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영상 쓰레기 같다
유튜브 동영상 쓰레기 같다
유튜브 자체는 사실 문제가 없다고 본다.
유튜브는 전 세계적으로 정말 많이 쓰는 플랫폼 중 하나다.
이 플랫폼은 정말 많이 쓰는 만큼 정말 많은 동영상이 올라간다.
정말 많은 동영상이 올라가는 만큼 비정상적인 소재의 내용 역시 파다하다.
저런 내용을 다루는 이들이 정말 많다.
그 이유는 뭘까?
간단하다.
조회수는 곧 금전과 관심 즉 구독과 좋아요로 이어져서 그렇다.
이런 이유로 저들은 오로지 저런 부분만 노리고 저런 활동을 해 나가는 것 아닐까 싶다.
항상 말하지만 모든 부분이 그런 건 아닐 것이다.
이 세상 정말 더럽고 추하며 썩었지만 아닌 부분도 분명 있다.
그저 상대적으로 덜할 뿐이다.
여기서 관건은 이거다.
유튜브 동영상들이 역겨운 것들만 추천해 주니깐 그냥 이런 부분과 인연을 끊을까?
또는 그 속에서 제대로 된 뭔가를 분별해 낼까?
사실 전자의 방법이 가장 좋은 건 맞다.
유튜브 동영상도 사실 소셜미디어 인스타, 페이스북 등이랑 비슷하다.
인생 낭비.
하나마나한 행위.
영양가 없는 군것질거리.
위의 세 가지 요소가 대표적인데 저런 게 인기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항상 역겨운 동영상만 추천해 주는 건 아니다.
하지만 역겨운 동영상들이 종종 보인다.
또는 관심 자체가 없는 내용도 있다.
구글 AI가 멍청해서 그런 걸까?
일단 그럴지도 모르지만 아닐지도 모른다.
그냥 역겨운 동영상 추천해 주면서 넌 우리 사고방식과 다르니깐 꺼져라.
이런 식으로 개미 털기 하는 걸지도 모른다.
구글은 내가 마음에 안 드는 걸까?
이런 이유로 그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억압하고 통제하면서 쓰레기 만들면서 떠나도록 강요하는 걸까?
미국의 언론이 도널드 트럼프에게 그러는 것처럼 말이다.
이건 그럴지도 모르고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건 AI가 추천해 주는 동영상 중 대다수가 거지 같다는 점이다.
이건 사실이고 X도 마찬가지다.
이런 이유로 앞으로는 가급적이면 유튜브 추천 동영상은 아예 쌩을 까야겠다.
난 여태껏 이런 식으로 하면서 지내고는 했다.
사실 극단적으로 냉혹한 판단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허나 불필요한 인연은 끊는 게 내게 있어선 상책이라고 느낀 사례가 여태껏 파다하기도 했다.
내가 자발적으로 인연을 끊어야겠다고 느낀 부분.
그중 대다수가 가짜, 가식, 가상, 가치 없는 부류여서 그렇다.
조금씩 서서히 멀어지다가 잊히고 다른 걸로 대체된다.
그것뿐이다.
유튜브 동영상 쓰레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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