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환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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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駕飛)
작품등록일 :
2012.10.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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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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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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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3>

DUMMY

유원학은 허혜린의 철없는 행동에 기분이 매우 언짢았다.

도대체 저 따위 무명인(無名人)이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저렇게 애원까지 하는지 도통 이해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 보다도 더 걱정인 것은 허혜린의 성급한 행동 때문에 마교 무사들의 사기가 더욱 떨어져 버렸다는데 있었다.

마교 무사들은 쟁쟁한 고수가 나가는 줄 알았다가 어디서 들어본 적도 없는 하급고수가 고득련과 맞서려는 것을 보고 그만 힘이 쭉 빠져버렸다.

더불어 몇 몇 성질 급한 무사들은 신경질적인 얼굴로 욕설 비슷한 말을 중얼거리기까지 했다.


"나가보시오!"

마지못해 유원학이 허락을 내렸다.

소교주인 허혜린이 고개까지 숙이며 부탁을 했고 위현룡이 승낙을 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안 된다고 하기도 사실 뭐했다. 소교주의 체면도 있기 때문이었다.

차라리 내보내서 고득련의 손에 죽던지 말던지, 그 시간동안 빨리 다른 방도를 강구하는 편이 낫겠다 싶었다.

위현룡이 고득련있는 곳으로 움직이자 참모 허운이 유원학에게 나직이 말했다.


"지금 적들이 우리측의 사기저하와 고득련의 우쭐함에 동화되어 자만하고 있으니 위대협이 고득련을 상대하는 와중에 기습적으로 들이칩시다."


"하지만 그러려면 우리측 무사들이 어느 정도 사기를 되찾아야 하오. 저 사람이 백여 초라도 버텨준다면 모르되...내가 보기엔 어림없소이다. 보나마나 단 칼에 목이 달아날 테니...차라리 저 사람이 죽임을 당하고 난 뒤, 내가 고득련과 대적할 동안 기습공격을 감행하시오."


이에 허운이 고개를 저으면서 그의 선입견을 고치려 들었다.


"비록 위대협의 무공이 고득련에게는 못 미치나 단 칼에 죽임을 당할 만큼 약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백여 초는 버틸 수 있다고 봅니다."


신중한 허운이 그렇게까지 말하니 유원학도 약간 생각을 고쳐먹게 되었다.

소교주가 고개를 숙일 정도니 어쩌면 백여 초는 버틸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생긴 것이다.

그는 즉각 사검귀천과 종덕휘에게 기습공격을 위해 암암리에 전열을 점검하라 일렀다.


위현룡은 태산처럼 우뚝 서 있는 고득련을 노려보면서 천천히 앞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순간 북마천군측에서 웃음소리가 떠들썩하게 들려나왔다.

한마디로 얼마나 사람이 없으면 저런 놈을 내보내느냐는 일종의 야유였다.

마교측 무사들은 부끄러워 차마 고개를 쳐들 수가 없었다.

유원학의 인상이 심하게 찡그려졌다.


"하하하! 거참...정말 할 말이 없구나! 네 놈이 저들이 내세운 고수인 것이냐? 아까 백인검의 주검을 용감하게 수습해갔다고 마교에서 너를 믿었다고 봐야 하는 것인가? 나 원...생각할수록 기가 차서..."


고득련은 위현룡을 위아래로 한번 쭉 훑어보더니 더 큰 소리로 웃어댔다.


[고득련이란 저 놈은 과거 마교 내에서 초고수의 반열에 올라선 자이니 절대로 자만해선 안 된다. 더욱이 지금 귀혼내력이 7할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끌지 말고 단시간 내에 끝내버려라.]


위현룡은 고득련의 얼굴을 보게되자 오래 전 마교를 방문하기 전에 주점에서 일어났던 소동이 떠올랐다.

그때 주유천이 막아주지 않았더라면 점창파 장문인과 함께 큰 봉변을 당할 뻔하지 않았던가.


