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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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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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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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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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탈취 작전

DUMMY

1941년 4월 21일, 소련군 최고사령부 스타프카에서 스탈린은 참모총장, 포병 총사령관, 공군 총사령관, 서부방면군 사령관, 서부방면군 참모총장 등과 함께 회의를 했다. 한 장성이 예비군 동원에 관해 보고했다.


"5월 25일까지 8개 기갑여단, 48대 전차 대대를 포함해서 8개 군, 8만명의 신규 병력을 충원할 예정입니다."


스탈린이 물었다.


"5월 21일 이전까지 충원할 수 있겠소?"


"5월 20일까지 충원하겠습니다."


현재 모스크바 인근을 나타내는 대축척 지도에서는 501 중전차 대대가 배속된 2기갑집단, 24차량화군단의 3기갑사단이 소련군의 무수한 야포와 전차들을 격파하면서 쾌속 진격하고 있었다. 그리고 스탈린은 지나치게 측면이 늘어나고 있는 독일군의 2기갑집단을 지휘봉으로 가리키며 2기갑집단의 측면이 허점을 보이는 즉시 공세를 시작하라고 명령했다.


"조만간 측면 공격을 실시하여 대규모 역공으로 만들 수 있는 전환점을 만들 수 있겠소?"


참모총장 바실렙스키가 대답했다.


"2주 내로 적군에 대한 측면 공격을 시행하여 대규모 역공으로 만들겠습니다."


한편, 독일군 중부집단군 사령부 또한 2기갑집단, 24차량화군단, 3기갑사단의 쾌속진격이 대축척 지도에 묘사되고 있었다. 하지만 중부집단군 사령관들은 작년의 모스크바 공세 실패를 경험했던터라 딱히 고무되지 않고 신중하게 판단했다. 중부집단군 참모장 폰 그라이휀베르크 소장이 분석했다.


'소련군의 수비진이 상당히 강력하다. 공세의 힘이 얼마나 유지될까가 관건이다.'


폰 그라이휀베르크 소장이 볼때 현재 지도에는 2기갑집단의 우익의 측면이 지나치게 늘어나고 있었다. 2군이 2기갑집단에 늘어나는 2기갑집단의 우익을 최대한 방어해줘야 하는 상황이었다. 현재 2군의 전력은 보강이 된 상태였지만 그다지 좋지 못했다. 2군 참모장으로부터 이대로 2기갑집단의 측면이 계속 늘어나면 2군이 방어해줘야 하는 라인이 지나치게 늘어날 수 있다는 보고가 중앙집단군 사령부에 올라왔다.


한스는 소련군이 한 달 내에 소련군 서부방면군이 동원할 수 있는 병력과 전차의 수가 얼마나 될지 정확하게 분석하라는 명령을 일주일 전에 내렸고, 그에 대한 보고서가 올라왔다. 한스는 1940년 공세 실패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를 알고 있었다.


'소련군의 예비군이 동원되는 속도를 완전히 잘못 예측한 것이 작년 실패의 주요한 패착 중에 하나였다...'


보고서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소련군은 한 달 내로 3~4개 기갑여단과 3~4만 명 이상의 병력을 충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 2배를 곱하면 정확한 수치가 나오겠군...한 달 내로 7개 기갑여단과 7만 명 이상의 병력이라...'


잠시 뒤, 중부집단군 사령부에서 회의가 열렸고, 한스 파이퍼는 2군에게 2기갑군의 측면을 최대한 지탱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에 대하여 참모장이 우려를 표했다.


"이렇게 측면이 길게 늘어나면 적이 틀림없이 이를 노릴 것 입니다. 그렇게 되면 선봉대가 포위의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한스가 장성들 앞에서 이야기했다.


"소련군은 한 달 내로 최소 7개 기갑여단과 7만 명 이상의 병력을 충원할 것 입니다. 현 공세의 힘을 70프로까지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최대 5일입니다. 1주일이 지나면 공세의 힘은 50프로로 떨어질 것 입니다. 놈들이 측면을 공격하더라도 일단 지금 최대한 진격합시다."


"2기갑집단의 측면을 방어하기 위하여 2군이 최대한 측면을 지탱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될 경우 남쪽이 위험합니다."


