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했더니 여포아들! 근데, 아빠 사망!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공모전참가작

aguagu99
그림/삽화
유유자적
작품등록일 :
2024.06.03 14:42
최근연재일 :
2024.09.13 09:40
연재수 :
82 회
조회수 :
22,027
추천수 :
255
글자수 :
475,973

작성
24.06.27 20:43
조회
294
추천
2
글자
15쪽

이무기! 용을 물다!!!(3)

DUMMY

조조를 성벽 끝으로 붙이곤, 악진으로 하여

혹시, 모를 공격에 대비시킨 여정은 조조를

중심으로 앞으로 반원진을 펼쳐게 하고

자신이 한 가운데 가장 돌출된 부분에

서며 다가서는 적과 맞선다.


"적은 경갑에 방패도 없다.

충분히 승산이 있다. 버텨라!"


선두에서 아군을 이끌며, 다가오는 적을

야차같이 베면서도 적진의 변화에 맞게

아군에게 지휘하는 여정이다.


여러 방향에서 여정을 공격하지만 결정적인

치명상은 주지 못하고 자잘한 상처만 입히며

정작 자신들은 큰 피해를 보자 뒤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던 조충이 답답해 하며

다그친다.


"멋들 하느냐!

적은 몇 되지 않는다.

밀어 붙여라."


조충 자신도 사실 이런 개싸움(?)이 되리라

예상하지 못하여 대대수의 병력을 궁병에

자신을 보호하고자 소수의 보병으로 구성

하였고 무장 또한, 경무장으로 준비하여

출정 전, 여정의 지시로 두텁게 방어구를

착용한 조조군을 밀어붙이기에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쨍그랑"


적의 검을 막다, 조조가 하사한 보검이 깨어

지자, 여정은 깨어지고 남은 검 자루를 적

에게 던지며 바닥에 떨어진 적의 검을 주으

려다 옆구리를 찔리고 만다.


"윽!"


자신의 옆구리 박혀버린 검을 빼려는 적군

목젖에 단검을 쑤셔박고, 무릎을 꿇자 그런

여정의 노출된 머리를 노리고 적이 여정의

머리 위로 검이 꼽히려는 순간,


"붕~~"


"퍽!"


이를 지켜보던 장료가 던진 도끼가 적에

이마를 꼽힌다.


"형."


피 흘리며 한쪽 무릎을 바닥에 꿇은 여정을

보고 장료가 놀라 자신에게 달려오려 하자,

여정은 장료에게 큰 소리를 친다.


"모두 자리를 지켜라!!!

진을 깨지면 모두 죽는다!!"


여정의 호통에 장료는 차마 가지 못하고

자신의 자리를 지킨다.


"으~~"


옆구리 박힌 검을 자신의 손으로 반 토막

내며, 일어나는 여정의 모습에 적들도 공포

스러워 더는 다가서지 못한다.


옆구리에 아직 박힌 검은 무시하고 일어난

여정은 바닥에 떨어진 적 검을 주어 쥐며,

적을 향해 외친다.


"뭐하는냐. 오너라~~ 와~

내 너희 다는 죽일 수 없으나,

아직 한 둘 정도는 죽여 줄 수 있으니!

들어오너라! 들어 ~와~"


온 몸에서 피나 나며 성한 곳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여정이 곧곧이 일어나 되려 자신들

에게 들어오라 도발하자, 적들은 머리 속은

다들 같은 생각이 든다.


'지금 저기 가면 저 괴물에게 무조건 죽는다'


'그냥 다른 놈이 가서 제발! 좀 죽여주라~'


저 괴물에게 죽음을 당할 것 같아 서로

눈치만 보고 망설이자,


"이런, 한심한 것들을 보았나...

다 쓰러져가는 것도 하나 치우지

못하다니."


조충은 혀를 차며, 자신 옆 궁병에게

지시한다.


"화살을 쏘아라. 당장!"


이에 궁병을 이끄는 이가 말한다.


"지금 저희 병사들과 섞여 있어 쏘기기

힘듭니다."


이 말에 조충은 자신이 검을 빼 방금 대답한

이에 목을 날려 버린 후,


"그럼, 쏘아라! 어서!!!"


