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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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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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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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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하데스 영지 1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순찰을 하던 병사는 총 부장과 영주가 올라오는 걸 봤기에 빠르게 달려와 군례를 올렸다.


“추웅!! 영주 님을 뵙습니다.”

“고생하네.”

“아닙니다. 영주님.”

“광산은 어디인가?”

“조금만 더 올라가시면 있습니다. 영주님.”

“그런가. 알았네. 수고하게.”


병사는 다시 순찰하기 위해 돌아갔고, 빌런과 하데스는 광산으로 올라갔다.

그때 빌런이 말했다.


“이곳이 바로 광물이 나오는 곳입니다. 영주님.”

“알았네.”


하데스는 땅을 향해 탐색 스킬을 사용했다.


-탐색.

<땅 2미터 아래 철광석으로 보이는 광물이 포착되었습니다. 스킬 숙련도가 24% 상승했습니다.>


광물 광산이 맞는듯했다. 그래서 노움을 소환했다.


-노움. 소환.

-안녕하세요. 주인님.

-그래 여기에 광물이 묻혀있는데 네가 입구를 만들어라.

-알겠습니다. 주인님.


그렇게 말을 하고 뒤로 물러나며 말했다.


“빌런 뒤로 물러나게. 곧 입구가 드러날 거니까?”

“네?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위험하니 우선 뒤로 물러나자고. 그리고 보면 알게 될 거야.”


하데스가 충분히 뒤로 물러나자 빌런도 같이 물러섰다.

그리고 잠시 후 하데스의 정령력이 쑥 빠져나갔다.


-쿠쿠쿵!! 우르르!! 쿠웅!!


노움이 입구를 만들기 시작했다. 갑자기 땅이 울리며 조금만 입구가 생기기 시작했고, 주변으로 흙먼지가 가득 피어올랐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갑자기 구멍이 뚫어지나 놀란 빌런은 하데스를 쳐다봤다. 그러자 하데스가 말했다.


“뭘 그러게 보나. 내가 말을 하지 않았나. 입구를 만들 거라고.”

“어떻게 하신 겁니까? 영주님!!”

“흠…. 사실은 땅의 정령을 소환해 입구를 만들도록 지시를 했네.”

“그럼, 영주 님이 정령사 십니까?”

“뭐 그렇다고 할 수 있지. 그런데 왜 그렇게 놀라나?”

“제가 정령사를 처음 봐서 말입니다. 죄송합니다.”

“괜찮네. 이제 입구가 열렸으니 한번 들어가 보세.”


하데스가 먼저 조그마하게 만들어진 입구로 천천히 들어갔다.

그때 알림메시지가 올라왔다.


“띠링, 띠링.”

<이곳은 정제되지 않은 철광석과 은, 금이 매장되어 있으며 광산으로 개발하실 수 있습니다. 광산으로 개발하시겠습니까? 예/아니요.>

-개발.


<하데스 님이 광물 광산을 개발하셨습니다. 소유주가 하데스 님으로 등록됩니다.>


자신이 발견한 광산이 아니지만, 먼저 개발을 하였기에 자신의 소유가 된 것이다.

하데스는 기쁜 표정을 잠시 숨기고 정보를 확인해 보았다.


***광산 정보 창***

하데스 성 마을 영역에 있는 광물 광산이며 철광석과 은, 금이 매장된 광산입니다.

소유주: 하데스.

매장량: 정제되지 않은 철광석 50만 톤, 정제되지 않은 은 25만 톤, 정제되지 않은 금 18만 톤 기타 희귀 광석 3만 톤.

하루 캘 수 있는 양: 1톤. (설정 가능)

출입 허가: 하데스 영지 소속 광부. (설정 가능)

입장료: 비활성. (출입 허가 설정 시 활성화됨.)

출입 제한: (설정 가능)

***기타***

하데스 영지 영역에 있는 광산으로 하데스 영지에서 30%의 지분을 가져갑니다. 하데스 성 마을의 병사들이 광산의 경비를 서게 되며 유저에게 공개하여 입장료를 받고 출입을 허락할 수 있습니다. 입장한 유저는 정해진 양만 캘 수 있습니다. 하루 캘 수 있는 양을 초과하면 더는 광석을 캘 수 없습니다.

