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고등학교 퇴마부

지금까지 목성고퇴마부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웹소설은 처음써보는데

제가 원래 쓰고싶었던건 게임 진여신전생 데빌서머너,페르소나 소설 부기팝은 웃지않는다,퇴마록을 좋아해서 비슷한걸 써보고 싶었습니다.

쥬브나일 퇴마 소설을 써보고 싶었는데 막상 다 쓰고 돌이켜 보니 생각했던거랑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었네요

처음에는 스토리 같은거 생각도 안하고 써서 주인공들 이름도 다르게 쓰고 그랬지만 그래도 완결은 생각해둔 플롯대로 썼습니다. 떡밥도 일단 다 회수하려고 했습니다.

약간 급전개긴 한데

생각보다 장편소설을 연재한다는게 쉽지 않네요

매일 연재일 정해서 올린다는것도 좀 스트레스고

글쓰는건 쉬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힘들다가 가끔 재밌네요. 한번쯤 이런 소설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쓸수 있어서 만족입니다.

소설쓰는게 힘들어서 완결빨리내야겠다 하고 썼는데 급전개 하니 생각보다 빨리써지긴 하네요

급전개 안하더라도 별 쓸내용이 없어서 차라리 나은거 같기도 합니다.

처음엔 쓸 내용이 많았는데 점점 오늘 뭐 쓰지? 상태가 되네요.

몇달 후에 다시 소설이 써지고 싶어지면 그 때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엔 포스트아포칼립스세계관 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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