은 머리 위로 불길이 날아들자 무의식적으로 벽에서 다섯 장(대략 15m)이상 떨어졌다.

그러자 그 순간 그의 배후를 사검귀천과 허혜린이 재빨리 가로막았다.

얼떨결에 몸을 움직였던 무천동은 그때서야 자신이 더 많은 수의 마교 수장들에게 공격로를 허용했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건 곤란하게 되어버렸군...)


그런데 그 뿐이 아니었다.

위현룡은 마교 무사들을 무천동의 주위로 두 겹 포진시킴으로써 그의 행동반경을 좁혀놓는 동시에 심리적 압박까지 가했다.


[좋구나! 이렇게 되면 좀 더 효과적인 협공을 가할 수가 있지!]


위현룡은 모든 준비가 마쳐지자 무천동을 향해 단숨에 들이칠 수 있는 방위를 선점한 채 검을 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았다.

그러자 무천동은 상당한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마교 수장들의 협공이 더욱 광범위해진데다가 사정거리 안에서 버티고 있는 위현룡의 존재 때문에 싸움에 집중조차 잘 되지 않고 있었다.


그는 잊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처음 자신을 공격한 위현룡의 괴이하고도 막강한 귀혼검공의 환영을 말이다.

이렇게 신경이 분산되어 있는 상태에서 받는 귀혼검공의 압습은 위험천만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무천동의 판단이었다.


"높은 담을 뛰어넘느라 무거운 철갑옷을 벗어놓은 게 아쉽군."


패색이 짙어진 무천동의 입가에서 변명과도 같은 말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무천동의 움직임이 갑작스럽게 둔해지자 주유천의 눈빛이 날카롭게 변했다.


"녹대협! 들어갈 테니 방어를 부탁하겠소!"


상대의 허점을 파악한 주유천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검을 회오리바람처럼 휘두르면서 무천동의 삼대요혈을 한꺼번에 노리며 공격해 들어갔다.

이때 무천동은 백운과 사검귀천의 협공 때문에 잠시 눈을 돌리고 있었는데, 그 틈을 이용하여 날아 들어오는 주유천의 공격에 그만 다급해져버렸다.


무천동은 한쪽 도끼를 한번 넓게 휘두르는 것으로 백운과 사검귀천의 공격을 일거에 무력화시키면서 오른손에 쥔 도끼를 뻗어 주유천의 공격을 쳐낼 시도를 하였다.

순간, 위현룡이 갑작스럽게 신법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오는군!)


싸우는 내내 위현룡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던 무천동이었다.

그는 전광석화처럼 주유천의 검을 도끼로 쳐내더니 몸을 돌려 곧장 위현룡의 검공에 대항할 준비를 하였다.

그러나 예상했던 것처럼 위현룡의 공격은 들어오지 않았다.

사실상 내력이 거의 고갈되어 귀혼검공을 함부로 내지르지 못하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위현룡은 왜 무천동에게 움직였단 말인가?


무천동은 어떤 의아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리에서 번지는 뜨거운 통증을 맛보게 되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허벅지가 검날에 의해 길게 찢겨져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피가 철철 흘러나오는 가운데 점점 큰 고통을 느낀 무천동은 절뚝대면서 뒷걸음질을 쳤다.

위현룡의 간계에 넘어가 주유천의 후속공격을 미처 알아채지 못한 것이 화근이었다.

무천동의 얼굴에 검은 그늘이 내려앉았다.


"네 놈 목숨은 내가 거두마!"


주유천은 그에게 큰 부상을 입히자마자 마지막 일격을 위해 검을 앞으로 찔렀다.

순간 위급을 뼈저리게 깨달은 무천동이 갑자기 들고 있던 도끼를 암기처럼 내던졌다.


묵직한 두자루의 도끼가 표창처럼 주유천의 안면을 노리고 날아들었다.

설마 무기를 던져 공격할 줄 예상 못했던 주유천은 다급히 공격을 위한 검을 거두며 연달아 날아오는 두 자루의 도끼를 힘겹게 쳐냈다.


이때 마교수장들은 무천동이 근처에 있던 마교 무사의 어깨를 힘껏 밟는 동시에 곧바로 공중으로 솟구치는 것을 목도하게 되었다.

곰처럼 우람한 덩치를 가진 자가 깃털처럼 가볍게 공중 도약하는 모습을 본 그들은 방금 전 싸움을 벌이던 것도 잊고, 그저 무천동의 놀라운 경신술을 경외의 눈으로 바라보며 같은 무인으로서 감탄과 찬사를 보내고 있었다.


