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방송 BJ가 개사기 스킬을 숨김!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새글

로스쿨조아
작품등록일 :
2024.09.01 23:46
최근연재일 :
2024.09.19 10:05
연재수 :
19 회
조회수 :
2,906
추천수 :
188
글자수 :
116,727

작성
24.09.16 11:05
조회
105
추천
11
글자
14쪽

레전드 방송각도 뽑아줬잖아 강화도 해줬잖아 그냥 다 해줬잖아

DUMMY

데스페라도는 체스 전술 중 하나로, 일명 ‘물귀신 작전’이라고도 불린다.


이 전술은 기물이 죽는 것이 확실해진 상황에서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대방의 기물을 잡고 죽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빠따의 기술 데스페라도도 그 이름의 걸맞게 물귀신 작전이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일격을 날리는 기술.


“크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일빠따의 전력을 담은 참격에 샐러맨더는 큰 부상을 입었지만, 그와 동시에 모든 기력을 다한 일빠따도 소환해제 되었다.


【소환수 일빠따가 행동 불능 상태에 빠졌습니다!】

【일빠따가 역소환되어, 24시간 후 소환이 가능합니다!】


“쐐애애애애애애액···.”


일빠따가 검격을 날릴 때 샐러맨더가 순간적으로 머리를 피해 샐러/맨더가 되지는 않았지만, 어깨 죽지에 큰 부상을 입고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채팅창은 일빠따의 활약에 뜨거워졌다.


⤷와!!!!!!!!!!!!!!!!!!!!!!!!!!!

⤷미친;;;;;;;;;;;;;;;;;;;;;;;;;;;;;;;;;

⤷아니 무슨 스켈레톤 나이트가 저렇게 셈??

⤷저게 풀강 명검의 위력임.......?

⤷무기 딜도 개쩔긴 하는데, 일빠따가 진짜 개세긴 한 듯....;;;

⤷일반 스켈레톤 나이트는 아닌 거 같은데 정체가 뭐지?

⤷아 몰라 근데 ㅈㄴ멋있네 진짜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성님. 일빠따의 말은 허언이 아니었네요? 저렇게까지 강할 줄은 몰랐어요.”


민성도 속으로는 매우 놀랐지만 태연함을 유지했다.


“···크흠. 아닙니다.”


‘뭐, 뭐야. 왜 이렇게 센데?’


유효타만 먹여도 대박이라 생각했는데, 일빠따는 샐러맨더를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었다.


운이 좋게 피하지만 않았어도 한 칼에 죽였을것이고.


‘···잘해줘야겠네.’


일빠따에 대한 평가가 크게 오른 민성은 설연에게 마무리를 부탁했다. 이제는 방송각도 제대로 뽑았으니까.


“설연 헌터님! 샐러맨더의 마무리를 부탁드립니다!”

“아, 알겠습니다!”


설연은 스태프를 꺼내 가볍게 읊조렸다.


“설녀의 비수.”


그러자 설연의 스태프에서 작은 얼음 조각이 뭉쳐져 날카로운 소도(小刀)처럼 변하더니, 샐러맨더를 향해 총알처럼 쏘아졌다.


푸슉!


“···.”


털썩.


설연의 스킬은 가벼운 공격 같았지만 살상력만큼은 확실했다.


설연이 샐러맨더를 깔끔하게 처리하자 이번에는 다른 느낌으로 감탄이 튀어나왔다.


⤷와.......

⤷개깔끔하네

⤷근데 왜 무섭냐

⤷너도? 나두.....

⤷매너채팅 쳐야겠다...


****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온 민성과 설연은 방송을 재개했다.


“···흐아. 정말 별 일이 다 있네요. 근데 덕분에 방송 각도 뽑았으니? 오히려 좋아요.”


다시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되자, 사람들은 후원으로 열띤 질문들을 던졌다.


[샤샤샥스핀님의 1,000원 후원!]

[익명의헌터님의 10,000원 후원!]