*******************************


광산을 먼저 발견을 했지만, 성 마을을 관리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방치되어있었다.

그랬기에 하데스가 먼저 개발을 하면서 자신의 소유가 된 것이다.


하데스는 광물 광산의 정보를 확인하고 빌런에게 말했다.


“이곳에 초소를 설치하라!!”

“알겠습니다. 영주님, 명령을 받잡겠습니다.”


빌런이 하데스의 말에 군기가 바짝 든 병사처럼 말하자 하데스가 고개를 끄덕거리며 말했다.


“이제 보석 광산이라는 곳을 가보도록 하지.”

“알겠습니다. 영주님, 여기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빌런이 앞장서서 가자 뒤따라가는 하데스는 속으로 말했다.


‘어휴…. 여기 성 마을에 관리하는 자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만약 관리자가 이었으면 그 관리자가 찾지 했을 거 아냐?’


만약 병사가 발견하지 않고 주민이 발견했으면 개발했을 것이다. 물론, 주민이 개발하려면 엄청난 골드가 들어가겠지만, 그래도 개발은 되었을 것이다.

정말 운이 좋다고 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하데스는 광물 광산과 보석광산을 차지하게 되었다.

보석 광산의 매장량도 한울 성에 있는 매장량보다 많은 무려 15만 톤의 보석이 묻혀있는 광산이었다.



한편, 하데스가 영지의 마을을 돌아다닐 때 개척지 마을 임시 관리를 맡은 마크 집사는 하데스의 지시에 식량을 조달하여 개척지 마을 주민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마을 복구공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회의가 진행되었다.

마을 회관에 모인 건설 기술자와 마을 노인 그리고 임시 관리를 맡은 마크가 회의실에서 한창 회의 중이었다.

회의 내용은 마을을 재건하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기술자의 말과 마을 노인의 말을 토대로 진행되었다.

건설 기술자가 먼저 말했다.


“지금 개척지 마을에서 제일 필요한 것은 식량이이지만, 지금 상태로 농경지를 개발한다는 것은 힘듭니다. 우선 마을이 안정되는 게 우선이니 마을 방어벽부터 짓는 게 좋겠습니다.”


기술자의 말에 마크가 말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네. 그런데 마을 방어벽을 조금 넓혔으면 하네.”


마크는 마을 지도를 펴놓고 현재 있는 울타리에 파란색으로 선을 그었다. 그리고 파란 선 밖으로 붉은색의 선을 그으며 말했다.


“여기 파란 선이 기존에 있던 울타리고 붉은 선은 마을을 확장했으면 하는 선이네.”


마크가 그어놓은 붉은 선은 농경지가 안으로 포함되어 그려져 있었다. 그걸 보자 기술자가 말했다.


“마크 집사님이 말하신 것처럼 진행하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대충 견적을 뽑아도 방어벽에만 들어가는 비용이 6천 골드는 넘게 나올 겁니다.”


기술자의 말에 마을 노인이 말했다.


“비용은 많이 들어가더라도 마을 주민의 안전이 우선 아닌가? 우리 마을은 모든 것을 새롭게 지어야 하네. 자네도 봐서 알겠지만, 지금 마을에 쓸 수 있는 건물을 몇 개 되지도 않네. 그러니 무리를 하더라도 마을을 넓게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듣고 있던 마크와 기술자는 노인의 말에 찬성한 것인지 고개를 끄덕거리기는 했지만, 영주인 하데스가 얼마의 자금을 줄진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마크도 쉽게 말을 꺼내지 않았다.

그때 기술자가 말했다.


“사실 영주 님이 마을 복구 자금으로 1만 골드를 정해 놓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우선 1만 골드로 최대한 아껴서 공사를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마을 방어벽을 마크 집사님 말씀처럼 확장해서 공사를 우선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술자의 말에 마크가 말했다.


“자금 문제는 내가 어떻게 해보겠네. 그러니 공사를 시작하게.”

