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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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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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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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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코모테 항구 마을의 주인은?? 2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449화




후방에서 합류한 언 데드로 인해 움직이지 않던 발걸음이 천천히 부활 지점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후방의 언 데드가 합류하자마자 대천사는 생명을 바닥을 보이고 있었다.


대천사의 생명은 총 8만으로 데스 나이트에 비해 3만이 더 높았다. 하지만 대천사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있었다. 소환하는 자의 레벨이 높을수록 대천사의 위력이 더욱 강해진다는 것이다. 그것은 아리도 모르는 사실이었다.


그랬기에 예전보다 더 오랜 시간을 적과 전투를 벌일 수 있었던 것이고 대천사의 공격력도 더욱 높아졌기에 광역 공격은 더욱 빛을 보였던 것이다. 그런 대천사가 생명을 해야 허공을 빛을 뿌리듯 흩어지며 사라졌다.


대천사가 사라지자 부대원의 사기가 조금은 떨어졌고 탑건 영지군의 사기는 반대로 조금 올라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아주 잠시뿐이었다. 후방에 있던 해골과 알에서 깨어난 1만8천 마리의 꼬북이가 선두로 이동해 왔기 때문이었다.


알에서 깨어난 2만의 꼬북이 중에서 2천의 꼬북이가 후방의 적과 전투 중에 죽은 거였다. 하데스는 자식과도 같은 꼬북이의 죽음에 약간의 죄책감이 들기는 했지만, 곧바로 정신을 차렸다.


“부활 지점과 얼마나 떨어져 있어요?”

“약 15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그래요? 그러면 지금부터 우리도 선두 쪽으로 천천히 이동해야겠어요.”

“알았어.”


하데스의 말에 하얀날개가 하데스를 호위하는 부대원에게 알렸고 선두로 천천히 이동하기 시작했다.


선두에서는 증원된 언 데드와 꼬북이로 인해 조금 더 빨리 부활지점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후방에 있는 언 데드와 선두의 언 데드가 합해지자 그 수가 3만4천이 넘었다.


성장한 꼬북이가 피해를 입긴 했지만, 아직 1천500이 남은 상태였고 일반 꼬북이는 후방에서 온 1만8천과 합해져 2만1천 마리가 조금 되지 않았다. 이것만으로도 적을 밀어내기엔 충분했다.


“제넷, 가브리엘 공격에 동참해라. 적의 선두에 필드를 형성하도록 해라!”

“알겠습니다. 영주님.”


둘은 합창을 하듯 대답을 하곤 빠르게 선두로 나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언 데드의 뒤에 바짝 붙어 적의 선두 뒤편으로 자신의 속성 필드를 생성했다.


-다크 필드!

-파이어 필드!


적의 선두 뒤에서 생성된 두 개의 필드는 중심으로부터 점점 그 세를 넓히며 그 지름이 20미터나 늘어나 멈추었다. 다크 필드는 적의 시야를 30% 가리고 지속적인 데미지 300을 주기 시작했다.


파이어 필드도 다크 필드처럼 20미터의 넓이에 둥근 불의 바다가 생성되었고 1분간 지속적으로 300의 데미지를 주기 시작했다. 두 개의 필드는 그 속성처럼 어둠 저항력과 불의 저항력을 떨어뜨리기도 했다.


-뭐야 갑자기 지속적인 데미지라니…. 흡!


이 스킬은 5서클의 스킬이었지만, 마법사들이 기본으로 배우는 스킬이 아니었다. 일종의 희귀 스킬이었다. 그랬기에 이러한 마법을 알고있는 마법사들은 별로 되지 않았다. 하물며 홀로서기도 다크 필드라는 스킬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


-필드라니…. 어떻게 이런 스킬을 사용할 수가 있지. 허엇! 모두 필드로부터 떨어져라!


필드 스킬을 알고 있는 적이 소리쳤지만, 이미 피할 수 없었다. 선두에 펼쳐진 필드였기에 필드를 피하기 위해 옆으로 빠진다고 해도 뒤에 있던 자들이 필드 영역으로 들어올 확률이 100%였다.


말이 1분이지 초당 300의 데미지를 입으며 일분을 버틴다는 건 힘들었다. 현재 유저의 평균 레벨은 240이었고 생명은 3만이 조금 넘는다. 이것도 평균으로 따졌을 때의 이야기이다. 그렇기에 그보다 높거나 낮은 유저도 있다는 말이었다.