"안타깝게도 그가 도망쳐 버렸습니다..."


무천동이 가까스로 담을 넘어 사라지자 마교 수장들은 허탈한 표정으로 그 자리에 주저앉아버렸다.

격렬한 싸움 때문에 다리가 후들거려서 도저히 서 있을 수가 없었던 탓이었다.


[맙소사! 간신히 무천동을 물리쳤구나! 하지만 서둘러야한다.]


홍후인은 무천동이 물러간 후에도 계속해서 적들이 불을 끄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재전투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뜻이다.


"모두 움직일 수 있으시겠습니까?"


위현룡이 급한 음성을 내자 마교 수장들은 이를 악물며 몸을 일으켰다.


"이 정도는 별 문제 없소."

주유천이 가장 먼저 일어나면서 무미건조하게 대답을 해주었다.


"어서 여기를 벗어납시다. 안 그러면 무천동이 다시 싸움을 걸어 올 것이오!"


백운의 외침이 이어지자 마교인들은 애써 고갈된 체력을 끌어올리며 병장기를 챙겼다.


"녹대협! 앞장서십시오! 어서 여기를 떠나야겠습니다!"


녹무군을 필두로 마교무사들과 약왕문 사람들은 상경각을 향해 내달렸다.


그런데 다음 대문을 관통할 즈음, 군중들은 주위에 가득 쌓아놓은 목재가구들과 그 곁에 두 명의 약왕문 사람이 횃불과 기름통을 들고 서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군중들은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 지 즉각 알아차렸다.

무천동이 불을 끄고 추격해오더라도 이 곳의 불길을 잡기 위해 또 한번 엄청난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할게 불문가지(不問可知)였던 것이다.


[참으로 현명한 여인이로다. 만일을 위해 다음 문에도 이런 조치를 미리 취해놓다니...]


홍후인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고 있는 동안, 위현룡은 달리는 와중에 슬쩍 허혜린에게 눈길을 돌렸다.

그러자 그의 시선을 의식한 그녀는 살포시 웃음을 지어주었다.



** **



그 시각, 상경각 근처에서 적무평과 제갈무, 그리고 손일극은 그야말로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었다.


(빌어먹을...약왕문 내에 대막천궁 수장들과 무사들을 부르러 보냈던 이들은 왜 이리 함흥차사란 말인가...이러다 적무평에게 죽고 말겠다!)


제갈무와 함께 적무평을 협공하던 손일극은 내심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압도적인 수를 자랑하던 대막천궁 무사들은 현재 마교 무사들과 엇비슷한 상황까지 몰려 있었다.

이는 유원학과 마교무사들이 적무평 때문에 사기충천한 이유도 있었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적무평이 이끌고 온 십인(十人)에게서 받은 타격이 주된 이유였다.


"으합!"


주춤거리던 제갈무가 우렁찬 기합과 함께 적무평의 측면으로 무영보법을 밟았다.

두 줄기 짧게 끊어 친 권풍이 적무평의 안면과 어깻죽지로 날아들었다.

그러나 적무평은 전혀 동요하지 않고 검으로 막아내면서 오히려 접근전으로 역공을 취해 제갈무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젠장....괜히 건드려놓았나...)


지하밀성 무공만 믿고 하룻강아지처럼 행동했던 제갈무에게 이런 후회가 소록소록 생기고 있는 중이었다.

그가 연성한 무영권풍(無影拳風)의 특징은 독(毒)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과 권(拳)에서 기(氣)가 발출되어 상대를 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헌데 독은 이미 모두 소모되어 바닥 나 있었고, 권풍이라고 해봐야 이미 눈에 익을 때로 익은 적무평에게는 더 이상 신기한 묘수도 아니었다.

그나마 무영보(無影步)가 아니었다면 사실 제갈무도 벌써 적무평의 검에 맞아 죽었을 지도 모를 일이었다.


(도대체 손대협은 뭐하고 자빠져 있는 건가!!)


적무평의 광폭한 검세 속에서 쩔쩔매던 제갈무는 자신도 모르게 손일극에게 분노를 표출해냈다.

그가 적무평을 공격하다가 뒤로 밀리면 곧바로 손일극이 뒤에서 받쳐주기로 했던 것인데 어디 갔는지 코빼기도 내비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손일극은 손일극대로 복안을 가지고 있었다.

돌아가는 싸움판을 보고 있자니 아무래도 적무평의 수하들의 활약을 더는 좌시(坐視)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었다.