[솔선수범님의 1,000원 후원!]

[부자헌터님의 100,000원 후원!]

[샥샥도르님의 10,000원 후원!]

[한설연최고님의 1,000원 후원!]

[달로님의 1,000원 후원!]

[요아정마이쪙님의 1,000원 후원!]

[쌀먹조아님의 1,000원 후원!]


후원이 너무 빠르게 올라와서 도네이션 메시지를 읽기 어려울 정도였다.


“여러분! 천천히! 하나씩만!”


후원으로는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멍성공단님의 1,000원 후원!]

[강신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연출은 아니지?]


“아니, 그게 무슨 소리세요!”


상황이 너무 갑작스럽다보니 충분히 이런 의혹이 나올 수 있었다.


다른 콘텐츠에서는 연기를 선보이던 민성이었지만, 이번만은 정말 결백했다.


“자. 합리적으로 생각해보세요.”

⤷??

⤷?

⤷?


“제가 만약 주작을 쳤다? 그러다 들키면 뒷감당을 어떻게 하겠어요. 그리고 여기 계신 우리 한설연 헌터님!”

“···으에? 저요?”


“여러분, 저는 몰라도 한설연 헌터님은 어떻습니까.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국보 헌터잖아요. 제가 아무리 방송에 미친놈이라 해도, 설연 헌터를 초대한 자리에서 그런 주작을 하겠습니까? 걸리면 나락인데. 해도 없을 때 하겠죠.”


채팅은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였다.


⤷하긴.. 저게 연기면 강신은 배우하러 가야됨.

⤷그치. 강신이 아무리 방송에 미쳐도 설연 헌터를 두고 주작을 치겠냐고.


“그쵸?”


그 뒤엔 일빠따에 대한 질문이 뒤를 이었다.


⤷근데 일빠따는 뭔데 그렇게 셈??

⤷ㅇㅈ스켈레톤인데 왤케 세냐?

⤷내 친구 네크로맨서인데 그 화력 안 나옴

⤷나 네크로맨서인데 딜 진짜 말 안됨;


“일빠따가 왜 그렇게 세냐구요?”


흐음, 어려운 질문이다.


“저도 몰라요. 다음.”


⤷????

⤷뭔뎈ㅋㅋㅋㅋㅋㅋㅋ

⤷왜 당당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하게 터지넼ㅋㅋ


좀 미안하긴 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진짜 몰랐으니까.


“아니, 그럼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지 어떡합니까. 키워놓고 보니까 센데 어떡해요.”


⤷개웃기네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본격 무책임 방송

⤷‘모르는데 어쩌라고’

⤷‘알빠노’


시청자들은 당당한 강신의 모습에 웃으며 넘어갔다.


사실, 시청자들이 순순히 넘어간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ㅋㅋ하긴 나라도 어떻게 강해졌는지 안 알려주지ㅋㅋ

⤷ㅇㅈ 강신도 BJ이기 전에 각성자인데 밥줄을 알려주겠냐고.

⤷자기 안전이랑 직결된 문제인데 당연히 말하지 말아야지ㅇㅇ 능력을 전부 공개하는 헌터가 어딨냐. 저건 질문한 애가 생각이 짧았음.


각성자들은 모두 강신의 말을 듣고 적당히 선해해서 넘어갔고.


⤷ㅉㅉ그냥 방송은 방송으로 보면 되지

⤷왤케 진지하냐 ㅋ 재밋기만 하구만.

⤷뭐가 문제임???????

⤷나도 모름 강신 부러워서 억까하나봄ㅋㅋ


비각성자들은 그냥 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영상을 봤기에, 각성자들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민성은.


‘···핑계거리가 없어서 적당히 뭉개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게 되네?’


그냥 진짜 몰랐을 뿐이지만.


[핫세븐님의 1,000원 후원!]

[별일 없어서 다행인데 누가 습격한 거임??]


“···음. 그건요.”


