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환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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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駕飛)
작품등록일 :
2012.10.29 08:03
최근연재일 :
2020.12.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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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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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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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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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7>

DUMMY

"모두 괜찮습니까?"


싸움이 일단락 되자 위현룡은 마교인들의 안위부터 챙겼다.

잠시 멍하니 있던 마교인들은 그제서야 이 불가능한 싸움에서 승리했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우리가 이겼다!!"

"위대협! 만세!!"


살아남은 마교 무사들이 기쁨에 찬 얼굴로 환호성을 질러댔다.

허혜린과 사검귀천은 얼른 달려와 위현룡의 두 손을 맞잡았다.


"위대협!"


그들의 감격에 겨워하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위현룡은 어떤 안도감과 뿌듯함을 함께 느꼈다.

그리고 아울러 허석문 교주와 단대인에게 입은 은혜를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주군! 적들이 다시 몰려 올 것입니다."


녹무군이 얼굴에 잔뜩 묻은 적들의 피를 옷소매로 닦아 내면서 급히 말하고 있었다.


[그래! 어서 여기를 뜨는 것이 좋을 듯하구나.]


홍후인도 녹무군의 말에 맞장구를 쳤다.

위현룡은 고개를 돌려 바닥에 옴짝달싹도 못하게 된 장손무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사검귀천 중 한 명이 빠른 걸음으로 그에게 다가가서 멱살을 잡아 일으켜 세웠다.


"장손무!! 이제 저승으로 갈 시간이다. 잘 가거라!!"


그 말을 들은 장손무의 얼굴이 식은땀으로 범벅이 되면서 죽음에 대한 공포를 짙게 드러냈다.

사검귀천은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날카로운 검을 목덜미에 붙인 뒤 단칼에 베어버릴 자세를 취했다.


"아...안돼!! 나...날 살려 주시오! 사...살려줘!!"


겁에 질린 장손무가 목쉰 소리로 애원하면서 필사적으로 발버둥쳤다.

그때 위현룡이 큰 소리로 그를 제지하였다.


"잠시 멈추십시오!"


모든 사람들의 이목(耳目)이 위현룡에게 집중되었다.


"그는 죽이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 그냥 놔두고 가겠습니다."


사람들은 뜻밖의 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위대협!! 이 자는 무수한 마교무사들을 죽였습니다! 절대로 살려둬서는 안됩니다!!"


얼굴이 분노로 벌개진 사검귀천이 이구동성으로 부르짖으면서 위현룡의 의지를 꺾으려 들었다.

그러자 위현룡이 조용한 음성으로 이렇게 말했다.


"저 역시 저 자를 용서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허나 그를 죽여봐야 당장 우리에게 무슨 이득이 있겠습니까? 이곳이 새외(塞外)임을 한시도 잊어선 안될 것입니다."


이는 마교가 새외 대막천궁 고수를 살려줌으로 해서 관대함과 정당함을 보이고, 아울러 새외인들의 마음을 얻자는 뜻이었다.

녹무군도 같은 의견을 내비쳤다.


"주군의 뜻이 옳습니다. 마교가 앞으로 뿌리를 내리려면 새외인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로 새외와 반목(反目)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사람이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였다.

사검귀천은 얼른 장손무에게서 검을 치우면서 무한한 존경이 담긴 표정으로 위현룡에게 깊이 고개를 숙였다.


"생각이 짧았습니다. 저희들은 위대협의 뜻을 받들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본 홍후인은 상당히 흡족하였다.


[이제야 현룡이가 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얻어냈군. 이렇게되면 현룡이가 장래에 마교교주가 될 수도 있다는 건데...]


처음부터 마교를 떠나야한다고 줄기차게 주장했던 홍후인의 의지가 마교 교주자리에 가랑잎처럼 가볍게 흔들리고 있는 순간이었다.

사검귀천은 부하들을 시켜서 장손무를 근처 큰 나무에 묶어라 명을 내렸다.

가까스로 목숨을 보존한 장손무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고분고분하게 나무에 묶였다.


사검귀천은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다가 그가 다 묶이고 나자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곤 다짜고짜 주먹으로 장손무의 안면을 강타했다.