자신들이 적무평을 상대하는 동안 수많은 대막천궁 무사들이 그들에 의해 황천길로 떠났기 때문이었다.


물론 제갈무와 같이 힘을 다한다면 구원군이 당도할 때까지 어떻게든 백중지세로 이끌어 볼 수는 있을 것이다. 허나 만일 구원군이 도착하기 전에 아군이 모두 제압되고 마교 무사들에게 협공을 받게 된다면, 적무평은 힘 하나 안 들이고 수월하게 자신들을 죽일 게 뻔했다.


손일극은 이 순간 목숨을 보존하기 위해 냉정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적무평과 홀로 싸우고 있는 제갈무가 큰 부상을 입거나 죽음을 당한다 하더라도 대막천궁 무사들의 수만 보존만 시킨다면 그들을 방패삼아 자신의 몸 하나 빼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라고 머리를 굴렸다.

그는 깨달았던 것이다. 이번 싸움은 도저히 이길 수가 없음을 말이다.


(어떻게든 대막천궁 무사들의 수적우세를 유지시켜놓아야만 한다!)


이런 생각을 한번 한 그는 적무평에게 밀리고 있는 제갈무를 흘깃 곁눈질하였다.


(그의 무학이 뛰어나니 최소한 오십여 초식은 너끈히 버틸 수가 있겠지...단 오십여 초식이다! 그 안에 최대한 적무평의 수하들을 죽여 없앤다!)


손일극은 제갈무를 방치한 채 적무평의 수하들부터 찾아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으악!"


그가 움직인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적무평의 수하 하나가 장력에 맞아 피를 토하며 바닥을 굴렀다.

그들 십인(十人)은 적무평이 협철곡에서 수하로 거둔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본바탕이 일개 무사에 불과했던 자들이라서 그리 출중한 무학을 지니고 있지는 않았다.

단지 협철곡에서 약왕문에 이르는 동안 적무평이 필요한 무학의 깨달음을 주입시키고, 급한 대로 무공을 가르쳐 일개 부장정도는 되는 실력으로 격상시켜 놓은 것에 불과했다.

반면 손일극은 대막천궁 내에서도 이름난 고수인 바, 어찌 적무평의 수하들이 그를 상대할 수가 있겠는가.


손일극은 한 녀석을 저승길로 보내자마자 신이 나서 다른 놈에게 달려들었다.

대막천궁 무사들과 접전을 벌이던 적무평의 수하 한 명은 가까이 있는 동료가 손일극에게 죽음을 당하고, 연이어 그가 자신을 죽이기 위해 달려오자 낯빛이 변하였다.


"건방진 애송이놈! 죽어버려라!"


손일극의 막강한 장공이 얼어붙어 있는 적무평의 수하에게 사납게 뻗어나갔다.


-펑.


미처 피하지 못해 눈을 질끈 감았던 적무평의 수하는 둔탁한 폭발음이 들리고, 연이어 적무평의 호통소리가 들리자 두려웠던 정신이 번쩍 깨어났다.

어느 새 적무평의 검이 손일극의 장력을 쳐내면서 자신을 구해냈던 것이었다.


"가급적 내 주위에서 멀리 벗어나서 싸우거라!"


적무평의 수하들은 그의 음성을 듣자마자 얼른 손일극과 제갈무의 주위에서 떨어져나갔다.


"손일극! 이게 무슨 치졸한 짓인가!"


적무평이 엄중한 음성을 내자 손일극은 얼굴에 비웃음을 내비쳤다.


"적대협! 지금은 혼전 중이 아니오? 난 단지 적들의 예봉을 꺾으려 했을 뿐인데 난데없이 무슨 도의라도 운운하시려는 게요?"


말은 이렇게 했지만 솔직히 손일극은 지금 적무평의 행동이 이해가 되질 않았다.

오래 전부터 그는 굉장히 냉혹한 성품으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만일 자신이 그의 수하를 죽이는 시기를 기회 삼아 제갈무에게 모든 힘을 집중했다면 최소한 제갈무에게 작은 부상이라도 입힐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데 뜬금없이 수하들의 목숨을 살리겠다고 제갈무에게 향한 공격을 돌려서 오다니...


"이보시오! 손대협! 지금 여기서 뭐 하는 거요!!"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겼던 제갈무가 따라오면서 손일극에게 잔뜩 쓴 소리를 내뱉고 있었다.


"난 적무평의 수하들을 처리할 터이니 제갈대협께서는 적무평을 좀 붙잡고 있어주시구료."


