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빙의 르브론 커리 시대의 NBA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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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노
작품등록일 :
2024.08.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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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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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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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quette의 지미 버틀러

DUMMY

병원에서 돌아와 호텔 로비로 들어서는 도현의 모습에 동료들의 시선이 일제히 쏠렸다. 아침 식사를 하던 선수들이 하나둘 도현에게 다가왔다.


"Do! 왔어?" 해리슨 반스가 커피 잔을 들고 다가오며 눈을 크게 떴다. "어떻게 됐어? 발목은?"


도현은 살짝 머쓱한 표정으로 어깨를 으쓱였다. "믿기 힘들겠지만... 의사 선생님도 놀라셨대. 아무 이상이 없다네."


"뭐야, 진짜?" 주장 타일러가 반신반의하는 표정으로 도현의 발목을 훑어보았다.


"어제 그 상태로 오늘 멀쩡하다고? 야, 너 혹시 엑스맨 같은 거 아냐? 자가 치유 능력이라도 있는 거야?"


주변에서 폭소가 터져 나왔다. 브랜든이 타일러의 등을 툭툭 치며 말했다. "야, 너 또 영화 너무 많이 봤어."


도현도 따라 웃으며 손사래를 쳤다. "아니에요, 그런 거.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운이 좋았나 봐요. 어릴 때부터 좀 회복이 빨랐거든요."


그때 팀 매니저가 다가와 도현의 어깨를 톡톡 쳤다. "Do, 감독님께서 잠깐 시간 있냐고 하시네."


도현은 고개를 끄덕이고 동료들과 눈인사를 나누며 감독실로 향했다. 문을 조심스레 두드리자 루이 감독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들어오게"


도현이 방에 들어서자 루이 감독은 따뜻한 미소로 그를 맞이했다.


"거기 앉게나. 메튜 코치한테 다 전달 받았어. 발목에 아무 이상 없다고? 참 놀랍구만."


도현이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네, 그냥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음, 그래..." 루이 감독은 턱을 문지르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Do, 일단 큰 부상이 아니어서 너무 다행인데... 다만 말이야." 그가 잠시 말을 멈추고 도현의 반응을 살폈다.


"내일 8강전 명단에서는 너를 빼기로 했어."


도현의 눈이 순간 커졌다. 도현은 입술을 깨물며 실망감을 숨기려 했지만, 루이 감독은 그의 표정 변화를 놓치지 않았다.


"알아, 네가 얼마나 뛰고 싶어 하는지." 루이 감독이 이해하는 듯한 눈빛으로 말을 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이상이 없다고 해도 넌 이제 19살이야. 농구선수로 한창 성장하는 나이에 무리해선 안 돼. 지금은 푹 쉬면서 Final 4를 준비하는 게 좋겠어. 대학에서만 농구할 거 아니잖아?"


도현은 순간 '저는 충분히 뛸 수 있어요!'라고 말하려다 멈췄다. 당장 성적을 내야하는 플레이오프에서 팀보다 자신의 미래를 걱정해주는 감독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감독님..."


루이 감독은 다 알겠다는듯 덧붙였다. "그리고 걱정 마. Final 4에선 죽기살기로 뛰어야 할 테니까."


"네, 감독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켄터키와의 8강전도 치열한 접전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명장 루이 감독의 전술이 빛을 발했다.


그는 켄터키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공략했고, 타일러와 해리슨 반스는 코트 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그 결과 UNC는 1점 차 신승을 거둘 수 있었다.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도현은 코트에서 플레이할때보다 훨씬 더 긴장했다. 코트에 직접 서지 못하는 만큼, 그는 목이 터져라 응원하며 팀에 힘을 실어주었다.


67-66으로 승리가 확정되자 UNC 선수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서로를 껴안았다. 도현도 벤치에서 뛰쳐나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루이 감독은 흡족한 표정으로 선수들을 바라보며 Final 4 준비를 당부했다.


승리의 열기가 조금 식자 해리슨 반스가 도현에게 다가왔다.


"야 Do, 너 없으니까 너무 힘들다. 4강엔 무조건 나와야 해." 그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했다.


"그래, 4강 전엔 내가 편하게 버스 태워줄게." 그렇게 말하며 두 사람은 서로 주먹을 맞부딪히는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그리고 4강까지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그들에게 주어졌다.


***


UNC 선수 숙소의 공용 휴게실. 도현은 소파에 편안히 앉아 ESPN의 Final 4 프리뷰 쇼를 시청하고 있었다. 화면 속 스튜디오에서 진행자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자, 이제 Final 4를 앞두고 각 팀을 리뷰해볼 시간입니다. 먼저 장소부터 알려드리죠. 이번 4강전과 결승전은 텍사스 주 휴스턴의 Reliant Stadium에서 펼쳐집니다."


