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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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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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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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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코모테 항구 마을 1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코모테 마을 9킬로미터 지점 하데스의 지시로 준비된 부대원은 코모테 마을로 천천히 이동하기 시작했다. 물론 적지 않은 정령으로 정찰하면서 말이다. 그러면서 적의 정찰 정령이 보이면 무더기로 덤벼 빠르게 처치해 버렸다.


“이제 정찰하는 정령은 보이지 않습니다.”

“네. 수고했습니다.”


코모테 마을과 5킬로미터까지 접근한 상태였다. 그러고도 계속 마을을 향해 이동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하데스가 짜준 작전이었다.


적의 정찰이 보이면 죽이면서 이동하라는 것과 너무 빠르지 않는 속도로 마을로 접근하라는 것, 언 데드를 선두로 해서 움직일 것. 등이었다.


“마을과 4킬로미터 지점입니다. 마을 입구에 많은 적이 모여들고 있다고 합니다.”

“알겠습니다.”


폼생폼사의 옆엔 부대의 조장들이 같이 움직이고 있었다. 그랬기에 정찰을 담당하던 정령사의 모든 보고를 같이 듣고 있는 상태였다.


“우선 1킬로미터까지 접근할 겁니다. 그전이라도 적이 나올 수 있으니 조장님들은 각 조로 이동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조장들이 빠르게 자신의 부대로 돌아갔고 마을과는 더욱 가까워지고 있었다.


“적이 밖으로 나오려고 할까요?”

“안 나오면 나오게끔 만들어야지.”


무슨 짓을 하더라도 적을 밖으로 유인해야 했다.


“어떻게요?”

“방법이 없잖아. 대포로 마을 안을 공격하라고 해야지.”

“네? 대포로 마을을요? 마을을 공격하려면 600미터까지 접근해야 되는데….”

“적이 움직이지 않으니 그 정도 거리까지는 접근해도 위험하지는 않아.”


하데스의 주문이 있기는 했지만, 폼생폼사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마을과 1.5킬로미터까지 접근했다.


“마을은 어때요?”

“많은 수가 대기한 상태이기는 한데 밖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입구에 자리한 적은 약 1만 정도라고 합니다.”

“알겠습니다.”


코모테 마을과 1킬로미터로 접어들었다. 그때부터는 조금 빠르게 움직여 600미터까지 접근했다. 하지만 코모테 마을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었다. 가끔 정령을 보내어 우리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 말고는 전혀 움직임이 없었다.


“백수야! 두 발씩만 쏴봐라. 어떻게 나오는지 보게.”

“알겠어요.”


언 데드 뒤로 5기의 대포가 지지대를 바닥에 고정한 채 대기 중이었고 전설의 백수가 대포로 다가선 후 5초가 지나자 포신에서 불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코모테 마을 남쪽 방어벽 너머를 향해서….


-퍼어엉! 퍼엉! 쓔우우웅!


꼬리에 하얀 실을 단 듯한 포탄이 포물선을 그리며 방어벽 너머에 떨어지고 난 뒤 엄청난 폭음이 들려왔다.


-콰아아아앙!

-화르르….


그 순간 방어벽 위로 불길이 치솟았지만 이네 잠잠해졌다. 그리고 다시 5발의 포탄이 날아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방어벽 위로 불길이 치솟는 것이 보였고 금방 사라졌다.


“이상하네? 왜 비명이 들리지 않지?”


포탄이 떨어진 곳은 적들이 모여 있는 곳이었다. 그때 정령사가 다가오더니 말했다.


“이상합니다. 불길이 치솟고 있는 그 불길 속에 적들이 그냥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 말도 안 되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정찰한 정령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았다. 주변의 건물이고 바닥이 불길에 치솟았는데 그 속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니 말이 안 되는 소리였다. 그렇다고 비명을 지르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두 발씩 쏘아라고 했기에 대포 공격은 더 이상 없었다.


그러고 보니 포탄이 떨어지고 올라왔던 메시지도 유저가 죽었거나 피해를 입었다는 메시지는 없었기에 황당하기만 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 포탄 같은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무기가 공격했는데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다니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다. 그렇다고 무작정 대포 공격을 할 수도 없었기에 하데스에게 연락했다.


-길드장!