민성과 설연은 생각을 공유하진 않았지만, 둘다 내심 짐작 가는 사람이 있었다.


그 정체는 당연히 최동규.


‘정령을 다루고, 적대감이 있으며, 설연의 훈련장 위치를 안다? 의심을 안 할 수가 없지.’


이는 설연도 마찬가지인지, 그녀의 표정은 방송 내내 좋지 못했다.

기껏 도와주고 싶어서 민성을 자신의 훈련장에 불러 방송을 진행했는데, 자기 때문에 습격을 당하게 된 것 같았으니까.


‘이걸 어떻게 말하지.’


심증은 최동규를 가리키고 있었지만, 이를 문제 삼는 건 다른 일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길드 중 하나인 홍익 길드의 팀장이 벌인 일인 것 같다고 말한다고?

어그로를 끄는 수준을 넘어서, 뉴스에도 실릴 만한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 질문도 어쩔 수 없었다.


‘대충 둘러대야겠네.’


“음, 누가 습격했는지는 저도 잘···.”


그때 설연이 민성의 말을 끊었다.


“그건 제가 답변 드릴게요. 내심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하지만··· 지금으로썬 무슨 일인지 말씀 드리기 어렵고, 나중에 꼭 자리를 마련해서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헉ㄷㄷ

⤷설연 헌터가...

⤷주작은 진짜 아닌가봄.

⤷ㅇㅇ... S급 헌터쯤 되면 일반인들은 모르는 여러 사정이 있을 텐데 그냥 해프닝으로 넘어가는 게 맞을 듯.

⤷ㅇㅈ 다친 사람 없으면 됐지.

⤷자 그럼 다음 질문~~


‘···이렇게 정면 돌파를 해주시다니.’


설연의 발언으로 시청자들은 더 묻지 않고 넘어갔고, 민성은 다음 콘텐츠를 진행하려 했지만 설연의 표정은 그닥 좋지 않았다.


“자, 그럼 설연 헌터님! 어떤 장비를 강화하려고 방송을 찾아와주셨는지 설명해주시죠!”


민성이 텐션을 올렸지만.


“···이 목걸이입니다.”

“그··· 목걸이를 맡기시려는 이유는요?”


“얼마 후에 홍익 길드에서 S급 소형탑인 불타는 성전 토벌을 하거든요. 그때 이 목걸이가 필요할 것 같아서··· 부탁을 드리러 왔습니다.”


시무룩.


설연의 텐션이 급격히 떨어져 있었다.

다행히도 이를 문제삼는 시청자는 없었지만···.


⤷아이고ㅠㅠ

⤷헌터님....

⤷자책하시는 것 같네ㅠ

⤷괜찮아요!!!!

⤷맞아요 설연 헌터님이 무슨 죄임 ㅠㅠ


‘···끄응. 미안해하실 필요 없는데.’


민성은 그녀에게 괜한 죄책감을 느끼게 한 것 같아 덩달아 미안했다.


따져보면 일빠따도 소원성취하고.

방송각도 뽑고.

다친 사람도 없으니 모두가 윈윈인데.


‘게다가, 사실 따져보면 일빠따가 동규를 후려갈겨서 생긴 일이기도 하고.’


민성은 설연에게 슬쩍 말을 걸었다.


“설연 헌터.”

“네에···.”


“이 목걸이를 의뢰하신 이유는요?”

“···일반적인 장비는 강화하면 능력치가 오르지만··· 이 장비는 스킬이 강화되더라구요.”


[+1 거울에 비친 서리, 물에 비친 눈꽃(특급)]

[특수 효과 : 【+1 메모라이즈】]

[닿을 수 없지만 당신을 기억할게요. - 유키]


설연의 목걸이는 능력치의 증가 없이 오직 하나의 옵션만이 달려 있었다.


그것은 바로 【+1 메모라이즈】 스킬.


메모라이즈 스킬이 좋은 스킬이긴 해도, 특급 장비인데 메모라이즈 스킬 하나만 달려있는 건 등급에 비해 조금 아쉬운 스펙이긴 했다.


