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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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코쟁이
작품등록일 :
2024.08.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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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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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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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파편

DUMMY

민혁이 외치는 소리가 방 안을 울렸지만, 이미 모든 것은 늦어버렸다. 잘못된 움직임 하나가 전체 시스템을 뒤흔들었다. 방 안에 울려 퍼지는 경고음은 더욱 날카롭게 울리고, 벽과 바닥에서 뭔가가 움직이는 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려왔다.


**"모두 몸을 숨겨!"** 민혁은 급히 외쳤다. 참가자들은 경고음에 놀라 사방으로 흩어지며 몸을 숨겼다. 민혁은 가장 가까운 구조물 뒤로 몸을 숨기며 상황을 살폈다. 벽이 좁아지고, 바닥은 갈라지며 그들 주변의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


**"우린··· 죽을지도 몰라."** 한 여성이 두려움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고, 얼굴에는 공포가 가득했다. 민혁은 그녀의 눈을 마주 보며 고개를 저었다.


**"아니야, 포기하지 마."** 민혁은 침착하게 말했다. **"우린 아직 살아있어. 방법이 있을 거야. 이 상황을 이겨내야 해."**


하지만 그의 말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여전히 공포와 절망이 가득했다. 그들은 이미 너무 많은 시련을 겪었고, 이제 더는 버틸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경고음이 멈추자, 방 안은 일순간 고요해졌다. 하지만 그 고요함이 더욱 불안하게 느껴졌다. 민혁은 주위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몸을 일으켰다. 그러나 그의 몸은 이미 극도로 지쳐 있었고, 손끝이 떨렸다. 그는 다시 한번 심호흡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다잡았다.


**"이제 정말 조심해야 해."** 민혁은 주변을 살피며 말했다. **"우리가 실수할 수록 이곳은 더 위험해질 거야. 우리 모두가 협력해야만 여기서 나갈 수 있어."**


그의 말에 참가자들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들 역시 이 상황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서로를 믿기 어려운 상황에서 협력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장치를 제대로 작동시키는 거야."** 민혁은 침착하게 말했다.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해. 이 장치를 통해 출구를 열 수 있을 거야."**


그들은 다시 한 번 장치 앞에 모였다. 민혁은 장치를 분석하며 그들이 해야 할 일을 설명했다. 이번에는 절대로 실수하지 않겠다는 결심이 그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장치를 만지기 시작한 순간, 다시 한 번 방 안의 조명이 깜빡였다. 민혁은 불길한 예감을 느꼈지만, 이미 장치는 작동을 시작했다. 그들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었다.


장치가 작동하면서 방 안의 바닥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들의 발밑에서 거대한 금속판이 솟아올랐고, 바닥은 다시 갈라졌다. 민혁은 재빨리 몸을 피하며 소리쳤다. **"조심해! 바닥이 움직여!"**


하지만 그들이 피하기도 전에, 한 참가자가 바닥이 갈라지는 틈새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의 비명 소리가 방 안에 울렸고, 다른 참가자들은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안 돼···"** 민혁은 이를 악물고 외쳤지만, 이미 그를 구하기엔 늦었다. 그는 사라져버렸고, 그 자리에 남은 것은 찢어질 듯한 침묵뿐이었다.


남은 참가자들은 더욱 긴장하며 주변을 살폈다. 그들은 이 상황에서 무엇이 잘못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다. 민혁도 그들의 불안을 느꼈다. 그는 그들을 진정시키려 했지만, 그의 마음속에도 같은 두려움이 자리 잡고 있었다.


**"이 장치를 완성해야 해."** 민혁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야 우리가 여기서 나갈 수 있어."**


그는 손을 뻗어 장치를 다시 만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조금 더 신중하게, 조금 더 느리게 움직였다. 그는 잘못된 움직임 하나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실수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다른 참가자들도 그의 지시에 따라 조심스럽게 장치를 다뤘다. 그들은 서로에게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지만, 동시에 이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들은 조금씩 장치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민혁은 그들의 협력을 이끌어내며, 마침내 장치를 완성했다. 마지막 조각이 맞춰지자, 장치는 부드럽게 움직이며 출구를 열기 시작했다.