-공격하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이거 뭐라고 말을 해야 하나? 분명히 입구에 있는 적에게 포탄을 떨어뜨렸는데 한 명도 피해를 입지 않았어. 그리고 정령의 말로는 불길에 그대로 있다고 하는데 믿을 수가 없어서 말이야.


하데스는 폼생폼사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무언가 떠올랐는지 폼생폼사에게 말했다.


-형! 우리도 항구에 있는 발리스타를 공격했는데 아무 데미지도 주지 못했다고 했잖아요. 그것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맞다. 그렇게 말했었지... 그런데 그게 뭐냐는 말이지 내 말은….

-잠깐만요.


하데스는 대화창을 옆으로 치워두고 옆에 있는 가브리엘과 제넷에게 항구에서 있었던 일과 지금의 일을 설명해 주면서 뭐 아는 것이 없냐고 물어보았다. 아무래도 둘은 드래곤의 용아병이니 혹시 하는 마음에 물었다.


“일루전이라는 마법이 있습니다. 이 마법은 선택한 대상을 만들어내는데 환상 마법이라고도 부릅니다. 일루전으로 보이는 환상은 약 30분 정도 지속됩니다.”

“정말이야? 그럼 너희도 가능해?”

“당연히 저희도 가능합니다.”

“어떻게 해체하거나 할 수는 없어?”

“캔슬이라는 마법으로 해체를 시킬 수는 있지만, 근처까지 가야 가능하고 일루전을 사용한 자보다 서클이 높아야 해체가 가능합니다.”

“그럼 근처로 가면 공격도 할 수 있어?”

“일루전으로 만들어진 것들은 공격이나 움직임이 없습니다. 일종에 환상과 허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 알았어. 알려줘서 고마워.”

“아닙니다. 영주님.”


옆으로 치워놓았던 대화창을 다시 중앙에 놓고 말했다.


-내가 알아봤는데 일루전 마법이라고….


하데스는 가브리엘에게 들었던 것을 고스란히 말해주었다.


-…. 그렇다고 하는데요.

-그럼 30분이 지나면 사라진다는 말이잖아.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 알았다. 기다려보지 뭐, 변화가 있으면 다시 연락할게.

-네. 알겠습니다.


대화를 마친 폼생폼사도 대충 그렇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랬기에 그리 놀라지는 않았고 그런 사실을 간부들에게 전했다. 그렇게 30분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정령을 보내면서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었다. 그렇게 10분이 더 흘렀다.


“길드장님 말처럼 마을에 있었던 1만의 적이 한순간 사라졌다고 합니다. 지금 마을 입구로 적들이 몰려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모여 있다는 것이 아니라 직접 움직이며 모이고 있다는 말을 했다.


“모여 있다는 말이 아니라. 모이고 있다는 말입니까?”


폼생폼사는 정령사에게 되물었다.


“네. 움직이며 점점 모이고 있다고 합니다.”

“일루전 마법이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는 말인데…. 마을 상황을 계속 알려주세요.”

“알겠습니다. 부대장님.”


다시 5분이 지났다. 그리고 정령이 돌아왔는지 정령사가 다가와 말했다.


“입구에 모인 적은 대략 5천을 넘어섰고 아직도 몰려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군요. 적의 인원이 1만 정도가 모이면 다시 알려주세요.”

“알겠습니다. 부대장님.”


폼생폼사가 멀리 보이는 코모테 방어벽을 쳐다봤다. 이전의 공격으로 여기저기 구멍이 나있는 모습이 멀리서도 보였고 입구에 세워진 두 개의 감시탑은 쓰러질 듯 한쪽으로 기울어진 채 위태롭게 자리하고 있었다.


10분이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고 정령사가 다가와 보고했다.


“입구에 모인 적은 1만5천이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듣자 폼생폼사는 생각했다. 적들이 마을 밖으로 나오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직감으로 알 수 있었다.


“다른 움직임은 없습니까?”

“선두의 적이 움직임이 있습니다. 아마 마을을 나오려는 듯 보인다고 합니다.”


정령사의 말을 듣고 마을로 시선을 옮기는 순간 마을 입구에서 적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걸 본 폼생폼사가 소리쳤다.


“백수야! 공격해라.”

“네.”


전설의 백수는 지시를 받자마자 입구로 나오는 적의 선두를 향해 불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퍼어어엉! 슈우우웅!