다른 장비 중엔 메모라이즈가 달려 있으면서도 능력차까지 올려주는 상위호환이 있으니까.


그러나 이 장비의 진가는 강화했을 때 빛을 발했다.


【강화에 성공하셨습니다!】

【눈꽃이 한 송이 피어오르며, 소켓이 1 증가합니다!】


⤷헐

⤷미친;;;;

⤷스킬이 강화되면 어떻게 되나요?


“저장하는 스킬의 개수가 하나 늘어나요.”


⤷와;;; 강신을 찾아온 이유가 있었구나.

⤷저러면 다른 장비로 대체불가능하지ㅇㅇ


설연의 목걸이는 이미 한 번 강화되어 소켓이 하나 늘어나있었다.


【+1 메모라이즈】

【스킬을 저장한다. 저장된 스킬은 원할 때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소켓 1 – 비어있음】

【소켓 2 – 비어있음】


짝!


“자, 여러분. 원래는 설연 헌터의 장비를 가지고도 베팅을 진행해볼까 했는데, 약간 좀 상황이 애매한 것 같아요. 그쵸?”


⤷ㅇㅈ

⤷그치;; 습격까지 받았는데 내기는 좀.

⤷이거 실패에 베팅하면 욕먹어야지ㅋㅋ


“근데 또 그렇다고··· 설연 헌터가 어렵게 와주셨는데 그냥 보낼 수도 없으니, 이번엔 우리 같이 힘을 모아 한 번 잘 만들어보고, 오늘 방송은 슬슬 마무리지어야 할 것 같아요.”


⤷좋다!!

⤷설연 헌터 와줘서 고마워요!

⤷눈나 예뻐요!!!!!!!!!!!!!!!!!!!

⤷고생하셨습니다!!!!!!!!!!!!!

⤷강신도 짱!!!!!!!!!!!

⤷나중에 일빠따도 보여줘!!!!!!!


“그럼 다 같이! 영! 차! 영! 차!”


⤷영

⤷영

⤷영

⤷차

⤷차

⤷차

⤷영

⤷차

⤷영

⤷차


그렇게 민성은 방송을 마무리짓기 위해 빠르게 강화에 돌입했고.


“으, 에? 으에? 민··· 아니 강신님! 이렇게 급하게 바로 강화를 해버리시는 건가요···. 꺅!”


‘악마의 오른손.’


【강화에 성공하셨습니다!】

【눈꽃이 한 송이 피어오르며, 소켓이 1 증가합니다!】


[+2 거울에 비친 서리, 물에 비친 눈꽃(특급)]

[특수 효과 : 【+2 메모라이즈】]


당연히 강화는 성공했다.


****


방송이 끝난 후.


울먹울먹.


“···민성니이이임.”

“설연님. 왜 그렇게 울상이세요.”


설연의 심정은 복잡했다.


‘내가 괜히 훈련장으로 초대해서, 방송도 망칠 뻔하고 일빠따까지 다쳤어.’


필요에 의한 강화였지만 팬심은 진짜였는데.

설연은 차오르는 미안함에 훌쩍거렸다.


“죄송. 해요. 저. 진짜. 잘하고. 싶었. 는데.”


하지만 민성은 그 마음이 고맙기만 했다.


‘···정말 착한 사람이야.’


그래서 각잡고 달래주기보단 가벼운 농담을 택했다.


“근데 설연님. 왜 빠따처럼 말하세요?”

“네에?"


당황.


"···너무해요!”


설연은 민성이 부담을 주기 싫어 장난치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 마음이 고마우면서도 미안하고, 조금은 부끄러운 것도 같아서 자기도 모르게 베실베실 웃음이 나왔다.


푸흐흐.


“···하아, 진짜. 도와드리려고 온 건데 도움만 받고. 강화도 성공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저는 진짜 노답인가 봐요. 한설연 개노답!”

