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세월의 풍상에
늙고 병들어 허물어져가는
어버이의 육신을 바라보면서도
죄송스럽게도 어이 할 수 없음에
안타까움과 서글픔이 밀려든다.
그러나 어쩌랴.......
그게 인생인 것을...........
나 또한 그렇게 세월의 풍상에
늙고 병들어 허물어져 가고 있는 것을,
나 또한 그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내 자식들에게 안타까움과
서글픔을 안겨 주는 걸.........
찾아 오셔서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재미있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가의말
여러분은 효도를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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