다섯 개의 포신과 날아가는 포탄이 하얀 실로 연결된 듯 연기를 뿌리며 포물선을 그렸다. 그리고 입구에서 나오는 적을 향해 그대로 떨어졌다.


-콰아아앙!

-화르르….

-으아아악!


한 번에 떨어진 포탄에서 폭발음과 함께 굉장한 불길이 치솟았다. 적의 비명이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폼생폼사 부대 앞가지 고스란히 전해졌다. 하지만 포탄 공격에 당하지 않았던 적들은 빠르게 달려오고 있었기에 구경만하고 있을 수가 없었다.


“언 데드를 조금 앞으로 이동시켜라.”

“알았어요. 형.”


지시를 받은 홀로서기는 네크로맨서에게 알리고 본진과 30미터 거리 앞까지 이동시켰다. 그와 동시에 네크로맨서 부대원의 몸에서 진득한 마기가 빠져나가더니 구울과 해골의 몸속으로 스며들기 시작했다.


마기가 스며들면서 해골의 새하얗던 뼈들이 회색빛으로 변했고 눈에는 붉은 안광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언 데드 주위엔 흐릿한 마기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구울 또한 초록색의 몸에서 회색으로 변화했고 눈은 해골처럼 붉은 안광을 뿜어내며 손톱의 길이가 10센티로 길어지기까지 했다.


언 데드가 변화하는 중에도 대포에선 쉬지 않고 불을 뿜어내었지만, 적의 그리 많은 피해는 입히지 못했다. 입구를 나오며 모두 흩어지며 달려온 탓이었다.


“백수야! 입구만 공격하도록 해라.”

“알겠어요. 형.”


입구는 나오며 흩어졌던 적들은 300미터까지 접근하자 달려오며 다시 뭉치기 시작했고 적의 선두에 방패를 든 전사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몇 번을 연습한 것처럼 보였다.


“대단하네. 어떻게 저렇게 빠르게 자리를 잡지.”


달려오는 적을 보던 폼생폼사는 그들의 행동에 놀라는 것도 잠시였다. 선두에 지키고 있던 언 데드와 가까워지면서 해골 궁수와 해골 마법사가 먼저 적의 전사를 향해 공격하기 시작했다.


-쐐엑!

-팅팅! 텅텅!

-으악! 컥!


뼈로 된 화살과 마법이 날아가자 방패로 막으로 달려들었지만, 모두 막을 수는 없었는데 선두 뒤에서 신음과 비명이 가끔 들려왔지만, 멈추지 않고 언 데드에게 접근했다.


사방으로 회색빛 뼈가 튀기 시작했고 뼈가 이탈한 해골은 그 뼈를 주워 끼워 넣고 다시 싸우기 시작했다. 선두에선 적의 수는 그리 많지 않았기에 비등하게 전투가 시작되었지만, 마을에서 밀려나오는 적의 수가 생각보다 많았기에 언 데드의 앞으로 새까맣게 몰려들었다.


그 순가 폼생폼사가 백수에게 말했다.


“대포를 뒤로 빼고 지원공격을 해라.”

“형. 포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이제 50발 남았습니다.”

“알았으니까. 우선 뒤로 빼고 한 번씩 날려주면 되잖아.”

“알겠어요.”


전설의 백수는 대포가 있는 곳으로 가더니 고정했던 지지대를 뽑고 전사의 도움을 받아 뒤로 물러나기 시작했다. 그런 전설을 백수를 보던 폼생폼사가 조장들에게 말했다.


“모든 부대의 전사들은 앞으로 나오세요. 그리고 전사들 사이에 마법사와 레인저를 끼워서 대기해주세요.”

“알겠습니다. 부대장님.”


적을 막고 있던 언 데드의 수가 조금 늘어나는 듯 보였지만, 적들이 몰려오면서 조금씩 줄어들고 있었기에 본진에서도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였다.


네크로맨서 부대원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 죽은 적을 향해 리턴 어 데드 스킬을 계속 사용하고 있었지만, 어찌 된 것이 부서지는 해골이 더 많았다. 그만큼 달려드는 적이 많다는 거였다. 그때 홀로서기가 조용히 눈을 감고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그 중얼거림은 수십 초가 지나서야 멈추었다.