"뭐...뭐라고?"


가뜩이나 힘이 부쳐죽겠는데 한다는 소리가 가관이었다.

제갈무는 부아가 치밀어 올랐다.


(저런 얍삽한 놈! 지는 뒤로 빠져 있다가 여차하면 몸을 빼내겠다는 심산인 줄 누가 모를 줄 아는가!!)


허나 손일극은 아랑곳하지 않고 뻔뻔한 얼굴로 소리쳤다.


"그럼 제갈대협! 적무평의 수하들을 처리하는 동안 잘 좀 부탁하겠소이다!"


제갈무가 당황해하는 사이 손일극은 재빨리 적무평의 수하들을 쫓아갔다.


"소...손대협!!"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제갈무는 필시 적무평이 자신을 죽일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하여 공격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던 차였는데, 희한하게도 적무평은 손일극의 뒤를 쫓고 있었다.

그리고 손일극이 죽이려는 그의 수하들을 위급함에서 구해주느라 여념이 없는 것이 아닌가.

잠시 멍하게 있던 제갈무는 교활한 눈을 꿈뻑거렸다.

보고 있자니 손일극이 뭔가 적무평의 약점을 잡은 것도 같았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87

  • 작성자
    Lv.36 wonywony
    작성일
    08.07.08 04:12
    No. 61

    찬성합니다. 조중동은 사라져야할 찌라시. 이게 정치적 성향이라고 하시는분은 뉴스후라도 한번 보세요. 인터넷에 널려있는 왜곡자료들을 보세요. 그들의 한결같은면은 딱 한가지입니다. 국민의 반대편에 섰다는거. 권력의 개가되었다는 거. 조중동이 넌지시 이르고 그걸 정부는 맹목적으로 쫒습니다. 지금까지 내내 반복되온거예요. 예를들자면 이번 시위만도 그래요. 그냥 진압만으론 약하다. 저건 시위하는 놈들이 아니라 빨갱이 폭도다! 이렇게 조선이 코치하자마자 강경진압이 시작됐죠. 조선-중앙-동아-뉴라이트-농심-롯데...등으로 연결되는 고리가 까발려지고있는데도 조선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이해하기 힘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광풍좌사
    작성일
    08.07.08 12:00
    No. 62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유주(柳珠)
    작성일
    08.07.08 15:01
    No. 63

    건필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생존본능
    작성일
    08.07.08 15:39
    No. 64

    한겨례 신문을 읽는 사람이 이 사건을 계기로 5배가 증가했다는 소리륻 들었습니다. 조중동은 그만큼 하락했구요.

    이것만 보더라도 그간 조중동의 왜곡에 시민들이 분노를 하고 있는지 알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좋은글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를느껴봐
    작성일
    08.07.09 13:19
    No. 65

    선동 선동...-ㅁ- 왜들 말들이 많은지 몰겟네

    그냥 작가님의 귀혼환령검을 읽으로 왓음 읽고 가믄되지

    왜들 난리 부르스를 치고 그럴까낭...

    작가님이 한명한명 독자들에게 맞처가면서 글을 써야하는 세상인가?

    정치선동 운운하는 사람들은 걍 짜증나면 댓글좀 달지말고..

    걍 사라졋음 하네.. 이제껏 귀혼보면서 댓글 한번도 안달아보다

    오늘 첨 댓글 달아보네.. 문피아는 로봇들이 글쓰낭?

    자신의 생각을 표출도 못하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를느껴봐
    작성일
    08.07.09 13:22
    No. 66

    정말 전 글재주가 없어서 댓글을 잘안쓰는데...

    오늘 여러 댓글보니 정치선동이런 사람들 보니

    뉴라이트 꼴통들 생각나네..나만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천신꼬룡
    작성일
    08.07.09 16:12
    No. 67

    맘에 안들어 선작 취소할람 걍 하지 몬 말이 많아..