조충이 지시에 따르지 않은 자신의 상관

목을 날라간 것을 본 궁병들은 자신의

아군도 뒤섞인 것을 무시하며 화살을

날리고 이를 본 여정은 큰소리로 외친다.


"앞에 쓰러진 시체를 들어 화살을 막아라!"


자신들 앞에 쓰러진 적군의 시체를 하나씩

들어 방패처럼 세우자 궁병의 날린 화살이

떨어지고,


"으악!! 퍽.퍽."


여정과 달리 뒤를 살피지 못하고 있던 적군

들은 자신들의 뒤통수에서 날라온 화살에

속절없이 쓰러진다.


궁병의 화살 공격이 계속되지 않고 멈추자

조충이 짜증난 표정으로 말한다.


"더 쏘아라. 더 쏘아. 왜 멈추는 것이냐!"


"더 이상 화살이 없습니다."


이렇게까지 오래 전투를 할지 몰라 전통

하나만 챙기다보니 인당 겨우 20발 내외

에를 가져온 궁병들의 화살이 다 떨어지자

조충은 발을 동동 구르며,


"이 한심한 것들. 정말 쓸모가 없구나!"


적의 화살 공격으로 자신들 앞에 적이 다

죽고, 적의 공격도 멈추자 잠시 숨 돌릴

여유가 생긴 조조가 여정을 다가와 여정의

상태를 살핀다.


"여 백인장 괜찮은가?"


조조의 물음에 온몸이 상처로 피투성이가

된 여정은 씨익 웃으며,


"이 꼴이 괜찮아 보이십니까? 주군?"


다소 무례할 수도 있는 여정의 대답이지만,

조조는 그런 여정의 여유와 당당함이 점점

마음에 들어,


"내 보기에도 과히 좋아 보이진 않는구만."


"이게 좋아 보인다는 이가 있으면 제가 가서

똑같이 만들어 버릴 겁니다. 진짜."


여정은 그 말을 하고 조조 뒤를 보니 장료가

차마 다가오지 못하고 뭐 마려운 강아지마냥

끙끙거리고 있는게 보인다.


'하여간 넌. 노름하지 말거라.

얼굴에 표정이 다 나오니.'


그런 장료에게 괜찮타 손들어 보이고

다시 조조에게 말한다.


"주군."


"말하게."


크게 한숨을 내시곤 여정이 말을 잇는다.


"아마, 다음 공격은 막지 못할 뜻 싶습니다."


여정의 말에 조조의 예의 담담하게 답한다.


"나도 그럴 것 같군."


여정이 그런 조조를 쳐다보곤,


"그래서 죽을 때 죽더라도, 저희도 그냥

이대로 가기엔 좀 글치 않겠습니까?"


"달리 생각한 바가 있는가?"


여정은 조조의 물음에 조조가 패검한 검을

바라보며 말한다.


"그거 저한테 주신 것보다 좋은 거겠지요?"


그러자, 여정의 눈길이 닿은 자신의 애검을

확인하고는


"그렇치. 내 처음 군문에 들때 할아버님이

서역에서 구한 귀한 것이라며 주신 것이니

그럴 것이야."


"그래요? 그럼,

주군. 그거 좀 빌려주십시오."


장수에게 자신의 애검이 어떤 의미인지

모를 리 없는 여정이 맡겨놓은 물건 달라는

뜻 자연스레 말하자 조조는 즉시 자신의

검을 풀어 내민다.


"어디 쓸 건지 묻지 않으십니까?"


"내 물어야 하나?"


역시나 자신이 기대한 모습의 조조의

행동과 말에 여정은 이래서 미래에도

'조조. 조조' 하는구나 생각하고는 조조

에게 대답은 않고 장료를 부른다.


쪼로로 여정 앞으로 온 장료는 자신보다

더 귀하게 생각하는 여정의 몸 이곳저곳을

살피고, 여정은 그런 장료의 머리를 쓰담

들으며, 조조에게 말한다


"갈 때가더라도, 저기 저 분한테는

오늘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찔금찔금 오줌

좀 싸시게 한번 대차게 해드려야겠습니다."

아니 그러면, 제가 죽어서도 분해서 못 죽을

것 같아서요."


