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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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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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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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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3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긴꼬리원숭이 지역도 지나온 여우원숭이 서식지와 같이 꼬불꼬불 한데다가 여기저기 온천을 우회해서 와야 했기에 무려 2시간이 걸렸다.

그랬기에 천마와 파랑새가 소환한 말이 지친 상태였기에 건초를 바닥에 놓아주고 물도 마실 수 있게 해주었다.

말들이 건초를 먹기 시작해고 그걸 보던 하데스는 자리에 앉으며 생각했다.


‘이 지역을 지나면서 네크로맨서 리턴 언 데드의 스킬과 테이머 스킬 레벨도 올리고 펫도 레벨을 올려야겠다.’


하데스는 눈을 감고 생각을 정리했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파랑새가 말했다.


“사냥할 때 해골을 만들면 편하게 사냥할 수 있지 않을까?”

“당연히 네크로맨서 스킬을 사용해야지. 그런데 아직 스킬 레벨이 낮아서 강한 해골을 못 만들거든…. 뭐 그리고 펫 레벨을 올릴 수 있으니 그거로 만족해야지.”

“아! 맞다. 너 테이머 스킬도 있었지. 갈수록 괴물 캐릭터가 되어가는구나….”

“뭐야?…. 괴물이라니? 노력의 결실이라고 해야지. 음하하하.”

“웃는 것도 괴물 같아.”


둘이 대화를 할 때 다시 수아와 풍아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제법 시간이 걸려서 온 거였다.


-주인님. 주변에 이상한 것은 없어요.

-나도 그렇다. 주인 이상한 것은 못 봤다. 그런데 뒤에 누가 따라오는 것 같다 주인.

-알고 있어. 두 명이 따라올 거야. 그러니 너희는 모른척해라.

-알겠다. 주인.

-그리고 여기서부터 사냥하며 갈 거니 너희도 조금 쉬어라.

-알겠습니다. 주인님.

-알았다. 주인아.


하데스가 정령의 보고를 받는 동안 로라와 파랑새는 대화하며 쉬었고 하데스는 정령력이 모두 회복되자 일어나 나머지 정령과 펫, 그리고 오랜만에 쉐도우도 소환했다.


-화령, 노움, 쉐도우, 하인드. 소환.

-화령이 인사 올립니다. 주인님.

-부르셨어요. 주인님.

-마스터 부르셨습니까.

-주인… 님, 불렀어요.


정령과 쉐도우가 소환되어 나오며 인사를 하였고 하인드는 반말을 하려다 풍아와 화령을 보고 말을 바꾸어 인사를 한 것이다.


-그래 이제 사냥을 할 거니 너희도 출발할 때까지 쉬어라.


정령과 하인드에게 말을 하고 다시 테이머 스킬인 펫 소환 스킬을 사용했다.

그러자 펫 창이 나타났고 창에서 소환할 펫을 선택해서 소환하는 방식이었다. 어떻게 보면 일반 펫 소환보다 까다롭다고 할 수 있었다.

펫 창에 나온 목록을 보고 하데스는 백골과 듀라한을 소환했다.


-불렀나? 주인.

-또 내가 부른 거냐?


듀라한은 어떻게 된 건지 여러 번 풍아에게 구타를 당했지만, 여전히 하데스를 주인으로 인식하지 않았다.

그리고 백골은 주인으로 인식은 하고 있지만, 아직도 반말을 하고 있었기에 우선 듀라한을 먼저 교육시키기로 했다.

그래서 하데스는 소환된 듀라한에게 말했다.


-넌 조금 더 맞아야겠다. 풍아! 여기 듀라한 좀 데려가라.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것 같으니 말이야.

-헤헤헤…. 알았다. 주인 고맙다. 주인님아.


풍아가 하데스의 말을 듣자마자 게걸스럽게 웃으며 듀라한을 바람의 손으로 낚아채더니 조금 떨어진 곳으로 데리고 갔고 그때부터 듀라한의 비명이 들려왔다.

그리고 남아있던 백골을 보고 하데스가 말했다.


-백골 너도 저렇게 되고 싶어?

-아, 아닙니다. 주, 주인님.

-풍아랑 놀면 재미있을 건데 아깝네. 너도 심심하면 풍아에게 가보든지...

-전 괜찮습니다. 주인님.

-그 마음 변하지 마라. 변하게 되면 너도 저기 보이는 듀라한처럼 되니까! 알겠지!!