'퍽' 하는 육중한 소리와 함께 장손무의 얼굴이 피범벅이 되었다.

사검귀천은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 장손무의 귓가에 나직한 음성을 속삭였다.


"이것은 마교와 허석문 교주를 비방한 죄다! 그리고..."


또 한 차례 주먹이 날아들면서 장손무의 얼굴을 피떡으로 만들었다.


"이것은 소교주를 욕보인 죄다!!"


사검귀천의 난폭함을 똑똑히 경험한 장손무는 고통이 뼛속까지 스며들었으나 감히 입 밖으로 비명을 내지를 수가 없었다.

괜히 이들의 살심(殺心)을 부추겨 죽음을 당할 지도 모르기 때문이었다.

사검귀천의 손아귀가 장손무의 목덜미를 힘껏 움켜쥐었다.

장손무는 부들부들 떨면서 터진 입술을 들썩거렸다.


"네 부질없는 목숨은 위대협께서 살려주셨다! 그러니 혹 다음에 만나게 된다면 은혜를 갚거라! 허나 은혜를 갚을 마음이 없을 때 위대협을 만나게 된다면 그땐 덤비지 말고 무조건 도망쳐라! 안 그러면 넌 위대협의 칼 아래 개죽음을 당할 것이다!! 알겠느냐!"


사검귀천의 살기어린 협박에 놀란 장손무는 정신없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제야 사검귀천은 그의 목덜미를 온전히 놔주었다.


"자! 우리는 상경각으로 갑니다! 모두 서두르십시오!!"


이렇게 외친 위현룡이 먼저 경공을 운행하자 살아남은 마교인들이 일제히 그의 뒤를 따랐다.


"녹대협! 상경각으로 가는 빠른 길을 아시지요?"


"넵! 저만 따라오십시오!!"


녹무군이 달리던 이들의 선두로 나가면서 길잡이 역할을 자처하였다.


몇 개의 큰 대문을 지났을 무렵이었을까?

어디인지 모르지만 귓가로 병장기 소리와 비명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오고 있었다.

그들은 이 일대에서 큰 전투가 벌어지고 있음을 직감하였다.


"녹대협! 벌써 상경각에 다다른 것입니까?"

위현룡이 달리면서 물었다.


"아닙니다! 상경각은 약왕문 맨 뒤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더 가야합니다."


그때 위현룡 일행은 저만치 대막천궁 무사들에게 쫓겨 달아나고 있는 사람들을 목도하게 되었다.

그들은 대막천궁 무사들에게 인정사정 없이 학살당하면서도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주를 하고 있었다.


"위대협! 저들은 약왕문 사람들이에요!"

허혜린이 다급히 외쳤다.


"저들을 구해내야겠습니다!!"


위현룡이 곧바로 약왕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움직였다. 그리고 그 뒤를 허혜린, 녹무군, 그리고 사검귀천과 마교 무사들이 차례로 뒤따랐다.


"약왕문 놈들!! 모두 죽어라!!"


무기도 없는 약왕문 사람들을 신이 나게 쫓고 있던 대막천궁 무사들은 갑작스런 기습을 받고 크게 당황하였다.


"저들을 구해내라!!"

녹무군이 선두에 서서 대막천궁 무사들을 단칼에 쳐 넘기기 시작했다.

그러자 사방에 비명소리가 난무하면서 단 일각이 지나기도 전에 적들은 대패를 당하여 줄행랑을 쳐버렸다.

도망치던 약왕문 사람들은 자신들을 구해준 사람들이 마교인들이라는 것을 알자 얼굴이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졌다.


"모두들 무사하니 다행이에요."


허혜린이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다가갔다.

순간 그들은 뒷걸음질을 치면서 부들부들 떨기만 했다.


[이것들 보게나...왜 저리 두려워하는 거지? 마치 대막천궁 무사들보다 마교인들을 더 두려워하는 것 같지 않느냐?]


홍후인의 말대로 위현룡이 보기에도 뭔가 이상했다.

약왕문 사람들이 하나같이 겁에 질려 있었던 것이다.

