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환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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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駕飛)
작품등록일 :
2012.10.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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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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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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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0>

DUMMY

이때 주위를 한번 둘러보던 홍후인이 갑자기 소리쳤다.


[이제 도망치거라! 백운과 사검귀천이 무사히 대문까지 도달했구나!!]


그 소리를 들은 위현룡은 재빨리 몸을 날려 대막천궁 수장의 공격권에서 멀어졌다.

허나 도망칠 줄 미리 예상했던 대막천궁 수장은 신속하게 추격해왔다.


"처음엔 제법 무서운 공격을 하기에 대단한 고수인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실력이 형편없구나!!"


그가 등뒤에서 도끼를 사선으로 길게 뻗으면서 강렬한 일격을 가했다.

위현룡은 옆으로 피하려다가 주위에 있는 대막천궁 무사들 때문에 여의치 않자 어쩔 수없이 몸을 돌려 검으로 막아냈다.

하지만 대막천궁 수장의 완력이 워낙 센지라 위현룡은 힘에 부쳐 그만 뒤로 나동그라지고야 말았다.

순간 기회를 포착한 대막천궁 수장이 번개처럼 도끼를 위로 올렸다가 아래로 힘껏 내리찍었다.


[위험하다!!]


홍후인이 비명을 지르듯 소리를 쳤지만 안타깝게도 위현룡은 그의 공격에 맞춰 방어자세를 취할 겨를이 없었다.


(끝났군...)


이때 위현룡을 막 끝장내려는 대막천궁 수장이 후두로 느껴지는 막강한 검력을 감각적으로 잡아냈다.

그 검공은 곧장 자신의 목덜미로 들어오고 있었는데 만일 몸을 피하지 않고 위현룡을 도끼로 내려치려 한다면 필시 자신의 목도 달아날 판이었다.

대막천궁 수장은 얼른 위현룡을 내려치려던 도끼를 거두며 몸을 움츠렸다.


"주군! 어서 피하십시오!!"


이렇게 외친 녹무군이 사력을 다하여 대막천궁 수장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위현룡은 잠시 머뭇거렸다.

몇 번을 생각해봐도 녹무군은 그의 적수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뭘 하느냐!! 어서 먼저 도망치라니까!]


"하지만 녹대협 혼자서는..."


[이 답답한 놈아! 녹무군의 실력이면 이기는 것은 힘들더라도 도망치는 것쯤은 손쉽단 말이다! 어서 먼저 도망치거라! 그래야 녹무군이 빠져 나올게 아니냐!!]


자신의 생각이 짧았음을 안 위현룡은 얼른 막아서는 적들을 헤치고 대문쪽으로 무작정 달렸다.

대막천궁 수장은 녹무군의 질풍같은 공격을 받으며 슬며시 미소를 지었다.


"아까 백운을 구출해간 자가 당신이군. 매우 출중한 무학을 지닌 것 같소."


그러더니 녹무군이 휘둘러대는 공격을 턱턱 다 막아내면서 조용히 말을 이었다.


"검법이 단순한 듯 보이지만 현묘한 것이 이미 검법의 정수를 터득한 모양이군. 그러나 검에 힘과 속도가 실려있지 않아 내게는 별 위협적이지 못하오."


방어만 하던 그가 갑자기 두 자루의 도끼를 번갈아 가면서 무섭게 휘둘러댔다.

시퍼렇게 날이 서 있는 도끼가 한번 휘둘러질 때마다 바람이 폭발하는 듯한 소리가 들려나왔다.

녹무군은 그의 폭풍 같은 공격을 보고 얼굴이 경직되었다.

상대의 무학이 자신을 넘어섰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챘기 때문이었다.


위현룡은 적들과 싸우면서 녹무군 쪽을 재빨리 쳐다보았다.

아니나다를까 적장의 공격에 녹무군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밀리고 있었다.


[신경쓰지 마라! 녹무군은 쉽게 당하지 않을게다!!]