탑건 영지군의 평균 레벨이 260을 상위하고 있었기에 필드에 1분 동안 노출된다고 해서 크게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들이 필드에 노출되어 있는 순간 하데스의 영지군이 그냥 있지 않을 것이다. 그랬기에 아주 위험하다는 거였다.


사제의 회복도 있었지만, 그런 사제 또한 피드에 영역에 들어서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언제 왔는지 하데스가 선두와 가까워지면서 부대원에게 소리쳤다.


-필드가 형성된 곳으로 원거리 공격을 해주세요!


그러나 하데스는 필드가 형성된 곳에 있는 적을 향해 공격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냥 놀고만 있지도 않았다.


-리턴 언 데드! 리턴 언 데드!

-바스락! 덜그럭!


하데스는 부대원의 공격에 죽어 나가는 적의 시체를 언 데드로 부활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바닥에서 기어 나온 해골을 향해 빠르게 말했다.


-적을 공격해라!

-다닥다닥!

-언 데드 강화!


수십 기의 해골이 모습을 드러내자 적을 공격하라는 명령과 함께 강화스킬을 사용했다. 그러자 새하얗던 뼈가 회색빛으로 변하면서 해골 주변으로 마기를 은은하게 흘리며 탑건 영지군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뻐억!

-와르르….

-퍼퍽!

-끄아아악!


뼈가 부서지며 해골이 바닥으로 무너졌지만, 그 뼈들은 그 자리에서 터져버렸다. 그런 뼛조각이 적의 온몸에 박히고 있었다. 바로 하데스 옆에 있는 홀로서기의 작품이었다.


-본 익스플로전!

-콰직! 퍼어엉!

-으아아악!


하데스는 자신의 옆에 나란히 선 홀로서기를 보며 자신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고 홀로서기는 기분이 좋은지 빠르게 언 데드를 부활시켰다. 그렇게 1분이 지나자 필드는 사라졌고 필드가 있었던 곳은 회색빛의 해골이 자리하고 있었다.


적의 선두 뒤에 다시 언 데드가 부활했기에 적의 선두는 힘없이 무너져 버리면서 언 데드로 부활했다.


“이 작전 괜찮은데요.”


홀로서기가 하데스에게 말하자 폼생폼사가 말했다.


“역시 길드장이 있어야 한다니까.”

“뭘요. 그냥 두 용아병의 마법이 좋아서 그런 거죠. 자. 앞으로 이동하죠.”


이미 적의 선두가 있는 곳이 완전히 정리되자 필드가 형성되었던 곳으로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다. 필드 뒤에 있었던 적의 선두와 다시 전투가 벌어졌고 그때마다 필드가 형성되었다. 두 차례 이런 방법을 사용하자 적의 선두가 앞으로 나서길 꺼려하면서 슬슬 물러나기 시작했다.


-어서 앞으로 가란 말이야!

-필드에 걸리면 그냥 죽습니다. 사제의 회복도 소용없다고요.

-그럼 그냥 이대로 물러날 거야! 어서 앞으로 이동해!


적들 사이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왔지만, 좀처럼 앞으로 나서는 적들이 없었다. 그러는 동안 뒤로 밀리기 시작하면서 적들은 동쪽으로 이어진 큰길 앞까지 밀려버렸다.


“길드장! 여기가 딱 부활 지점과 70미터 거리인데.”

“아, 그래요? 그럼 한 10미터만 더 앞으로 가면 말해주세요.”

“그래 알았어.”


부활 지점과 70미터 거리까지 가는 것도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필드라는 마법 덕분에 쉽게 진입할 수가 있었기에 조금 더 가까이 가기로 했다. 십여 초가 지났을 때 하얀날개가 말했다.


“여기가 60미터 지점이야.”

“알겠어요. 아리야! 시작해!”

“알았어. 오빠!”


아리는 하데스의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 천천히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아리의 몸에서 은은한 금빛 광채가 점점 번지기 시작했고 주문이 끝났는지 아리가 두 팔을 위로 뻗었다. 그러자 코모테 항구 마을에 있는 모두에게 메시지가 올라왔다.


