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항공 요새로 꿀 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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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살별l
작품등록일 :
2024.08.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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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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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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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P-47 선더볼트

DUMMY

내 선택은 P-47 선더볼트다.

마지막까지 결정은 쉽지 않았다.

최종 후보로 F4U 콜세어와 P-38 라이트닝도 올려놨었는데 저마다 장단점이 있는 기체였다.


무장 가능한 제원을 봤을 때.

기관총은 선더볼트가 8정으로 가장 많았으나.

폭장량을 놓고 보면 라이트닝이 선더볼트보다 두 배나 많은 최대 5,000파운드(약 2,270kg)까지 싣고 다닐 수 있다.


그렇게 따졌을 때.

라이트닝을 선택하는 게 맞지.

그런데 쌍발 엔진으로 인해 만들어진 특유의 ‘廿’자 디자인 때문에 날아다니는 사다리라는 별명이 붙은 라이트닝은 도저히 손이 안 갔다.


극혐까진 아니고.

그냥 내가 타고 싶진 않았다.

내 결정을 들은 우경현은 마음 넓은 항덕답게 각자의 취향을 존중해줬다.


물론, 나도 변명 할 것은 있었다.

선더볼트가 다른 기체에 비해 뚱뚱한 만큼.

맷집이 좋고 생각보다 롤 속도와 비행 속도도 준수한 편이다.


어느 정도였냐면 2차세계대전 당시에 20mm 기관포 20발과 7.92mm 기관총 200발 이상을 맞고도 꿋꿋하게 기지로 귀환했을 정도다.

파일럿의 생환시켜 주는 능력을 보면 이거만큼 든든한 기체는 없었다.


“이제 슬슬 나도 고민해야 하는 건가?”

“형은 아직 멀었죠. 이번에도 대형 폭격기 고르실 게 뻔한데 15만 포인트는 엄두가 안 나네요.”

“하긴 그 정도 포인트면 다음 레벨에 필요한 필수 요소는 다 해결될 정도지. 대리만족이라도 해볼 수 있게 결정했으면 어서 선더볼트 뽑아봐.”


우경현이 옆에서 재촉했지만,

5만 포인트를 모은 게 아니라 즉시는 불가능했다.

우선은 지금까지 타고 다녔던 카멜을 반납하고 돌려받은 포인트를 합쳐서 사야 했다.


‘안녕, 나의 작은 낙타야.’


반납 버튼을 누르자.

함께 창공을 누비던 카멜이 사라졌다.

내가 아끼던 기체인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슬프다는 감정이 들지는 않았다.


지금 이 순간의 심정은···.

새 차를 뽑고 기다리는 것 같달까.

이유 없이 심장이 두근거리고 한시라도 빨리 만나보고 싶었다.


카탈로그를 펼친 뒤.

선더볼트의 구매 버튼을 누르자.

저 멀리 하늘 위에서 점 하나가 날아와 간이 활주로에 사뿐히 내려앉았다.


은빛으로 빛나는 선더볼트였다.

외형과 특징을 보면 동종 모델 중에서 가장 많은 수가 생산된 P-47D였고 그중에서도 버블 캐노피가 도입된 모델이었다.


그 모습을 본 항공팀부터 모든 이들이 새로운 기체를 보기 위해 활주로로 달려와 구경했다.

그중에는 요새에서 새롭게 항덕의 길로 빠진 엄우희 등도 포함되어 있었다.


“오! 처음 보는 기체다. 저건 이름이 뭐예요?”

“확실히 카멜보다 훨씬 큰데요.”

“이건 2차세계대전 당시에 사용하던 전투기라 완전히 세대가 다르지. 카멜은 최고 속도가 시속 185km인데 선더볼트는 686km나 되거든.”

“작전 반경이 훨씬 넓어지겠네요.”


상당히 많이 질문이 나왔지만,

대부분의 대답은 항공팀에서 대신 해줬다.

모처럼 아는 척을 할 수 있어서인지 다들 신나서 설명하고 있었다.


“이 기체에 장착된 M2 브라우닝이 8정이나 되는데 각각 450발씩 쏠 수 있으니 무려 3,600발이나 된다는 말이지.”