막상 말은 이렇게 했지만 홍후인도 초조하기는 매일반이었다.


[빌어먹을...저런 식이면 녹무군은 오십여 초식도 채 버텨내질 못할텐데...]


방금 위현룡에게 한말과는 정반대로 홍후인은 내심 이런 예측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저 앞에 대문을 가로막고 버티고 있는 백운과 사검귀천이 보였다.

하지만 위현룡은 대문으로부터 열장(대략 30m)쯤 떨어진 곳을 홀로 사수하면서 끝까지 녹무군을 기다렸다.

여기저기 찢기고 베이면서 수많은 상처가 새로 생겼다.


(녹대협...어서 빠져 나오십시오!!)


위현룡은 전전긍긍하면서 틈틈이 녹무군과 대막천궁 수장의 싸움을 주시하였다.

예상대로 대막천궁 수장의 막강한 공격에 녹무군은 변변한 공격한번 하지 못하고 있었다.

녹무군은 상대의 무공에 대해 크게 경탄하였다.


(이 정도 무학이면 어쩌면 새외에서 으뜸일지도 모르겠다. )


그는 현재 자신이 너무나 지쳐있음을 상기했다.

검을 휘둘러 공격을 하기엔 체력적으로 큰 부담일 수밖에 없었고, 그 덕분에 상대는 손쉽게 자신을 몰아치고 있었다.

승산이 없는 싸움은 피하는 게 최선이라 했던가.

녹무군이 몸을 빼내자 대막천궁 수장은 묵묵히 뒤쫓아왔다.


"녹대협! 어서 이쪽으로!!"


위현룡이 그를 위해 적들을 밀치며 필사적으로 길을 터 주었다.

순간 대막천궁 수장이 몸이 활시위에서 튀어나가는 활처럼 순식간에 앞으로 이동하였다.

녹무군은 그 신속함에 깜짝 놀라며 얼른 검으로 반격을 했으나 대막천궁 수장은 좌수(左手)에 든 도끼로 그의 검을 쳐내는 동시에 우수(右手)에 든 도끼로 질풍같은 공격을 쏟아냈다.


(아차!)


그의 도끼를 미처 피해내지 못한 녹무군은 그만 얼굴색이 싹 변해버렸다.

그때 근처에 대기하던 위현룡이 위급함을 먼저 인식하고는 전력을 다해 몸을 날렸다.

녹무군의 몸뚱이가 날아오던 위현룡에 의해 거세게 밀쳐졌다.


"으윽."

고통스런 신음소리와 함께 공중으로 붉은 핏방울이 산산이 부서져 나갔다.

날카로운 도끼가 위혀룡의 허리를 길게 찢고 지나가면서 위현룡은 처참히 바닥에 처박혔다.


[현룡아!!!]


"주군!!!"

녹무군의 혈색이 하얗게 질리면서 급히 위현룡을 부둥켜안았다.


"주군! 괜찮으십니까! 정신 차리십시오!!"


이를 악물면서 고통을 참고 있던 위현룡은 억지로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곤 허리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한 손으로 꽉 막으면서 소리쳤다.


"전 괜찮으니 어서 이곳부터 빠져나갑시다!!"


그런데 그 동안 대막천궁 수장은 운 좋게도 위현룡과 녹무군이 한꺼번에 사정거리 안에서 주춤대고 있자 망설이지 않고 끝장을 내기 위해 빠른 보법을 밟고 있었다.


[안 된다! 이놈아!! 차라리 날 죽여라!!!]


갑자기 홍후인이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댔다.

위현룡의 목숨이 풍전등화(風前燈火)와 같은 상황에 놓이자 자신이 혼백이라는 사실도 잊은 채 무의식적으로 대막천궁 수장의 앞을 가로막았던 것이었다.

홍후인의 몸을 간단히 관통한 대막천궁 수장은 아래 쓰러져있는 두 사람의 육신을 한꺼번에 산산조각 내놓기 위해 있는 힘껏 도끼를 내리쳤다.