<아리 님이 성녀의 영역 선포를 하였습니다. 1시간 동안 주변 100미터에 있는 아군의 회복력이 30% 상승합니다. 아군들의 모든 이상 상태에서 벗어납니다. 영역에 들어온 적들의 회복이 30% 감소하며 이상 상태에 걸릴 확률이 20% 증가합니다.>


아리의 몸에서 빠져나간 금빛 광채는 아리를 기준으로 사방 100미터로 번지며 하나의 둠이 형성되었다. 사람을 막는 둠이 아닌 금빛의 둠이었다. 이 금빛의 둠 안이 성녀의 영역임을 가리키고 있었다.


“수고했다.”

“그럼 용돈 올려줘야 해!”

“어쩐 군소리 없이 말을 잘 듣더라니. 알았다.”

“헤헤헤…. 고마워 오빠. 역시 오빠가 최고야!”


아리는 기분 좋은 미소로 하데스를 쳐다보자 하데스가 아리의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둘이 그러는 사이 부대원의 떨어졌던 생명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었다.


“길드장. 이제 부활 지점으로 이동해야지?”

“네. 최대한 빠르게 이동해야죠. 그리고 회복 속도가 증가했으니까. 부대원도 적극적으로 전투에 참여하라고 하세요.”

“안 그래도 그렇게 하려고 해.”


폼생폼사가 빠르게 부대원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언 데드의 이동은 조금 더 빨라졌다.


눈치를 보며 되로 밀려나던 탑건 영지군은 하데스 영지군의 영역 선포에 멈칫거렸다. 그때 하데스 영지군이 빠르게 달려오기 시작한 것이다.


-뭘 보고 서 있어! 어서 막아!


적의 간부가 큰소리치자 정신을 차린 적들이 달려오기 시작했다. 3만3천이 넘어가는 언 데드와 그 뒤로 2만2천의 꼬북이가 뒤를 받쳐주고 있었다. 그리고 1만이 되지 않는 부대원이 뒤따라 달려가기 시작했다.


달려오는 적의 선두와 언 데드의 전투가 벌어졌다. 그때 두 용아병이 생성한 두 개의 필드가 다시 적의 선두의 뒤로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적은 빠르게 죽어가기 시작했다.


물론 부활 지점이 근처에 있었기에 수많은 빛 기둥이 하늘을 뒤덮고 있었지만, 언 데드의 공격과 부대원의 총공격이 시작되면서 탑건 영지군은 부활하는 수 보다 죽어가는 수가 더 많았고 그로 인해 부활되는 언 데드의 수도 늘어나면서 빠르게 부활 지점 근처까지 이동했다.


-부대원은 부활 지점을 점령하세요! 부활 지점을 점령하세요!


하데스의 소리에 적의 선두와 전투를 벌이던 부대원은 옆으로 빠져나오기 시작하면서 부활 지점으로 이동했다. 부활 지점은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왼쪽에 10미터 거리밖에 되지 곳이었기에 부대원으로 충분히 뚫고 갈 수가 있었다. 그 속에는 하데스도 같이 움직이고 있다.


부활 지점을 향해 하데스가 중얼거렸다.


-아이스 필드! 에너지 필드! 파이어 필드! 어스 필드!

-쩌어엉! 지지직! 바지직!

-으아아악!


부활 지점 중앙에 생성된 아이스 필드의 옆으로 에너지 필드, 파이어 필드, 어스 필드가 차례대로 생성되었다. 바닥이 얼어 붙는가하면 번쩍거리는 번개가 사방에 요동치기도 했다. 불의 바다가 생겼으며 바닥에서 뾰족한 송곳이 불규칙적으로 솟아오르고 했다. 모두가 하데스가 펼친 필드 마법 때문이었다.


하데스의 눈앞에 연달아 사용한 스킬의 내용이 나왔지만, 메시지 창을 내려버렸다. 보나 마나 1분 동안 초당 250에서 300의 데미지를 준다는 내용이 뻔했기 때문이었다.


“우와! 언제 이런 마법 스킬을 배웠어요?”

“조금 됐어.”

“혹시 다크 피드도 있으면 좀….”

“스킬 북으로 배운 게 아니거든요.”


부러워하는 홀로서기를 놀리듯 한마디 내뱉은 하데스는 죽은 적을 향해 빠르게 중얼거렸다.


-리턴 언 데드! 리턴 언 데드!

-바스락! 덜그럭!


하데스는 수십의 해골에게 강화 스킬을 사용하고 부활 지점에서 나오는 적을 공격하라고 말했다. 그리고 홀로서기에게 말했다.