한스가 대답했다.


"현재 모스크바로 진군하는 2기갑집단이 중요합니다. 그 외에 부대가 다소 위험에 노출되는 것은 장기적인 전략으로 보았을때 중요치 않습니다. 자잘한 지엽적 승리를 거두는 것이 이번 공세의 목적이 아닙니다."


잠시 뒤, 세부 분석 보고서가 올라왔다. 참모가 이 보고서를 브리핑하고 결론내렸다.


"이렇게 측면이 늘어지는 상황에서 단시일 내로 모스크바를 점령하지 못하면 공세 전체가 실패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스는 각 기갑사단장한테 어느 정도의 자율권을 부여하되 될 수 있는 한 계속해서 쾌속진격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이러한 결정 사항은 국방군 최고사령부 OKW에도 보고되었다.


OKW의 합참의장, 작전부장, 작전차장, 인사국장, 윤군총사령부, 그리고 독일 육군 최고사령부 OKH의 육군총사령관, 육군참모총장 또한 이에 대해 보고받았다. 회의가 끝나고 OKH의 한 장성이 말했다.


"이번 공세가 실패로 돌아가면 독일 제국의 운명도 끝일세!"


"파이퍼 그 작자 머리에 총알을 박았어야 해!"


그리고 이미 독일군의 주공이 중부집단군이라는 것이 소련군에도 명백히 알려진 이상, 한스 파이퍼의 복귀는 더 이상 숨길 이유가 없었다. 한스 파이퍼가 중부집단군 총사령관이 되었다는 것은 독일군 전체, 그리고 러시아 해방군, 루마니아 왕국군, 헝가리 연방제국군, 불가리아 오아국군, 우크라이나 국민정부군에도 알려졌다. 이는 독일군은 물론이고 동맹국 군들의 사기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 분명했다.


한스는 중부집단군 사령부에서 계속된 회의로 잠을 전혀 못 잤음에도 불구하고, 장병들의 사기 독려를 위해 슈토르히를 타고 전선 인근으로 가서 짧은 연설을 했다.


"이번 전투는 인류 역사에 남을 것 이고 제군들이 앞으로 그릴 지도는 향후 천 년간 지속될 것 이다!!"


그 때 누군가가 외쳤다.


"한스 파이퍼가 우리와 함께 있다!!"


"한스 파이퍼가 우리와 함께 있다!!"


곧이어 장병들이 다 함께 외치기 시작했다.


"한스 파이퍼가 우리와 함께 있다!!!"


1941년 4월 21일 오후 1시 소련군 최고 사령부 스타프카에서 참모총장 바실렙스키는 독일군 전진에 대한 실시간 보고를 듣고 있었다. 그리고 한스 파이퍼가 중부집단군 총사령관으로서 이번 작전을 기획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실렙스키가 생각했다.


'한스 파이퍼라면 분명 전격전으로 나올 것 이다. 강철 사냥꾼 네 놈의 계획을 알고 있다!'


바실렙스키는 가용 가능한 전차들을 긁어보아서 독일군 24차량화군단의 측면을 노리기로 결정하고 휘하 장성들에게 말했다.


"이번 기회에 전격전을 박살내고 역사의 뒤안길로 보낼 것이오."


1941년 4월 21일 오후 3시, 오토가 있는 501 중전차 대대는 연료를 보충하고 전차를 정비할때만 제외하면 쉬지 않고 북동쪽으로 강행군을 하고 있었다. 501 중전차 대대는 수km 떨어진 고지대에 자리잡은 소련군 전차들과 포탄을 주고 받았다.


퍼엉! 펑!! 퍼엉!! 펑!!!


그 때, 갑자기 소련군 전차들 중 절반 가량이 고지대에서 뒤로 물러났다. 여전히 고지대에서 독일군을 향해 포를 쏘고 있는 전차들은 대부분 경전차들이었다. 오토가 소대 전차들에 명령을 내렸다.


"사격 중지!!!"


오토는 전차장 해치 위로 상체를 내밀고 쌍안경으로 인근 지형을 둘러보았다.