이에 녹무군은 얼른 위현룡을 껴안으면서 자신의 몸으로 그의 공격을 대신 막았다.

시퍼런 섬광이 번뜩이면서 아래로 떨어져 내렸다.


-챙.


고막을 터트리는 듯한 강렬한 충돌소리가 물안개처럼 퍼졌다.

대막천궁 수장의 진한 눈썹이 슬쩍 올라가면서 한줄기 의혹을 드러냈다.

자신의 무기가 검 한 자루에 의해 막혀있었던 것이었다.


"네 놈은 내가 상대해주마!"


홍후인의 눈이 번쩍 뜨였다.


[주유천!!]


주유천은 힘껏 대막천궁 수장의 도끼를 밀쳤다.


"녹대협! 속히 위대협을 데리고 물러나시오!!"


그의 검이 공중에 현란한 검광을 뿌려대면서 대막천궁 수장의 수십 곳의 혈도를 향해 뻗어 나가기 시작했다.


"이거 오늘 뛰어난 마교 고수들을 골고루 상대하게 되는군."


대막천궁 수장이 이렇게 중얼거리면서 주유천의 인정사정 없는 검공을 부지런히 막아내고 있었다.

이에 주유천도 위현룡과 녹무군처럼 상당히 놀랐다.


(새외에 이런 초고수가 있었던가!!)


녹무군은 얼른 위현룡을 부축하여 일어섰다.

그리곤 다가오는 적들을 검으로 무차별하게 베어 넘기면서 미친듯이 대문쪽으로 달렸다.


"어서 이리 오시오!!"

기다리고 있던 백운과 사검귀천이 퍼져있던 무사들을 대문 앞으로 집결시키면서 적의 공세를 막아내는 동안 그 사이를 위현룡과 녹무군이 그대로 관통하였다.


(무사히 빠져나갔군...)


이렇게 말하던 주유천의 검 끝에서 돌연 백색 광채가 모아지더니 은근하게 발광하기 시작했다.

이는 모든 내력을 검 끝으로 집중시켜 단번에 폭발시키듯 공격하는 방식으로 어떻게 보면 귀혼검법의 성향인 기검(氣劒)과 비슷하다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현재 무림에서 기검은 무당파 최고검법인 태극혜검(太極慧劍)과 위현룡의 귀혼환령검 뿐이었기에, 엄밀히 말하자면 기검은 아니었다.

단지 주유천이 검법을 연마하면서 우연히 내력을 검에 모으는 방식을 시도해보게 되었고, 어떤 가능성을 본 그가 무던한 노력과 시행착오 끝에 자연스럽게 만들어낸 검기공(劒氣攻)의 변종이었던 것이다.


아무튼 그의 이 공격법에는 상당한 내력이 소모되었다.

현재 주유천이 급히 회복한 내력이라 해봐야 겨우 3할에 불과했으므로 이번 공격을 행하고 나면 내력이 거의 고갈될 것이 불 보듯 뻔했다.


(적에게 큰 타격은 주지 못하겠지만...)


검 끝에서 끈끈한 액체와도 같은 검기(劒氣)가 슬슬 흘러나왔다.

주유천은 허공에 열 십자(十字)를 긋더니 그대로 검을 앞으로 천천히 뻗으면서 상대의 천돌혈과 전중혈을 동시에 후려쳤다.


(공격이 갑자기 느려졌군...)


이렇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대막천궁 수장은 막는 것으로만 그치지 않고 아예 효과적인 반격까지 하려고 주유천에게 바짝 다가섰다.

순간 알 수 없는 미묘한 기(氣)의 파동이 피부를 자극하며 뇌까지 전해졌다.


"이런!!"

그의 안색이 급격히 검게 물들었다.

그리곤 재빨리 두 자루의 도끼를 방패삼아 자신의 온 몸을 철통같이 방비하였다.

'쾅' 하는 커다란 폭발음이 대막천궁 수장에게서 터져 나왔다.

