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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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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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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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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최초의 해상 전투 3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저기 불타는 상선의 뒤로 2척의 상선이 있고 그 뒤로 전투선 2척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조준해서 공격해 주세요. 5발씩 사용하세요.

-알겠습니다. 길드장님.


대포를 조작하는 길드원이 잠시 모이더니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다. 그 후 2분이 지나자 대포에서 불을 뿜어내었다.


-퍼엉! 퍼엉!

-쓔우우웅! 쓔우우웅!


전투라고 할 것도 없었다. 육지라면 모를까 바다에선 배만 가라앉히면 적들도 어쩌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아직 바다로 나가 해상 몬스터와 싸웠다는 정보는 들려오지 않았으니 말이다.


포탄이 날아가 적의 배에 떨어지는 것을 느긋하게 지켜봤다. 다가오면 모를까 지금처럼 대포의 사정거리에서 멈추어있으니 자신이 할 일이 없었다.


“꼬북이가 소형선으로 접근했다고 했으니 지금쯤 몇 척이 가라앉았을 거야.”


내려놓았던 메시지 창을 열었다. 그러자 무수히 많은 메시지가 새로 갱신되면서 앞으로 다투며 나타나기 시작했다. 포탄이 적의 선박으로 날아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대포 공격은 살상력이 적었기에 지금 올라오는 메시지의 내용으로 보면 꼬북이가 소형 선박을 침몰시켰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꼬북이가 시작했나 보네.”


메시지와 함께 경험치도 계속 쌓이고 있었고 풍아에게 구타를 당하던 아이언 골렘도 빠르게 레벨이 오르고 있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하데스가 데려온 모든 부대원이 경험치를 획득하고 있었다.


“아이템이 아쉽네.”


적이 죽으면서 흘린 아이템은 바다 깊이 가라앉을 것이기에 사실 아이템을 포기해야 했다. 지금 당장 어떤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때 아리가 말했다.


“노움이 주워 주지 않을까?”


그게 가능하면 좋겠지만, 여긴 땅도 아니고 바다의 깊이가 있는데 가능하리라고 생각지도 않았다.


“힘들 거야. 여긴 땅이 아니잖아.”


여긴 바다야. 물이지. 그렇기에 노움의 능력이 통하지 않을 거야. 혹시 물의 정령인 수아라면 몰라도.


“그럼 수아는 어때? 물의 정령이잖아.”


아주 쉽게 말을 했지만, 아무리 물의 정령이라고 해도 수천 개 아니 수만 개의 아이템을 건져 올려야 하는데 결코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템의 아쉬움은 자신뿐이 아니었다. 옆에 있는 모두의 생각이 그럴 것이고 또 부대원 전체가 그럴 것이다.


“아이템이 아깝기는 해도 우선 적을 다 처치한 뒤 생각해보자.”

“이 정도면 끝난 거 아냐? 놈들이 다가오지 않는 한에는….”


다가오지 않는다면 대포의 공격으로 모든 적의 배를 침몰시켜버리면 그만이라는 말이었다. 우현의 대포에서 붉은 불을 뿜어내었다. 그러자 배가 한번 휘청거리며 포신의 끝으로 뾰족한 포탄이 적의 선박을 향해 바람을 찢어발기는 소리를 내며 날아가고 있었다.


-퍼엉! 퍼엉! 쓔우우웅!


귀를 막고 포탄이 날아가자 막았던 손을 내리며 말했다.


“뭐 지켜봐야지.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니까.”


적의 선두에선 상선 뒤로 불길이 치솟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주위가 더욱 밝아지고 있었다.


“그런데 오빠, 우리 배를 왜 이렇게 자리 잡았어? 적의 선박 옆으로 가면 되잖아?”


아리는 바닥에 그림을 그려주면 말했다. 적의 선박이 뒤로 줄을 서 있는 모습이니까 지금처럼 정면이 아닌 전용선을 움직여 적의 선박 우현으로 이동하면 쉽게 공격할 수 있다는 말이었다.


“생각해보니 또 그렇기는 하네.”

“여기서 보면 적이 한 줄로 서 있잖아. 그런데 옆에서 보면 펼쳐진 것처럼 보이니 공격하기가 한술 더 쉽지 않겠어?”


아리가 다시 설명하자 이해를 한 하데스는 당장 우현 갑판으로 머리를 내밀며 빠르게 소리쳤다.


-모두 중지하세요. 배를 이동시킬 겁니다. 모두 중지하세요.

-알겠습니다. 길드장님.


