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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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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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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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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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코모테 항구 마을 8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어둠이 내려앉은 항구는 이보다 조용할 수가 없었다. 마을과 항구가 연결된 길옆으로 십여 개의 건물이 보였고 건물의 창에선 불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꼬북꼬북…. 꼬북?

-왜 그래? 어서 움직여.


선착장 한쪽에 바닷가로 나가는 비탈진 곳에서 성장한 꼬북이와 부화한 지 얼마 안 된 꼬북이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었다. 먼저 상륙한 성장한 꼬북이 3천여 마리가 먼저 항구로 올라와 항구와 마을이 연결되는 길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그 뒤로 5천의 꼬북이가 상륙하기 시작했다.


풍아는 바다에서 막 올라온 꼬북이를 향해 빨리 움직이라고 재촉했지만, 꼬북이들은 육지에 적응하는 시간이 있는 것인지 이전처럼 빠르게 움직이지 못하고 절반 수준의 속도로 움직였다.


-이러다 날 새겠네. 빨리 좀 움직여!

-육지에 적응하는 시간이 있는 거다. 꼬북꼬북!

-이것들이 주인 닮아서 어디서 말대답이야!

-주인님에게 이를 거다. 꼬북꼬북!

-알았어. 조금만 빨리 움직이자.

-꼬북…. 꼬북꼬북!


하데스에게 이른다는 말을 하자 풍아는 더 이상 재촉하지 못했다. 그렇게 5분의 시간이 지나서 총 8천여 마리의 꼬북이가 항구와 마을이 연결된 입구를 완전히 막아섰고 꼬북이 위 허공에는 하데스가 이끄는 모든 부대의 바람의 정령이 대기했다.


전용선이 우현으로 접안되자 좌현으로 두 척 중형 상선은 전용선과 마찬가지로 우선으로 붙여 전용선으로 이동해 항구로 상륙하기 시작했다.


항구에 상륙한 하데스와 아리가 제일 먼저 대천사와 데스 나이트를 소환했다. 하데스는 데스 나이트를 입구를 막고 있는 꼬북이의 앞으로 보내었고 아리도 대천사를 데스 나이트 뒤편에 자리하게 했다.


“날개 누나는 전용선에 있는 대포를 좀 내려주세요.”

“이걸 가지고 가려고?”

“네. 아무래도 서문 입구를 부수는 것이 좋겠어요.”

“얼마나 내려?”

“음…. 모두 내릴 필요는 없으니까 10기만 내려주세요. 바람의 정령에게 도움을 받으면 될 겁니다. 그리고 힘 좋은 전사도 1기에 두 명씩 붙여주세요. 밀고가야 하니까요.”


다른 발리스타만 움직이지 못할 뿐 투석기와 대포는 이동이 가능했다. 하지만 투석기보다 크지 않았고 또 드워프가 만들어서 그런지 두 명이 힘을 쓰면 충분히 이동이 가능했다.


“그래 알았어. 오른쪽 왼쪽에서 5기씩 내려야겠네.”

“네. 아무래도 배의 무게를 맞추려면 그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누나가 알아서 해주세요.”

“응. 그럴게.”


대화를 마치고 간부 전용 대화창을 열었다.


-제2부대 조장: 부대 전원이 상륙을 마쳤습니다. 길드장님.

-제3부대 조장: 저희 부대도 모두가 상륙을 마쳤습니다.

-총사령관: 꼬북이 뒤로 이동하겠습니다. 서둘러주세요.

-제3부대 조장: 알겠습니다.

-제2부대 조장: 알겠습니다.


하데스는 제1부대와 같이 꼬북이가 있는 곳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 뒤로 제2부대와 제3부대가 열을 맞추어 빠르게 이동했다. 5분이 지나서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를 가득 메웠다. 그리고 그 후미엔 10기의 대포와 대장장이들이 화약과 포탄을 모두 챙겨서 이동한 상태였다.


그 순간 하데스가 대화창 열었다. 부대원들의 말들이 시끄럽게 들려왔지만, 하데스는 빠르게 말했다.


-총사령관: 잠시 알려드립니다! 잠시 알려드립니다! 모든 전투에 필요한 펫을 소환해주세요.


딱 한마디만 하고 닫았다. 무수하게 올라오는 말에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부대원 전체가 펫을 소환하는 것은 아니었다. 전투 필요한 펫만 소환하라는 내용이었다. 모두가 펫을 소환하기 시작하자 하데스도 펫을 소환했다.


