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연재 시작합니다.- ↑↑
무협소설 귀혼환령검을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
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오랜만에 찾아 뵙겠습니다. ^^
귀혼환령검 1부를 마치고 한동안 자유를 만끽했습니다.
주말에 글 안 쓰고 쉬니까 솔직히 너무 편하고 좋더군요. ^^
원래 한번 주저앉아 편안함을 맛보게 되면 다시 일어나기 싫은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입니다.
저 역시 사람인지라 그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만, 이제 슬슬 기지개를 켜야할 시기인 듯 합니다.
원래 계획으로는 내년 초부터 2부를 연재하려 했습니다.
그 때가 시간적 여유가 좀 더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도 2부 연재를 위해 조금씩 써 놓은 것이 있었기에, 그것으로 일단 연재를 시작할까 합니다.
기다리시는 분이 너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아서 말입니다.
그럼 조심스럽게 귀혼환령검 2부를 시작합니다.
글쓰는 감(感)을 많이 잃은 듯 하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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