(선배님 말씀대로 당시 저 자의 무학은 점창파 장문인을 능가하고 있었다. 정신 바짝 차려야한다. 그리고 반드시 이겨야한다!)


위현룡은 마음을 굳게 다잡으면서 엄습하는 두려움을 단번에 떨쳐버렸다.

고득련은 긴장된 표정으로 공세를 취하고 있는 위현룡을 보면서 실소를 금치 못했다.


"네 용기가 가상하여 특별히 고통없게 단칼에 죽여주도록 하마."


고득련은 싱거운 얼굴을 하고서 위현룡 앞으로 성큼 다가가더니 손이 보이지도 않을 속도로 검을 뽑아 단칼에 후려쳤다.

공기를 매섭게 가르는 소리가 나면서 군중들은 연민의 정을 가지고 혀부터 끌끌 찼다.


그런데...

-챙!.

경쾌하고 날카로운 소리가 울리면서 고득련은 멍한 눈을 끔뻑거려야만 했다.

위현룡의 검(劒)도 같은 속도로 빠져 나와 고득련의 검(劒)을 손쉽게 막아버린 것이다.


고득련의 인상이 살짝 일그러졌다.

이번의 한 수는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것이나 무학의 정수가 담겨있는 가공할 만한 속도와 위력을 내포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사실 이 정도면 웬만한 고수라 하더라도 기가 질리게 마련이었다.

허나 눈앞에 있는 피라미 같은 자식은 자신의 일검을 여유있게 막아내면서 쓴웃음까지 짓고 있었다.


"무림의 대선배께서 후배에게 한 수 가르쳐주시려는 모습은 보기 좋았으나 막상 대해보니 그다지 별로 배울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건방진 소리가 위현룡의 입 밖으로 튀어나왔다.

이른바 상대의 심기를 거슬려 고요한 이성을 흔들어 보려는 계략이었다.

고득련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일개 무사에게 놀림을 당하자 얼굴이 벌개졌다.


"이런 젖비린내 나는 놈이!!"

이번엔 좀더 전력을 높여서 위현룡을 항해 일검을 날렸다.


-챙!.


고득련의 회심의 일격은 위현룡에 의해 또 다시 저지 당하고야 말았다.

"이 놈이...."

이를 부득부득 가는 소리가 입밖으로 새어나왔지만 고득련은 더 이상 말을 이을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두 번째 공격이 막히자마자 위현룡의 폭풍노도와 같은 공격이 시작되었기 때문이었다.

귀혼검법의 최고 장점은 다름 아닌 셀 수 없는 변초식과 그들 사이의 거리낌없는 조화에 있었다.

기검(氣劒)의 특성상 아무리 판이한 초식이 연결된다 하더라도 그 틈바구니는 귀혼심법을 기초로 한 귀혼내력이 끈끈하게 모두 연결이 되고 있는 것이다.


순식간에 몇 초식 휘두르는 듯하더니 물 흐르듯 귀혼검법 변초식들이 병풍처럼 쫙 펼쳐졌다.

원래 위현룡은 아직까지 변초식에 대해 이해를 잘 못하고 있었는데 일전에 단중과 함께 있었던 정체 모를 괴인과 싸우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당시 괴인이 자신의 단조로운 검초식에 빠르게 적응한 것을 보고 나름대로 느낀 바가 있었던 것이다.


심검(心劒)이란, 또는 입신(入神)의 경지란, 그리 고차원적인 깨달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었다.

자신의 무학에 대한 단점을 이해하고, 보완하려는 마음을 갖게 된다면 이것이 바로 심검이요, 입신의 문에 들어서는 조짐인 것이다.

귀혼검법에 대해 한 단계 더 올라선 위현룡은 전보다 훨씬 위력적이고 까다로운 변초식들을 조합해냈다.

그리고 그 덕분에 고득련은 위현룡이 내지르는 귀혼검법에 일방적으로 밀려 나갔다.

상대의 검법이 어떻고, 상대의 심리가 어떻고 하는 탐색전을 할 여지도 없었다.