주유천이 암격으로 날린 응집된 검기가 그의 도끼와 강하게 충돌하면서 대막천궁 수장을 뒤로 두발자국이나 밀어냈던 것이었다.


얼른 정신을 차린 그는 도끼를 크게 휘두르면서 주유천의 모습부터 찾았다.

그런데 주유천은 후속공격을 포기하고 급히 대문 쪽으로 달아나고 있지 않은가.


"마교 고수들은 하나같이 도망치는 데만 급급하군."


대막천궁 수장은 어이없다는 듯 이렇게 중얼거리더니 곧바로 주유천을 쫓아 몸을 날렸다.

달리던 주유천은 후두에서 강한 살기를 느꼈다.

슬쩍 뒤를 보니 놀랍게도 대막천궁 수장이 어느새 자신과 불과 이장(대략 6m)의 거리까지 따라붙고 있었다.


(엄청난 경공 실력이군...하지만...늦었다!)


대막천궁 무사들과 싸우고 있던 백운과 사검귀천은 일사불란하게 무사들을 대문 밖까지 후퇴시켰다. 그리고 연이어 주유천이 공중을 가로지르며 대문을 통과하자 소리를 질렀다.


"쌓은 것을 무너트려라! 기름을 뿌리고 불을 질러라!!"


대막천궁 수장은 주유천을 따라 대문으로 나서려다가 눈앞에서 무엇인가가 우르르 무너져 내리자 급히 신법을 세웠다.

순간 대문이 강렬한 화염에 휩싸이면서 검은 연기가 구름처럼 피어올랐다.

잠시 멍한 표정을 지은 대막천궁 수장은 자신도 모르게 너털웃음을 지었다.


"어쩐지 자꾸 대문 쪽으로 움직인다 했더니만..."


어차피 대문으로 퇴각을 한다해도 금세 추격을 할 수 있다고 계산했기에, 크게 염두에 두지 않았던 참이었다.

그런데 설마 이런 방법으로 추격을 뿌리칠 줄 어찌 예상이나 했겠는가.


"하하하, 재미있는 계략이로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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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2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8.06.09 11:13
    No. 1

    촛불평화집회를 운운하면서 몇 몇 독자들과 마찰이 생기리라 짐작은 하고 있었습니다.
    글이나 잘 쓰고 있으면 중간이나 가는데 괜히 분란을 자초하고 적을 만들고 있으니 저도 참 이상하지요? 하하하.

    현재 한국은 정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굳이 광우파동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연이어 따라올 민영화와 대운하는 국가에 큰 위기상황을 초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민영화를 받아들인 나라들 중에 어느 나라도 성공하기는커녕 갖은 부작용으로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눈앞에 정답이 뻔히 보이는데도 무슨 이유인지 자꾸 오답을 찍으려 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이 10% 대로 떨어진 지금 많은 국민이 국가가 위기상태라는 것을 직감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를 지지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기에, 더는 정치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이 저와 다른 의견을 존중하는 차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젠 더 이상 정치관련 얘기를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아도 국민 스스로 진정한 민주주의의 길을 잘 택해 걸어가고 계시니 말입니다.
    허나 대신 -촛불집회 지지합니다.- 말머리는 당분간 계속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일 정 보기 흉하시면 당분간 다른 글을 읽으시다가 말머리가 사라지면 그때 한꺼번에 읽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무튼 근래 며칠동안 고생하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깊은 감사드립니다.

    자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한 주 즐겁게 시작하시고!! 늘 '아자!' 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4 부들부들e
    작성일
    08.06.09 11:27
    No. 2

    종교, 정치 이야기는 가족간에도 얼굴 붉히게 하는 민감한 일이라서 조심스럽긴 하네요.
    이명박 대통령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대통령이 되었으니
    제발 잘 해주길 바랄뿐입니다.

