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왜?
그렇게 힘들게 사냐고요?
그것은 죽는다는 걸 알기 때문이랍니다.
왜?
그렇게 치열하게 사냐고요?
그것은 죽으면 끝난다는 걸 알기 때문이랍니다.
왜?
그렇게 죽을 듯이 사냐고요?
그것은 내가 죽어가기 때문이랍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기에
죽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죽으면 끝이라는 걸 알기에
나도 죽어가고 있기에
오늘도 죽을 힘을 다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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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을 망각하고 살아갑니다.
옆의 사람은 죽어도 나는 안 죽어 안 죽을거야. 착각 속에 살아갑니다.
중환자실에서 사람이 죽어 하얀 천이 덮여 나가는 것을 보면서도
산소호흡기를 꽂고 있는 자신은 안 죽을 거라는 착각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백한 현실은 나도 죽습니다.
지금도 죽어가고 있습니다.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것을 아는 사람은 삶이 치열합니다.
진지 합니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압니다.
~~~님은 죽어간 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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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오셔서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재미있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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