위현룡의 집요하고 세분화된 공격이 물레방아처럼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고득련은 허겁지겁 막기에 급급했다.


[내력이 점차 소모되어 가니 속전속결해야한다!!]


홍후인의 단호한 음성이 들려왔다.

위현룡은 십여 초식 동안을 몰아붙이다가 고득련이 반격을 하려고 자세에 변화를 주는 틈을 노리고 묵직한 기합을 내질렀다.

순간 다섯 개의 검영이 위현룡의 검을 통해서 뻗쳐 나왔다. 이른바 귀혼검법의 본초식이었다.

비록 내력소모가 극심하여 자주 쓰지는 못했지만 간간이 쓰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는 큰 위협이 되고도 남음이 있었다.

고득련은 날카로운 환영이 눈앞까지 쳐들어오자 머리털이 확 곤두섰다.


"빌어먹을!!"

혼신의 힘을 다한 고득련의 검이 다섯 개의 검영들을 모조리 퉁겨냈다.

그러나 이미 위현룡의 신형은 다음 공격단계를 위해서 측면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중이었다.

[이때다!!!]

홍후인의 외침이 떨어지기도 전에 위현룡의 몸이 회오리처럼 돌면서 귀혼검법 본초식을 한방 더 내질렀다.

"으헉!"

비명과도 같은 신음을 흘린 고득련은 미친 듯이 검막을 치고 휘둘러서 막아냈다.

허나 자세가 불안한 상태였던 고득련은 막긴 막았으되 밀려들어오는 위현룡의 검력을 당해내지 못하고 뒤로 우스꽝스럽게 나가 자빠져 버렸다.

두어 바퀴 바닥에 구르다가 얼른 일어선 고득련은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군중들 앞에서 일개 무명무사에게 무참히 패한 것은 개망신 중에 개망신이나 다름없었다.


확실히 위현룡은 연달아 강적들과 대적하게 되면서 경험과 배짱이 상당히 쌓여있는 상태였다. 무림을 공포로 몰아넣은 흑사린을 필두로 궁벽, 화무룡, 곽뢰문, 우용현, 하후산...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고수들이 아니던가.

이 때문에 고득련이라는 무시무시한 고수 앞에서도 냉정을 찾고 마음먹은 대로 검초를 사용할 수가 있었다.

또한 고수들과의 싸움을 거치면서 투박함에서 유연함으로 변모한 귀혼검법은 더욱 위력을 발휘하였다.


아무튼 단 20여초 남짓만에 승부가 갈리자 군중들은 넋이 빠진 채 멍하니 쳐다볼 뿐이었다.

이것은 그 어떤 감탄사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그들에게 대단한 충격이었다.


"저....저...사람...청성파...일대제자 중 말단이라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유원학이 허혜린을 보면서 자문을 구했으나 놀란 것은 그녀도 마찬가지였다.

위현룡의 무공이 이렇게 고강할 줄 상상도 못했던 모양이었다.

아무리 자신이 준 영약을 복용했다 하더라도 이 정도의 위력은 낼 수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기에 더욱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녀가 위현룡에게 부탁했던 것은 그저 흑사린과 싸웠을 때처럼 아군이 사기를 되찾게 잠시동안만이라도 백중지세로 버텨달라는 것뿐이었다.

그런데 오히려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다니....

그제야 그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위현룡을 과소평가하고 있었는지를 절실히 깨달았다.


위현룡의 예상치 못한 선전으로 마교 무사들 사이에서는 가슴 벅찬 뿌듯함과 희망이 불길처럼 타올랐다.

이것은 바닥을 치고 있던 사기를 끌어올린다는 그런 차원이 아니었다.

무너져 가는 마교에 아직도 이런 천하의 고수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며, 마교의 부흥이 헛된 일몽(一夢)이 아님을 마교 무사들에게 확신시켜준 커다란 단초가 되었던 것이다.


[하하하, 이제 알았느냐? 현룡이가 얼마나 대단한 고수인지를!!]