잠시 영문을 몰라하던 허혜린은 다시 그들에게 부드러운 음성을 냈다.


"모두 어떻게 된 일이지요? 왜 대막천궁 무사들에게 쫓기는 거지요?"


현재 대막천궁의 적은 마교이지 약왕문이 아니었다.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대막천궁이 쳐들어온 것도 약왕문을 강탈한 마교를 몰아내겠다는 대의명분을 가지고 행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기에 같은 새외출신인 약왕문 사람들을 공공연하게 살상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허혜린의 물음에 약왕문 사람들은 눈치를 보면서 슬금슬금 피하려고만 들었다.


"무슨 일이냐고 묻고 계시질 않느냐!"


답답했던 사검귀천이 큰 소리로 호통을 치자 화들짝 놀란 그들은 일제히 머리를 조아리면서 대성통곡을 하기 시작했다.


"저희들을 죽여주십시오!!."


모두들 의아해하는데 그들 중 한 명이 처절한 음성으로 이렇게 부르짖었다.


"저희들이 유사시(有事時)에만 열게 되어 있는 출입구를 저들에게 열어주었습니다."


마교인들은 일제히 온 몸이 차갑게 얼어붙었다.

약왕문은 전체가 요새화 되어 있는 방어적인 형태를 띄고 있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적들이 손쉽게 침탈하여 지금껏 의문으로 남아 있었는데 이들의 말을 듣고 있자니 내부에서 호응을 해주었다는 것이다.

놀라움으로 잠시 이성이 마비되어 있었던 마교인들은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 들었다.


"네 놈들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아느냐!! 네 놈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인명이 희생되었는지 눈이 있다면 똑똑히 보아라!!"


사검귀천이 눈동자에 혈광(血光)을 번뜩이면서 분노를 폭발시키자 마교 무사들도 일제히 검을 들고 약왕문 사람들을 죽일 듯 몰려들었다.

그러자 약왕문 사람들은 더욱 울부짖으며 고개를 땅에 머리를 조아렸다.


"저희가 미련했습니다!! 차라리 저희들을 속 시원히 죽여주십시오!!"


"오냐!! 원한다면 다 죽여주마!!!"


격분한 사검귀천이 이렇게 외치면서 검을 들고 앞으로 달려나갔다.

이때 위현룡이 사검귀천을 막으면서 간곡한 어조로 그들을 진정시켰다.


"잠시만 노여움을 가라앉히십시오. 지금은 우리끼리 이럴 시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위대협!! 저들이 한 짓을 보시고도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사검귀천은 피눈물을 흘리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일단 제게 맡겨주십시오. 부탁입니다."


위현룡의 간청을 뿌리치기 힘들었던 사검귀천은 가까스로 노기를 억누른 채 뒤로 물러났다.


"왜 그런 일을 한 것이오?"


위현룡이 엄숙한 음성으로 바닥에 부복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물었다.


"그들은 저희들에게 약왕문을 되찾아주겠다고 했습니다...더군다나 문주까지 살해되신 마당이라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새외에서는 적월교의 명이 곧 새외의 법이지 않습니까? 저희들로서는 그들의 명을 따르고 믿어야만 했습니다."


솔직히 약왕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피치 못할 선택일지도 모를 일이었다.

자신들의 터전을 침범한 것은 엄연히 마교였으니 말이다.


"그럼 대막천궁 무사들에게는 왜 쫓기게 된 것이오?"


그의 연이은 물음에 약왕문 사람들은 분한 얼굴로 크게 몸서리를 치며 대답했다.


"대막천궁은 문을 열어주자마자 약왕문을 되찾아주겠다는 약조를 지키기는커녕 문을 열어준 저희들을 마구 학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피해서 여기까지 쫓겨온 것이지요. 저희들의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들은 마교 뿐만 아니라 약왕문까지 멸문시킬 작정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듣고 있던 마교인들은 하도 어이가 없고 원통하여 뭐라 말도 안나왔다.

한마디로 약왕문이나 마교나 적월교의 간교에 제대로 걸려버린 것이었다.

위현룡은 약왕문 사람들을 측은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모두 그만 일어나십시오."