도현은 몸을 앞으로 기울이며 귀를 기울였다. 그의 눈은 화면에 고정되어 있었다.


"UNC는 올해 다크호스로 떠오른 Marquette University(마케트 대학)와 4강전을 치르게 됩니다. UNC의 주요 전술은 빠른 전환과 외곽 슛을 활용한 공격입니다. 특히 타일러의 골밑 플레이와 해리슨 반스의 3점 슛이 팀의 주요 무기로 꼽히고 있죠."


도현은 숨을 죽이고 기다렸다. 혹시나 자신의 이름이 언급될까 하는 기대감에 가슴이 뛰었다. 하지만...


"또한 UNC는 슈팅력 좋은 스쿼드 멤버들을 보유하고 있어, 벤치 자원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게 전부였다. 도현의 어깨가 살짝 처졌다. TV를 끄며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아직 멀었구나...'


도현의 마음속에서 실망감과 함께 더 큰 동기부여가 솟아올랐다. '다음 경기에서 확실히 보여줘야겠어. 내가 이 팀에 얼마나 필요한 선수인지, 내 가치를 증명하겠어.'


***


한편, 휴스턴의 한 호텔 로비. NBA 시카고 불스의 스카우터 제리 잭슨은 동료들과 함께 Final 4 경기를 앞둔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UNC의 해리슨 반스는 확실히 1라운드급이야. 타일러도 2라운드 정도는 될 것 같고." 한 스카우터가 말했다.


제리는 고개를 끄덕이다가 문득 생각났다는 듯 물었다. "그런데 UNC에 Do Lee라는 선수 있지 않나? 아시안 가드 말이야."


"아, 그 1학년? 몇 경기 좋은 모습 보이긴 했지. 근데 아직은 좀 일러 보이던데."


제리는 잠시 망설이다 입을 열었다. "그냥 예전에 MJ 보던 느낌이 좀 나서... 착각이겠지?"


다른 스카우트가 폭소를 터뜨렸다. "아니, 무슨 아시안이 조던이야? 제리, 너 술 덜 깼나 보다."


제리도 따라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그래, 내가 좀 과했나? 그래도 뭔가 특별해 보이긴 해."


그는 수첩을 꺼내 Do Lee의 이름을 적으며 중얼거렸다. "이번 대회 좀 자세히 지켜봐야겠어. 혹시 모르니까."


농담 속에 진심이 묻어있었다. 도현은 알지 못했지만, 그의 재능이 서서히 NBA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이다.


***


미국에서는 여전히 주목받지 못하는 신인이었도, 한국에서의 도현은 일약 벼락 스타가 되어 있었다.


NCAA라는 대회 자체가 생소한 한국이었지만, 자국 선수가 미국의 주요 대학 농구 대회에서 4강까지 진출했다는 소식에 언론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스포츠 뉴스에서는 연일 도현의 경기 하이라이트가 방영되었다. 준수한 스탯은 물론이고, 특히 그의 화려한 덩크슛과 중요한 순간마다 보여주는 클러치 플레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NCAA에서 이렇게 탁월한 활약을 보인 한국 선수는 처음입니다. 더군다나 농구를 시작한 지 3년 남짓이라니, 정말 놀라운 일이죠." 한 스포츠 해설가의 말에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다.


도현의 잘생긴 외모 덕분에 여성 팬들의 수도 급증했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그의 경기 모습과 인터뷰 영상이 활발하게 공유되었고, 팬카페까지 생겨났다.


이런 관심은 도현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강남의 네오 성형외과에까지 미쳤다. 어느 날, 한 방송국 취재진이 병원을 찾아왔다.


"안녕하세요, CMB 방송입니다. Do 선수의 아버님과 인터뷰를 하고 싶은데요."


간호사가 난처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죄송합니다. 원장님께서 지금 미국에 가셨어요. 아드님 경기 보러요."


***


4강전을 이틀 앞둔 날.


결전지인 텍사스 주 휴스턴의 Reliant Stadium.


UNC 선수들의 연습 시간이 막 끝나가고 있었다. 도현은 마지막 슛 연습을 마치고 땀을 닦으며 락커룸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한국 취재진이 그에게 몰려왔다.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고 마이크가 그의 얼굴 앞으로 들이밀어졌다.


"Do 선수! 잠깐만요!"


도현은 놀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았다. 심지어 연예 뉴스 프로그램에서도 취재를 나온 모양이었다.


"아, 네..." 도현은 침착하게 대답하려 노력했다.


"한국에서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도현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아, 그런가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여기서는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어서..."