십 년 묵은 체증을 단번에 쓸어버린 홍후인은 이내 느긋한 어투로 위현룡에게 칭찬과 더불어 이렇게 말했다.


[잘했다! 무공이 많이 늘었구나. 허나...아직 자만하지 말거라. 왜냐하면 네가 고득련을 없앨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버렸기 때문이다.]


홍후인은 알고 있었다. 고득련이 최선의 기량을 끌어올리지 않고 오히려 감추었기 때문에 위현룡에게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는 것을 말이다.


사실, 예기치않게 고수(高手)와 하수(下手)의 대결이 이뤄진다면 고수는 절대로 최선을 다해서는 안 되었다. 왜냐하면 간단하게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 하수를 상대로 최상승 무공을 펼친다든지, 또는 전력을 다하게 되면 사람들은 그 고수에 대해 옹졸함을 비난하고 명성도 깎아 내렸기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초반에 고득련이 위현룡을 상대로 거만하게 단순한 일초식을 휘둘렀던 것이 아니겠는가.

하수도 아닌 고수를 상대로 그런 무모한 유희(遊戱)를 저질렀으니 위현룡이 그 기회를 그대로 흘려보낼 리가 만무했고, 그 결과가 지금 펼쳐진 고득련의 처참한 패배였다.


고득련의 얼굴이 무섭게 경직되었다.

원치 않아도 마교와 대천마교 무사들이 느끼는 놀라움이 충분히 체감되고 있었다.

대천마교 무사들은 숫자도 적은 판에 대천마교에서 최고수에 해당되는 고득련이 무명의 마교 고수에게 일방적으로 패하자 올랐던 사기가 터진 둑처럼 한방에 무너져 버렸다.


(젠장! 봐주다가 도리어 큰 코만 다쳤군...이러다가 이 애송이한테 지고 말겠다!)


고득련은 자신이 상대를 너무 얕보았다는 생각을 하였다.

잠시 머릿속으로 계산을 해보았다.

실추된 명성을 되찾으려면 상대를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쓰러트리는 것뿐이었다.

그런데 위현룡의 무학을 대충 가늠해보니 자신의 절기로는 웬만해서 꺾기가 어려울 것만 같았다.

그렇다면 방법은 딱 하나 뿐이었다.

그것은 바로 위현룡의 무공보다 더 강한 무공을 사용하는 방법이었다.


갑자기 고득련이 두 팔을 벌리고 깊은 심호흡을 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은 마치 천지의 기(氣)를 모두 빨아들이는 듯한 행동과도 같았다.


[저 놈이 지금 뭐 하는거야?]

홍후인은 안광에 힘을 주고 고득련이 하는 이상한 짓거리를 유심히 살폈다.


그 순간.

소름끼치는 괴성이 고득련의 입 밖으로 터져 나오는 동시에 엄청난 기운이 사방으로 쫙 펼쳐졌다.

귀혼검법과 심법을 익힌 이래로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묘한 긴장감이 위현룡의 마음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다.

또한 고요했던 귀혼내력은 거친 물결처럼 단전에서 심하게 요동쳐댔다.


(참 이상하다...어째서 마음속에 두려움과 설레임이 같이 느껴지는 것일까...)


위현룡은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는 것을 느끼면서 검을 잡은 손에 힘을 꽉 주었다.


[설마 저 놈이 지하밀성의 비급을 소유하고 있었단 말인가!! 아...]


고득련이 무슨 꿍꿍이를 가지고 있는지 단번에 알아 챈 홍후인은 걱정스런 신음소리를 흘렸다.

이렇게 되면 귀혼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위현룡이 승리할 확률은 단 일할도 될 수 없었다. 지하밀성의 무공이 어떤 무공인가.

같은 지하밀성의 무공인 귀혼환령검법의 태산같은 위력을 몸소 체험한 홍후인이었다.

최상의 상태이면 모르되, 이런 불리한 상황에서는 절대로 이길 수가 없는 것이었다.


