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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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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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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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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찾으려는 자, 지키려는 자 3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포탄은 뭉쳐있는 적에게 효과가 있다. 그런데 적들이 흩어지기 시작하자 대포 공격으로 적이 받는 피해가 줄어들었다. 그래도 적들은 남문을 향해 와야 했기에 일정한 거리에 접어들자 다시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 거리가 450미터 지점 있었다. 하지만 남문의 상태가 걸레 조각을 걸쳐놓은 듯 완전히 복구되지 않은 상태였기에 얼마나 버틸지 장담할 수가 없었다.


-적의 선두에 집중적으로 퍼부어주세요.

-알겠습니다.


4기의 대포가 선두를 조준해서 1초 차이로 날아가기 시작했다.


-퍼엉! 퍼엉! 쓔우우웅!

-퍼억! 콰아아앙!

-커억! 빨리 진입해라! 크윽!


남문에서 시작된 적의 움직임은 북문으로 이어지면서 동문까지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제일 취약한 남문에선 적이 대포의 최소 거리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더 이상 대포로 공격할 수 없게 되자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다. 그리고 적이 200미터까지 접근하자 조장이 지시를 내렸다.


-1차 꼬북이를 보내세요!

-네.


남문 앞에 대기 중이던 꼬북이 2천 마리 중 1천 마리가 먼저 적에게 달려들었다.


-꼬북꼬북…. 꼬북!


그뿐이 아니었다. 대포 공격이 시작되자 남문에 있던 모든 정령사가 소환한 정령도 적에게 날아가 공격하고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적의 정령사도 정령을 소환해 맞대응을 하고 있는 상태였기에 정령에 의한 적의 피해는 거의 없었고 아군의 정령만 피해를 입기 시작했다. 그때 꼬북이가 적들에게 달려든 것이다.


-꼬북이가 온다. 전사 앞으로 마법사 레인저는 공격하도록!


적진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수비대 조장의 귀에 선명하게 들려왔다. 그 지점이 120미터였다. 적들은 더 이상 앞으로 나오지 않았다. 그 자리에 서서 꼬북이를 상대로 공격하기 시작하자 조장은 다시 소리쳤다.


-1차 인원 나가세요.

-네.


500명이었다. 꼬북이의 뒤에 붙어 원거리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적들의 선두가 피해를 입기 시작하자 앞으로 밀고 들어왔다. 100미터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그때 완전히 복구되지 않은 두 개의 감시탑에서 철시가 날아가기 시작했다.


-철시가 날아옵니다. 이게 어떻게 된 거야! 분명히 감시탑을 사용할 수가 없다고 했는데!


날아온 철시는 적의 선두에 떨어졌다. 적들도 방패로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두 겹으로 겹친 방패에 철시가 관통하며 방향이 약간 틀어졌고 뒤에 있던 적의 4명을 관통하고 나서야 바닥에 박혔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다. 철시가 박힌 곳에서 물벼락이 뿌려지는 것이다.


-피잉! 쐐애애액!

-퍼퍼퍽!

-허엇! 커억!

-쏴아아악!

-뭐야! 이거 왜 물벼락이야!


그리고 다시 날아든 철시 여러 명의 몸을 관통하고 바닥에 박히고 잠시 후 쩌억 하는 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엄청난 빛줄기가 그곳을 강타했다.


바로 전격 속성의 라이트닝이었다.


-번쩍! 우르르…. 콰아아앙!

-으아아악! 으악!


물벼락을 맞은 적은 라이트닝에 감전되듯 번쩍거리며 단발의 긴 비명을 지르며 그 자리에서 까맣게 타버리고 쓰러졌다. 하데스 영지에서 가져온 마법진이 새겨진 발리스타였다. 물 속성과 전격 속성의 마법진이 새겨진 발리스타였다.


이미 계획에 잡혀 있던 공격이었기에 이 공격에 피해를 입은 꼬북이는 아무도 없었다. 마법진이 발동되면서 철시가 떨어진 곳에는 커다란 원이 생겼고 그곳의 적은 죽었거나 살아있다고 해도 생명이 바닥을 보이고 있었다.


그때 꼬북이가 달려들어 빠르게 처치한 거였다. 하지만 적의 공격이 거세지면서 발리스타의 효과에도 불구하고 많은 꼬북이가 죽어가기 시작했다. 아직도 적의 수는 4천 이상이 남은 상태였다.