“폭장량도 1,250kg은 되니 업그레이드해서 네 발의 폭탄을 장착했던 카멜보다 34배 이상 강력해진 거라고 볼 수 있지.”

“머스탱과 함께 2차세계대전을 대표하는 전투기 중의 하나가 바로 선더볼트야.”


갑자기 항덕 배틀이라도 벌어진 것처럼 서로 아는 지식을 쏟아내자 다들 고개를 저으며 떠났다.

오늘 사용한 기관총을 닦고 다시 탄창을 채우기 위해 한가하게 있을 시간이 없었다.


결국, 항공팀만 남게 되었다.

우리는 즐거운 마음으로 기체를 뜯어봤다.

가장 관심을 모은 곳은 역시 파일럿이 앉아서 조종해야 하는 콕핏 내부였다.


1차세계대전 기체와 다르게.

선더볼트의 콕핏은 상당히 복잡해졌다.

계기판만 십여 개 이상에 레버도 많았다.

기존과 다르게 랜딩 기어를 접을 수도 있고 비상 탈출을 위한 레버도 존재했다.


이젠 격추를 당하더라도.

적어도 탈출할 기회는 얻을 수 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든든해지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박태영과 우경현을 비롯해 프레드까지 표정이 좋지 않았다.


“계기판이 너무 많아서 복잡해 보이지 않아?”

“복잡해서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기체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 시뮬레이터부터 먼저 설치해 줘야 할 것 같아.”


우경현의 말에 나도 동의했다.

그나마 나는 경비행기를 운전해 봤지만,

우경현과 박태영은 물론이고 프레드도 1차세계대전 전투기에서 경험이 멈췄기에 연습이 필요했다.


그래도 집단 지성이 빛을 발했다.

콕핏에 모두가 모여서 머리를 맞대자.

계기판과 레버의 용도는 대충 알 수 있었다.

친절하게 계기판마다 영어로 표시해 준 덕분이기도 했다.


덕분에 캐노피 위에 있는 게 탈출용 레버였고 랜딩 기어는 좌측 상단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우측 허벅지 쪽에는 무전용 라디오가 있었고 반대편에는 폭탄 투하 버튼 세 개가 달려 있었다.


“테스트 삼아 한번 돌아보고 올게요.”


재출격 기회는 다 썼으나.

기체를 새로 받아서인지 정상 출격 기회가 다시 리셋된 상태였다. 이번 출격부터는 항상 쓰고 다니던 고글과 헬멧을 챙길 필요가 없었다.


드디어 캐노피가 생겼거든.

기존에는 오픈된 상태로 날아다녔는데.

이제 덮개가 생겼기에 얼굴이 아플 정도로 바람을 맞고 돌아다닐 이유가 없었다.


대신 내가 선택한 아이템은 선글라스.

역시 파일럿이라면 레이밴 정도는 있어야지.

기존에 옥탑방에서 가져온 것이 있기에 그걸 쓰고 콕핏에 앉자 감개무량한 기분이었다.


“갑니다.”


캐노피 밖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후.

속도를 높이자 선더볼트 특유의 강력한 엔진이 훅하고 내 뒷덜미를 잡아채는 느낌이었다.

빠르게 활주로를 박차고 올라간 선더볼트는 안정적으로 비행을 시작했다.


가볍게 몸을 풀 겸.

공중에서 회전을 몇 차례 한 뒤.

최고 속도에 조금 못 미치는 650km/h로 인천 공항을 한 차례 찍고 돌아왔다.


왕복 거리만 60km였지만,

찍고 돌아오는데 고작 6분이면 충분했다.

기존에 타던 카멜이었다면 적어도 네 배 이상이 걸렸을 것이다.


[여기는 팻맨, 아주 신났네. 신났어.]

[속도 미쳤습니다. 보입니까?]

[베이스 아래에 지상 투입된 애들 있으니 화력 테스트한다고 아무 데나 때리진 마.]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았다.

엄우주가 지상팀을 데리고 투입한 것 같았다.