[단중이 그랬었지...대천마교 교주 조양천이 마교 수뇌들에게 비급들을 나눠주었다고....고득련이 북마천군이라는 무사군을 이끌고 있으니 그가 하나 소유하고 있다한들 이상할 것도 없겠구나...아무튼 우리가 그 점을 간과한 것은 최대 실수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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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2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7.02.18 11:29
    No. 1

    저번 편에 제가 귀혼환령검의 진도가 어느정도 나갔을 것인지 독자님들께 여쭤본 적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수치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계산한 바로는 대략 20퍼센트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수치가 상황에 따라서 60퍼센트도 될 수가 있고, 80퍼센트도 될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작품성이 완전히 떨어지겠지요? 하하
    ** **
    그럼 독자님들. 그리고 귀환검 매니아 여러분들.
    전 글을 올릴 때마다 감사함과 미안함을 동시에 느낍니다.
    최소한 독자님들을 인질로 잡고 있어서는 안되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귀혼환령검이라는 소설이 계속 발전하고 있는 이상, 달릴 때까지 달려 보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제 오늘이 설날이라고 들었습니다.
    즐겁게 보내시고 전 다음 회에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Hotstudy
    작성일
    07.02.18 11:34
    No. 2

    비밀글 보려고 새로고침 100번은 누른것 같네요

    재밋게 봤습니다 ㅎㅎ

    어서 다음편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7.02.18 11:36
    No. 3

    아..폐인님 정말 죄송합니다...
    오타 수정하고...공지 쓰다보니...피치못하게 시간이 걸립니다. ^^;;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을
    작성일
    07.02.18 11:37
    No. 4

    작가님도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술취한흥구
    작성일
    07.02.18 11:39
    No. 5

    아~ ^^ 항상 즐겁게 읽고있습니다 ~
    건필하시고..
    가비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운까미노
    작성일
    07.02.18 11:39
    No. 6

    ㅎㅎㅎ 언제나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연참연참연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사과무덤
    작성일
    07.02.18 11:43
    No. 7

    설날이라고 집에 왔는데 또 한번 신세지고 갑니다 가비님.
    저번에 언제 한번 가비님이 이야기 진행이 50%쯤 됐다고
    했던 글이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솔직히 많이 서운했습니다.
    위현룡의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인것 같은데 벌써 절반이 지나왔구나.
    하고 말이죠.
    그런데 이제 저렇게 성장한 위현룡을 보니 귀혼환령검도 그만큼
    많은 시간을 지나왔구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mb*****
    작성일
    07.02.18 12:09
    No. 8
  • 작성자
    Lv.1
    작성일
    07.02.18 12:11
    No. 9

    우와.. 10위권안이네요. ㅎㅎ

    다들 설날 잘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기인영감
    작성일
    07.02.18 12:12
    No. 10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changhak
    작성일
    07.02.18 12:27
    No. 11

    음..
    연참하심 더욱 좋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아사토
    작성일
    07.02.18 12:28
    No. 12

    위현룡의 위기네요..과연 이길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무림사자
    작성일
    07.02.18 12:39
    No. 13

    잘 보고갑니당,,^^

    설 잘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은빛여행
    작성일
    07.02.18 12:41
    No. 14

    이겨라 !!!!!!!!
    가비님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권™
    작성일
    07.02.18 13:47
    No. 15

    글 올라오기 눈빠지게 기다렸어요ㅋㅋ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京昊
    작성일
    07.02.18 13:58
    No. 16

    으음...현룡이 이위기를 어떻게 넘길것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부들부들e
    작성일
    07.02.18 16:20
    No. 17

    설날입니다.
    가비님 그리고 모든 독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풍이삼
    작성일
    07.02.18 16:56
    No. 18

    작가님 설연휴 잘보내시고 계시죠?ㅎㅎ

    설연휴때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빼드로
    작성일
    07.02.18 17:51
    No. 19