**"됐다···"** 민혁은 작은 미소를 지으며 중얼거렸다. 그러나 그 미소는 곧 사라졌다. 출구가 열리자마자, 또 다른 경고음이 방 안을 가득 채웠다.


**"이건 무슨···"** 한 참가자가 당황하며 외쳤다.


그러나 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출구에서 거대한 기계팔이 튀어나와 그들을 향해 돌진했다. 민혁은 급히 몸을 피했지만, 이미 몇몇 참가자들은 그 기계팔에 휘말려 버렸다.


**"우릴 그냥 보내줄 리 없지···"** 민혁은 이를 악물며 중얼거렸다. 그는 다시 한 번 몸을 일으켜 주위를 살폈다. 남은 참가자들은 모두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출구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대로 가면 안 돼!"** 민혁은 다급하게 외쳤다. **"우린 이곳을 빠져나가야 해. 이 기계팔을 피해서 출구로 나가야 해!"**


그의 말에 참가자들은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기계팔을 피하며 출구 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민혁은 그들 앞에서 기계팔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그들이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유도했다.


그러나 출구로 향하는 길은 쉽지 않았다. 기계팔은 끊임없이 그들을 위협하며 공격해 왔고, 그들은 그 속도를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여야 했다. 그들의 몸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지만, 민혁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저기야! 저기서 나갈 수 있어!"** 민혁은 출구를 가리키며 외쳤다. 그는 남은 힘을 모두 끌어모아 기계팔의 움직임을 피하며 출구로 향했다.


마침내 그들은 출구에 다다랐고, 민혁은 마지막 힘을 다해 출구를 밀어 열었다. 문이 열리자마자, 그들은 황급히 그 안으로 몸을 던졌다.


그러나 그 순간, 민혁의 몸에 걸린 금속 장치가 다시 작동하기 시작했다. 강력한 전기 충격이 그의 몸을 덮쳤고, 민혁은 그 자리에서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그의 시야가 어지러워지고, 눈앞이 점점 어두워졌다.


그와 동시에, 다른 참가자들도 비슷한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모두 바닥에 쓰러져 몸부림쳤다. 그들의 마지막 기억은 이 강렬한 고통과 함께 모든 것이 어두워지는 것이었다.


민혁은 천천히 정신을 잃어갔다. 그의 머릿속에는 단 하나의 생각만이 떠올랐다. **'이건··· 끝이 아니야. 아직 끝나지 않았어.'**


그가 눈을 떴을 때, 다시 한 번 차가운 금속 바닥에 누워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주변이 완전히 어둠에 휩싸여 있었다. 그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여기에 왔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그의 몸은 여전히 마비 상태였고, 그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 주위를 살폈다.


그때, 어둠 속에서 작은 불빛이 깜빡이며 나타났다. 민혁은 본능적으로 그 불빛을 향해 몸을 움직였다. 그의 머릿속은 여전히 혼란스러웠지만, 그는 이곳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만이 가득했다.


그가 불빛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더 이상한 기운이 느껴졌다. 이 불빛은 단이서도 그에게 안전한 피난처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그러나 지금 민혁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그는 천천히, 그러나 조심스럽게 그 불빛을 향해 다가갔다.


불빛의 근원에 도달하자, 민혁은 작고 낡은 모니터를 발견했다. 그 모니터는 희미하게 깜빡이며 화면에 문구를 띄우고 있었다. 민혁은 손을 뻗어 화면을 확인했다.


**"마지막 단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화면의 문구는 짧고 간결했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무겁게 다가왔다. 민혁은 화면을 응시하며 천천히 숨을 골랐다. 이 게임이 이제 끝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을 직감했다. 하지만 그 끝이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알 수 없었다.


모니터가 켜지자마자, 어둠 속에서 또 다른 불빛이 켜지며 방의 전경이 드러났다. 방은 차갑고 메마른 금속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바닥에는 기계 장치들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방 한쪽 구석에 다른 참가자들이 쓰러져 있었다. 그들 역시 고통 속에서 깨어나고 있었지만, 여전히 혼란스러워 보였다.


