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발해국은 어떻게든 굴러간다

주인공이 지은 도시의 초간단 지도입니다!

[검은 선] : 성벽.

[초록색] : 도토리 농장.

주인공의 현대 지식과 무공 치트를 조합해 신갈나무를 마개조 도토리 농장을 만들었다.

설정상 대추야자급으로 열매(도토리)가 맺히고, 코르크층이 발달한 것이 특징.

[보라색] : 궁전 예정지.

주인공이 욕심으로 엄청 크게 잡았다.

사실상의 빈 땅. 거대한 주택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하늘색] : 주민 주거지

주인공의 욕심에 의해 주거지는 위쪽으로 올라갔다.

[빨간색] : 길리미인들의 습격에 의해 추가로 축성한 성벽&방어선.

병영이라고 써놨지만, 사실상 표사들의 주 거주지다.

훗날에는 조금 달라질 수 있다.

[그외 특징]

1. 자연국경&바둑판 식으로 아주 정교하게 나눴다.

2. 도로는 라스푸티차를 대비해 로마식 가도로 지었다.

10리(1,000m) 마다 가로등 개념으로 석등을 세웠지만 정작 기름이 없다.

3. 모든 건물이 사암과 인공 규암으로 지어져있다.

덕분에 튼튼하기로는 아주 튼튼하다.

4. 성벽도 전부 규암 벽돌로 지었다. 덕분에 수리는 쉬울 예정.

5. 저 넓은 땅에 아직 300명 밖에 안 산다.

6. 놀랍게도 소금을 함초로 대체하려는 프로젝트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7. 주민 주거지라지만 주인공의 욕심으로 인해 그냥 위쪽으로 밀려난거다.

8. 방어선은 니브흐인들을 견제하기 위해 세웠다. 주로 표사들의 거주지.

9. 2의 번외 느낌이지만 도로는 있는데 수레는 몇개가 고작이다.

10. 가축도 없다. 그들이 기르는 가축은 오직 닭 뿐이다.

거의 싸움닭 + 산란계에 가까운 야생 품종. 닭을 먹으려는 자는 계룡이 습격하기에 닭고기는 먹지 못한다.

달걀은 넘쳐나는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