-알겠습니다. 주인님.


그렇게 백골을 교육시키지 않고 듀라한의 비명이 들려오는 가운데 조용히 말을 하자 백골은 알았다고 말을 하며 존대를 썼기에 하데스는 더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하데스는 풍아에게 맞고 있는 듀라한의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다. 자신의 모든 펫이 이름이 있었는데 풍아에게 구타당하고 있는 듀라한만 이름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파랑새를 보며 말했다.


“듀라한 이름을 지으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


하데스의 말을 들은 파랑새는 이전부터 듀라한의 이름을 생각해두었는지 거침없이 말했다.


“듀라한의 이름을 변태라고 하면 어때? 자기 머리를 들고 있으니 무서운 이름보다 웃긴 이름이 났지 않아?”

“뭐 들어보니 그렇기는 하네. 나도 생각해 봤는데 적당한 이름이 없던데 그런 생각을 어떻게 한 거야?”

“저번부터 생각해두고 있었는데 듀라한을 소환하지 않아서 말하지 않은 거야.”

“알았어. 네 말처럼 듀라한의 이름을 변태로 해야겠다.”


파랑새가 말한 변태라는 이름을 부여하기 위해 하데스가 직접 두라한 교육 현장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듀라한이 개 맞듯이 풍아에게 구타를 당하고 있었고 처절한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풍아의 구타에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자신의 머리만 움켜쥔 채 몸을 숙이고 있었다.

그걸 보니 공포영화의 한 장면처럼 섬뜩한 기분이 들었지만, 애써 외면하고 듀라한에게 다가가 말했다.


-듀라한 이제 정신을 조금 차렸어?


웅크리고 있는 듀라한에게 조용히 말을 했지만 아무 대답이 없었다. 그러자 풍아가 화를 내며 듀라한에게 말했다.


-이게 어디서 주인님이 말을 하는데 개기고 있어?


풍아의 말이 듣자 마치 귀신의 목소리를 들은 듯 흠칫 놀라며 자신의 머리를 들어 하데스를 보며 말했다.


-아, 알겠어요. 주인님.

-듀라한 앞으로 너의 이름은 변태라고 부를게.

-변태?! 변태?! 아, 알겠습니다. 주, 주인님.


<하데스 님의 펫 듀라한의 이름으로 변태라는 이름을 부여했습니다.>


그렇게 듀라한의 이름을 변태라고 부여하고 나서 풍아의 구타는 멈추었고 모두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하데스가 오자 파랑새도 일어나 펫을 소환하였고 사냥 준비가 끝나자 하데스가 버프를 사용했고 펫 강화 스킬도 사용했다.

그러자 모두에게 밝은 빛이 스며들었다. 그리고 하데스가 소환한 세 마리의 펫에게 다시 환한 빛이 스며드는 것을 확인한 하데스는 풍아에게 말했다.


-풍아 앞으로 가면서 붉은 눈 원숭이를 데려와라.

-알겠다. 주인.


풍아는 빠르게 앞으로 날아갔고 하데스와 일행은 풍아가 간 곳으로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풍아가 돌아오며 말했다.


-주인 데려왔다.

-수고했다.


풍아를 따라 붉은 눈 원숭이가 달려오기 시작했다.

붉은 눈 원숭이가 하데스 마법 사정거리에 들어오자 홀드 마법을 사용해 묶어 버렸다.

그리고 정령에게 손짓하자 소환된 정령들은 마법을 날리기 시작했고 이어서 펫과 쉐도우 그리고 파랑새가 소환한 펫도 공격하기 시작했다.


-수웅, 퍼엉!!

-끼이아!! 끼악!!


붉은 눈 원숭이는 홀드에 묶여 공격당하면서 날카로운 비명을 질렀지만, 정령과 펫 그리고 쉐도우 심지어 로라의 활 공격까지 더 해지면서 붉은 눈 원숭이의 생명은 빠르게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붉은 눈 원숭이를 묶고 있던 홀드 마법이 풀어졌을 때 붉은 눈 원숭이는 힘없이 바닥으로 쓰러져 버렸다.

그때 하데스가 네크로맨서 스킬을 사용했다.


-리턴 언 데드.

<네크로맨서 리턴 언 데드 스킬 숙련도가 5% 상승했습니다.>


-뿌드득!! 뿌드득!!


메시지와 함께 붉은 눈 원숭이는 땅으로 스며들 듯 사라졌고 사라진 땅에서 해골 원숭이가 기이한 소리를 내며 튀어나왔다.