**"여기··· 도대체 뭐야···"** 한 참가자가 힘겹게 일어나며 중얼거렸다.


**"이게 마지막 단계라는 걸까···"** 다른 참가자가 주위를 둘러보며 불안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민혁은 주변을 살피며 천천히 말을 꺼냈다. **"우린 여기서 뭔가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거야. 이 게임의 마지막 단계라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을 거야."**


그 순간, 방 한쪽에서 또 다른 모니터가 켜지며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여러분은 마지막 단계에 도달했습니다. 이곳에서 여러분은 최종 시험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시험은 여러분의 모든 것을 시험할 것입니다. 생존을 위한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여러분을 어디로 이끌지 결정할 것입니다."**


목소리가 끝나자마자, 방 중앙에 거대한 구조물이 천천히 솟아올랐다. 그 구조물은 마치 고대의 제단처럼 생겼고, 그 위에는 두 개의 버튼이 있었다. 하나는 붉은 색, 다른 하나는 푸른 색이었다.


**"이게··· 뭘 의미하는 거지?"** 한 참가자가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물었다.


민혁도 잠시 동안 그 구조물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이 버튼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알 수 없었지만, 이것이 그들의 마지막 선택임은 분명했다.


**"이 버튼들 중 하나를 누르면···"** 민혁은 중얼거리며 말했다. **"아마도 한쪽이 우리를 살릴 수도, 혹은 모두를 파멸로 이끌 수도 있을 거야."**


참가자들은 두려운 눈빛으로 민혁을 바라봤다. 그들은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잃었고, 더 이상은 잃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이 선택을 피할 수는 없었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든,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해."** 민혁은 결단을 내리며 말했다. **"이 게임의 규칙은 잔인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를 여기까지 이끌어왔어.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마지막 선택을 하는 거야."**


그는 한걸음 앞으로 나섰다. 두 버튼이 눈앞에 있었고, 그의 손이 천천히 그들을 향해 뻗어갔다. 그 순간 그의 마음속에는 수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자신이 지금까지 겪어온 모든 것들, 그리고 여기까지 함께 싸워온 사람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이 선택이···"** 민혁은 자신에게 말하듯 속삭였다. **"우리 모두의 운명을 결정할 거야."**


그는 손을 멈추고 잠시 동안 깊이 숨을 들이쉬었다. 방 안의 모든 시선이 그에게 집중되어 있었다. 그들의 목숨은 이제 민혁의 결정에 달려 있었다. 그는 다시 한번 자신의 선택을 되새기며, 어느 버튼을 눌러야 할지 고민했다.


**"이건 우리의 운명이 걸린 일이야."** 민혁은 떨리는 손으로 버튼을 향해 손을 뻗었다. 그 순간 그의 마음속에는 한 가지 생각만이 가득했다. **'어떤 결과가 오든, 우린 이겨낼 수 있어.'**


그는 결단을 내리고, 한 버튼을 눌렀다.


방 안의 공기는 순간적으로 무겁게 가라앉았다. 모든 것이 정지된 것처럼 느껴졌다. 참가자들은 숨을 죽이고 민혁의 선택이 가져올 결과를 기다렸다. 그들의 심장은 쿵쾅거렸고, 손끝은 차가워졌다.


버튼이 눌린 순간, 방 안의 조명이 어두워졌다. 그리고 곧이어 차가운 기계음이 울려 퍼지며, 방 중앙의 구조물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긴장한 눈빛으로 그 광경을 지켜봤다.


구조물에서 뭔가가 열리더니, 그 안에서 작은 상자가 튀어나왔다. 상자는 천천히 열리며 그 안에 들어 있던 물체를 드러냈다. 그것은 작고 단순한 금속 조각이었다.


**"이게 뭐지···"** 한 참가자가 당황하며 물었다.


민혁은 천천히 그 상자 쪽으로 다가갔다. 그의 손이 상자 안에 있는 금속 조각을 집어 들었다. 그것은 놀랍도록 차갑고, 손바닥에 묵직한 느낌을 주었다. 민혁은 그 금속 조각을 들여다보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민했다.