    가비님 어제 글 안 올라와서 아쉬웠는데
    월요일에 이런 선물이라니 너무 고맙습니다. ^^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오늘은 너무나 화창하네요.
    타국의 날씨는 어떠할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 광신성
    작성일
    08.06.09 11:46
    No. 3

    이명박 대통령. 국민이 뽑았는데 겨우 100일 지났습니다.
    탄핵이란 단어는 내뱉지 않았으면 하네요.
    잘잘못은 후새에 논해지겠지요. 평화 평화 집회만은 찬성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제노
    작성일
    08.06.09 11:46
    No. 4

    생각치 않은 선물이라는데 한표 동의합니다.~ ^^
    민주주의는... 흠...

    그렇지요 민주주의란 단어가 지닌 본연의 의미가 일을 해결하겠지요. ^^
    좋은쪽으로 흐르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아기문
    작성일
    08.06.09 11:48
    No. 5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지나간 월요일 아침 공기가 상쾌하네요. 우리나라에도 이 아침처럼 상쾌한 날이 오겠죠. 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eFu
    작성일
    08.06.09 12:29
    No. 6

    수고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사존
    작성일
    08.06.09 12:32
    No. 7
  • 작성자
    Lv.1 FEELING군
    작성일
    08.06.09 12:41
    No. 8

    2뭐병 대통령 너무 싫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기인영감
    작성일
    08.06.09 12:41
    No. 9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민담
    작성일
    08.06.09 12:50
    No. 10

    민주주의를 위해서 오늘도 촛불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일
    08.06.09 12:55
    No. 11

    지금 현 정부의 상황이 아르헨티나의 과디올라(?) 대통령때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때는 주부들이 냄비들고.. 냄비운동(?)을 벌였다고 하던데.
    참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민주국가가.. 맞는지..
    먼 이국에서 걱정해주시는 작가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한라봉투
    작성일
    08.06.09 13:12
    No. 12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취검
    작성일
    08.06.09 13:18
    No. 13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너는 가비님의 입장을 적극지지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8.06.09 13:53
    No. 14

    32님, 제 게시판에서 욕설과 지역감정 조장은 금지이므로 삭제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끼야호옷
    작성일
    08.06.09 13:54
    No. 15

    위엣분은 신고해야되겠네요.

    저도 평화시위는 찬성하지만 지금과 같은 시위는 평화시위라고 볼수 없죠. 본디 시위 자체도 시작은 불분명한 찌라시 자료의 무분별한 살포로 인해서 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청학
    작성일
    08.06.09 14:04
    No. 16

    촛불집회에 각목과 쇠파이프가 따라 나오면 안 되죠.
    악순환이 되어 결국 피해는 국민이 입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하늘이호수
    작성일
    08.06.09 14:09
    No. 17

    촛불 집회가 많이 변모되었다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모습들도 있습니다.

    예비군 연대라든지..

    무료 자원봉사 의료팀..

    변호사분들고 구성된 분쟁조정단등...

    자원봉사자들이..

    정부에 국민의 목소리를 평화적으로 내고자

    노력하고 또 거기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가끔보면..
    작은부분을 가지고 전체로 확대해석하려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물론 잘못된걸 꾸짖어야 마땅하고
    고쳐야 마땅하지만..

    일부의 급진적인 사상과 울분에 찬 마음을 표출하시는
    몇몇분에 의해서

    평화시위를 외치는 대부분의 사람까지.
    매도되지않았으면하는 마음과..

    촛불집회가 어떠니 물법집회니 머니..
    이런말씀을 하시기전에..

    한번나와보시죠..
    어제 72시간 릴레이 집회에 다녀와서는..

    정말 이나라의 국민들이 현명하다는 생각을 하고왔고
    멋있는 분들과 소름돋는 좋은 시간을
    함께하고 지치지만..
    가슴벅찬 마음으로 월요일을 시작한 한사람으로..

    멀리 뉴스에 나오는 단편적인 부분만으로
    그 날 72시간의 대장정을 끝낸
    자랑스런 한국 대부분의 사람들을..

    폄하하는..발언은..

    되도록 신중하게 해주시길바래요..