북문에서도 적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남문처럼 계획대로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었고 남문보다 인원이 적고 꼬북이도 적었지만, 방어벽과 문이 건재했기에 꼬북이가 마을 밖으로 나가지 않고 마을 입구에 대기하고 있다는 점이 달랐다. 남문에서 시작된 전투는 북문으로 이어지면서 동문에서도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실시간으로 남문과 북문의 상황이 전해지고 있었지만, 강민은 특별한 지시를 할 수가 없었다. 동문에서도 적이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그저 계획처럼 진행해 주기만 바랄 뿐이었다.


-대포 공격을 시작하세요.

-알겠습니다.


드디어 적의 본진이 움직이면서 동문의 방어벽 위에 설치된 8기의 대포에서 차례대로 불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퍼어엉! 퍼어엉!


소리는 멀리 울려 퍼졌다. 그리고 적의 선두에 뾰족한 포탄이 박히며 둔탁한 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터져버렸다. 포탄 주위로 10미터의 불바다 되자 불에 노출된 적들의 비명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또 날아온다! 피해라! 흩어져라. 어서 흩어져!

-푸욱! 콰아아앙!

-으아악! 커억!


탑건 영지군의 누군가에게서 나온 작전 같았다. 슈듄트 마을에서 폭발음이 들리는 동시에 흩어지라며 소리를 치는 거로 봐선 대포에 공격에 미리 작전을 짜두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흩어지면 대포의 위력이 그리 크지 않다. 포탄이 땅에 박히며 파편이 날아들고 다시 2차 폭발을 하며 주면 10미터에 불길이 인다는 것을 이미 경험한 자들이 분명해 보였다. 하지만 슈듄트 마을의 대포 공격은 쉬지 않고 되고 있었기에 사방으로 흩어졌다고 해도 넓지 않은 공터였기에 한쪽으로 몰리기 마련이었다.


강민은 그런 적들을 보면서 대포를 작동시키는 대장장이들에게 한가지 지시를 했다.


-시간차 공격을 해주세요. 적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미리 공격하면 효과가 있을 겁니다!

-알겠습니다!


동문에서 적의 움직임이 시작된 시점에 남문에 있던 적은 70미터까지 접근한 상태였지만, 마을에서 나간 1차 꼬북이와 원거리 공격수의 공격에 마을로 진입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졌다. 거기에 완전히 보수되지 않은 두 개의 감시탑에서 날아오는 철시도 위협적이었기에 적의 이동속도도 현저히 떨어졌다.


북문은 남문에 비해 견고한 방어벽과 문을 가지고 있었지만, 방어벽과 문으로 접근하는 적의 이동을 막지는 못했고 100미터 지점까지 달려오던 적은 철시의 위력에 놀라 잠시 주춤거리긴 했지만, 방어벽까지 이동하는 덴 지장이 없었다.


빠르게 이동한 적은 방어벽과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자 방어벽에 있던 원거리 공격과 정령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였다.


-정령은 적에게 물벼락을 뿌리세요!

-마법사는 전격 마법으로 대응하세요!


북문의 수비대 조장의 지시가 떨어지자 물의 정령은 적에게 물벼락을 뿌리기 시작했고 마법사는 물벼락이 뿌려진 자리의 중앙에 전격 마법을 쏟아 붇기 시작했다.


-쏴아아아!

-적이 전격 마법을 사용한다. 대비해라!


그 순간 적들은 들고 있는 검이나 기타 쇠꼬챙이를 바닥에 꽂았다. 그리고 마법사의 전격 마법이 그들 위로 떨어졌다. 놀라운 일 발생했다. 전격 마법의 직접 받은 적은 비명을 질렀지만, 물에 젖어있던 이들에게 전이되던 전격 마법은 땅에 박은 쇠꼬챙이나 검을 타고 바닥으로 흘러가 버리고 말았다.


-저놈들 무슨 짓을 하는 거야!

-피뢰침을 이용하는 것 같은데요.


무기나 쇠꼬챙이를 바닥에 박고 있는 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다 보니 방어벽에서 날리는 화살을 피할 수는 없었다. 날아간 화살은 전격 마법이 땅으로 흘러갈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적들에게 날아가면서 많은 피해를 안겨주기는 했지만, 전격 마법에 피해를 입는 것보다는 그 피해는 크지 않았다. 많은 준비를 해온 것 같았다.


북문이 그렇게 적과 접전을 벌이는 동안 동문으로 접근하던 적은600미터까지 접근했다. 8기의 대포 중에 4기는 선두를 향해 날아갔기에 더딜 수밖에 없었고 계속 날아드는 포탄으로 직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오빠! 북문에서 그러는데 적들이 전격 마법을 피하기 위해 물벼락이 뿌려지면 검이나 쇠꼬챙이를 땅에 꽂아 전류를 땅으로 흘려버린다고 해요.”