'경전차만 남기고 IS-2, T-34-85 등 중전차들이 뒤로 물러난 것은 분명 측면으로 재빠르게 선회해서 공격하려는 전술이다!!'


오토는 중대장에게 이를 보고하고, 오토의 1소대와 2소대는 조만간 측면으로 공격해올 소련군 전차부대를 상대하기 위해 우측으로 방향을 돌려서 전진했다. 오토가 소대의 각 전차들에 명령을 내렸다.


"지금 상대할건 IS-2다!! 철갑탄 장전!!"


그리고 역시나 소련군 기갑부대가 먼지를 일으키며 이 쪽으로 전진해오고 있었다.


트으으으응 트으으으으응


뿌연 연기 속에서 불꽃이 번쩍이더니 소련군의 IS-2 전차가 발사한 철갑탄이 티거 위를 스치고 지나갔다. 오토가 외쳤다.


"철갑탄 3연속 발사!!!"


퍼엉!! 퍼엉!! 쿠궁!!!


소련군의 IS-2 탱크와 T-34-85가 포탄을 맞고 하나씩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교전이 끝나고, 501 중전차 대대는 빠른 속도로 전진하다가 인근 침엽수에서 은폐하고 차량을 정비하고 휴식을 취했다.


수 많은 교전을 경험한 501 중전차 대대였지만 앞으로의 진격을 의논하는 슐레프 중대장과 오토를 포함한 소대장들의 표정은 영 좋지 않았다. 내일 22일에는 교량을 건너야 하는 지극히 위험한 임무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병사들을 보내어 전차가 교량을 통하지 않고 도하 가능한 지점을 확인하고자 했지만 아직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현재 소련군은 하천을 건널 수 있는 교량들을 폭파시키지 않고 전부 남겨둔 상태였다. 분명 소련군은 교량에 대전차 지뢰를 매설해두고, 대전차포를 맞은 편에 은폐한 상태로 독일군이 교량을 건너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 이다. 이런 교량에서는 첫번째 전차만 기동불가로 만들면 그 다음 전차들은 사격 연습장에서 사격을 하는 것 만큼이나 쉽게 격파가 가능하다. 대전차 지뢰를 제거하는 공병들을 제거하기 위한 저격수, 기관총 또한 준비되어 있을 것 이다.


게오르크가 속으로 생각했다.


'내일 뒤질 확률이 더 높겠군...'


그리고, 최고의 전사들 중에 하나인 지크프리트 일행이 이번 작전에서 매우 주요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 러시아어를 잘하는 핀란드 출신의 비르타넨, 소련군 출신의 데니스, 바실리, 우크라이나 출신의 페도로는 소련군 군복을 입고는 지크프리트 4인조와 파울을 포로로 잡은 것처럼 위장하기로 했다. 지크프리트 4인조와 파울은 겉옷 안에 수류탄과 권총, 나이프만 장비했다.


파울은 식은 땀을 줄줄 흘리기 시작했다.


'이것은 완전히 정신나간 작전이다!! 평소라면 군기가 빠졌을테니 성공할 가능성이 있지만 지금 모스크바가 코 앞이니 제 아무리 이반이라 할지라도 보드카나 마시고 있지는 않을거다!!'


지크프리트 일행은 교량으로부터 500m 쯤 떨어진 곳에서 은밀하게 하천을 건너가기 시작했다. 다행히 멀리서 포격 소리가 계속해서 들렸기 때문에 헤엄치는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았다.


쿠궁!! 쿵!!! 쿠구궁!!!


시커먼 밤 하늘에 긴 섬광을 그리며 발사되는 카츄사 다연장로켓의 소리 또한 들렸다.


구오오오 구오오오


우크라이나 출신 페도로가 속으로 생각했다.


'스탈린 오르간 소리가 반가울 줄이야!!'


그리고 지크프리트 일행으로부터 수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교량 인근에서는 독일군의 MG40 기관총이 예광탄 자국을 길게 남기며 불을 뿜고 있었다.


드드등 드드드드등 드드등


뿐만 아니라 독일군 박격포들과 대전차포 또한 불을 뿜고 있었다.


퉁!! 퉁!! 퉁!!