말하는 중에도 대포의 포신에서 불을 뿜었지만, 더는 공격하지 않았다. 공격이 완전히 멈추자 선장에게 다가가 말했다.


“선장님. 적의 선박의 옆으로 이동해 주세요.”


하데스는 아리가 설명해 준 것처럼 바닥에 그림을 그리며 보여주자 선장이 빠르게 이해하며 대답했다.


“알겠습니다. 영주님.”


멈추어있던 전용선은 앞으로 나아가면서 적의 선박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650미터 정도의 거리를 두고 계속 직진했다. 그리고 우현으로 살짝 틀었지만, 적과의 거리도 유지되면서 천천히 속도가 줄어들어 완전히 멈추었다.


하데스 전용선이 멈춘 지점은 아리의 말처럼 적의 선두 그룹의 배의 우측 즉 적의 선박 우현 보이는 곳이었고 적도 하데스 전용선 우현이 보였다.


“원하시는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영주님.”

“적과 거리는 얼마입니까?”

“650에서 700미터 사이입니다. 영주님.”

“수고하셨습니다.”


조타실을 나가 우현으로 보이는 적의 선박을 쳐다봤다. 선두의 상선과 그 뒤로 2척의 상선이 불에 타고 있었지만, 그 뒤로 보이는 2척의 전투선에는 약간의 불길만 보일 뿐 큰 타격은 받지 않은 듯했다.


“날개 누나. 정령사를 동원해 불타는 중형 상선을 공격해주세요. 다른 정령도 같이 보내고요.”

“응. 알았어.”


그리고 몸을 돌려 갑판에 대기 중인 부대원에게 말했다.


-적의 중형 전투선이 보일 겁니다. 전투선만 집중적으로 공격해 주세요. 포탄이 부족하면 좌현의 포탄을 사용하세요.

-알겠습니다. 길드장님.


동생인 아리의 말처럼 적의 선박 우현으로 이동하니 한눈에 적의 선박들이 보였고 대포 공격도 한결 수월해졌다. 하데스도 잘 보였지만, 적도 하데스의 전용선을 잘 볼 수 있는 위치였다.


“어이구…. 아리가 한 건 제대로 했네. 고마워.”

“기본이지. 나 용돈 더 올려줘야 해 알겠지.”

“우리도 잘 보이지만 적도 잘 보이잖아.”

“그거야. 당연하잖아. 그래도 적은 공격할 수 없으니 어쩌겠어.”

“저놈들이 접근하기라도 하면?”

“그건 어쩔 수 없지 뭐.”


그러는 사이 대포의 포신에서 불꽃을 토해냈다. 마치 불꽃놀이 폭죽이 하늘로 날아가는 것처럼 불꽃을 피우며 적을 향해 포탄이 날아가고 있었다. 하데스의 일방적인 2차 공격이 시작된 것이다.




모든 유저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하데스 영지군이 탑건 영지의 슈듄트 마을을 점령했다는 소식이 빠르게 전해졌다.


방송사에서도 길드 시스템이 업데이트된 후 치러지고 있는 대규모 영지 전쟁의 1차 영상이 공개되었다. 게임사에서도 허락한 사항이었다. 대규모 영지 전쟁이다 보니 하데스와 솔로몬에게도 수익 일부가 배당되어 있었다. 그리고 영상의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영지에겐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1차로 공개된 영상은 게임을 하는 유저나 일반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엔 충분했다. 슈듄트 마을의 전투 장면에서 하데스 영지군. 즉 강민 부대가 자리 잡은 곳의 숲에서 날아가는 포탄이 클로즈업되면서 유저들 사이에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었다. 딱 봐도 하데스 영지의 비중이 큰 영상이었다.


그러자 게시판에 한바탕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우려했던 상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한 유저가 방송에 공개된 영상에서 포탄을 확인하고 올린 글의 제목이었다.


[대규모 영지 전쟁의 사기극….]

여러분 이게 말이 됩니까? 하데스가 무력으로 강하다는 건 잘 아실 겁니다. 그런데 이런 공성 무기가 하데스에게 있다는 건 날개를 달아준 격이 아니겠습니까? 어떤 무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에 나온 것을 보면 숲에서 슈듄트 마을로 날아가는 것이 앞부분이 뾰족한 포탄 모양이었습니다.