    글 읽지 말고 걍 나가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June1
    작성일
    08.07.10 19:23
    No. 68

    많은 분들이 말도안되는 이유로 가비님을 비방하고 계신데
    이곳은 분명히 가비님의 개인적인 공간입니다.
    가비님 스스로의 의지대로 이곳을 꾸밀 수 있고 또 독자들은
    이 글을 읽을지 안 읽을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동이라고 말하는 것은 치명적인 오류입니다.
    또한 본문에는 아무런 말도 적혀있지 않고 다만 제목과
    댓글에만 자신의 주장을 펼치시는데 그게 무슨 문제가 됩니까
    그렇게 따지면 비방하는 댓글을 올리신 분들도
    많은 사람들이 읽는 글에 남들을 선동하는 글을 올린꼴이 아닙니까.
    작가님 말씀대로
    "꼬우면 보지마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루스
    작성일
    08.07.11 10:21
    No. 69

    글 제목에 정치색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글들 보기싫어서 인터넷도 자제하는데 문피아 연재글에서까지 그런것들을 보게되는건 별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소
    작성일
    08.07.12 12:24
    No. 70

    한나라가 정권잡은지 별로안된다는거;; 그전까진 누가 권력을 쥐고 있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소
    작성일
    08.07.12 12:29
    No. 71

    근데 꼬우면 글보지말라는 말자체가 글의 취지에 안맞는거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소
    작성일
    08.07.12 12:38
    No. 72

    그리고 제목까지 바꾸시면서 이러는건 정말 보기않좋군요.-_-굳이 이렇게 안해도 자기 생각을 충분히 쓰실수 있으실거같은데요;; 그리고 본래글보다 다른쪽에 더치중을 두시고말이죠..저희는 가비님의 작품을보러오는건데요;;이거야 말로 독재아닙니까!?

    그리고 제목은 좀어떻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전까지는 그래도 볼만했으나 폐간이라는 것까지 뜨니 제가 문피아에 있는지 아니면 진,보수사이트에 있는지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최소보
    작성일
    08.07.12 18:41
    No. 73

    조.중.동이 안좋으면 저절로 폐간이 될 터인데 뭐가 그리 급해서들 그러는지, 또 평소에 조, 중, 동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읽는 것도 아니고 또 조중동 기사가 공감을 하건, 반대를 하건 읽을 거리가 있어서 구독을 할 터인데 이러한 캠페인을 벌이는것 좀 그렇네요. 한겨레가 창간 이후로 세금을 냈는지 참 궁금합니다. 한겨레 신문이 이익이 안나와서 세금을 거의 안낸걸로 아는데 신문사는 요 10여년 동안 날로 번창을 하더군요, 10여년동안 그리 밀어줘도 못큰 한겨레(아~~ 돈내고 구독하는 독자가 없는걸까?) 요사이는 이전 10여년동안 정권밑고 광고사 가서 윽박지도 못해서 힘든걸로 아는데, 인터넷 댓글 달리는거 보면 과반수가 한겨레 지지하는 좌파라고들 말하는데 제발 돈내고 정기구독해서 한겨레 도와주길, 아님 후원금들이라도 내시던지.. 조만간에 알아서 폐간되기 전에, 그리고 작가님 글 잘읽었습니다. 과감히 선호작 삭제 해주죠, 내 논리와 맞지 않으면 나가라.. 이것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하슬란
    작성일
    08.07.12 20:43
    No. 74

    ...글을 좋지만...글은 좋지만...글은 좋지만..
    댓글단분들중 몇몇분들은 참...좋은글 수준을 망쳐놓을정도의 리플을;;
    이런 분란의 요지가 있어 문피아에서는 정치적논란의 소지가 있는글을 피해달라한것인지도.
    리플을 하나씩 다 읽다보니 불현듯 이런 생각도 드네요.
    설마 가비님이 이런상황을 원했었나하는.
    전 중도하차합니다.
    좋은글이지만 글내용의 문제가 아닌 외적인 문제로 시끄러운 부분은 싫어하기에.
    외적인 문제는 충분히 현실에서 엄청나게 겪고 있거늘 문피아에서까지 이런문제를 보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그동안 잘 읽고 갑니다.
    건필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8.07.13 00:56
    No. 75

    위에 몇 분께서 정치글을 올렸다하여 상당히 불쾌해하시는 것 같아서 한말씀 올립니다. 정치글...사실상 정치글이라고 하는 것도 우습습니다.
    이 분들의 공통점은 이렇습니다.

    -나는 정치가 싫다 그래서 나라일에 관심이 없다.-

    엄밀히 말하자면 정치글이 아니라 한국 국민으로서 한국을 걱정하는 소리라고 해야 맞는 것이겠지요.
    세상엔 애국자가 있고 매국노가 있습니다.
    그런데 매국노와 다를 바 없는 존재는 바로 한국이 어떻게 되던 나와는 상관없다라는 생각으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비겁한 법입니다.
    나라일을 걱정하는 데 문피아가 어디있고, 그것을 위해 정해진 사이트가 어디있단 말입니까?
    언제 어디서든 한국 국민이면 나라일에 관심을 표명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독재자가 아니냐고 말씀하시는데...
    이런 작은 소설사이트에서 글 좀 올린 제가 독재자면 이명박씨는 어떤 사람입니까?
    나라를 위해 독재정권에 대항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두렵고, 저 같은 별볼일 없는 사람에게는 용기가 생기시는 모양입니다.