위현룡의 말에 약왕문 사람들은 일제히 머리를 들었다.


"저희들을 용서해주시는 것입니까?"


그들의 물음에 위현룡은 고개를 가로 저었다.


"용서는 우리들이 내리는 게 아니오. 그대들 스스로 용서를 구하시오!"


"..."


"진심으로 죄값을 치르고 싶다면 이대로 죽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당신들이 적들과 끝까지 항전하는 것이야말로 죽어간 수많은 약왕문 사람들과 마교인들의 영혼을 달래주는 길이 될 터이니 말입니다. 모두 검(劒)을 드십시오! 그리고 그 우리와 힘을 합쳐 같이 싸워보십시다!"


이렇게 해서 이십여 명에 불과했던 아군의 수는 그들의 가세로 백여 명까지 늘어났다.

그리고 도중에 구해내고 모여든 약왕문 사람들까지 가세하여 그 수는 삼백여 명으로 불어났다.

그러던 중 약왕문 사람들 중 한 명이 이런 말을 해주었다.


"여기서 북쪽으로 장평각(障坪閣)부근에서 큰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사검귀천이 급히 입을 열었다.


"어쩌면 백운대협이나 유원학대협일지도 모릅니다!! 어서 가서..."


이때 녹무군이 사검귀천의 말을 끊어냈다.


"주군! 이제 조금만 더 가면 상경각입니다. 여기서 만일 그들을 구하러 간다면 우리들까지 큰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맞다! 쓸데없는 인정으로 많은 사람들을 위험에 빠트리지 말거라!!]


홍후인도 녹무군처럼 반대의사를 보내고 있었다.

위현룡은 신중하게 고민을 하였다.

여기서 냉철한 녹무군의 의견은 무엇보다 중요하고도 값진 충고였다.

하지만 지금 마교인들이 싸우고 있는 이유는 단지 목숨을 보존하기 위함이 아니었다. 그저 마교의 긍지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피비린내 나는 전투를 벌이고 있는 것이었다.


단 한사람도 도망치지 않고 적들과 대항하고 있는 이 시국(時局)에서, 자신의 목숨이 위험하다하여 구하러가지 않는다면 긍지와 자존심을 떠나 기본적인 협도(俠道)를 내버리는 일이라고 위현룡은 생각하였다.


"내가 일단의 무사를 이끌고 그들을 구하러 갈 터이니 사검귀천과 녹대협께서는 소교주를 상경각까지 무사히 피신시키십시오!!"


위현룡의 결정에 그들은 안색이 싹 변했다.


"무슨 말씀이십니까! 저도 주군과 같이 갑니다!!"


녹무군이 즉시 상경각으로 가려는 뜻을 접고 위현룡에게 바짝 다가섰다.


"저도 위대협을 따라가겠어요!"


허혜린도 물러서지 않고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위현룡은 난처한 기색을 보였다.


"저 혼자면 충분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께서는 상경각으로 먼저 가십시오."


그러자 허혜린이 단호한 음성으로 대꾸하였다.


"위대협! 저더러 도망치라는 말을 하지 말아주세요. 전 아버님 대신 마교를 이끄는 소교주의 소임을 맡았고, 소교주로서 죽음을 각오하고 마교를 위해 싸워야만 해요."


그녀의 말을 들은 위현룡은 이 순간 그녀에게 피어나는 굳은 신념을 꺾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때로는 목숨보다도 더 귀중하게 지켜야할 것이 있다 하지 않았던가.

마교인들에게 있어서 그것은 바로 마교출신이라는 자부심과 물러서지 않는 신념이었다.


"저희들도 그들을 구하러 갈 것입니다!"


사검귀천과 마교 무사들도 일제히 한 목소리를 냈다.

위현룡은 고개를 끄덕였다.


"여러분의 말씀이 옳습니다. 그럼 모두 가서 그들을 구해내고 함께 상경각으로 가십시다!"


**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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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6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8.05.18 10:47
    No. 1

    독자님들 연중이라 해놓고 제가 또 왔습니다. ^^;;
    오늘의 연재량은 모두가 만족할 수준인 육천 사백 글자!
    이 정도면...욕은 안 먹겠지요?