“알겠습니다. 마크 집사님. 그렇게 하지요.”

“시간과 자금이 조금 더 들어가더라도 튼튼하게 지어 주게. 마을의 문은 총 네 개로 하고 입구마다 초소를 10미터 높이로 두 개씩 만들어주게.”

“알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비용이 조금 더 들어갈 겁니다.”

“비용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 방어벽을 만들 땐 성벽처럼 사람이 올라갈 수 있게 공간을 조금 넓게 만들었으면 하네.”


마크의 말에 기술자는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렇게 되면 방어벽의 두께를 더 넓혀야 하기 때문에 공사 기간이 더 늘어납니다.”

“천천히 하더라도 견고한 방어벽을 만들어야 오래갈 것이고 차후에 복구비용도 덜 들어가지 않겠나?”

“그 말은 맞습니다. 집사님 말처럼 공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알았네, 그리고 방어벽 공사가 끝나면 다시 마을 복구에 관해 이야기 하세.”

“알겠습니다. 전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기술자가 회의실을 나가자 마크는 마을 노인에게 말했다.


“마을에 건장한 청년들과 일을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을 현장에 보내주는 건 노인장이 해주시오.”

“여부가 있겠습니까. 당장 가서 주민들에게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여 개척지 마을 재건 공사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미로 마을에서 병사 20명과 기사 1명이 마을에 도착했다.


“마크 집사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미로 마을에서 지원병으로 왔습니다.”

“아…. 그런가? 잘 왔네. 젠프런은 잘 있는가?”

“잘 계십니다. 집사님. 그런데 저희가 무얼 하면 됩니까?”

“우선 식량 창고에 경비를 서고 마을 치안을 담당해 주었으면 하네. 그리고 남은 병사는 공사 현장의 주변으로 몬스터가 오지 않도록 경계를 서주면 좋겠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숙소를 어디로 합니까?”


기사가 둘러봐도 쓸 만한 건물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물어본 거였다.

마크는 그런 기사의 말에 멀리 보이는 건물을 손짓하며 말했다.


“당분간 저기 보이는 건물에서 쉬도록 하게. 마을에 변변찮은 건물이 없어서 말이야.”


마크 집사가 손짓하는 곳의 건물은 이전에 관리인 벨린이 사용하던 집이었다.


“알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이만.”

“그래 수고들 하시게.”

“알겠습니다. 마크 집사님.”


개척지 마을은 이렇게 미로 마을에서 지원 온 병사들로 인해 치안과 몬스터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개척지 마을은 빠르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데스가 성 마을에서 광산을 찾는 시간에 개척지 마을의 방어벽 공사는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

하지만 비용이 문제였다. 하데스가 책정한 1만 골드 중에서 마을 방어벽 공사에 들어간 비용은 처음과 달리 8천 골드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가 버린 것이다.

그러나 마을 방어벽은 다른 마을 방어벽보다 더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그리고 예상보다 높게 지어졌다.

영지에 있는 마을 중에서 제일 높은 7미터의 방어벽과 초소의 높이 13미터 높이로 지어져 웅장하게 보이기까지 했다.


그리고 병사의 모집도 이루어져 이젠 80명의 병사가 마을의 치안과 창고 경비를 서게 되었다.

그렇게 되자 미로 마을에서 지원 온 병사와 기사는 다시 미로 마을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동안 수고 많았네.”

“아닙니다. 마크 집사님. 개척지 마을이 빠르게 복구되고 있어 가벼운 걸음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어 저희도 기쁩니다.”

“젠프런에게 자네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꼭 말해주겠네. 정말 수고했어.”

“감사합니다. 마크 집사님. 그럼 저희는 이만 돌아가 보겠습니다.”

“그래. 조심해서 무사 귀환하시게.”


마크의 말에 기사는 병사들에게 말했다.


“이제 미로 마을로 복귀한다. 출발!!”


기사의 지휘 아래 미로 마을 병사들은 마을 북문을 향해 걸어갔다.

미로 마을 병사들이 이동하기 시작하자 마을 주민들은 거리에 나와 뜨거운 환송을 해주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했어요.