    집회 참석을 자랑하겠다는것도
    생색내겠다는 것도 아닌..

    그냥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목소리를
    높이는 평범한 많은 사람들을 봐주셨으면합니다


    댓글이 너무길었네요..
    그냥 좀 오늘 전체적으로 댓글다신분들이 우울한지라..

    급..울컥해서;;

    죄송합니다..가비님..
    여러 문피아 독자분들..

    그냥..평범한 회사원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리강산
    작성일
    08.06.09 15:17
    No. 18

    이명박은 나라를 말아먹을 정책과
    인격을 가지고 있지요.
    아르헨티나 과디올라와 너무나 똑같지요.
    과디올라는 미국으로 망명했지요?
    끔찍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6.09 15:22
    No. 19

    과격시위자가 조금씩 생기면 다른 많은 평화집회자분들이 피해를 받게 될까 걱정입니다.조그마한 폭력사태가 발생하면 정부측에서 절대 방관하지 않을거고 과격진압이 발생하면 시민 누군가 혹은 진압경찰 쪽에서든 어떤식으로든 신체적 정신적 혹은 사고(?)에 의한 인명사고 까지 발생한다면 그다음은 어떻게 될지 크흠 상상하기 싫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땅꾼
    작성일
    08.06.09 16:24
    No. 20

    건필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6.09 16:43
    No. 21

    대통령 뽑은지 백일밖에 안됬는데 이정도면 문제가 있다는거 아닐까요

    지금까지 정책을 보면 서민 죽이기라고말할수 밖에 없는데..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단순히 경제만 살리고 있는 사람들 퍼주기가 되는것 같아서 정말 보고만 있기에는 ..

    한숨만 나오네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광풍좌사
    작성일
    08.06.09 17:20
    No. 22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만독존
    작성일
    08.06.09 17:24
    No. 23

    일단 귀혼화령검을 환영합니다^^
    촛불집회는 평화적이라고, 국민이 자발적인 참여라고 생각하고 싶군요
    그리고 어느 한쪽에 서서 극단적인 표현은 자제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유주(柳珠)
    작성일
    08.06.09 17:31
    No. 24

    건필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봄돌
    작성일
    08.06.09 19:00
    No. 25

    쇠파이프 동원한 조직적인 폭력은 용역이라는 게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키리샤
    작성일
    08.06.09 19:11
    No. 26

    감사히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rayOfLu..
    작성일
    08.06.09 19:57
    No. 27

    촛불집회를 지지합니다 - 웃기는 소리 -

    망할 냄비근성

    평화적 촛불집회라...
    진정한 평화적 촛불집회란..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10만명 보여서 촛불들고 노는 것이다.
    어떤 주장을 펼치고 언론에 방송해줍사...우리는 이렇게 투쟁하고 우리는 이렇게 주장한다!! 그래서 도로 점거하고 청와대 진격하고.
    이건 이미 폭도지 평화적..촛불...이라는 뒤에 숨은..


    1. 촛불 집회라...집회라는 것은 인정한다는 소리네...
    민주주의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자유가 있다..라는 점은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민주주의 국가라는 것 자체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국민주권과 일반상식을 토대로 한 헌법과 기타 법률이 탄생되고 그것을 수명해야 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할 것임.

    엄연히 불법집회죠!!
    -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등학생까지 참가하네 어쩌네 하는 소리는 접어둡시다.. 이런 소리를 하는 분들에게는 그럼 민주주의가 가장 발달했다는 미국에 가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국민이 백악관 앞에서 촛불집회(당연히 허가받지 않고)하면 어떤 결론이 나오는지를 생각합시다 -


    2. 그럼 이명박이가 그런 굴욕적이니 협상을 한 것에 대하여 표현할 길이 없다..그래서 우리는 청와대 진격하다..