    ** **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근래에 촛불평화시위가 잦던데...다녀오신 분들 계십니까?
    이건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외국에 살다보니 이런 건 크게 실감이 나질 않네요. ^^

    그럼 물러갑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고...
    그래봐야 곧 공포의 월요일이 다가온다는 거 잘 아시죠? 음홧홧.

    아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픈달빛
    작성일
    08.05.18 10:50
    No. 2

    엇.. 1타인가..

    저도 출장 갔다가 들어온지 얼마 안 돼서 깜짝 놀랐네요..ㅎㅎ

    시간 되면 함 가보려구요..

    잘 보고 갑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June1
    작성일
    08.05.18 10:51
    No. 3

    조회수 8에 읽는 따끈함!
    요새 광우병 문제로 반 이명박 정서가 매우 고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8.05.18 10:53
    No. 4

    슬픈달빛님// 첫 덧글 감사합니다. ^^ 깜짝 놀라셨겠군요. 그런데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무능력자님// 저야 외국에서 질 좋은 소고기를 먹고 있어서...(괜히 미안해지네요.) 광우병에 대한 두려움은 없습니다만...한국은 정말 불안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死門
    작성일
    08.05.18 10:56
    No. 5

    저도 외국에 살아서 피부로는 와닿지 않지만...
    인터넷 보니 먼산이네요
    이번 여름방학에 한국갈수 있을까나 ㄷㄷㄷㄷ...
    그리고 현룡아, 이상하게 너에게서 페로몬의 기운이 느껴지는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무한소유
    작성일
    08.05.18 11:13
    No. 6

    ... 드디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없어서못봄
    작성일
    08.05.18 11:14
    No. 7

    ..오랜만에 읽어서 그런지.. 머리속에서 정리가 안되네용 ㅎㅎ;
    어쨋든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Zzwani
    작성일
    08.05.18 11:19
    No. 8

    잘 보고 갑니다. 1주일의 희망. ㅋ

    항상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필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새벽의태양
    작성일
    08.05.18 11:29
    No. 9

    촛불 시위는 거의 전 연령층에서 가긴 하지만 지나가다가 본 결과,
    10대에서 20대 초반의 학생들 층이 굉장히 많더라구요.ㅋ
    뭐 요즘 광우병에 대해서 크게 반발을 가지고 있는 계층이
    청소년층이나 대학생들이라고 하니, MB가 얼른 안정궤도로
    정치를 하여야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데 한편으로 좀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EELING군
    작성일
    08.05.18 11:39
    No. 10

    임영박 때문에 힘들어 죽겠어요 ㅠㅠ
    헉영영씨가 오히려 나으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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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부들부들e
    작성일
    08.05.18 11:47
    No. 11

    10대는 촛불집회
    20대는 대학축제, 취업준비

    대형 언론사의 비데역활(조중동)
    대항하는 언론사(MBC, 경향신문)

    경제를 살린다고 했는데
    그의 말은 (미국)경제를 살린다 던지
    (부자들)경제를 살린다 일것으로 보입니다.

    남은 4년9개월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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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부들부들e
    작성일
    08.05.18 12:08
    No. 12

    촛불집회는 평화적으로 잘 치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회참가 고등학생에게 경찰관이 찾아가는 등
    공안정국이 생각나게 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연예인도 많이 참여하는 것 같던데
    어제는 김장훈, 윤도현, 이승환 등이 참석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제노
    작성일
    08.05.18 12:09
    No. 13

    지방이라서 참여하지는 못 했습니다만...
    역시 제일 무서운 건 학생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나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키리샤
    작성일
    08.05.18 12:23
    No. 14

    냐핫~ 감사히 읽고 갑니닷~~ 작가님 만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기인영감
    작성일
    08.05.18 12:27
    No. 15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ka*****
    작성일
    08.05.18 12:32
    No. 16

    오옷~재미있게 읽고갑니다~
    일주일치 충전 완료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진치
    작성일
    08.05.18 12:51
    No. 17

    만족 못해요! 더더더더더더더 죄송-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행운공자
    작성일
    08.05.18 12:54
    No. 18