원래는 아까 투입됐어야 하는데 중간에 공군에서 출격시킨 F-15K 슬램 이글이 끼어들어 잠시 뒤로 미뤄야만 했다.


[카피. 위치 확인했습니다.]


요새 근처를 선회하며 봤더니.

4층 건물 옥상에서 농성하고 있었다.

다들 K3와 K2로 무장했는데 지상팀의 목표는 주로 백 마리에서 이백 마리 정도의 소규모 무리를 완전히 박멸하는 데 있었다.


그래도 포인트는 꽤 쏠쏠했다.

선더볼트를 사느라 바닥을 찍었다가.

다시 지상팀이 버는 포인트가 조금씩 쌓였다.

나도 놀고 있을 생각은 없기에 무장 상태를 체크해봤다.


현재 장착된 무기는 두 가지.

12.7mm 브라우닝 기관총 3,600발.

1,000파운드(약 500kg) 폭탄 두 발과 500파운드(약 250kg) 폭탄 한 발이 장착되어 있다.


물론, 다른 선택 사항도 있었다.

출격 전에 세팅하면 3.4kg TNT를 충전한 HVAR 로켓 10발과 1,000파운드(약 500kg) 폭탄을 장착하는 걸로 변경도 가능했다.


다만, 기체 업그레이드 효과는 사라졌다.

카멜의 총알과 폭탄 숫자를 늘려주던 효과는 선더볼트에 이어지진 않았다. 그래도 개조용 작업대에서 업그레이드한 것은 여전히 유지되었다.


폭발력 보정과 특수탄의 사용.

두 가지 모두 선더볼트에도 적용된 상태다.

따로 손대지 않았음에도 카멜에 적용했던 총알 비율까지 그대로 세팅되어 있더라고.


“당연히 기총 소사부터 테스트해야겠지.”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괴물들이 다 흩어졌다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소그룹으로 찢어진 괴물을 노려야 했는데 8정에서 쏟아내는 총알의 파괴력은 카멜의 7.7mm와 비교할 수 없었다.


스치듯 지나가도.

괴물들은 자지러지듯 쓰러졌다.

무엇보다 총알이 많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기존에 업그레이드한 덕분에 700발을 쏠 수 있었는데 다섯 배나 더 많아진 상태다.


처음이라 그런가.

쏴도 쏴도 줄어들지 않았다.

어쩌면 대규모로 모여 있지 않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도 모르겠다. 확실히 아까보다 괴물이 줄어서 기체 성능이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저 너머에는 많이 있을 것 같긴 한데.’


하늘 위에서 바라본 북한 땅.

그곳은 어떤 상황인지 가늠이 되지 않았다.

가장 군부대가 밀집해 있었을 국경이 이 지경이면 싹 다 망해버린 거 아닐까.


아니다. 그럴 리가 없지.

대한민국이 수도권을 지켰듯.

북한도 군부대를 평양으로 모았겠지.

누구보다 지신의 안위가 중요한 사람이잖아.


슬쩍 북한으로 넘어가서 사냥할까.

이런 허무맹랑한 생각을 잠시 했으나.

그걸 실천에 옮길 만큼 간이 붓지는 않았다.

북한에 갈 바에는 차라리 일본이나 중국을 한 차례 투어하고 말지.


마지막으로 폭탄 투하를 마친 뒤.

돌아서려는데 생각 이상으로 폭발이 컸다.

카멜에 장착되어 있는 20kg 폭탄으로 착각한 탓에 고도가 조금 낮았는지 흙이 튀어 올라 기체 밑바닥을 긁는 느낌이 들었다.


폭탄이 터지는 순간.

최소 30~40m는 초토화됐다.

파편이 퍼지는 범위는 훨씬 더 넓었다.

땅이 움푹 파였는데 충격파를 따라 먼지가 퍼지는 게 보일 정도였다.


[여기는 매드독, 고도 너무 낮다.]


그걸 또 봤는지 박태영에게 무전이 왔다.

아마 항공팀 전부가 무전기가 있는 O/400을 소환해 놓고 모여 앉아서 구경하고 있는 것 같았다.


[쯧··· 카피.]


알겠다는 대답을 한 뒤.

