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용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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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기인
작품등록일 :
2014.01.01 09:51
최근연재일 :
2014.05.08 12:24
연재수 :
69 회
조회수 :
76,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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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
글자수 :
245,749

작성
14.04.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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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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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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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쪽

사천혈사[2]

이 글은 드래곤이 차원의 문을 통하여 무림으로 가게되면서 오행의 기운을 다룰 수 있는 인간을 만나 마신들과 싸움는 내용입니다.




DUMMY

*좀전보다 더 강한 충격파가 밀려오자 모든 무사들이 정지한 채 주위를 살피는데 흙.먼지가 겉히면 드러난 현장에는 족히 이십여장이 넘는 주위가 초토화가 되어 있었다.

물론 그안에 있던 무사들과 포차들이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 버렸는데 그런 이유에는 관심이 없는 두사람이 있었다.

"이제 힘조절이 잘 안되네요."

"그러게~이건 다 좋은데 내공 소모가 너무 커! 이러다 검을 휘둘릴 힘도 남지 않겠다."

이런 두사람과 달리 변황오패의 수장들과 무사들은 갑자기 벌어진 상황에 정신없었는데 그때 두사람의 모습이 보이자 정신을 차렸다.

무공이라 생각을 할 수 없는 현상이기에 그져 벽력탄의 한 종류라고 여기는 변황오패의 수장들은 서로를 보며 입을 모았다.

"음~당가 놈들이 암기뿐만 아니라 화탄도 제조할 수 있을줄이야!"

"엄청나군요. 이러면 우리에게 불리하지 않을까요?"

한 수장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하자 또다른 수장이 나서며 말했다.

"그건 아닐거요. 내가 보기에 아마 최후의 보루로 남겨둔 수를 사용한 것 같소이다."

"어찌 그리 생각을 하는것이요?"

"만약에 이런 위력의 화탄이 더 있었다면 수많은 식솔들을 희생하면서까지 수세에 몰리지는 않았을 것이요."

그 말에 일리가 있는듯 나머지 수장들이 고개를 끄덕이자 한수장이 나섰다.

"그렇다면 총공격을 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럽시다."

총공격을 하자는 수장의 말을 동의하며 나서자 모든 수장들이 수긍하며 자신들의 부하들을 보며 외쳤다.

"모두 공격 할 준비를 해라!"

자신들의 수장들이 외치는 소리에 변황오패의 무사들이 당가를 향해 줄 맞추어 서자 당황한 두사람.

"어라~! 안 통하네요?"

"그러게~이러면 안돼는데...! 어떻게하지?"

"일단 당소저와 얘기를 해보죠?"

지금의 상황이 자신들에 계획과 다르게 흘러가자 두사람은 내당으로 돌아가는데...


그들의 계획이란 싸움이 시작되고 얼마 안있어 당가에 도착한 두사람은 외당이 무너지고 내당으로 움직이는 당가의 무인들이 눈에 들어왔다.

변황오패의 무사들이 진형을 갖추는 동안 계획을 세웠다.

"헬파이어로 저 무기들과 내당의 경계선쪽으로 날려보내죠?"

"저 넓은 곳을 모두 공격하려면 내공소모가 장난 아닐 것 같은데!"

변황오패가 머물고 있는 곳을 살피던 칠제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하자 용팔이가 대답했다.

"제 생각에는 우리가 한번에 강한 공격을 하게되면 저 놈들이 무서워서 철수하지 않을까요?"

"그런가...좋아! 그럼 한번 해보자!"

그렇게해서 시작 된 공격이였는데 오히려 상대의 총공격을 이끌어내는 두사람.


한편 두사람은 당가주와 당소미가 있는 내당으로 들어서자 전에 객잔에서 봤었던 당가주가 두사람을 마중하기 위해서 나와 있었다.

두사람의 무공과 도움을 받아서인지 전보다 따뜻한 표정으로 당가주가 맞이했다.

"이런 상황에서 선뜻나서주어 고맙네! 내가 이 은혜는 결코 잊지 않겠네! 그런데 전황이 어찌될 것 같은가?"

"아무래도 힘들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놈들의 숫자가 너무 많습니다."

용팔이의 말에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당가주의 표정이 급격히 굳어졌다.

“음~그럼 이제 어찌해야 좋다는 말인가?”

당가주의 표정을 살피던 칠제가 나서며 말했다.

“가주님! 일단 몸을 피하신 후에 후일을 기약하시는 것이 어떤지요.”