    1) 청와대 진격? 참 우습죠...밀리터리쪽에 조금만 관심있는 분이라면 청와대 진격이 얼마나 코방퀴 뀌지도 못할 일이라는 걸 알 겁니다.
    경찰이 청와대 진격하는 시위대를 막는다..강경진압한다...이 과정에서 과실이 아닌 고의적인 폭력이나 가혹행위에 대하여는 경찰이든 시민이든 처벌받아야겠지만 경찰이 왜 막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어청수 경찰청장이 이명박씨의 사주를 받아서 막는다??

    경찰 본연의 임무일테고(이 본연의 임무에 대하여 평상시에는 참 똑바로 하라고 인권위 청와대 언론 등등에 참 많이도 떠듭니다) 혹시라도 청와대 들어가서 뒈지지 않을까 막는 거지요..말이 거칩니다만 한번 청와대 들어가 보시죠..어떻게 되나..한두명이 아니고 다수의 군중이...

    2) 탄핵
    - 우리나라 법률제도상 국민이나 국회의원이 대통령 탄핵 실질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더 쓰려니까 귀찮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적일명
    작성일
    08.06.09 20:38
    No. 28

    윗분 헛소리 작작 하십쇼 청와대로 행진하는 시위 있기 전에 이미 강경진압해서 부상자가 나왔거든요? 시청앞광장에서 진압봉 휘두른것도 시민 보호하려고 한거라고 주장하실겁니까? 사실 호도하지 마십시오. 자기 무식만 드러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없어서못봄
    작성일
    08.06.09 20:39
    No. 29

    저도 딱히 이 모 씨를 지지하는건 아니에요 ㅇ_ㅇ;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적일명
    작성일
    08.06.09 20:42
    No. 30

    그리고 '망할 냄비근성'이 어쩌고 참 자기 성향을 대놓고 드러내시는군요. 그쪽이 보면 4.19도 냄비근성이고 5.18도 다 냄비근성이죠? 평소 한나라당 알바들이 하는 말에 많이 공감하셨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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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5> +59 08.12.21 15,674 81 18쪽
18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4> +70 08.12.14 14,921 73 15쪽
18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3> +60 08.12.07 17,170 79 18쪽
18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2> +65 08.11.30 15,605 75 16쪽
18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1> +106 08.11.27 20,875 87 15쪽
183 ↑↑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연재 시작합니다.- ↑↑ +74 08.11.27 14,651 55 1쪽
18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1 부- 를 마칩니다. +230 08.09.14 16,654 75 6쪽
18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7>完 +63 08.09.14 19,355 70 18쪽
18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6> +71 08.08.31 17,019 69 12쪽
17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5> +81 08.08.18 15,862 72 15쪽
17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4> +100 08.07.28 15,258 74 19쪽
17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3> +74 08.07.13 16,275 78 14쪽
17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2> +87 08.07.06 16,647 69 15쪽
17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1> +51 08.06.16 15,836 73 13쪽
»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0> +62 08.06.09 15,685 68 11쪽
17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9> +68 08.06.02 16,120 70 12쪽
17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8> +132 08.05.28 15,375 73 13쪽
17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7> +66 08.05.18 17,633 73 14쪽
17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6> +69 08.05.12 15,634 79 10쪽
16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5> +69 08.05.04 15,693 71 14쪽
16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4> +86 08.04.27 17,864 75 13쪽
16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3> +69 08.04.13 16,017 7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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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8> +63 08.01.20 17,196 7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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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1> +111 07.10.14 19,196 7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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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9> +58 07.09.10 19,555 72 14쪽
15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8> +53 07.09.02 20,188 68 16쪽
15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7> +57 07.08.19 21,565 72 17쪽
15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6> +65 07.08.12 21,516 7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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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0> +54 07.07.01 22,034 74 14쪽
14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9> +71 07.06.24 22,282 72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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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4> +67 07.05.20 22,766 7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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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9> +73 07.04.01 23,315 7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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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0> +41 06.09.20 25,844 77 10쪽
9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9> +41 06.09.16 25,430 71 8쪽
9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8> +35 06.09.14 26,515 75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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