그때, 방 안의 스피커에서 다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여러분은 마지막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선택의 결과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금속 조각은 여러분의 생존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 생존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 조각을 통해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게 될 것입니다."**


민혁은 그 말을 들으며 금속 조각을 쥔 손을 꽉 움켜잡았다. 이 선택이 그들을 어디로 이끌지 알 수 없었지만, 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았다. 그는 참가자들을 돌아보며 조용히 말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길을 가야 해."**


그는 금속 조각을 들어 올리며, 방 안의 출구를 향해 걸어갔다. 다른 참가자들도 조용히 그를 따라 걸음을 옮겼다. 그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이 마지막 선택이 가져올 결과를 받아들일 준비를 했다.


출구로 다가가자, 문이 천천히 열리며 그들 앞에 새로운 길이 드러났다. 그것은 끝없이 이어지는 어둠 속으로 향하는 길이었다. 민혁은 잠시 동안 그 길을 바라보았다. 이 길이 그들에게 어떤 운명을 가져올지 알 수 없었지만, 그는 결단을 내렸다.


**"우리 모두 함께 가자."** 민혁은 결연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들은 한걸음씩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그 길은 불확실했지만, 그들은 서로를 믿고 끝까지 함께할 것이다. 민혁은 금속 조각을 쥔 손에 더욱 힘을 주며, 앞으로 나아갔다.


이 길의 끝에서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제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들은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이겨냈고, 앞으로 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었다.


어둠 속으로 사라져가는 그들의 발걸음은 점점 더 작아졌다. 이 길의 끝에서 그들은 어떤 진실을 마주하게 될지 알 수 없었지만, 그들은 끝까지 싸워갈 것이다. 민혁은 이를 악물며 자신에게 다짐했다.


**'이제 끝까지 가보자.'**


그들이 사라진 뒤, 방 안은 다시금 고요해졌다. 모든 것은 정지된 것처럼 느껴졌고, 그들을 향해 열려 있던 문도 천천히 닫혔다. 그들이 떠난 자리는 다시 어둠 속으로 잠겨들었고, 방 안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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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각자의 결말 24.09.03 3 0 8쪽
27 두 갈래의 운명 24.09.02 5 0 8쪽
26 드러난 진실 24.08.31 6 0 7쪽
25 선택의 무게 24.08.30 5 0 7쪽
24 마지막 시험 24.08.29 5 0 9쪽
23 운명의 결정 24.08.28 6 0 8쪽
22 사라진 희망 24.08.27 7 0 8쪽
» 두려움의 파편 24.08.26 6 0 15쪽
20 지배의 영역 24.08.24 6 0 8쪽
19 침묵의 속삭임 24.08.23 6 0 14쪽
18 끝없는 절망의 시작 24.08.22 6 0 21쪽
17 설계자의 그림자 24.08.22 5 0 13쪽
16 배신의 미로 24.08.21 5 0 15쪽
15 의심의 그림자 24.08.20 5 0 15쪽
14 진실의 문턱에서 24.08.20 6 0 23쪽
13 선택의 갈림길 24.08.20 5 0 13쪽
12 새로운 설계 24.08.20 4 0 7쪽
11 내면의 전쟁 24.08.19 4 0 14쪽
10 마지막 문 24.08.19 6 0 15쪽
9 거짓 속의 진실 24.08.19 4 0 22쪽
8 진실의 미로 24.08.19 3 0 12쪽
7 퍼즐의 조각들 24.08.18 5 0 12쪽
6 혼란 속의 실마리 24.08.18 6 0 13쪽
5 어둠 속의 길 24.08.17 6 0 7쪽
4 깊어지는 의문 24.08.17 6 0 10쪽
3 거울 속의 그림자 24.08.17 7 0 10쪽
2 게임의 시작 24.08.16 8 0 7쪽
1 불청객의 방문 +2 24.08.15 22 1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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