조조에게 그리 고하자,

조조 또한 조충일행을 쳐다 보며,


"그런가. 나두 그런데.

어디 자네 하고픈데로 맘껏 해보시게."


여정의 대책없는 생각이 맘에 든 조조는

여정이 점점 마음에 들어 왜 일찍 만나지

못했을까 아쉬움 마져든다.


여정은 악진을 보며


"악 대장 미안한데, 대장 검도 좋아

보이는데, 내 동생한테 좀 빌려주시겠수?"


여정의 말에 악진은 흔쾌히 자신의 검을

풀며 얼굴에 상처난 후로는 웃는 모습이

흉직하다 여겨 남에게 한번도 보이지 않은

웃음을 지으며,


"난 주군과 달리 돈이 많지 않아서

없는 돈 아껴가며 겨우겨우 산 것이

잘 쓰시고, 꼭! 돌려주시게!"


장료의 손에 자신의 검을 올린 후, 장료의

어깨를 톡닥톡닥치며 말하자 이 모습을

본 조조는 악진에게,


"허허. 누가보면 내 수하들에게 변변한 검

하나도 제대로 주지않는 좀팽이로 알겠네.

그려.. 하하하"


궁병까지 활을 내리고 칼을 드는 것을 본

여정은 조조를 보며


"주군. 다녀오겠다 말을 하고 싶은데,

그리 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여정의 유언과도 같은 말에 조조도 답한다.


"먼저 가 있으면, 내 곧 따라 가겠네.

저 위에서 만나면 그 때는 지금보다 우리

오래오래 같이 지내세."


조조에게 최후의 인사를 건내고 장료를

보며 말한다.


"그래도. 형인데 형이 앞에서 퍼부을께.

넌 뒤에서 쓸어버려~"


여정에 말에 장료는 적진으로 뛰어들며,


"퍼붓는 건 내가 형보다 낫다니까.

형이 쓸어 버려!"


자신을 배려해 선두에 설려는 장료의

마음에 울컥해진 여정이


"하~ 가는 마당에 멋진 것도 뺏기는구나!

이 눔의 자식을 그냥."


이미, 적진 한가운데서 적들을 도륙하는

장료를 쫒아 여정도 쇄도하며, 장료의

바램대로 적들을 쓸어버린다.


갑자기, 자신들에게 달려드는 장료를

어~~어~~어~~하며 지켜보는동안,

순식간에 쇄도한 장료는 그런 적들 사이로

파고들며, 적들을 하나씩 베어간다.


적들이 장료에게 온통 시선을 쏟는 그 순간.

여정도 자신의 목표인 조충을 향해

내달리니 그런 여정을 발견한 조충이

소리친다.


"저 놈이 저 놈이 이리로 온다.

어서. 어서 저 놈을 막아라!"


장료를 포위하려던 병사들까지 조충의

명령에 여정에게 시선이 뺏기니 그 틈을

타 장료 또한 건석이 있는 곳으로 향하자,


"저 놈을 잡아라!"


"아니. 이 놈부터 잡아라!"


조충과 건석이 서로 자신을 보호하라 각기

다른 명령을 내리고 병사들은 어느 명령을

따라야 할지 허둥지둥 되자 그 틈에, 여정은

조충 바로 앞까지 도달했다.


"반갑다. 이 개새야~~~"


자신 앞 지척까지 도달해 자신을 보고

씨익 웃으며, 검을 휘두르는 여정의 모습을

본 조충은 온 몸에 소름이 곤두선다.


"뭐.. 뭐 하느냐.. 죽여... 죽이라고..."


뒷걸음치며 주위 병사들을 앞으로 미는

조충을 보며 여정은 자신을 베어오는

적의 검은 갑옷에 맡기며 전진. 또 전진하며

막아선 적만 베어간다.


목숨을 포기한 뜻.

너만 잡고 같이 죽겠다는 여정의 각오가

느껴진 뜻, 조충은 더 더 물러나고 그런

조충만 바라보며 베어 나가는데

어라~~ 적들이 너무 잘 베어져간다.


'이거 무슨 검이 엄청 잘 드는데.

베는 족족 다 베어지네.'


조조에게 빌린 검 덕분인지 칼질에 한 번에

한 명씩 쓰러지는 적을 보고 검을 보니

검면이 요상한(?)물결 무늬가 아닌가!


