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움은 언제나 익숙하지 아니합니다.
어두움은 언제나 익숙하지 아니합니다.
아무리 익숙 하려 해도
수십 년을 연습하고 또 해도
어두움은 언제나 익숙하지 아니합니다.
모든 것이
어둡고 깜깜하고........
더듬고 또 더듬어도
어두움은 익숙하지 아니합니다.
만져도······.
깨물어도........,
피부에 문질러도.......,
파란색인지 빨간 색인지 알 수 없습니다.
아니 파랗고 빨간 것의 개념조차 모릅니다.
그런 어두움은 빛이 오면 해결 됩니다.
빛이 오면 모든 게 들어나고 구별됩니다.
찾아 오셔서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재미있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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