    선작을 취소하고 나가든 말든 전 별 관심이 없습니다.
    허나 지금도 촛불을 들고 힘겹게 나라일을 걱정하는 국민들이 많이 있기에, 여러분들이 한국 국적을 가지고, 한국 국민으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감사하게 생각하십시오.
    그럼 안녕히 가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ka*****
    작성일
    08.07.13 09:48
    No. 76

    하하.. 왜이렇게 귀혼환령검이 안 올라오나 기다리다 리플을 보게됬네요. 한참 싸우고들 계셨군요.
    솔직히 저는 이런 거 때문에 문피아 내에서 싸우는게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가비님이 문피아에서 받은 개인적 연재란에 소설을 안 적고 정치적 문제만 계속 거론하는 글을 올린 것이 아닌 글을 적고 개인적 사담으로 글을 덧붙인 거죠. 그렇기에 독자들이 왜 여기까지 정치문제를 가져와서 논란을 일으키느냐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작가가 개인적인 사담이나 의견도 하나 못 달고 독자들 눈치 하나하나를 보면서 글을 적는다면 독자들이 무서워서 어디 글 하나 제대로 쓰겠습니까?
    하지만 가비님도 사담으로 글 아래나 위, 리플에 적는 것은 좋지만 글 제목에 조중동 폐간이라던지 촛불집회에 관해 적는 것은 찜찜하다고 봅니다. 글을 읽기 전에 제목에서 일차적으로 글의 흥미 유발이나 집중력을 부여하는데 전혀 다른 글귀가 붙어 있게 되어 재미를 반감시키는 것 같습니다.
    전 귀혼환령검이 재미있어서 몇 번이나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읽고 계시는 분 중에도 오래전부터 귀혼환령검을 읽어오시던 분들도 많으시리라 봅니다. 가비님이 해외에 사시는 것도 알게 되었고 어쩌면 해외에서 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더 크실 거라고 봅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다 그러하시겠지만 가비님의 경우 촛불집회에 같이 참여할 수 없는 처지이기에 이런 글로나마 마음을 표현하신 거지요. 역지사지라는 말처럼 독자는 작가의 입장에 서서 왜 이렇게 글을 쓰실까 한번 생각해주시고 작가는 독자의 입장에 서서 자신의 글이 어떻게 보이는지 한 번 더 생각해 준다면 좋겠습니다.
    다들 기분좋게 주말을 보내셨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8.07.13 10:31
    No. 77

    지금 연재를 하기 위해 글을 좀 쓰다가 잠시 덧글을 달아본 것입니다.
    마지막에 덧글 하나 더 단 것인데 제가 글은 안 쓰고 독자님들과 싸우고 있었다고 하시면 제가 얼마나 충격을 받겠습니까? 하하하.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지금 마지막 퇴고 중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RJR
    작성일
    08.08.27 01:58
    No. 78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9.15 15:35
    No. 79

    감사히 봤습니다. 열심히 쓰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신월新月
    작성일
    09.04.24 01:22
    No. 80

    아적무평..ㅠㅠㅠ
    왤케인재들이 허무하게 사라져가는거죠ㅎㅎㅎㅎ
    아쉽네요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뿔따귀
    작성일
    09.07.02 07:44
    No. 81

    잘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묵향온라인
    작성일
    09.09.20 20:25
    No. 82

    잘 읽고 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뽀글마녀
    작성일
    10.04.29 17:59
    No. 83