-끼이이욱!!


붉은 눈 원숭이의 모습을 한 뼈다귀만 남은 상태로 언 데드로 부활하는 것 같았다.

그렇게 언 데드로 부활한 해골 원숭이는 기이한 소리를 내며 하데스의 옆으로 서는 게 아닌가?


지금까지 인간형 몬스터와 수성전에 적의 시체를 위주로 언 데드로 부활시켰기에 인간형 해골이 나왔던 거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동물형 몬스터를 언 데드로 부활시킨 것은 처음이었기에 파랑새 그리고 로라까지 살짝 놀랐지만, 하데스의 옆에 서 있는 해골 원숭이가 신기하게 보이기도 했다.

하데스도 놀라기는 했지만, 자기 옆으로 와 서있는 해골 원숭이를 보고는 말없이 지나쳐 떨어진 아이템을 챙기고 다시 앞으로 나갔다.


그렇게 온천 마을에서의 첫 몬스터를 사냥한 거였다.

하데스가 아이템을 챙기는 모습을 본 풍아는 알아서 앞으로 날아가 붉은 눈 원숭이를 데려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20분이 지났을 때 해골 원숭이의 수는 12마리로 늘어났고 그때부터 풍아가 붉은 눈 원숭이를 데려오지 않았다.

앞으로 가면서 붉은 눈 원숭이가 보이면 하데스의 명령에 해골 원숭이가 달려들어 공격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뒤를 이어 펫과 쉐도우가 빠르게 공격하기 시작하자 붉은 눈 원숭이는 순식간에 바닥으로 쓰러졌다.

비명을 지르며 붉은 눈 원숭이가 죽으면 하데스가 재빨리 리턴 언 데드 스킬을 사용했으며 그곳에 떨어진 아이템을 챙기고 다시 이동했다.


그런데 해골 원숭이가 공격하는 것을 보니 뼈로 이루어진 앙상한 꼬리를 이용해 마치 채찍질을 하듯 휘둘렀고 손톱하나 없는 손가락으로 할퀴기까지 하면서 공격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데미지를 강하지 않았지만, 20여 마리의 해골 원숭이가 한 번에 덤비기 시작했고 뒤로 펫이 달려와 공격하였기에 수월하게 처치가 가능했던 거였다.

그리고 두 마리 이상 나오면 하데스가 해골 원숭이를 적절하게 나누어 공격을 지시하였고 정령도 투입시켰기에 크게 피해는 없었다.

다만, 해골 원숭이의 수가 조금 줄어들 뿐이었다.

그러나 한 마리가 나오면 피해 없이 처치하였기에 20마리 안팎으로 항상 유지되었다.



“점점 더워지는 것 같지 않아?”


붉은 눈 원숭이 서식지의 중간 지점까지 오자 점점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파랑새가 먼저 말을 한 거였다.

그 말에 하데스는 대수롭지 않은 듯 대답했다.


“불의 산이 가까워지고 있으니 그런 것 같은데.”

“얼마나 남은 거야?”

“보자…. 아직 한참 남았어. 이제 3분의 1 정도 온 것 같은데.”


하데스가 지도를 보며 하는 말을 들은 파랑새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입을 삐쭉 내밀며 말했다.


“이제 그것밖에 못 왔어? 난 절반은 오지 않았나 생각했는데….”

“그래도 처음엔 말을 타고 와서 빨리 온 거야. 그게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어.”

“그렇기는 하네. 언제쯤 도착하려나.”


파랑새와 하데스가 대화하는 사이 붉은 눈 원숭이가 바닥으로 쓰러졌고 그걸 본 하데스는 바로 리턴 언 데드 스킬을 사용했다.

붉은 눈 원숭이는 땅으로 스며들 듯 사라졌고 바스락거리는 소리와 함께 해골 원숭이가 땅에서 기어 나왔다.


-뿌드득!! 끼이옥!!


해골 원숭이는 뼈가 맞물리는 소리와 함께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며 땅에서 올라오자 메시지가 올라왔다.

<네크로맨서 스킬 리턴 언 데드의 스킬 숙련도가 2% 증가했습니다. 리턴 언 데드 스킬이 6레벨로 올랐습니다.>


스킬이 올랐다는 반가운 메시지였다.

하데스는 내색은 하지 않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손에든 지도를 넣고 다시 앞으로 걷기 시작했다.