현재 게임에서 나온 공성 무기는 발리스타와 투석기가 전부였습니다. 그것도 최대 사정거리가 120미터가 최대라고 알고 있는데 500미터가 넘는 거리에서 사용하는 공성 무기는 게임의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사기성 공성 무기입니다. 게임사는 즉시 해당 공성 무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이것을 사용하면서 서버의 모든 영지에 전쟁을 일으킨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댓글***

-이글 작성하신 분 보세요. 만약 자신이 저런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이런 말을 하실 수 있습니까? 결국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으니 배 아파서 하는 말이잖아요.

-야! 너 하데스가 보낸 알바냐? 지금 상황을 보고 말해라. 이 새1끼1야!

-저런 공성 무기는 사용 못 하도록 해야 해. 게임사는 즉시 해명해라!

-저런 공성 무기로 모든 영지에 전쟁을 걸면 힘들겠죠. 하지만 하데스 영지에서 먼저 선전 포고를 한 것도 아니니 그렇게 열 내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윗분의 말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지금까지 하데스가 먼저 공격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주세요.

-무슨 개소리들 합니까? 그럼 하데스가 정당하다는 말입니까? 캐릭터도 괴물인데 저런 공성 무기가 있다니 사기 아닙니까?

******************************


이렇게 유저들이 게시판에서 수많은 글을 올리고 있을 때 게임사에서 공지 사항을 올렸다.



[대규모 영지 전쟁에 관해 알려드립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영지 전쟁인 하데스 영지와 탑건 영지의 전쟁에서 사용된 하데스 영지군의 공성 무기가 정확하게 ‘무엇이다.’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공성 무기를 제작했고 게임에 어긋나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남을 모욕하는 행위는 위법에 해당됩니다. 그러니 사기니 버그니 하는 발언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임사의 공지가 올라오자 많은 유저가 확인하면서 조회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공성 무기에 논란은 계속되고 있었다.




해상 전투가 벌어지는 솔로몬 측.


솔로몬의 중형 상선엔 불이 붙어 타고 있었지만, 솔로몬도 놀고 있지는 않았다. 물의 정령을 상선에 보내어 빠르게 불을 끄기 시작했지만, 하데스의 전용선에서 날아오는 포탄으로 다시 불이 붙어 아수라장이 되고 있었다.


“뭐 하고 있어! 물의 정령을 더 동원해서 불을 진압하란 말이야!”

“알겠습니다.”


화내며 말하는 솔로몬에게 대답은 했지만, 이미 모든 정령사가 물을 정령을 중형 상선 3척으로 보낸 뒤였다. 그래도 불을 진압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하데스의 전용선은 솔로몬의 선박 우현이 보이는 곳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솔로몬이 타고 있던 전투선의 선장도 날아든 포탄으로 갑판에 구멍이 뚫렸고 마법진이 발동되며 불바다가 되긴 했지만, 철선이었기에 상선에 비해 피해는 적었다. 그랬기에 하데스 전용선이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지만, 전투선의 불이 모두 꺼지자 완전히 자리를 잡은 하데스 전용선을 확인하고 급하게 솔로몬에게 보고했다.


“솔로몬님. 적의 선박이 우리 배의 우현으로 이동한 것 같습니다. 저기….”


선장은 조타실의 우현 밖으로 손짓하며 솔로몬이 머리를 돌리는 순간 다시 말했다.


“저기 불빛이 바로 적의 선박입니다.”


솔로몬의 눈에도 깜깜한 어둠 속에서 희미한 불빛이 보였다. 잔잔한 파도를 타며 약간 흔들거리는 불빛을 말이다.


“그걸 이제 이야기 하면 어쩌자는 거야!”

“죄, 죄송합니다. 전투선에 불을 진압하느라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에 이동한 것 같습니다.”


중형 상선과 전투선 모두고 공격을 받아 불을 진압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었기에 하데스의 전용선이 이동하고 있다고 해도 어쩌지는 못했을 것이다.


솔로몬은 멀리 보이는 희미한 불빛을 보며 어떻게 해야 좋은지 모르고 있었다. 타고 있는 전투선은 이미 구멍이 난 상태였기에 다가가다 공격을 당하면 바로 침몰로 이어지기에 접근하기도 힘들었다.


선두의 중형 상선 3척은 불길에 휩싸여 물의 정령으로도 감당이 되지 않고 있었고 뒤로 소형 선박은 침목 직전이거나 이미 바닷물 속으로 가라앉아버렸고 타고 있던 부대원 중에 살아 있는 자들도 몇 되지 않았다. 한마디로 끝난 전쟁이라는 말이었다. 그때 부 지휘관은 솔로몬에게 다가오며 말했다.