-꼴통, 백골, 하인드, 얼룩무늬 호랑이, 골렘 왕, 아이언 골렘. 소환!


소환하는 건 금방이었지만, 정령과 같이 밖으로 모습을 나타내자 하데스에게 인사하기 시작했다. 무려 6마리의 펫이었다. 펫의 인사가 끝나자 하데스가 말했다.


-너희들은 적당한 시기에 전투에 참여하도록 해! 그리고 골렘 왕과 아이언 골렘은 뒤로 빠져있고.

-우리도 싸울 수 있습니다. 주인님.

-치…. 인간이 어디서 명령 질이야!


두 펫은 하데스에게 대들 듯 말을 했지만, 그 말이 먹힐 하데스가 아니었다.


-너희 둘은 그냥 구경하고 있어. 괜히 도와준다고 하다가 다치지 말고 알겠어! 이건 명령이야! 그리고 아이언 골렘 넌 아직 덜 맞았구나. 나중에 시간 나면 풍아와 면담을 하도록 하고.

-….


두 펫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하데스 입에서 풍아가 거론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며 뒤로 조용히 물러나기만 했다.


“내가 꼭 협박해야 말을 듣네.”


뒤로 물러난 두 펫을 쏘아보며 버프를 사용했다.


***버프 효과***

-전사 버프: 1시간 동안 생명력과 마나 20% 상승, 공격력 20% 상승, 방어력 20% 상승합니다.

-궁수 버프: 1시간 동안 이동속도 20% 상승, 민첩 20% 상승, 활의 사정거리 10% 증가합니다.

-마법 버프: 1시간 동안 모든 기본 스텟 +40 상승, 공격 속도 20% 상승, 모든 속성력 +40, 마법 공격력 20% 증가합니다.

-어세신 버프: 1시간 동안 어둠에 동화됨. 치명타 확률 20% 상승, 모든 회복속도 20% 상승합니다.

-신관 버프: 1시간 동안 언 데드 공격 시 데미지 20% 추가 상승합니다.

-워리어 버프: 1시간 동안 힘 20% 상승합니다.

-격투가 버프: 1시간 동안 체력 5% 상승, 방어력 100 상승합니다.

*******************************


<특수한 상황이므로 모든 아군에게 버프가 전해졌습니다.>

<데스 나이트, 대천사는 버프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데스의 몸에서 밝음 빛이 빠져나오며 허공에 뭉쳤다. 뭉쳐진 빛은 터지듯 부대원과 꼬북이 그리고 펫에게 골고루 분포되면서 한순간 엄청난 빛무리가 일렁이더니 아군의 몸속으로 흡수되어 사라졌다. 다만 데스 나이트와 대천사에게 버프 효과가 전해지지 않았다.


하데스만이 할 수 있는 엄청난 버프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펫을 강화했다.


***펫 강화 효과***

소환된 자신의 펫을 강화합니다.

공격력, 방어력, 이동 속도, 생명력, 마나, 회복 속도, 50% 증가.

펫의 능력치 80% 상승.

스킬 사용 시 데미지 50% 증가. 데미지 10,000 데미지를 견디는 실드가 자동으로 펫을 보호하며 실드의 효과 떨어지면 10분 후 자동으로 펫에게 실드가 사용됩니다.

유저가 사용하는 버프 중첩 가능합니다.

*******************************


다시 하데스의 몸을 빠져나온 빛은 자신의 펫의 몸속을 빨려 들어갔다. 모든 준비를 마쳤다. 그러자 대기하고 있던 모든 정령이 자신의 정령사에게 실드를 걸어주기 시작했다. 하데스를 제외한 모든 정령은 3개의 실드가 몸을 보호하기 시작했고 하데스는 그들보다 하나가 많은 4개의 실드가 몸을 감쌌다. 다른 정령사는 어둠의 정령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누나, 어때요?”

“뭐가 어때?”

“마을로 정찰 안 보냈어요?”


지금까지 모든 정찰은 하데스의 정령들이 해왔기에 하얀날개는 당연히 이번에도 지시를 한 줄 알았던 것이다.


“네가 정찰 보내지 않았어?”

“아….”


하데스는 그때야 자신이 모든 정찰을 해왔다는 걸 알았는지 뒷머리를 끄적거리며 말했다.


“이제부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누나가 맡아서 해주세요.”

“그래 알았어. 지금 보낼게.”