다른 기자가 끼어들었다. "Final 4에 진출한 소감은 어떠신가요?"


"팀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끝난 게 아니니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질문이 계속 이어졌다. "농구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고 들었는데, 비결이 뭔가요?"


"음... 그냥 열심히 했을 뿐이에요. 좋은 코치님들과 팀메이트들 덕분이죠."


마지막으로 한 기자가 던진 질문에 도현은 잠시 당황했다.


"아직 1학년이라 깊게 생각 안 해보셨겠지만, NBA 드래프트는 지원할 예정이신가요?"


도현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음... 아직은 현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결승전이 먼저고요. 그 이후의 일은... 그때 가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인터뷰가 끝나고 도현은 락커룸으로 향하며 새삼 깊은 생각에 빠졌다. 'NBA 드래프트라···’


도현이 락커룸에 들어서자 동료들의 야유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그의 고민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선수들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그를 맞이했다.


"Yo, Do! 우리 celebri-Do(연예인 도)가 왔네!" 해리슨이 첫 포문을 열었다.


"오, 우리 Do가 드디어 터지는구나." 타일러가 눈물을 훔치는 시늉을 하며 말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연습에 껴달라고 와서 빌던 녀석이···많이 컸어···"


도현은 부끄러운 듯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하하 그만들 좀 놀려요. 그냥 인터뷰 몇 개 했을 뿐이야."


"아이고, 겸손한 척은. 나중에 유명해지면 우리 기억해줘야 해!" 해리슨이 장난스럽게 외쳤다.


4강을 앞둔 긴장되는 상황에서도 UNC팀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어 있었다. 선수들의 웃음소리가 락커룸을 가득 메웠고, 그 소리를 루이 감독은 흐뭇하게 듣고 있었다.


***


4강전 당일


Reliant Stadium은 전례 없는 열기로 가득 찼다. 67,000석의 거대한 경기장이 농구 코트로 변모한 모습은 그 자체로 장관이었다.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관중석은 UNC의 파란색과 Marquette의 금색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한 경기 휴식 후 복귀 경기이기에 도현은 일단 벤치 스타트. 한국 취재진의 실망한 표정이 눈에 띄었지만, 도현은 개의치 않고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었다.


"자, 오늘의 대결은 UNC와 Marquette University입니다." ESPN 중계진의 목소리가 경기장에 울려 퍼졌다.


"Marquette은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빠른 속공이 강점인 팀이죠. 특히 주목할 선수는 4학년 포워드 지미 버틀러입니다. 그의 올라운드 플레이와 리더십이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던 팀을 여기까지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해설자가 덧붙였다. "맞습니다. 버틀러의 스토리는 정말 놀랍죠. 고등학교 시절 노숙 경험까지 있었던 그가 이제는 NBA 진출을 앞두고 있으니 말입니다."


"반면 UNC는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가진 팀입니다. 타일러의 인사이드 플레이, 해리슨 반스의 외곽 슛, 그리고 벤치의 깊이가 강점이죠. 오늘 경기, 벤치에서 시작하는 Do Lee 선수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전반전은 예상을 뛰어넘는 접전이었다. UNC가 객관적으로 우세한 전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Marquette의 지미 버틀러가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다.


버틀러는 공격에서 득점과 어시스트를 책임지는 한편, 수비에서도 UNC의 공격을 여러 차례 무산시켰다. 그의 전방위적인 플레이에 해설진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UNC는 타일러의 골밑 플레이와 해리슨 반스의 외곽슛으로 맞섰고, 종료 직전 해리슨의 블록과 속공 득점으로 간신히 리드를 잡았다.


전반전 스코어는 41-40, UNC의 1점 차 리드.


락커룸으로 들어온 루이 감독의 표정은 심각했다. 그는 선수들을 둘러보며 말했다. "예상밖의 고전인데··· 하프타임에 몇 가지 조정이 필요해."


그의 시선이 도현에게 멈췄다. 잠시 고민하는 듯하더니 결심한 듯 말했다. "Do, 준비됐나?"


도현은 마치 이 기회만을 기다려온 맹수의 눈빛으로 대답했다. "네, 감독님!"


루이 감독은 고개를 끄덕이며 작전을 전달했다.


"Do가 지미 버틀러를 맡는다. 리그에서 자주 쓰던 3&D 역할을 맡을테니, 다른 선수들은 스크린 잘해주고. Do, 니 수비력과 외곽슛으로 흐름을 바꿔보자."


도현은 결연한 표정으로 일어섰다. 동료들이 그의 등을 두드리며 격려했다. 그가 코트에 발을 들이며 깊게 숨을 내쉬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도현의 존재감이 코트를 지배했다.