[어둠의 힘! 나의 원천이여! 어둠의 자식들이 죽고 있사오니 부디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불의 전사와 계약하시겠습니까? 예/아니요.>

-예.

<불의 전사와 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불의 전사와의 계약으로 홀로서기 님의 레벨이 1레벨 다운됩니다. 불의 전사는 40만의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생명이 다하면 자동으로 소멸합니다.>


홀로서기의 옆으로 작은 불씨가 모여들더니 어느새 커다란 홀이 생겼다. 그곳에서 불의 전사가 천천히 나오기 시작했고 완전히 나오자 불의 홀은 불의 전사의 몸을 흡수되었다.


불의 전사는 3미터의 체격을 지니고 있었고 양손에는 불타오르는 검을 쥐고 있었다. 그런 불의 전사가 홀로서기 옆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불의 전사여! 적들을 물리쳐라!

-알겠다. 계약자여….


불의 전사가 한 걸음 앞으로 걸어가자 그의 발자국은 검게 타 있었다.


-언 데드를 옆으로 물려주세요!


불의 전사가 지나갈 길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불의 전사가 언 데드가 만들어준 길을 따라 적의 선두로 나서기 시작했다. 그러자 적의 선두에서 큰 소리가 들려왔다.


-괴물을 소환했다! 괴물을 소환했다!


그 소리에 홀로서기가 호기롭게 소리쳤다.


-흥…. 괴물이라니?! 불의 전사거든.


홀로서기는 적의 말에 기분이 나쁜 듯 소리치고는 쓰러지는 적을 향해 스킬을 사용했다.


-리턴 구울! 리턴 구울….

-크흐흐흐….


부활해 달려오던 구울을 향해 소리쳤다.


-적을 공격해!

-크흐흐흐…. 크흑!


달려오던 구울은 홀로서기의 명령에 달려오는 걸 멈추고 뒤로 돌아 적에게 달려갔다. 그러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이 우스워 보였지만, 홀로서기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언 데드 강화 스킬을 사용했다.


-언 데드 강화!

-스스스스….


홀로서기의 마기가 빨려나가듯 줄어들더니 새로 부활한 구울에게 흡수되면서 회색빛 구울로 변화했다. 한순간에 이루어진 일이었다.


줄어드는 언 데드의 수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불의 전사가 전장으로 뛰어들면서 벌어진 일이었다. 불의 전사는 선두로 나서자마자 불을 뿜고 있는 쌍검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일정한 목표도 없었다. 그저 적을 향해 휘두를 뿐이었다.


한 번 휘두를 때마다 적의 고통스런 비명이 흘러나왔고 검에 스친 적의 몸은 불길이 휩싸이기 시작했다.


-퍼퍼퍽!

-으아아악! 화르르르….


불의 전사는 선두를 휘젓기 시작했다. 그러자 적의 마법사나 레인저의 공격이 퍼부어졌지만,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화살은 몸에 닿기도 전에 불에 휩싸여 녹아 없어져 버렸고 마법사의 마법에 데미지를 입긴 했지만, 아이스 마법에 많은 타격을 받을 뿐이었다. 전사와 어쌔신은 근처에 가지도 못했다.


불의 전사답게 그 주위엔 엄청난 열기를 밖으로 뿜어내고 있었기 때문에 근처만 가도 열기에 노출되어 출혈이 생기는 불 저항력이 낮은 적은 접근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포탄까지 날아오고 있었으니 적의 숫자가 많다고 해도 언 데드의 벽을 뚫고 본진까지 들어오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언 데드의 수가 점점 불어나기 시작했다. 7천이었던 수는 8천으로 넘어서고 있었다. 그때 홀로서기가 뒤로 빠지며 폼생폼사에게 다가와 말했다.


“형! 마나 포션 좀 주세요. 네크로맨서들이 돌아가며 쉬기가 힘드네요.”

“그래? 알았어. 기다려봐라.”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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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이번엔 성 마을이다 3 +3 16.05.02 1,671 29 14쪽
451 이번엔 성 마을이다 2 +1 16.04.29 1,583 27 14쪽
450 이번엔 성 마을이다 1 +1 16.04.27 1,642 26 14쪽
449 코모테 항구 마을의 주인은?? 2 +1 16.04.25 1,428 30 15쪽
448 코모테 항구 마을의 주인은?? 1 +1 16.04.22 1,525 3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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