하데스는 정찰에서 모든 것은 혼자서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뭐 급하면 또 달라지겠지만, 이제부터는 누나에게 맡기기로 했다. 그렇게 5분이 지나버렸다.


“마을 입구에 탑건 영지군, 2만이 있다고 하는데.”

“네? 2만이나요?”

“응.”


하데스는 멀리 보이는 서문을 바라봤다. 서문과의 거리는 약 1킬로미터 정도 되어 보였지만, 확실한 거리는 측정할 수 없었기에 누나에게 물었다.


“마을과 거리는 얼마에요?”

“800미터야.”

“알겠어요.”


대포의 사정거리에 든 상태였지만,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 조금 이동해야 했다.


-데스 나이트와 꼬북이는 앞으로 200미터 이동해!

-알았다. 계약자여….

-알겠습니다. 주인님.

-꼬북…. 꼬북꼬북…. 꼬북!

-꼬북? 꼬북꼬북.


데스 나이트와 꼬북이가 이동을 시작하자 간부 대화창으로 말했다.


-총사령관: 언제라도 전투할 수 있게 각 부대는 준비해주세요.

-제2부대 조장: 알겠습니다. 길드장님.

-제3부대 조장: 알겠습니다. 길드장님.


하데스의 지시가 떨어지자 꼬북이 뒤를 따라가며 전투 대형을 갖추기 시작했다. 모든 부대의 선두엔 전사가 자리하기 시작했고 그 뒤로 마법사와 레인저 그리고 다시 전사와 마법사, 레인저씩으로 부대별로 1차, 2차로 나누어 자리를 잡으며 이동했다.


100미터 이동하는 사이 하나의 건물을 지나가게 되었다. 그때 건물의 옥상이나 창문에서 적의 소리가 들려왔다.


-적이다! 공격해라! 공격해라!

-쐐애액! 퍼퍽!

-텅! 으윽!


건물의 창문이고 옥상에서 화살과 마법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적들이 건물에 숨어있습니다. 대응 공격을 해주세요!


드디어 시작이었다. 아군의 비명도 들려왔고 적의 비명도 건물 안에서 들려왔다.


-성장한 꼬북이는 건물로 진입해라!

-알겠습니다. 주인님. 꼬북! 꼬북..

-꼬북꼬북!


성장한 꼬북이들은 서둘러 공격하고 있는 건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성장한 꼬북이의 레벨은 270에 육박한 상태였고 하데스의 버프로 인해 290레벨의 능력치를 가진 상태였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적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었기에 수아를 불러 꼬북이의 회복을 지시했다.


-수아는 물의 정령을 데리고 가서 꼬북이를 회복시켜주도록 해!

-알겠어요. 주인님.


지시하고 돌아선 하데스는 아쿠아마린 미스릴 지팡이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 창가에서 죽어가는 적을 향해 마법을 날려 처치하곤 적의 시체를 향해 중얼거렸다.


-리턴 좀비!

-으흐흐흐….


괴상한 소리를 내며 건물 안에서 부활한 좀비는 하데스에게 다가오려고 하자 곧바로 명령을 내렸다.


-오지 말고 적을 공격해라!

-으흐흐흐….


좀비는 죽은 적이 사용하던 직업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부활하기 때문에 활을 든 좀비도 있었고 지팡이를 들고 있는 좀비도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좀비의 공격에 당한 적은 일정 확률로 독에 중독된다는 거였다. 구울도 마찬가지였다.


-네크로맨서가 있다! 으악! 좀비다!

-으아아악!


적이 죽어가면서 아군의 피해도 늘어갔다. 하지만 아군도 좀비로 부활에 전장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건물 안에서의 전투는 적에게 조금은 유리한 입장이었다. 그냥 건물을 부수면 간단하게 해결이 될 문제였다. 하지만 항구에서 마을로 가는 길에는 십여 개의 건물이 있었다. 부수면 다시 지어야 될 건물이었기에 망설이고 있었던 거였다.


“길드장.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그냥 건물을 부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네. 이번 건물만 이렇게 진행하죠. 건물 안으로 들어간 꼬북이도 있으니까요.”

“그래 알았다.”


전사들은 방패를 들어 최대한 막고 있는 상태였지만, 벌써 10명이 넘는 부대원이 죽었다. 그랬기에 하데스는 메스 힐링으로 부대원의 생명을 빠르게 회복시켜주기 시작했다.


-메스 힐링! 메스 힐링!