-감사해요.

-조심해서 귀환하세요.

-정말 감사했어요. 안녕히 가세요.


미로 병사들은 주민들의 한 마디 한 마디를 들으며 북문으로 빠져나갔다.

하지만 이제부터가 문제였다. 마을의 방어벽은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방어벽 안으로 많은 주택과 시설물을 지어야 하는 일이 남았기 때문이었다.

여기가 초보들이 시작하는 마을이 되기 위해선 여러 가지 시설이 있어야 했다.

먼저 검술 기초 수련장과 여러 길드 건물 그리고 상점도 있어야 했고, 마을 회관도 이전보다 더 크게 지어야 했다.

그러나 남은 자금은 고작 2천 골드였다. 기술자의 말에 따르면 최소한 7천 골드는 있어야 가능하다는 말을 했지만, 그것도 최소로 잡은 것이기에 1만 골드는 있어야 넉넉하게 진행이 될 것 같았다.

그래서 마크 집사는 남은 자금 2천여 골드로 공사의 진행을 맡겨두고 영지 성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었다.

영주인 하데스에게 보고하여 더 많은 자금을 얻어오기 위해서였다.



같은 시간 하데스는 보석 광산을 개발해 놓고 자신이 타고 온 마차를 타고 성 마을로 들어와 바로 내성으로 이동했다.

내성의 성병이나 성문도 파괴되었다고 들었지만, 성벽은 깔끔하게 복구되어있었고, 성문은 새것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하데스의 마차가 성문 입구에 도착했다. 그러자 빌런이 빠르게 내려 성문 앞에 있던 병사들에게 소리쳤다.


-영주 님이시다. 성문을 활짝 열어라!!

-충!! 알겠습니다. 총 부장님.


새로 만들어진 성문이라서 그런지 문이 열리며 마찰음이 들려왔다.


-끼리릭!! 쿠웅!! 끼리릭!!


그렇게 열린 성문으로 하데스가 탄 마차는 미끄러지듯 들어갔다. 그때 입구를 지키던 병사의 군례가 시작되었다.

병사들은 마차가 지나가는 길옆으로 서서 마차가 지나가자 크게 소리쳤다.


-충!!

-추웅!!


하데스는 마차의 창문을 통해 병사들이 늘어서 모습에 기분 좋은 미소를 보이며 내성의 건물을 둘러보았다.

이전에는 낡아서 무너질 것 같았던 건물들이 깨끗하게 복구가 되어있었고, 다른 쪽에선 아직도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복구공사가 빠르게 진행이 되었구나.’


그렇게 생각하며 주변의 건물을 보며 지나쳤다. 그때 마차가 멈추었다.


-영주님. 도착했습니다.


바로 자신이 생활하는 공간의 건물 도착했다는 말을 듣고 마차에서 내렸다.

그리곤 건물을 바라보았다. 그때 빌런이 다가와 말했다.


“영주님, 이전의 건물을 부수고 7층 높이로 새롭게 지었습니다.”

“그래, 그래. 아주 마음에 드네.”


하데스는 연신 고개를 끄덕거리며 몸을 한 바퀴 돌면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내성의 바닥이며 주변의 건물이 마치 동화에 나올법한 건물들로 지어져 있거나 짓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생활할 영주 건물은 다른 건물보다 높았다. 아주 마음에 들었다.

흡족한 표정으로 건물로 들어갔다. 반짝이는 대리석 바닥에 로비의 높은 천장에는 샹들리에가 달려있었는데 그 끝에는 여라 가지 색의 야광주가 마치 열매처럼 주렁주렁 달려있어 로비를 밝게 비추고 있었다.

그것만이 아니었다. 벽에는 각종 미술품과 장식품이 걸려있어 아주 호화스럽게 보였다.


‘조금 과해 보이긴 해도 이 정도는 돼야지.’


속으로 중얼거리며 계단을 올라가 집무실로 들어갔다. 집무실이 7층에 있었기에 다소 불편하긴 했지만, 집무실의 내부도 정말 넓었고, 마음에 들었기에 힘들다는 생각이 싹 사라졌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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