'이거 서역에서 왔다더니 페르시아

다마스커스 검?'


오우~~~~야~~~~~

이 시대에 초합금강 검이라니!

방천화극을 아직 제대로 못써봤는데

이런 명품을 도고 죽자니 더욱 억울함이

몰려와 그 억움함을 조충에게 꼭 풀리라

다짐한다.


"푹!"


잠시, 한 눈 파는 사이 적의 검이 이미 상처

입어 벌어진 옆구리의 그 곳을 찌르자,

지혈을 위해 빼지 않은 검 토막이 떨어지며

옆구리에서 피가 쏟아진다.


순간 핑~~~ 도는 것을 느낀 여정의 몸이

진격을 멈추고, 그런 여정의 주위로 포위만

한채 여정을 살피는 적군이다.


'아씨~~~

여포 아부지~~.

내 거기 위에서 좀 밀어달라 그리 부탁

했는데, 벌써 그 위(?)로 땡기시면

어떻해요...

올라가면 저 좀 따로 봅시다...'


"쿵!"


그리고, 여정이 앞으로 쓰러진다.

싸우는 간간히 여정을 상태를 살피던

장료는 여정이 쓰러지자 괴성을 지르며

여정에게 향한다.


"않~~돼~~

비켜라~이 개새끼들아~

내 앞을 막는 자는 다 베어버릴 것이다.

비켜~비키라고~~"


반쯤 미친버린 광기의 장료를 슬금슬금

적군이 피하자 장료는 단숨에 여정에게

다가와 쓰러진 여정을 안는다.


"형... 형.. 눈 떠봐.. 제발 눈 좀 떠봐."


펑펑 눈물을 쏟으며, 장료가 흔들어 깨우려

하지만 여정은 미동조차 없다.


"제발~~~ 형.. 정이형..

나 한번만 한번만 눈 떠서 봐주세여..

제발~~~요~~"


울부짖는 장료의 뒤로 병사들이 서서히

모이고, 놀라 뒤걸음치던 조충도 멀치감치

물러난 곳에서 외친다.


"저들의 목을 베어라!

저들의 목을 베는 자,

내 큰 상을 내릴 것이다!"


조충의 외침에 욕심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 두 사람의 목을 베려 다가서는데 순간


"쿵! 쿵!"


닫힌 성문쪽에서 소리가 나더니


"쩍!"


성문이 깨어지며, 정체 모를 군대가

성 안으로 몰려든다.


"주군! 주군 어디 계십니까?"


"맹덕. 맹덕. 어디 있는거.

나 하후돈이 왔네."


하진과 함께 성 안으로 조조가 들어갔는

소식을 들은 순욱은 즉시, 하후돈이 장악한

우림군을 향해 조조의 위급을 알리고 이

소식을 들은 하후돈과 조인은 낙양 성으로

달려와 닫힌 성문을 제압하고 조조를

찾는다.


대규모 조조군이 들어오자 조충과 건석은

일이 틀어졌음을 알고 몸을 피하고, 그들의

병사들도 함께 뿔뿔히 도망친다.


"여기. 여길쎄."


한 쪽 성벽에서 조조의 목소리가 들리자

횃불을 밝힌 조인이 다가서자 온통 상처투성

의 조조와 그 일행을 발견한다.


"주군. 괜찮으십니까?

하후돈장군과 우림군이 왔으니

이젠 염려 놓으시지요.

여기! 여기에 주군이 계시요~"


조인의 큰 소리에 하후돈과 순욱도 조조

곁으로 와 조조의 안위를 살핀다.


"맹덕. 괜찮은가?

어디 다친 곳은 없고?"


"주군. 괜찮으십니까?"


하후돈과 순욱의 물음에 답하지 않고

조조는 울고 있는 장료 쪽으로 달려가

여정을 살펴보니, 온 몸이 만신창이에

쓰러진 주변에는 여정에게서 나온 피로

바닥이 흥건하다.


"뭐해!! 뭐하냐고!!

어서.. 어서 의원에게..

의원에게 데리고 가자."