“서기야! 이제부터 부활시킨 언 데드는 여기 부활 지점으로 보내라.”

“네, 그렇게 할게요.”


부대원으로 부활하는 적을 처리하는 것은 쉬운 일이었지만, 이미 부활해서 몸을 적도 적지 않아 보였다. 그랬기에 하데스는 자신의 정령을 불렀다.


-수아만 남고 모든 정령은 이 주변을 샅샅이 뒤져서 적을 찾아내라.

-알았다. 주인아.

-알겠사옵니다. 주인님.


풍아를 중심으로 넷의 정령이 사방으로 흩어지자 수아에게 말했다.


-수아는 성장한 꼬북이들 상대로 생명이 떨어지면 회복을 시켜줘라. 다른 물의 정령도 조금 모아서 움직이도록 해! 부탁할게.

-아닙니다. 주인님. 그럼….


자신이 이끈 부대원의 정령은 거의 역 소환되어 아직 소환이 불가능한 상태였지만, 폼생폼사 부대원의 정령은 건재했다. 그랬기에 수아에게 말을 한 것이다. 그리고 몸으로 돌린 하데스가 하얀날개에게 말했다.


“누나 적들이 부활하자마자 다른 곳으로 많이 숨어버린 것 같아요.”

“나도 그런 것 같아.”

“그래서 말인데요. 물의 정령을 제외하고 움직일 수 있는 정령을 풀어서 적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어요. 일일이 돌아다니며 찾다 보면 피해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좋은 생각인데. 알았어. 내가 지시할게.”


광장에서 저항하고 있는 적의 수는 그리 많지 않았다. 5만의 수중에 3만이 되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언 데드와 꼬북이를 상대로 계속해서 저항하고 있었지만, 그 수는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고 언 데드의 수는 점점 늘어나기만 했다.


-후퇴한다! 뒤로 빠져라! 후퇴해라!


드디어 적의 간부 중 한 명이 언 데드를 막지 못하고 뒤로 도망가면서 소리치고 있었고 그 소리에 적의 후미부터 시작해 사방으로 빠르게 흩어지고 있었다.


하데스는 도망치는 적을 쫓지 말라고 말하면서 네크로맨서 부대를 불렀다.


“서기야 여기 점령하면서 최대한 많은 언 데드를 부활시켜라. 공격하는 적이 없으니까 돌아가며 쉬고 알겠지?”

“네, 알겠어요. 그런데 어딜 가시게요?”

“아니. 여기 있을 거야. 나도 좀 쉬려고.”

“아…. 걱정하지 마시고 쉬세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하데스는 그 말을 하고 그 자리에 앉았다. 홀로서기가 네크로맨서에게 지시를 했는지 모든 언 데드가 부대원을 두껍게 감싸기 시작했다. 그걸 본 하데스는 폼생폼사와 하얀날개에게 말했다.


“형! 누나! 부대원을 쉬게 하세요. 여기서 숨을 조금 돌리고 마을에 숨은 놈들을 잡으러 갈 거니까요.”

“그래 그러는 것이 좋겠다.”


초반에 보이던 솔로몬은 언제부터 인지 하데스의 시야에 보이지 않았다. 아마 다른 마을로 이동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남은 잔당을 처리하는 것과 마을의 관리자 즉, 지휘관을 최대한 빨리 찾아서 처치하는 일만 남은 상태였다.


하지만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적들이 밀리기 시작하자 부활해서 나온 자들의 모습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는 거였다. 그때였다. 풍아가 빠르게 날아왔다.


-주인아! 큰일 났다. 놈들이 항구를 향해 가고 있다!

-뭐! 항구로 가고 있다는 말이야?

-그렇다. 주인아!

-그래 알았어.


하데스는 풍아의 말을 듣고 하얀날개에게 말했다.


“누나 아무래도 놈들이 배를 장악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배를 바다로 띄워야겠습니다.”

“어쩐지 뭔가 이상하더라니. 알았어. 내가 알아볼게.”


두 척의 중형 상선에는 잔류 인원이 별로 없었지만, 하데스의 전용선인 여객선에는 수십의 대장장이와 그곳을 지키는 자들이 300여 명 남겨둔 상태였다. 자신이 연락할 수도 있었지만, 하얀날개가 데려온 부대원이었기에 대신 지시를 내린 거였다.


몇 분이 지나서 하얀날개가 하데스에게 다급하게 말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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