    아하핳 작가님도 참
    너무 겸손하셔도 그렇답니다
    저는 지금 외국에 사는데 이렇게 작가님처럼 필체좋으신 분 글을
    "공짜"로 읽을수 있다는것 자체가 한주한주의 원동력이 되는것 같네요
    꾸준히 적어주시고요 연재 끝날때까지 끝까지 보겠습니다.
    ㅅㄱ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쿵
    작성일
    07.02.18 18:00
    No. 20

    아 매번 기다려야 하는 이기다림 싫지만
    좋기도 합니다^^ 매번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以至無爲
    작성일
    07.02.18 18:12
    No. 21

    설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댁내 사랑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7.02.18 18:20
    No. 22

    과연 주인공의 운명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dafsdf
    작성일
    07.02.18 19:51
    No. 23

    가비님 이겨라!!! 이겨라!! -0-!!!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테오필로
    작성일
    07.02.18 20:25
    No. 2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新]Akash..
    작성일
    07.02.18 20:54
    No. 25

    건필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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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은 시인
    작성일
    07.02.18 20:58
    No. 26

    오랫만에 저의 무협혼(?)을 되살려준 귀혼환령검은- 분명히 이대로 끝나지 않을꺼에요!! 강호의 수많은 기인이사들과 현룡이의 이야기! 무협이라면 단연 다양하고 독특한 무공을 지닌, 그만큼 성격 또한 천차만별인 인물들이 펼쳐내는 거대한 드라마가 아닐까요?
    마교 구출은 작습니다!! 현룡이는 강호로 나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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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잠비..
    작성일
    07.02.18 21:07
    No. 27

    역시 굿입니다. 담주까지 어떻게 기달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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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고무검
    작성일
    07.02.18 21:33
    No. 28

