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렸다.
그림을 그렸다.
불후의 명작을 남기려고
삼십 년 전에 뜻을 세우고
수 십 년 배우고 배워 그림을 그렸다.
몇 년의 심혈을 기우려
나만의 독창성을 가진 그림을 그렸다.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자.....................
불후의 명작을 남기고자...........
혼을 담아 그림을 그렸다.
그러나 아무도 그 아무도 보아 주지 아니한다.
아니 아무도 볼 수 없다. 그 누구도 볼 수 없다.
그 그림은 내 가슴속에
꼭꼭 감추어진 그림이기에.
찾아 오셔서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재미있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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