첫 수비부터 도현은 지미 버틀러의 움직임을 완벽히 읽어내며 Marquette의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버틀러도 대단한 포텐을 가진 선수였지만, 카이리 어빙과 카와이 레너드와 맞붙으며 성장한 도현의 1대 1 능력은 일취월장 하고 있었다. 버틀러의 득점이 뚝 끊기자 Marquette는 득점할 방법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공격에서도 도현은 빛을 발했다. 코너에서 날린 첫 3점 슛이 깨끗하게 골망을 가르자 UNC 벤치가 들썩였다. 이어진 두 번째, 세 번째 3점 슛까지 성공시키며 UNC의 리드를 점점 벌려나갔다.


"Do의 믿을 수 없는 활약입니다!" 해설진의 목소리가 흥분으로 떨렸다. "이 신예 선수가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어요!"


도현의 맹활약에 Marquette의 저항은 결국 무너졌고, UNC는 점수 차를 더욱 벌리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종료 휘슬이 울리자 도현은 환호하는 팀원들 속에서 환하게 웃었다. 무엇보다 부상 복귀 후 경기를 마음 껏 뛴 것이 가장 행복했다.


특이하게 경기가 끝나자마 상태창의 능력치들이 업데이트되었다.


{현재 상태}

[슛: 48/100]

[패스: 33/100]

[드리블: 48/100]

[리바운드 : 31/100]

[수비력 : 29/100]

[기초체력: 62/100]

[운동능력: 85/100]

[BQ(농구 지능): 54/100]

[농구포텐셜 : 100/100]


[Total 조던력: 32/100]


'오호라, 수비력 항목이 추가 되었네. 조던력도 이제 드디어 32!!'


한편 환호하는 관중들 사이에서 조용히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시카고의 제리 잭슨. 그의 손에는 경기 후기에 대한 자세한 메모가 들려있었다.


'Do Lee: 아직 미완성이지만 잠재력 매우 높음. 지켜볼 가치 있음.'

‘지미 버틀러 : 장기적인 팀의 리더감'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작성자
    Lv.99 CENTER
    작성일
    24.09.08 22:27
    No. 1

    근데 실제 방송국 이름 써도 괜찮나요???
    MBC 로 나오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이나노
    작성일
    24.09.08 22:53
    No. 2

    픽션 부분과 현실 부분을 잘 조화하기 위해서 사용했는데, 한국 방송국은 가명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콜라수박
    작성일
    24.09.09 03:29
    No. 3

    자꾸 잘생겼다고 말로만 설명하시는데, 뭐 어떻게 생겼다던지 덩치는 어떤지 묘사라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여자들이 맨날 잘생겼다 꺄. 하는 이 멘트가 너무 작위적으로 느껴져서요. 좀 몰입을 해치기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이나노
    작성일
    24.09.09 11:46
    No. 4

    조언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글이 될수 있도록 잘 반영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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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불스의 심장, 데릭 로즈 +2 24.09.15 1,564 26 14쪽
19 NBA 데뷔 +4 24.09.14 1,719 25 15쪽
18 첫 팀훈련과 NBA 개막 +4 24.09.13 1,844 32 13쪽
17 드류 리그와 제임스 하든 +4 24.09.12 1,900 35 13쪽
16 맘바 멘탈리티와 하킴 올라주원 24.09.11 1,958 34 13쪽
15 록아웃과 코비 브라이언트 +3 24.09.10 2,025 37 15쪽
14 NBA 드래프트(2) +1 24.09.09 2,098 39 14쪽
13 NBA 드래프트(1) +1 24.09.08 2,091 34 12쪽
12 파이널의 켐바워커 그리고 The shot +1 24.09.07 2,009 28 15쪽
» Marquette의 지미 버틀러 +4 24.09.06 1,986 28 15쪽
10 SDSU의 카와이 레너드 24.09.05 1,995 28 18쪽
9 페이드어웨이 점퍼 24.09.04 2,021 26 13쪽
8 슈퍼 루키 +1 24.09.03 2,060 33 15쪽
7 Duke의 카이리 어빙 24.09.02 2,068 28 14쪽
6 UNC 농구부 그리고 해리슨 반스 24.09.01 2,116 29 16쪽
5 3 on 3 +1 24.08.31 2,137 23 13쪽
4 비공식 데뷔전, 그리고 UNC 24.08.30 2,222 29 12쪽
3 Greensboro Day School 농구부 +1 24.08.29 2,292 28 12쪽
2 조던 포텐셜 +3 24.08.28 2,439 29 13쪽
1 프롤로그 +6 24.08.28 2,782 3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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