“그런 말도 쓸 줄 알아요?”


“강신님 방송에서 배웠어요.”

“그게 진짜 위기고 진짜 노답인데요.”


“왜요? 재밌기만 한데.”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으며 분위기를 풀었지만, 둘은 속으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앞으로 위험해질 수도 있겠어.’


한 번 일이 발생하면 두 번 같은 일이 발생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으니까.


그래서 설연이 선수를 쳤다.


“민성님. 헌터 등록 안하셨죠?”

“네.”


“길드도 없으시고.”

“···그렇죠?”


“민성님. 저희 길드에 들어오시는 게 어때요?”

“···홍익 길드에요?”


“네. 헌터 등록만 하고 오시면 나머지는 제가 처리할게요.”


좋은 제안이었지만, 민성이 바라는 바는 아니었다.


‘길드에 들어가는 게 내겐 실익이 없어.’


“흠, 최동규랑 같은 길드가 되긴 싫은데.”

“그래서 오히려 들어오라고 한 거예요. 같은 길드면 더 두텁게 보호해줄 명분이 되니까.”


“···글쎄요.”

“민성님. 방금 최동규가 정령석이라는 아이템을 써서 습격한 것 같다고 말씀드렸죠?”


“네.”

“그런 방식으로 습격을 자행하면 흔적이 남지 않아서 길드에서 간섭하기 어려워요. 하지만 길드 내의 갈등은 절대금지라서, 민성님이 가입하시면 최동규도 섣불리 움직이지 못할 거예요. 심증만으로도 문제될 수 있으니까.”


설연의 말은 타당했다.

한 가지를 간과했지만.


‘앞으로, 최동규만 내 적이 되리라는 보장은 없지.’


민성도 다른 사람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비책을 세워야 한다는 점은 크게 동의했다.


하지만.


“설연님.”

“네?”


대비하는 방식은 그녀와 전혀 달랐다.


씨익.


“그··· 정령석이란 거 있잖아요.”

“네.”


“혹시, 강화도 할 수 있나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화방송 BJ가 개사기 스킬을 숨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BJ강화의 신 팬클럽 가입자 명단! 24.09.08 54 0 -
공지 (3차) 제목 변경 예정 공지입니다! 24.09.05 158 0 -
19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NEW 12시간 전 47 2 14쪽
18 왼쪽에는 불 오른쪽에는 빠따 합치면 불빠따(일부 수정) 24.09.18 87 6 12쪽
17 왼손은 거들 뿐. 24.09.17 99 10 15쪽
» 레전드 방송각도 뽑아줬잖아 강화도 해줬잖아 그냥 다 해줬잖아 +1 24.09.16 106 11 14쪽
15 해골 기사로 살아가는 법. +2 24.09.15 112 12 17쪽
14 S급 헌터 초대석 +1 24.09.14 113 12 16쪽
13 이딴 게.. A급 헌터? 24.09.13 120 8 14쪽
12 입 털면 맞아야겠지? +2 24.09.12 128 10 13쪽
11 세상에 나쁜 빠따는 없다 +1 24.09.11 131 9 13쪽
10 앙파상! +1 24.09.10 149 11 14쪽
9 빠따연의 : 일빠따가 효도를 못함 +1 24.09.09 162 11 12쪽
8 도박 중독 상담은 국번없이 1336! +2 24.09.08 174 12 15쪽
7 싸늘하다. 빠따에 강화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1 24.09.07 181 11 13쪽
6 전지적 BJ 시점 +1 24.09.06 181 10 13쪽
5 이득충의 탑 공략법! 24.09.05 187 9 13쪽
4 탑은 이게 맞아 24.09.04 191 12 12쪽
3 빠따의 발라드 +1 24.09.03 214 11 13쪽
2 이 빠따는 하늘을 뚫을 빠따다! +1 24.09.02 237 10 13쪽
1 나 혼자만 강화가 성공함 +1 24.09.02 281 11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