조조의 뒤를 쫒아 하후돈, 순욱, 조인이

다가와 쓰러진 여정을 보니, 그 참담한

모습에 그가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는지

알 수 있었다.


"문약. 문약.

꼭 살려야 하네.

꼭! 살려야 해."


자신에게 한번도 이토록 애절하게 무언가를

청한 적 없던 조조의 모습에 순욱은 조조의

여정을 향한 마음이 남 다름을 알게되고,

엎드려 여정을 앉고 있는 장료 또한, 조조와

순욱을 번갈아 보며


"살려주십시오.

제발~~ 저희 형을 살려주십시오..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제발 살려주십시오."


자신의 몸도 성한 곳 없어 같이 쓰러져

눕어도 별반 다를 바 없는 장료의 가슴

절절한 말에 주변 병사 모두들 고개를 들어

제대로 쳐다 볼 수조차 없다.


"다행히 이 곳이 궁궐 안이고,

지금 황제 폐하의 위중으로

태의원들이 다 여기 입궁해 있겁니다."


"지금 즉시, 병사들을 풀어 태의원을 찾으면

살릴 수 있읍니다.

시급을 다투는 일입니다.

서둘러야 합니다."


순욱의 말에 조조는 즉시!

하후돈, 조인에게 명한다.


"이 곳을 지킬 최소한의 병력을 제외하고

궁 어디든 들어가 찾아라."


"하지만, 지금 저들을 뒤 쫒아 일망타진을

해야...."


하후돈의 말에 조조는 하후돈을 무섭게

쳐다보며,


"이것은 너의 주군으로 하는 명령이다!"


항시, 자신에게는 군신의 예를 따지지 않는

조조가 보인 이 모습에서 지금 조조가

얼마나 화가 났음을 금새 알아 챈, 하후돈은

즉시 군례를 하며, 복명한다.


"네. 주군.

신속히 주군의 명을 따르겠나이다."


그리고, 조인으로 하여 조조를 호위하게

하고 자신이 직접 태의원을 찾으로 나선다.


여정의 맥을 잡아본 조조는 간신히 뛰고

있는 여정의 가는 맥을 확인하곤, 태의원을

찾아 떠난 하후돈이 보며 기원한다.


'원양. 제발 .. 제발 늦지않게 찾아오시게!'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회귀했더니 여포아들! 근데, 아빠 사망!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3 낙양의 봄(2) 24.07.01 284 2 16쪽
22 낙양의 봄(1) 24.06.30 306 3 12쪽
21 이무기! 용을 물다!!!(4) 24.06.28 296 2 12쪽
» 이무기! 용을 물다!!!(3) 24.06.27 295 2 15쪽
19 이무기! 용을 물다!!!(2) 24.06.27 297 2 15쪽
18 이무기! 용을 물다!!!(1) 24.06.26 316 2 12쪽
17 말은 병주로! 사람은 낙양으로!(3) 24.06.25 278 2 11쪽
16 말은 병주로! 사람은 낙양으로!(2) 24.06.25 297 2 12쪽
15 말은 병주로! 사람은 낙양으로!(1) 24.06.24 322 2 13쪽
14 이별을 대하는 우리들의 방법(4) 24.06.24 317 2 12쪽
13 이별을 대하는 우리들의 방법(3) 24.06.21 326 3 10쪽
12 이별을 대하는 우리들의 방법(2) 24.06.20 344 3 10쪽
11 이별을 대하는 우리들의 방법(1) 24.06.19 431 3 14쪽
10 상속받으시요~~~ 방천화극(2) 24.06.18 431 4 13쪽
9 상속받으시요~~~ 방천화극(1) +4 24.06.17 494 4 12쪽
8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하니가~~(4) +2 24.06.17 517 3 12쪽
7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하니가~~(3) 24.06.15 513 6 14쪽
6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아니가~~(2) 24.06.13 542 6 9쪽
5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아니가~~(1) 24.06.10 625 5 12쪽
4 좋은건 내가 먼저*^^* +2 24.06.05 667 7 12쪽
3 원치않치만, 자수성가! +2 24.06.04 799 10 13쪽
2 여포!! 음주(?)사고로 낙마? 사망? +6 24.06.04 974 8 13쪽
1 모 아니면 빽도!? +4 24.06.03 1,214 11 10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