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습성
괴담이란 것은 어찌 보면 음모론 같은 것을 닮아있다.
또한 선동당하는 이들은 순진한 양 떼가 연상되기도 한다.
대중은 그게 여자에 어릴수록 말을 지어내도 정말 잘 믿는 습성이 짙은 것 같다.
그게 어떤 수단이라도 누군가 특정 인물과 결혼했다고 말했다고 치자.
설령 혼인 신고를 안 했어도 정말 그런 것처럼 믿는다.
정작 이들은 서로 얼굴, 이름도 모르며 만난 적도 없는데 저러는 것이다.
이건 그냥 말을 지어낸 거라고 보면 된다.
저런 철없는 어린애의 거짓 선동 하나로 인해 상대방은 가만히 잘 지내다가 피해를 입게 된다.
사실 애초에 저런 생각 없는 부류랑 얽힌 게 잘못이기도 하다.
또한 이기적이고 가식적인 여우 같은 부류도 있다.
이건 남녀 공통으로 적용되는 부분이다.
저들이 원하는 건 주로 금전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예로 사귀는 상대가 있는데 티를 안 내고 상대를 속이면서 어장 관리하고 갖고 노는 행위.
당하는 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갖다 바칠 거 신나게 바치며 무릎 꿇고 고백했다가 차이는 그런 일이 생기게 된다.
방식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든 실제로 저런 식으로 원하는 거 갈취하고 속이며 지내는 나쁜 연놈들이 정말 많다.
저들을 세간엔 꽃뱀이라고 부른다.
더럽다.
사실 금전에 환장한 부류는 이 세상에 차고 넘친다.
국내에서도 네이버 검색창에 뭔가 치면 광고가 판을 치지 않나?
마케터들이 블로거한테 광고 건네주고 나서 일회성으로 이용하다가 블로그 맛이 가면 버린다.
저들도 결국 꽃뱀들과 다름없다.
저런 건 어찌 보면 만화, 애니, 영화, 게임, 웹툰, 웹소설, 드라마 등 창작물 산업과 비슷하다.
누군가가 지어낸 헛소리.
저런 건 다 허구다.
생각 없는 생각하길 꺼리는 생각할 능력이 없는 부류는 저런 것을 보며 말 그대로 세뇌, 조종당한다.
지금 극우, 극좌들이 하는 선동에 휘둘리는 양 떼가 그런 것처럼 말이다.
정신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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