    와..국계 떼거지로몰려왔네..... 색검 비리 터졌더니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말한다는 꼬라지가 '전 정권이 한 일 난 아님'이던데..작년에 이미 이런 말을 말이라고 하는 사람이 보이네요. 한나라당 집권 얼마안됐다..헐..이보세요. 대통령 당이 집권당입니까? 10년 정도 대통령 못해먹었다고 50년 넘게 해쳐먹은 당이 한나라당입니다. 뉴라이트가 한나라당 공식 지지 세력인것은 알죠? 8월 15일날만 되면 패전기념식 해오는 당인건 압니까?
    시끄러워서 눈닫고 귀닫고 영명하고 훌륭하신 독재자와 불신지옥 믿음 만땅 조중동 으로 인생살니 살만하십니까? 전 안그래서 못살겠습니다. 억울하고 속상해서 가끔 같은 생각 갖고 있는 사람 만나면 그래 반갑더이다. 조중동 폐간 근거가 뭐냐구요? 조중동 년도별로 제목만 모아봐도 다~ 나옵니다. 같은 사건 갖고 누가 입을 열었는냐에 따라서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고! 허위사실 유포하고 사건 조작하고! 단적으로 지금! 자꾸 북에서 공격했다고 씨부려쌌는데 그게 얼마나 큰 언론 조작인지 아십니까?! 글로벌 시대에 세계적으로 나라 망신 시키는 것이며(말도 안되는 정보를 뉴스나온다고 정부에서 발표했다고 자랑스럽게 북한 공격이라 외쳐대는 꼴통님들...군대 갔다온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지금 국방부에서 지껄이는 소리가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 차라리 서해안에 잠복해있던 좌빨 꽃게의 공격이나 외계인 레이져 빔 공격이 더 믿음이 가네요), 독도와 같은 영토문제나 대통령아들이 간부로 있는 회사에 국민 세금으로 지은 인천공항 넘긴것이나 이런 중요한 문제는 싹 감춰버리는 행태등이 다 폐간 이유입니다. 단순히 다른 의견 이야기한다고 폐간하자는게 아닙니다. 국익을 정면으로 해치기에 없애자는 것입니다.
    단적으로 지금처럼 증거도 없이 사건 원인을 자꾸 감추려고 들면서 무조건 북한으로 몰아가서 확정지으면 남는 결과는 '전쟁'입니다. 그게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생각이나 하고 쑈를 해대는 건지 정말 어이가 업네요. 선거 쑈로 이용하려면 옛날 방식대로 남한에서 땅굴 파들어가서 앞에서 사진 몇장 찍고 간첩 잡았다고 좀 난리치고 그정도에서 끝네세요. 나라는 있어야 해쳐먹지...나라도 없이 뭘 얼마나 해쳐먹으려고 잠수함이 침몰하고 군인들이 죽은 상황에서 '사고'가 아닌 '전사'로 몰아가 영웅놀이하면 , 한국에서 계속 살아야하는 국민들은 어쩌라는 겁니까? 국방부 예산으로 4대강 한다고 돈 빼가서 보상비며 잠수함 수리비며 부족하니까 국민 성금이나 모아대는 나라가 쪼팔리지도 않는지...몇분은 성금좀 내시고 기분좀 좋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래....격하게 글올리지 않는 편입니다. 읽는 누군가 기분나쁠 언사는 되도록 참으려고 합니다. 그런데...울 신랑이 맹박이 때문에 먹고살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서(태양광한다고 해놓고 몽땅 대기업에 몰아주는 조건으로 중소기업 망해먹게했어요. 국가가 사기치고 있는건 알아요?) 요즘 생활고에 찌들다 보니..신랑과 제가 홧병이 생겨서 감정적이 되어가네요.

    눈앞에 맹박이 지지하거나 딴나라당 얼씨구나 하는 ~~들 보면..진짜..사고칠것 같습니다. 강부자님들은 많이 좋아도 좀 자제해 주세요. 진짜 힘들어서 폴란드를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하계
    작성일
    10.10.21 22:17
    No. 84

    지금 이 글을 적으면 작가님이 보실려나....

    현재는 제목에 조중동폐간 등의 타이틀이 없네요
    왜일까요? 잘못됬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닐것같고
    시류에 영합해서도 아닐것 같고,
    아마도 문피아 정책에 따르다보니 일까요?
    작가님도 시간이 지나면서 뭔가 달라지신 점이 있을까요?
    소나기를 피한 많은 독자를 생각해주세요

    덕분에 많은 댓글들이 사라지고,예를들어 응원댓글
    행복하다는 댓글 감사하다는 댓글등등이...
    이건 아니라고 봐요 누가 올은지의 문제를 떠나서

    그리고 작가님 글중에서 정말 안타까운 글은
    반대한다면 보지말고 선작취소하고 가라 는 말입니다.
    여기는 작가님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문피아의 공간이기도하고
    독자들의 공간이기도 한 것이지요
    그 글이후로 작가님 뜻대로 수백명만 줄었는지
    수천명이 늘었는지는 저는 모릅니다
    화기애애하던 공적공간이 살벌한 공간으로 변하는 것은 좀 안타깝군요