“뭐? 피뢰침을 응용하고 있다는 말이야!”

“네. 그런 건 같아요. 그런데 그러는 동안 방어가 되지 않으니 화살이나 다른 마법을 공격하는 것이 좋을 거랍니다.”

“알았다. 무슨 말인지.”


대화하는 동안 적의 선두가 400미터 지점까지 달려든 상태였기에 대포 공격을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선두 뒤로 많은 적이 있었기에 4기의 대포는 최소 거리인 400미터 지점에 무차별적으로 포탄을 날렸다.


-콰아아앙!

-화르르….

-커억! 으아아악!


선두가 대포의 최소 사정거리 안으로 들어오자 빠르게 방어벽을 향해 달려오기 시작했다.


-적이 150미터까지 접근했습니다. 부대장님.

-발리스타를 장전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즉시 쏘세요.

-알겠습니다. 부대장님.


두 개의 감시탑에 설치된 모든 발리스타가 철시를 장전하자 말자 적의 선두가 사정거리에 접어들었기에 철시를 내보냈다.


-피잉! 쐐애애액!

-철시가 날아온다. 피해라!

-퍼어어억!

-허엇! 피해라!


적들은 다시 흩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철시의 위력은 끝이 아니었다. 몇 명을 관통하고 땅에 박힌 철시는 주변으로 물벼락을 뿌렸다.


-이게 뭐야? 정령이 있나?

-정령이 아니야. 발리스타에 물 속성 마법진이 새겨져 있어서 그런 거야. 흩어져!


적의 누군가 소리치자 뭉쳐있던 적은 다시 흩어졌지만, 이미 물에 젖은 상태였기에 두 번째 철시가 그 중앙으로 날아와 몇 명을 죽이고 땅에 박히자 전격 마법진이 발동되었다. 발동된 전격 마법은 바닥에 젖은 물기를 따라 이동하며 물에 젖은 적에게 피해를 입혔다.


그들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듯 부르르 떨면서 바닥에 쓰러졌는데 그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 투구 사이로 보이는 머리카락은 불에 거슬린 듯 꼬불꼬불하게 웨이브가 되었고 온몸이 검게 타있는 상태였다. 생명이 적은 이들은 바로 죽어버렸지만, 대부분의 적은 그 공격을 견뎌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만큼 레벨이 높았다는 말이었다.


철시를 피한 적은 바로 방어벽까지 도달해 방어벽의 공격에 대비하며 대열을 갖추기 시작했다. 선두엔 전사가 빠르게 자리를 잡았고 그 사이사이에 마법사나 레인저가 자리 잡고 있었다. 그 거리가 40미터였다.


그들 뒤로 철시가 떨어졌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미리 작전을 짠 듯 2천 명 정도의 무리가 자리를 잡자 지체하지 않고 방어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거야. 원, 단단히 준비하고 왔나 보네.”


강민은 대열을 갖춘 2천여 명의 한 무리가 방어벽과 문을 다가오자 말했다.


-물을 정령을 보내어 물벼락을 뿌리세요!

-레인저는 조준 사격을 하시고 마법사는 전격이 아닌 불 속성 마법으로 공격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부대장님!


선두에선 무리 뒤로 2차로 대열을 갖추고 이동하는 무리가 보였지만, 강민의 시선은 방어벽에 접근한 선두를 보고 있었다. 적의 위로 물의 정령이 날아가다 적의 정령에게 공격당하기도 했지만, 다른 정령이 나서며 허공에서 정령의 전투가 벌어졌다. 그때 선두의 머리 위에 도착한 물의 정령이 물벼락을 뿌렸다. 그러자 방패 속에 숨은 적의 누군가가 소리쳤다.


-전격 마법에 대비해라! 전격 마법에 대비해라!


적의 이동이 멈추었고 방패로 하늘을 가린 채 움직이지 않았다. 그때 강민이 미소 지으며 손을 들었다. 바로 조준한 화살과 마법사의 불 속성 공격이 방패 위로 떨어졌다.


“자식들이 한번 속지 두 번이나 속을 줄 알고.”


한차례 불 속성 마법이 날아가고 다시 물벼락이 뿌려졌다. 그 순간 적들 속에서 다시 소리가 들려왔다.


-멈추고 대비해라!


하지만 이번에도 전격 속성이 아닌 아이스 마법이 적들 위로 날아갔다.


-아이스 스피어! 아이스 포그! 아이스 스피어!

-터엉! 티잉!

-허엇! 커억!