선더볼트의 기수를 돌려 요새로 향했다.

이미 우경현이 O/400을 간이 활주로에서 빼놓았기에 그대로 내려가 착륙했다.


“첫 출격 축하해.”


우경현은 맥주를 내밀었다.

출격을 끝낸 뒤에 마시는 맥주는 참을 수 없지.

하지만 아직 지상팀이 사냥 중이기에 당장 음주를 시작하는 것은 애매했다.


“애들 올라오면 같이 회식하죠.”

“그럴까? 안 그래도 오늘 괴물들 엄청 잡았는데 바우처 기대하는 애들 많더라.”

“당연히 배포할 생각이에요.”


바닥을 보였던 포인트는 선더볼트와 지상팀의 활약 덕분에 다시 어느 정도 채워졌다.

적어도 100포인씩 나눠줄 생각인데 인원이 꽤 많아졌으나 그래봐야 2천 포인트가 넘어가진 않는다.


100포인트가 작은 것은 아니다.

거의 20만 원에 달하는 가치가 있다.

하지만 카탈로그에서 모든 것을 다 파는 것은 아니기에 서울에 있을 때는 카탈로그에서 쌀과 물을 구매해서 술과 담배로 바꾸기도 했다.


“슬슬 다시 서울로 돌아갈 거지?”

“그래야죠. 태효는 포기한 것 같은데 아직 차일이는 조부모님 포기 못 했잖아요.”

“차일이도 말을 안 할 뿐이지 이미 마음 접은 상태라고 봐도 돼. 요즘 서울 분위기 묘한 거 알지?”


나도 그건 알고 있었다.

어느 순간부터 검문이 심해졌다.

탈영병을 잡겠다는 의도 같았는데.

덕분에 엄우주를 비롯해 군인 출신은 아예 서울에 내려가지 못하게 막아놨다.


“현역이 부족해져서 예비역도 동원될 거란 소문도 있으니 너도 조심해.”

“오히려 너무 늦은 느낌도 드는걸요.”


초반에 잃은 군인이 너무 많았다.

처음에 엄우주를 주워 왔을 때도 거의 대대급 하나가 완전히 무너져 버렸을 정도였다.

아직까지 제대로 편성이 유지되는 곳이 과연 있기나 할까.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들었다.

식량이 고갈되면 음지로 파고들어서 막 나가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테니 미리 군대라는 울타리에 두고 관리하려는 것은 아닐까.


잠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모두의 시선이 동쪽 방향으로 향했다.

왜 그런가 했더니 경비행기 한대가 김포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계속 빙빙 돌고 있는 것을 보면 목적지가 있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았다.


보통 비행기는 아니었다.

꼬리에 뭔가를 매달고 날아다녔다.

뭔가 싶어서 자세히 보니 현수막 같은 것이 펄럭이고 있었는데 단숨에 누가 나한테 보낸 메시지인지 알아볼 수 있었다.


“왜 이렇게까지 나를 애타게 찾으실까?”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4

  • 작성자
    Lv.87 熱血男兒
    작성일
    24.09.16 20:47
    No. 1

    300평. 가로세로 30m남짓한 공간에 간이 활주로가 있다는것도 웃기고 전장 12m 비행기가 사뿐히 내려앉아? what??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99 하얀유니콘
    작성일
    24.09.16 21:14
    No. 2

    라이트닝이 더 낳지 않나요.
    항석거리 폭장량등 현실적으로도 도그파이터
    기종 최고의 격추율도 압도적이죠.
    단지 전쟁후기에 나온 기체라 생산량이 많치 않아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하얀유니콘
    작성일
    24.09.16 21:16
    No. 3

    선글라스는 필수품 입니다.
    선글라스가 조종사에게 도입된후
    태양으로 인한 비행기 실속이
    절반정도 줄어든 걸로 압니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78 wk******
    작성일
    24.09.16 21:26
    No. 4