    매번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간소대인
    작성일
    08.05.18 13:12
    No. 19

    주간연재긴 하지만 그래도 연중하지 않으시고 꾸준히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판도 여의치 않으신 듯 해서...이 작품을 어떻게든 끝까지 보고 싶군요...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하슬란
    작성일
    08.05.18 13:50
    No. 20

    우오오오 올라왔닷!!!
    하지만 리플들의 무거운 글들이 괜히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저도 MB를 지지하긴 하지만 이번 광우병 소동만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아무리 안전하다해도 만의하나라는것을 생각해야 하는것을.
    그것도 너무 급하고 무리하게 끌어안았다는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니.
    대운하야 환경어쩌도 해도 결국 해보기 전에는 어찌될지 신이 아닌이상은 모르는것이고, 저희 경제사정에서 무언가 하지도 않고 계속 외적인 환경에 의해 내수경제가 좌지우지되는것은 저도 바리지 않고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도 바라지 않는것이니 그렇다 하지만. 광우병 문제는 가능하면 피해갔었어야 하지 않았나 합니다. 영원히 피할순 없었겠지만 좀더 신중히 했어야 하는것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건필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알카리
    작성일
    08.05.18 14:03
    No. 21

    건필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茶香
    작성일
    08.05.18 14:22
    No. 22

    흐흐흐
    잘 읽었습니다.
    음... 촛불 시위는 어른들이 시작해서 학생들이 주측으로 진행되고 있고,
    각 학교로 80년대 식 공문이 오고가고 있으며,
    특이한 구호푯말로는
    " 경제를 살리지 말고, 서민을 살려라" 뭐 이런 푯말 정도
    아무튼 잘 읽고 갑니다.
    비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5.18 14:48
    No. 23

    잘 읽고 갑니다.
    그런데 부들부들님, 20대에 축제를 집어넣는 건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프라카
    작성일
    08.05.18 14:53
    No. 24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만독존
    작성일
    08.05.18 16:38
    No. 25

    잘읽고 갑니다 항상 즐겁게 살면서 기다립니다 모든게 다 긍정적일수는 없지요 이리저리 한세상 흘러가지요 물론 적극 참여는 하면서....(그리도 촛불집회는 못가봤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차랑이
    작성일
    08.05.18 16:58
    No. 26

    요즘 정말 2MB때문에 나라가 걱정됩니다. 광우병 문제는 정말 중요한 사안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안일하게 처리한 감이 있죠. 외국에선 17개월 미만만 먹는다던데 .. 여튼 건필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Ruthless
    작성일
    08.05.18 17:12
    No. 27

    작가님 항상 건필하세요~ 무엇보다 건강 챙기시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황 룡
    작성일
    08.05.18 17:21
    No. 28

    잘 읽었어요.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건일
    작성일
    08.05.18 19:19
    No. 29

    위현룡이 정말로 대협의 풍모를 지녀가는 것에 괜히 제가 뿌듯해지려 하네요.연재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08.05.18 19:25
    No. 30