방패사이로 들어간 화살과 아이스 마법으로 적의 비명이 들려왔지만, 방패를 내리고 공격하지는 못했지만, 멈추어있는 상태가 풀어지며 방어벽으로 접근하기 시작했다. 20미터까지 접근하자 강민이 손을 들어 신호했다.


허공에서 적의 정령과 싸우던 물을 정령은 다시 다가오는 적에게 물벼락을 뿌렸다. 강민은 적의 움직임을 주시했다. 하지만 이전처럼 명령하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기에 마법사를 쳐다보았다.


바로 전격마법을 사용하라는 신호였다. 하지만 적도 바보는 아니었는지 방패 속에 숨어서 쇠꼬챙이나 무기를 바닥에 질질 끌면서 천천히 이동하고 있었다. 그때 머리위에서 전격 마법이 떨어져 내렸다.


-번쩍! 지지직!

-으아아악! 으악!


비명이 들려왔지만, 방패로 가리고 있는 상태였기에 적의 피해가 얼마나 되는지 보이지 않았다. 다만 메시지를 내용으로만 적의 죽었다는 것을 확인할 뿐이었지만, 많은 수는 아니었다.


적은 전격 마법이 떨어지자 바닥에 질질 끌고 가는 쇠꼬챙이와 무기에 의해 전격 마법이 바닥으로 흩어지기는 했지만, 바닥에 꽂는 것에 비하면 그 효과가 미비했는지 물에 젖어있던 이들의 비명이 들려왔고 개중에는 죽기까지 했다. 그래도 그냥 당하는 것에 절반 수준이었기에 그것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은데요.”

“별수 없지. 그런데 다른 입구는 어때?”

“엉망이에요. 남문은 이미 입구로 진입하려는 적이 있는 상태고 북문은 그나마 버티고 있답니다.”

“안 되겠다. 입구에 대기 중인 근접 공격수 1천 명을 남문으로 보내고. 네가 직접 가봐라.”

“알겠어요. 오빠.”


옆에 있던 하늬바람이 방어벽 아래로 내려가 남문으로 지원군을 보냈다. 천명은 탈것을 소환해 빠르게 남문으로 달려갔지만, 남문의 입구는 난장판이 되어있었다. 꼬북이 2천 마리가 모두 투입된 상태였고 뒤로 남문의 수비대 역시 전원이 투입되어 적을 막고 있는 상태였다.


문은이미 부서져 있었고 방어벽 일부도 부서져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죽임을 당한 영지군과 유저들이 부활해 입구로 몰려오고 있었기에 적이 마을로 진입하기는 힘들어 보였고 적도 많은 피해를 입어기에 대략 3천여 명이었다.


하늬바람은 지금 상황을 즉시 강민에게 알렸다. 그리고 지원군에게 공격하라는 지시를 하고 북문으로 빠르게 달려갔다. 남문이 견딜 수 있겠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강민이 북문도 가보라는 말을 했기 때문이었다.


빠르게 달려 북문에 도착한 하늬바람은 방어벽으로 올라가 적의 인원과 지금 상태를 확인했다. 적의 수는 대략 3,500명이 남은 상태였고 방어벽과 문은 절반의 방어력으로 버티고 있는 상태였다. 지금 상태로는 별 무리 없이 버티고 있었지만, 문이 파괴되면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는 없었다. 하늬바람은 빠르게 확인하고 동문으로 달려갔다.


그러는 동안 동문의 상태는 크게 변한 것이 없었다. 적들은 여전히 방패로 위를 가리고 있었다. 하지만 방어벽과 문을 공격하고 있다는 것이 큰 변화였다.


그때였다. 마을 밖에 있는 제1정찰대에게 연락이 왔다.


-제1정찰대 조장: 적의 후미가 남문으로 이탈하고 있습니다. 그 수는 3천 정도로 보입니다.

-강민 부대장: 네? 남문으로 3천이나 이동하고 있다고요?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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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오프라인 1 +1 16.05.06 1,622 24 15쪽
453 영지 전쟁의 결말 +1 16.05.04 1,724 26 14쪽
452 이번엔 성 마을이다 3 +3 16.05.02 1,671 29 14쪽
451 이번엔 성 마을이다 2 +1 16.04.29 1,583 27 14쪽
450 이번엔 성 마을이다 1 +1 16.04.27 1,643 26 14쪽
449 코모테 항구 마을의 주인은?? 2 +1 16.04.25 1,428 30 15쪽
448 코모테 항구 마을의 주인은?? 1 +1 16.04.22 1,525 3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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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코모테 항구 마을 3 +2 16.03.21 1,647 32 15쪽
433 코모테 항구 마을 2 +3 16.03.18 1,491 3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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