이는 지크프리트 일행이 목표로 하는 교량을 숨기기 위한 기만작전이었다. 수 km 떨어진 곳에서는 소련군의 고류노프 SG40 기관총 또한 7.62미리의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트트트트틍 트트트트틍


지크프리트 일행은 무사히 하천을 헤엄친 다음, 소련군 군복을 입은 바실리, 데니스, 비르타넨, 페도로는 지크프리트 4인조와 파울을 포로로 잡은 것처럼 앞세우고 소련군의 교량 인근의 진지 쪽으로 향했다. 가끔 수 km 밖에서 포탄이 터질때 불꽃이 번쩍거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불빛이라곤 전혀 없었다. 일행은 넘어지지 않게 주의하면서 소련군 진지로 향했다.


소련군 출신의 비르타넨은 지크프리트 4인조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었다.


"제가 당신들을 소련군에 넘기면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데니스가 순간 웃음을 터트렸다.


"풉!!"


올라프가 태연히 대답했다.


"다시 굴라크에 가느니 자네 눈깔에 총알을 박겠네."


비르타넨과 데니스는 반사적으로 올라프의 손의 위치를 확인했다. 올라프, 크리스티안, 호르스트, 로베르트, 파울은 각자 군복 외투 안에 수류탄 두 정과 권총 한자루, 나이프를 갖고 있는 상황이었다. 지금은 어두워서 올라프가 자신의 손을 옷 속에 넣었는지 아닌지 식별이 되지 않았다.


올라프가 말했다.


"농담일세."


로베르트가 말했다.


"이제 슬슬 시작하는게 어떤가?"


우크라이나 출신의 페도로가 일부러 큰 목소리로 러시아어로 외쳤다.


"게르만스키 다섯 마리를 잡아왔다고!!"


비르타넨 또한 큰 소리로 말했다.


"이 정도면 용맹한 병사 훈장을 받을거야!!"


"훈장에 보드카까지 받을걸세!!"


잠시 뒤, PPSh-40을 든 소련군 초병 둘이 이들을 막았다. 비르타넨이 말했다.


"게르만스키 다섯 마리를 포로로 잡았소!"


데니스가 외쳤다.


"이 인근을 정찰하고 있었지!"


바실리가 말했다.


"빨리 정치 장교 동지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페도로가 파울의 대가리를 치며 외쳤다.


"이 놈들한테서 정보를 캐낼 수 있을거요!!"


이들의 러시아어는 전혀 손색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소련군 특유의 마호르카 담배 체취까지 완벽했다. 두 초병은 손전등을 이용해서 지크프리트 일행을 살피고는 일행을 보내주었다. 지크프리트 일행이 양손을 머리 위에 올리고 지나가는데, 그 중 한 초병은 비르타넨이 입고 있는 소련군 군복의 사이즈가 안 맞는 것을 발견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옷에서는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한 초병이 호르스트의 어깨를 짚으며 말했다.


"기다려!"


순간, 호르스트가 단검을 꺼내서 초병의 팔 아랫 부분 동맥이 있는 곳을 그었다. 로베르트 또한 칼을 이용해서 다른 초병의 목 경동맥을 그었다. 피가 후두둑 떨어지더니 초병들은 비명도 지르지 않고 그 자리에 쓰러져서 30초 안에 사망했다.


'...'


지크프리트 일행은 빠른 속도로 소련군 진지로 들어갔다. 소련군이 만든 진지 근처에는 또 다른 초병 둘이 경계를 서고 있었다. 비르타넨이 외쳤다.


"게르만스키를 잡았소! 빨리 정치 장교 동지한테 보고해야 합니다!"


비르타넨, 데니스, 바실리, 페도로는 모두 따발총 PPSh-40으로 완전 무장을 한 상태였다. 그 초병 둘은 고개를 끄덕이고 지크프리트 일행을 안쪽으로 보내주었다. 지크프리트 일행이 한 10m 쯤 지나갔을때, 한 초병은 재빨리 달려가서 진지의 사이렌을 울렸다.


위이잉 위이이이잉 위이이이이잉


그 소련군 초병은 지크프리트 일행의 옷이 모두 젖어있고, 암호도 대지 않는 것을 눈치채고 사이렌을 울린 것 이었다. 비르타넨이 따발총을 이용하여 소련군 초병들을 사살했다.