하데스가 움직이자 해골 원숭이도 같이 하데스를 호위하듯 움직이기 시작했고 하데스의 뒤를 따라가던 파랑새와 로라는 그 모습이 우스웠는지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웃으며 따라오고 있었다.

붉은 눈 원숭이를 처치할 때마다 경험치를 얻긴 했지만, 하데스의 레벨에 0.01%밖에 오르지 않았지만 소환한 펫의 경험치는 빠르게 올라가고 있었다.


변태(듀라한) 79레벨, 백골 65레벨, 하인드 94레벨까지 오른 상태였고 파랑새의 펫도 80을 넘어 이젠 83레벨이 되었다고 했다.

하데스가 공격하지 않았기에 마법을 비롯해 새로이 배운 스킬의 숙련도가 오르지 않는다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피해 없이 사냥할 수 있었기에 그것에 만족했다.


다시 붉은 눈 원숭이가 하데스 일행의 가는 길에 서 있었고 하데스는 해골 원숭이에게 지시했다.


-붉은 눈 원숭이를 공격해라!!

-끼이이욱.


괴상한 소리를 지르며 앞으로 달려간 해골 원숭이들은 일제히 꼬리를 휘둘러 한번 공격하고는 몸을 돌려 손톱이 없는 뼈만 앙상한 손가락으로 할퀴듯 손가락을 세웠다.

그러자 네 마리의 펫이 빠르게 달려들었고 로라도 활을 들어 공격하기 시작했다.


-피잉, 파팍!!

-끼아악!!


해골 원숭이의 공격엔 약간의 신음만 내던 붉은 눈 원숭이가 로라가 날린 화살에 맞자 날카로운 비명을 질렀지만, 로라에게 덤비지는 않았다.

바로 변태의 공격 때문이었다. 이 무식한 변태는 자신의 머리가 무기인 양 머리를 들고 휘둘러 공격하기 시작했고 심지어 물기까지 하는 게 아닌가?

몬스터 일 때는 이런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펫이 된 후로는 종종 있는 일이었다.

그걸 보던 하데스가 한마디 툭 던졌다.


“저, 저런 무식한 놈…. 어떻게 자신의 머리를 무기로 사용할 수 있지.”


파랑새도 마찬가지였다. 지금까지 사냥하면서 변태의 공격을 수없이 봐 왔지만, 볼 때마다 우스운 건 어쩔 수가 없었다.

그래도 데미지가 꽤 나왔기에 변태가 한번 공격할 때마다 붉은 눈 원숭이의 비명을 질렀다.

백골도 마찬가지였다. 마치 불이 붙은 듯 보이는 붉은 채찍을 휘두를 때마다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들려왔고 공격당한 붉은 눈 원숭이의 생명은 빠르게 내려가고 있었다.

그리고 하데스 옆에 서 있는 하인드는 느긋하게 흑 마법을 사용하며 데미지를 주고 있었다.

네크로맨서 스킬 레벨이 올라가면서 사냥은 더욱 수월해졌다. 언 데드로 부활한 해골들의 능력치가 조금 상향되었고 언 데드 강화 스킬도 새로운 언 데드를 만들면 사용했기에 5레벨이 넘게 되었다.

펫도 마찬가지였다. 이전에는 하데스의 버프에 의존했지만, 지금은 펫 전용 버프인 펫 강화 스킬로 인해 능력치가 거의 3분의 1 이상이 뻥튀기된 상태였다.

그렇기에 해골 원숭이와 펫의 공격만으로도 붉은 눈 원숭이 한 마리 처치하는 데 10초가 걸리지 않았다.

앞으로 나가면서 빠르게 붉은 눈 원숭이를 처치하다 보니 어느새 붉은 눈 원숭이 서식지를 통과하게 되었다.


“이제 붉은 눈 원숭이 서식지를 벗어났나 보다. 여기서 쉬었다 가자.”


하데스의 말에 파랑새와 로라는 다정하게 붙어서 나무가 있는 곳으로 걸어가 앉았고 하데스는 무엇을 하려는지 지도를 꺼내어 살펴보았다.

바로 정보 길드에서 얻은 지도였다. 붉은색의 X 표시가 시작되는 지점이기도 했고 다른 몬스터 서식지의 입구이기도 했다.

정보 길드에서 준 지도엔 몬스터 표시가 되지 않았기에 일반 지도를 꺼내어 확인해 보았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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