    라이트닝은 전쟁초기부터 날아다녔습니다. 기체에 붙은 넘버도 38이죠. 그 다음이 에어코브라고요. 라이트닝이 기록한 최고댓수는 일본군 상대라서 독일군을 상대로 올린 기록에는 못 미쳐요. 그리고 폭장량은 은근 47이 더 많이 탑재합니다. 다만 무장은 기수중앙에 20밀리 기관포를 더 많이 탑재하지만 지상공격이 위주가 될 소설에서는 47이 제일 나은 선택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혼돈군주
    작성일
    24.09.16 21:27
    No. 5

    재원 ㅡㅡ> 제원
    별명 ㅡㅡ> 변명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l살별l
    작성일
    24.09.16 21:29
    No. 6

    오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했습니다. :D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튼튼한근육
    작성일
    24.09.16 21:29
    No. 7

    오늘도 즐거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5 뱉는약
    작성일
    24.09.16 21:37
    No. 8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순진보이
    작성일
    24.09.17 01:24
    No. 9

    음 다음편이 없군요 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9 홍뱀
    작성일
    24.09.17 03:20
    No. 10

    가로3.15m 세로3.15m가 9.9225m2 3평이지요.가로세로10m는 100m2 30평. 가로31.5m 세로 31.5m는 992m2는 300평 여기서 300평이 대략 가로세로 30미터면 대충 맞는 이야기지 뭘 어떻게 따지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나라연2
    작성일
    24.09.17 06:54
    No. 11

    지상 인간들 다 처발리면 부레옥잠. 그 전에 영역 확보는 해야지.
    그럴라면 광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yeom
    작성일
    24.09.17 10:33
    No. 12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야이티
    작성일
    24.09.17 22:05
    No. 13

    자동 포인트 분배, 개별 사용 기능 있지 않으면 확장은 힘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다비드7
    작성일
    24.09.17 22:06
    No. 14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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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항공 요새로 꿀 빱니다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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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다섯 번째 파일럿 NEW +14 16시간 전 3,684 250 14쪽
39 그 방법을 쓰면 되겠구나 +17 24.09.17 5,571 250 13쪽
» P-47 선더볼트 +14 24.09.16 6,423 275 13쪽
37 가고일 워리어 +14 24.09.15 6,848 278 13쪽
36 보기만 해도 배부르네 +16 24.09.14 7,344 280 16쪽
35 마경(魔境) +16 24.09.13 7,719 286 14쪽
34 매드독 박태영 +15 24.09.12 8,129 297 13쪽
33 다 쓸어와 +7 24.09.11 8,609 294 13쪽
32 쾌섬의 장도 +10 24.09.10 8,789 296 13쪽
31 슬슬 계획을 짜볼까 +8 24.09.09 9,141 276 13쪽
30 저 애는 누구야? +11 24.09.08 9,399 298 13쪽
29 모든 사람을 다 구할 수는 없어 +6 24.09.07 9,311 286 13쪽
28 강철의 기사 +6 24.09.06 9,506 283 14쪽
27 같이 가실 생각 있습니까? +10 24.09.05 9,617 267 13쪽
26 항공 요새 Lv. 2 +10 24.09.04 9,919 269 13쪽
25 에어 스트라이크 +9 24.09.03 9,711 294 13쪽
24 바람의 전령 +12 24.09.02 9,786 280 14쪽
23 포항의 생존 그룹 +5 24.09.01 9,922 276 13쪽
22 이 정도밖에 안 돼? +6 24.08.31 9,938 275 14쪽
21 추적 +7 24.08.30 10,179 285 14쪽
20 포항은 포항인데 +5 24.08.29 10,344 293 13쪽
19 다음 목적지는 포항입니다 +9 24.08.28 10,425 294 14쪽
18 불장난 +5 24.08.27 10,597 293 13쪽
17 개조용 작업대 +11 24.08.26 10,725 297 13쪽
16 우리의 목표는 사동항 +5 24.08.25 10,935 299 13쪽
15 어떻게 여기까지 왔어? +4 24.08.24 11,017 303 13쪽
14 데뷔! O/400 +3 24.08.23 11,270 298 13쪽
13 괴물들의 군대 +4 24.08.22 11,609 289 13쪽
12 줄을 서시오 +5 24.08.21 11,921 298 13쪽
11 불벼락의 검사 +6 24.08.20 12,271 30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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