<아군의 생명 6,000이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아군의 생명 6,000이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단 두 번의 회복 마법이었지만, 적의 공격에 바닥으로 내려갔던 생명이 빠르게 차오르면서 피해는 줄어들었다. 하지만 하데스의 마나는 빠르게 빠져나가 절반으로 뚝 떨어졌다. 위급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하데스는 피해를 줄이고자 대규모 회복 마법을 사용한 거였다.


그리고 다시 죽은 적을 좀비로 만들기 시작했다. 200의 마나가 빠져나가며 좀비가 갈팡질팡하며 하데스에게 오려고 발버둥 치는 것이 보이자 적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다시 적의 시체를 좀비로 만들었다. 그리고 좀비가 10기로 늘어나자 언 데드 강화 스킬을 사용했다.


***언 데드 강화 효과**

부활시킨 언 데드를 강화합니다.

방어력, 공격력, 생명력, 회복속도, 이동 속도 100% 증가합니다.

유저가 사용하는 버프 적용되지 않음.

*******************************


아직 상급 스킬을 배우지 않은 탓에 증가 폭은 100%였지만, 그것만 해도 상당한 거였다. 좀비로 부활하면서 적의 기본 레벨의 50%로 부활했고 다시 강화로 능력이 100% 상승했으니 죽은 적의 능력치와 똑같은 상태였다. 물론 언 데드의 특성(중독)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다를 뿐이었다.


첫 건물 옆에서 이동을 멈추고 공격한 지 10분이 지나자 수아가 빠르게 날아왔다.


-주인님. 건물에 남아있는 적은 대부분 죽었어요.

-그래 알았다.


지금까지 좀비를 부활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아군이 죽어서 부활한 좀비와 창과 옥상에서 죽의 적의 시체로만 좀비를 부활시켰기 때문이었다. 즉 눈에 보이는 시체만 부활되기 때문이었다.


수아의 말을 들은 하데스는 본진에서 이탈에 건물 입구로 들어서기 시작했다. 입구부터 죽어서 사라지려는 적의 시체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자 빠르게 스킬을 사용했다.


-리턴 좀비! 리턴 좀비!

-으흐흐흐….

-적을 공격해라!


하데스는 쉬지 않고 적의 시체를 좀비로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1층을 휘저으며 적의 시체를 모두 좀비로 만들고는 중형 마나 포션을 들이켰다. 메스 힐링으로 대량의 마나를 소모했기 때문이었다.


마나가 차오르자 2층으로 올라갔으며 그곳에서도 다수의 좀비를 부활시켰다. 하지만 많은 수를 부활시키지는 못했다. 앞서 들어간 꼬북이로 인해 먼저 죽은 적의 시체는 이미 사라진 상태였으니까.


하데스가 들어가고 5분이 지나서 건물에 있던 적은 모두 처치되었다. 이번 전투로 부대원 35명과 성장한 꼬북이 54마리를 읽었다. 하지만 좀비를 157기나 부활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하데스는 건물에 미련을 버렸다. 많은 수의 피해는 아니었지만, 마을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최대한 피해를 줄이려는 거였다.


-데스 나이트! 앞에 보이는 건물에서 적이 공격하면 건물을 부수어 버리도록 해!

-알겠다. 계약자여….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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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하데스 영지의 상황 1 +2 16.05.20 1,756 2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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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솔로몬의 세력 1 +1 16.05.16 1,687 25 14쪽
457 폐허처럼 변한 마을 +1 16.05.13 1,694 2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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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오프라인 2 +1 16.05.09 1,573 24 14쪽
454 오프라인 1 +1 16.05.06 1,622 24 15쪽
453 영지 전쟁의 결말 +1 16.05.04 1,724 26 14쪽
452 이번엔 성 마을이다 3 +3 16.05.02 1,671 29 14쪽
451 이번엔 성 마을이다 2 +1 16.04.29 1,583 27 14쪽
450 이번엔 성 마을이다 1 +1 16.04.27 1,642 26 14쪽
449 코모테 항구 마을의 주인은?? 2 +1 16.04.25 1,428 30 15쪽
448 코모테 항구 마을의 주인은?? 1 +1 16.04.22 1,525 32 15쪽
447 코모테 항구 마을 16 +1 16.04.20 1,484 29 14쪽
446 코모테 항구 마을 15 +1 16.04.18 1,599 3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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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코모테 항구 마을 3 +2 16.03.21 1,646 3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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