“어찌 본가를 버리고 도망을 칠 수 있다는 말인가? 내가 죽는한이 있더라도 이곳을 버리고 갈수는 없다네.”

현 상황을 인식하지 못 하고 당가를 지키겠다는 당가주의 말에 칠제가 발근하며 말했다.

“가주님! 저~사람들이 안 보이십니까? 그리고 저 아이들은 무슨 죄가 있고 또 이미 당가를 위해서 죽어간 자들은 어찌합니까? 차라리 저라면 잠시 몸을 피한후에 복수를 할 것 입니다.”

“복수! 그렇지 이대로 당하고만 있을수는 없지!”

칠제의 복수라는 말에 삶의 의미를 깨달은 당가주가 각오를 다지며 말을 이었다.

“그런데 이 많은 인원이 빠져나갈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게 문제네!”

“그건 저희가 알아서 할테니 걱정마시고 가주님은 식솔들을 이끌고 빠져나가세요.”

“어찌 자네들만으로 저 많은 적들을 막을 수 있다는 말인가? 나와 장로들이 돕겠네!”

당가주가 두사람을 걱정하며 말하자 이번에는 용팔이가 나서며 말했다.

“가주님! 저희에게 놈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아무걱정 마시고 먼저 가십시요.”

“아니네! 그래도 명색에 이곳의 주인인데 어떻게 그리하겠나! 난 제일 마지막에 가도록 하겠네!”

계속해서 당가주가 고집을 불이자 용팔이가 시선을 돌리며 말했다.

“저게 안 보이십니가? 가주님이 가셔야지 식솔들과 당소저가 따를것이 아닙니까?”

그제서야 용팔이가 말하는 의미를 깨달은 당가주는 두사람을 한번 더 보더니 다짐하 듯 입을 열었다.

“꼭! 살아들 있어야 하네!”

“흐~흐.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아서 절대 안 죽으니 걱정들 마시고 어서들 움직이십시요.”

“그럼~알았네!”


그렇게해서 당가주가 움직이자 식솔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그때 당소미가 다가왔다.

“아니~당소저는 안 피하고 어찌 이곳으로 오는 것이요?”

“저는 용가가와 함께 여기에 남을래요.”

“저희에게 계획이 있다고 하는데 왜 그러시요. 그리고 우리가 마음먹고 도망치면 누구도 잡을 수 없다는 것을 당소저도 알고 있지를 않소!”

용팔이의 말에 두사람의 신법을 떠올린 당소미가 그래도 마음이 안 놓이는지 망설이자 칠제가 나서며 용팔이의 말을 거들었다.

“사제의 말이 맞습니다. 그리고 당소저가 옆에 계시면 위험한 상황이 생길때 대처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를 위해서 위험을 무릎쓰고 오셨는데...어찌...”

용팔이가 당소미의 말을 끊으며 말했다.

“하~하! 저런 놈들에게 죽을 내가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고 먼저 가시요.”

용팔이의 말을 듣고서야 마음을 놓은 당소미.

“용가가! 절대 다치거나 하시면 안돼요.”

“흐~흐. 걱정마시요. 당소저!”

그렇게 잠깐 두사람이 눈빛을 교환하는데 그때 칠제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사제! 놈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우리도 슬슬 준비를 하자고!”

“알았소! 당소저~어서 피하시요.”

“알겠습니다. 그럼 저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객잔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알았소이다. 내 빨리 가리다.”

그제서야 당미가 피하자 전망이 좋은 전각위로 두사람이 올라섰다.

그러자 변황오패의 무사들이 총공격을 하기 위해서 전열을 갖추는 모습이 들어왔다.

‘음~본체로 돌아가서 브레스 한방이면 될 것 같은데...문제는 뒷 감당이란 말이야...!’

오천이 넘어 보이는 무사들을 보며 용팔이가 고민에 빠지는데...


어제 못 올려 짐 올려요.

그런 의미로 제가 한턱 쏠테니 모두 롯데리아에 가셔서 외치세요.

‘불고기버거~!’ 그럼 줍니다. 어려워 마시고 많이드세요.




수정 할 부분이 있으면 글을 남겨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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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홍교[2] +2 14.02.27 706 20 8쪽
45 홍교 +2 14.02.25 916 25 8쪽
44 무림행[4] +3 14.02.24 907 27 9쪽
43 무림행[3] +2 14.02.22 668 21 9쪽
42 무림행[2] +2 14.02.21 674 23 8쪽
41 무림행 +2 14.02.20 755 21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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