따다다다당!!


그리고 올라프는 초록색 조명탄을 하늘로 발사했다.


퍼엉!!!


조명탄이 올라가고, 독일군 포병들은 교량 맞은 편에 있는 소련군의 진지를 향해서 고폭탄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펑!! 펑!! 펑!!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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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4.03.06 13:12
    No. 1

    다른국가들의 반응도 나오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3.06 20:22
    No. 2

    조언 감사합니다 다른 국가들의 반응도 생각해보겟습니다 유럽엔 한스 파이퍼 응원하는 세력도 있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4.03.06 13:32
    No. 3

    그리고 보니까, 독일군이 캅카스 지역으로 공격한다고 예상했던 프랑스, 영국, 미국 등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이들도 캅카스 민족의 반소봉기 등으로 제대로 속았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3.06 20:22
    No. 4

    네 그러고보니 일본이 대놓고 히틀러한테 뒷통수 맞았네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3.06 13:42
    No. 5

    독자여러분 댓글 감사합다 헤헤 8시 이후에 대댓 달겟습니다 제가 그때까지 다른 일 해야해서 폰을 못봐서여 다른 국가들 반응도 조만간 공부 이후 쓰도록 하겟습니다 정말 난리가 낫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4.03.07 12:20
    No. 6

    프랑스는 급해서 전쟁하자고 하겠네요 이러다가 아무것도 못 얻는다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3.07 12:52
    No. 7

    네 강경파가 세지겠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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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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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도조 내각 +40 24.03.07 89 3 12쪽
» 교량 탈취 작전 +7 24.03.06 68 3 15쪽
971 결정적 타격 24.03.05 63 3 12쪽
970 모스크바로 진군하는 기갑선봉대 +10 24.03.04 83 3 16쪽
969 프랑스-소련 회담 +22 24.03.03 89 2 12쪽
968 도이체 보헨샤우 +28 24.03.02 80 3 12쪽
967 셔먼 전차 +12 24.03.01 70 3 13쪽
966 거대한 움직임 +8 24.02.29 83 3 12쪽
965 수송부대 +12 24.02.28 72 3 12쪽
964 두번째 라스푸티차 +2 24.02.27 76 3 12쪽
963 그 누가 적진을 행군하며 악마의 노래를 부르는가 +52 24.02.26 108 3 14쪽
962 녹아내리는 눈 +41 24.02.25 103 3 13쪽
961 세계정세의 추이에 따른 시국 처리 요강 +6 24.02.24 81 2 12쪽
960 친위대는 적지에서 행군한다 +45 24.02.23 113 3 13쪽
959 중부집단군 총사령관 한스 파이퍼 +2 24.02.22 83 3 12쪽
958 붉은 마녀 24.02.21 63 2 12쪽
957 특수부대 나타샤 24.02.20 68 3 13쪽
956 중부집단군 작전 회의 +6 24.02.19 61 1 12쪽
955 롬멜이 우리와 함께 있다 24.02.18 69 3 11쪽
954 제국의 탄생 +4 24.02.17 90 2 12쪽
953 빌헬름 3세에게 불려간 한스 24.02.16 73 2 14쪽
952 엉터리 첩보원 삼총사 11 (完) +2 24.02.15 55 1 12쪽
951 엉터리 첩보원 삼총사 10 + 반역 24.02.14 51 2 12쪽
950 엉터리 첩보원 삼총사 9 24.02.13 43 1 12쪽
949 엉터리 첩보원 삼총사 8 메사츄세츠 공과대학교 24.02.12 46 2 13쪽
948 엉터리 첩보원 삼총사 7 + 경제 구상 24.02.11 55 2 13쪽
947 엉터리 첩보원 삼총사 6 + 1급 외교 기밀 +2 24.02.10 56 3 12쪽
946 엉터리 첩보원 삼총사 5 + 미국 정보조정국 OCI +2 24.02.09 59 3 12쪽
945 엉터리 첩보원 삼총사 4 + 윈스턴 처칠의 예측 +4 24.02.08 71 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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