    저는 가비님의 글이 좋아서
    그리고 좀전에 드린말씀처럼
    꽤나 균형있게 글을 이끌어가는 점이 좋아서
    열심히 읽고 있읍니다.그리고 힘든 여건에서도
    열씸히 글을 올려주신점은 너무 감사하고요
    글로써, 글안에서 생각의 깊이와 깨달음으로 말해주시면
    더욱 좋을것으로 감히 생각해서
    몇자 적었읍니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황 룡
    작성일
    11.03.29 08:46
    No. 85
  • 작성자
    Lv.1 내마음대로
    작성일
    11.07.03 11:37
    No. 86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풍뢰전사
    작성일
    20.05.20 20:07
    No.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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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5> +59 08.12.21 15,673 81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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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2> +65 08.11.30 15,603 75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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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연재 시작합니다.- ↑↑ +74 08.11.27 14,651 55 1쪽
18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1 부- 를 마칩니다. +230 08.09.14 16,654 75 6쪽
18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7>完 +63 08.09.14 19,355 70 18쪽
18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6> +71 08.08.31 17,017 69 12쪽
17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5> +81 08.08.18 15,859 72 15쪽
17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4> +100 08.07.28 15,258 74 19쪽
17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3> +74 08.07.13 16,274 78 14쪽
»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2> +87 08.07.06 16,645 69 15쪽
17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1> +51 08.06.16 15,835 73 13쪽
17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0> +62 08.06.09 15,684 68 11쪽
17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9> +68 08.06.02 16,117 70 12쪽
17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8> +132 08.05.28 15,375 73 13쪽
17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7> +66 08.05.18 17,630 73 14쪽
17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6> +69 08.05.12 15,632 79 10쪽
16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5> +69 08.05.04 15,693 71 14쪽
16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4> +86 08.04.27 17,860 75 13쪽
16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3> +69 08.04.13 16,016 71 12쪽
16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2> +71 08.04.06 15,837 73 13쪽
16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1> +66 08.03.16 16,634 70 12쪽
16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0> +61 08.03.09 16,381 77 14쪽
16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9> +91 08.02.19 16,721 67 11쪽
16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8> +63 08.01.20 17,191 7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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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7> +57 07.08.19 21,565 72 17쪽
15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6> +65 07.08.12 21,514 7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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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2> +72 07.04.29 24,763 70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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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2> +80 07.02.11 23,659 70 18쪽
12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1> +47 07.02.04 24,143 74 14쪽
12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0> +63 07.01.28 24,452 72 15쪽
12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9> +64 07.01.21 24,440 69 12쪽
12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8> +63 07.01.14 25,022 79 13쪽
12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7> +79 07.01.09 25,101 79 13쪽
11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6> +60 07.01.02 25,833 67 11쪽
11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5> +57 06.12.29 25,075 76 11쪽
11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4> +59 06.12.22 25,179 73 14쪽
11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3> +55 06.12.19 24,854 74 9쪽
11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2> +99 06.12.14 25,183 72 10쪽
11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1> +52 06.12.10 26,010 68 10쪽
11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50> +65 06.12.04 25,502 71 13쪽
11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9> +70 06.11.30 24,408 72 8쪽
11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8> +41 06.11.26 23,927 66 13쪽
11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7> +61 06.11.21 24,262 62 16쪽
10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6> +52 06.11.18 23,844 75 15쪽
10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5> +44 06.11.14 24,048 66 11쪽
10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4> +36 06.11.12 24,095 64 13쪽
10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3> +32 06.11.09 24,617 69 13쪽
10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2> +31 06.11.07 24,617 70 10쪽
10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1> +38 06.11.03 24,873 72 13쪽
10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0> +39 06.11.01 24,973 70 10쪽
10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9> +37 06.10.30 25,092 75 9쪽
10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8> +43 06.10.26 25,641 71 11쪽
10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7> +62 06.10.21 28,383 68 14쪽
9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6> +51 06.10.17 25,639 70 10쪽
9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5> +47 06.10.11 25,505 73 12쪽
9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4> +57 06.10.06 25,303 72 10쪽
9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3> +39 06.10.03 25,536 68 9쪽
9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2> +48 06.09.28 25,512 71 10쪽
9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1> +39 06.09.23 25,605 74 10쪽
9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0> +41 06.09.20 25,844 77 10쪽
9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9> +41 06.09.16 25,430 71 8쪽
9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8> +35 06.09.14 26,513 75 10쪽
9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7> +38 06.09.07 27,499 77 12쪽
8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6> +43 06.08.26 28,541 7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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