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여~
어머니 !
생각만 해도 그립습니다.
어머니 !
이름만 들어도 아늑하고 포근합니다.
어머니 !
삶의 모든 것을 어루만져 주시기에
나는 언제나 치기어린 아이가 됩니다.
그~ 어머니가 늙으셨습니다.
다른 이는 늙어도 ............
생전에 늙지 않으실 것 같은
나의 어머니가 벌써 늙으셨습니다.
세월의 삭풍에 .........
자식들 걱정에 ..........
이제는 노인네가 되셨습니다.
나는 나이를 먹어도
어머니는 언제나~~~
그대로이길 원함과는 달리
몸도 마음도 어머니가 늙으셨습니다.
아~ 어머니여~
가슴이 시리고 아린 어머니여~
늙음 속에서도
자식을 향한 사랑에 넘쳐나는
천년만년 영구히 변함없는 어머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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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적은 글입니다.
찾아 오셔서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재미있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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