    이거 너무 적은뎁..ㄷㄷ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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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환령검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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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5> +59 08.12.21 15,674 81 18쪽
18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4> +70 08.12.14 14,921 73 15쪽
18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3> +60 08.12.07 17,170 79 18쪽
18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2> +65 08.11.30 15,605 75 16쪽
18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1> +106 08.11.27 20,875 87 15쪽
183 ↑↑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연재 시작합니다.- ↑↑ +74 08.11.27 14,651 55 1쪽
18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1 부- 를 마칩니다. +230 08.09.14 16,654 75 6쪽
18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7>完 +63 08.09.14 19,355 70 18쪽
18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6> +71 08.08.31 17,019 69 12쪽
17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5> +81 08.08.18 15,862 72 15쪽
17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4> +100 08.07.28 15,258 74 19쪽
17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3> +74 08.07.13 16,275 78 14쪽
17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2> +87 08.07.06 16,647 69 15쪽
17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1> +51 08.06.16 15,836 73 13쪽
17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0> +62 08.06.09 15,684 68 11쪽
17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9> +68 08.06.02 16,120 70 12쪽
17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8> +132 08.05.28 15,375 73 13쪽
»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7> +66 08.05.18 17,633 73 14쪽
17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6> +69 08.05.12 15,634 79 10쪽
16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5> +69 08.05.04 15,693 71 14쪽
16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4> +86 08.04.27 17,864 75 13쪽
16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3> +69 08.04.13 16,017 71 12쪽
16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2> +71 08.04.06 15,837 73 13쪽
16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1> +66 08.03.16 16,634 70 12쪽
16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0> +61 08.03.09 16,382 77 14쪽
16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9> +91 08.02.19 16,721 67 11쪽
16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8> +63 08.01.20 17,196 70 10쪽
16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7> +28 08.01.20 17,360 77 10쪽
16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6> +58 08.01.06 19,425 70 7쪽
15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5> +67 07.12.30 18,010 70 16쪽
15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4> +79 07.12.02 20,826 68 16쪽
15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3> +71 07.11.11 18,754 68 16쪽
15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2> +92 07.10.21 19,393 77 14쪽
15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1> +111 07.10.14 19,196 71 13쪽
15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0> +97 07.09.16 20,226 75 18쪽
15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9> +58 07.09.10 19,555 72 14쪽
15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8> +53 07.09.02 20,187 68 16쪽
15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7> +57 07.08.19 21,565 72 17쪽
15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6> +65 07.08.12 21,516 70 13쪽
14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5> +48 07.08.05 21,555 66 14쪽
14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4> +72 07.07.29 20,977 7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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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2> +61 07.07.15 22,235 68 18쪽
14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1> +64 07.07.08 21,829 70 18쪽
14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0> +54 07.07.01 22,034 74 14쪽
14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9> +71 07.06.24 22,282 72 17쪽
14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8> +78 07.06.17 22,417 79 15쪽
14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7> +41 07.06.10 23,494 5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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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5> +57 07.05.27 23,165 71 12쪽
13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4> +67 07.05.20 22,766 7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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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1> +49 07.04.22 25,740 73 14쪽
13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21> +70 07.04.14 24,496 66 13쪽
13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20> +47 07.04.08 23,084 72 14쪽
13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9> +73 07.04.01 23,315 72 12쪽
13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8> +77 07.03.25 22,736 68 10쪽
13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7> +56 07.03.18 23,808 70 12쪽
12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6> +71 07.03.11 24,025 68 18쪽
12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5> +90 07.03.04 24,041 75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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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3> +72 07.02.18 23,623 73 14쪽
12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2> +80 07.02.11 23,664 70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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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8> +63 07.01.14 25,022 79 13쪽
12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7> +79 07.01.09 25,101 79 13쪽
11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6> +60 07.01.02 25,836 67 11쪽
11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5> +57 06.12.29 25,076 76 11쪽
11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4> +59 06.12.22 25,180 73 14쪽
11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3> +55 06.12.19 24,854 74 9쪽
11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2> +99 06.12.14 25,183 72 10쪽
11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1> +52 06.12.10 26,010 68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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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6> +52 06.11.18 23,847 75 15쪽
10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5> +44 06.11.14 24,049 66 11쪽
10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4> +36 06.11.12 24,095 64 13쪽
10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3> +32 06.11.09 24,619 69 13쪽
10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2> +31 06.11.07 24,617 70 10쪽
10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1> +38 06.11.03 24,877 72 13쪽
10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0> +39 06.11.01 24,973 70 10쪽
10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9> +37 06.10.30 25,092 75 9쪽
10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8> +43 06.10.26 25,644 71 11쪽
10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7> +62 06.10.21 28,383 68 14쪽
9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6> +51 06.10.17 25,639 70 10쪽
9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5> +47 06.10.11 25,505 73 12쪽
9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4> +57 06.10.06 25,305 72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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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2> +48 06.09.28 25,512 71 10쪽
9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1> +39 06.09.23 25,608 74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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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9> +41 06.09.16 25,430 71 8쪽
9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8> +35 06.09.14 26,515 75 10쪽
9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7> +38 06.09.07 27,499 7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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