“적의 여객선에서 앞의 상선으로 정령을 보냈습니다. 어두워서 정령도 잘 구분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령사의 말에 솔로몬은 다른 선택을 해야 했다. 도망을 갈 것이냐? 아니면 이동해서 접근할 것이냐?


“우선 움직일 수 있는 배가 얼마인지 알아봐. 어서!”

“알겠습니다.”


부 지휘관은 서둘러 간부 대화창을 열어 확인하고 솔로몬에게 말했다.


“형님. 지금 이동할 수 있는 배는 대략 30척 정도 됩니다.”

“그럼 모두 적의 여객선으로 접근하라고 해!”

“알겠습니다.”


솔로몬이 하데스 여객선으로 접근하라는 명령을 하고 난 뒤 하데스의 여객선에서 불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그것도 상선과 소형 어선이 아닌 솔로몬아 타고 있는 중형 전투선과 나머지 중형 전투선을 향해서 말이다.


-퍼엉! 퍼엉!

-쓔우우웅! 쓔우우웅!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대포에서 나오는 폭발음과 갑판에서 불꽃이 튀며 작은 불빛들이 날아들었다. 그리고 약 2초 후….


-쾅! 콰앙!


하데스 여객선에서 쏘아진 포탄은 솔로몬이 승선한 전투선의 갑판과 배의 옆구리에 떨어져 구멍이 뚫어졌고 이어서 굉장한 폭발이 일었다.


-퍼어엉! 퍼엉!

-으악! 불의 꺼라! 으아악!


다행한 건 전투선이 움직이려고 할 때 날아온 것이라 바다에 빠지는 포탄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중에서 엄청난 물기둥이 치솟았지만, 피해는 없었다.


-이…. 이 하데스 이 개새끼가!


솔로몬은 멀리 떨어진 하데스의 여객선을 향해 소리쳤다. 아주 분노에 찬 목소리였다. 하지만 그 대답은 폭음과 번쩍이는 불꽃이었다.


다시 포탄이 날아들었다. 이번엔 전투선의 조타실로 정확하게 날아온 포탄은 조타실 바닥에 구멍을 내고 폭발해버렸다. 철선이었기에 불길을 많이 번지지는 않았다는 거였다.




하데스의 전용선.


적의 전투선을 향해 날아간 포탄은 선체에 구멍을 내고 들어가 폭발해버리자 크고 작은 불길이 오르긴 했지만, 나무로 만든 중형 상선처럼 옆으로 번지지는 않고 있었다. 포탄이 날아가 적의 선박에 떨어지는 장면을 보고 있던 하데스에게 선장이 다가와 말했다.


“영주님. 적의 소형 선박이 이곳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하데스의 전용선이 움직였기에 적의 전투선의 왼쪽에 보이는 소형 어선이었다. 선장의 말처럼 작은 불빛이 움직이고 있었다.


“움직이는 소형 선박은 모두 30여 척입니다.”


성장한 꼬북이의 공격을 받았기에 움직일 수 있는 소형 어선이나 상선은 30여 척뿐이었다.


“그리고 전투선도 움직이긴 했지만, 이번 공격으로 완전히 멈추었습니다. 영주님.”

“알겠습니다.”


그 순간 우현 갑판에서 포신이 불을 뿜어내기 시작했고 15발의 포탄은 적의 중형 전투선 두 척을 향해 날아가기 시작했고 날아가는 방향은 적의 전투선 중앙인 조타실로 정확하게 떨어지며 폭발음과 함께 약간의 불이 피어올랐지만, 불은 번지지 않고 빠르게 진압된 듯 보였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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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하데스 영지의 상황 1 +2 16.05.20 1,758 2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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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솔로몬의 세력 1 +1 16.05.16 1,688 2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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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오프라인 1 +1 16.05.06 1,622 24 15쪽
453 영지 전쟁의 결말 +1 16.05.04 1,724 26 14쪽
452 이번엔 성 마을이다 3 +3 16.05.02 1,671 29 14쪽
451 이번엔 성 마을이다 2 +1 16.04.29 1,583 27 14쪽
450 이번엔 성 마을이다 1 +1 16.04.27 1,643 26 14쪽
449 코모테 항구 마을의 주인은?? 2 +1 16.04.25 1,428 30 15쪽
448 코모테 항구 마을의 주인은?? 1 +1 16.04.22 1,525 3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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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코모테 항구 마을 14 +1 16.04.15 1,495 33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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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코모테 항구 마을 3 +2 16.03.21 1,647 3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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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찾으려는 자, 지키려는 자 1 +3 16.03.07 1,783 5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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