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오기 전까지
빛이 오기 전까지
난 어두움밖에 몰랐습니다.
온 세상이 깜깜한 줄로만 알았습니다.
모든 사물을 더듬으며 살았습니다.
내 삶은 깜깜함에 길들어 졌습니다.
파랗고 빨갛고 노란 색의 의미를 몰랐습니다.
모두가 암흑이려니 하였습니다.
내 영혼은 어두움에 짓 눌려 있었습니다.
온 천지를 짓누르는 암흑 속에서 내 영혼은 짓눌려 있었습니다.
빛이 오므로 모든 것이 밝아졌습니다.
내 삶은 광명을 찾았습니다.
모든 것을 더 이상 더듬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온갖 조화를 이룬 색깔의 의미를 보았습니다.
내 영혼은 어두움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빛을 잃어버린 어두움의 세계 그 지옥은 끝나고
빛으로 찬란한 밝음의 세계 그 새 천지가 열렸습니다.
찾아 오셔서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재미있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가의말
여러분의 삶에 어두움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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