    오~ 이 한편에 내포되어 있는 긴장감이란....
    이제 정말 제대로 한번 붙겠구나 현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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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狼血
    작성일
    07.02.18 22:30
    No. 29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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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잠잠쟘
    작성일
    07.02.18 23:14
    No. 30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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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환령검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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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5> +59 08.12.21 15,674 81 18쪽
18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4> +70 08.12.14 14,920 73 15쪽
18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3> +60 08.12.07 17,170 79 18쪽
18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2> +65 08.11.30 15,604 75 16쪽
18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1> +106 08.11.27 20,873 87 15쪽
183 ↑↑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연재 시작합니다.- ↑↑ +74 08.11.27 14,651 55 1쪽
18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1 부- 를 마칩니다. +230 08.09.14 16,654 75 6쪽
18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7>完 +63 08.09.14 19,355 70 18쪽
18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6> +71 08.08.31 17,018 69 12쪽
17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5> +81 08.08.18 15,860 72 15쪽
17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4> +100 08.07.28 15,258 74 19쪽
17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3> +74 08.07.13 16,274 78 14쪽
17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2> +87 08.07.06 16,645 69 15쪽
17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1> +51 08.06.16 15,835 73 13쪽
17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0> +62 08.06.09 15,684 68 11쪽
17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9> +68 08.06.02 16,118 70 12쪽
17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8> +132 08.05.28 15,375 73 13쪽
17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7> +66 08.05.18 17,631 73 14쪽
17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6> +69 08.05.12 15,633 79 10쪽
16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5> +69 08.05.04 15,693 71 14쪽
16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4> +86 08.04.27 17,863 75 13쪽
16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3> +69 08.04.13 16,017 71 12쪽
16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2> +71 08.04.06 15,837 73 13쪽
16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1> +66 08.03.16 16,634 70 12쪽
16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0> +61 08.03.09 16,381 77 14쪽
16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9> +91 08.02.19 16,721 67 11쪽
16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8> +63 08.01.20 17,193 70 10쪽
16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7> +28 08.01.20 17,359 77 10쪽
16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6> +58 08.01.06 19,424 70 7쪽
15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5> +67 07.12.30 18,009 70 16쪽
15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4> +79 07.12.02 20,826 68 16쪽
15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3> +71 07.11.11 18,754 68 16쪽
15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2> +92 07.10.21 19,392 77 14쪽
15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1> +111 07.10.14 19,195 71 13쪽
15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0> +97 07.09.16 20,226 75 18쪽
15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9> +58 07.09.10 19,554 72 14쪽
15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8> +53 07.09.02 20,186 68 16쪽
15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7> +57 07.08.19 21,565 72 17쪽
15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6> +65 07.08.12 21,515 70 13쪽
14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5> +48 07.08.05 21,555 66 14쪽
14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4> +72 07.07.29 20,977 72 13쪽
14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3> +76 07.07.22 21,509 68 21쪽
14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2> +61 07.07.15 22,235 68 18쪽
14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1> +64 07.07.08 21,829 70 18쪽
14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0> +54 07.07.01 22,034 74 14쪽
14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9> +71 07.06.24 22,279 72 17쪽
14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8> +78 07.06.17 22,415 79 15쪽
14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7> +41 07.06.10 23,492 58 13쪽
14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6> +75 07.06.03 23,353 67 15쪽
13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5> +57 07.05.27 23,165 71 12쪽
13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4> +67 07.05.20 22,764 74 13쪽
13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3> +72 07.05.16 22,716 72 15쪽
13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2> +72 07.04.29 24,763 70 17쪽
13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1> +49 07.04.22 25,740 73 14쪽
13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21> +70 07.04.14 24,496 66 13쪽
13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20> +47 07.04.08 23,084 72 14쪽
13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9> +73 07.04.01 23,313 72 12쪽
13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8> +77 07.03.25 22,735 68 10쪽
13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7> +56 07.03.18 23,808 70 12쪽
12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6> +71 07.03.11 24,025 68 18쪽
12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5> +90 07.03.04 24,040 75 17쪽
12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4> +93 07.02.25 24,274 73 15쪽
»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3> +72 07.02.18 23,622 73 14쪽
12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2> +80 07.02.11 23,661 70 18쪽
12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1> +47 07.02.04 24,145 74 14쪽
12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0> +63 07.01.28 24,452 72 15쪽
12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9> +64 07.01.21 24,443 69 12쪽
12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8> +63 07.01.14 25,022 79 13쪽
12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7> +79 07.01.09 25,101 79 13쪽
11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6> +60 07.01.02 25,834 67 11쪽
11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5> +57 06.12.29 25,075 76 11쪽
11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4> +59 06.12.22 25,179 73 14쪽
11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3> +55 06.12.19 24,854 74 9쪽
11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2> +99 06.12.14 25,183 72 10쪽
11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1> +52 06.12.10 26,010 68 10쪽
11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50> +65 06.12.04 25,503 71 13쪽
11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9> +70 06.11.30 24,408 72 8쪽
11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8> +41 06.11.26 23,927 66 13쪽
11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7> +61 06.11.21 24,262 62 16쪽
10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6> +52 06.11.18 23,845 75 15쪽
10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5> +44 06.11.14 24,049 66 11쪽
10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4> +36 06.11.12 24,095 64 13쪽
10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3> +32 06.11.09 24,618 69 13쪽
10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2> +31 06.11.07 24,617 70 10쪽
10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1> +38 06.11.03 24,874 72 13쪽
10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0> +39 06.11.01 24,973 70 10쪽
10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9> +37 06.10.30 25,092 75 9쪽
10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8> +43 06.10.26 25,643 71 11쪽
10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7> +62 06.10.21 28,383 68 14쪽
9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6> +51 06.10.17 25,639 70 10쪽
9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5> +47 06.10.11 25,505 73 12쪽
9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4> +57 06.10.06 25,304 72 10쪽
9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3> +39 06.10.03 25,538 68 9쪽
9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2> +48 06.09.28 25,512 71 10쪽
9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1> +39 06.09.23 25,607 74 10쪽
9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0> +41 06.09.20 25,844 77 10쪽
9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9> +41 06.09.16 25,430 71 8쪽
9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8> +35 06.09.14 26,514 75 10쪽
9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7> +38 06.09.07 27,499 77 12쪽
8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6> +43 06.08.26 28,542 7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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