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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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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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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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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5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갑자기 많은 수의 적이 성벽을 향해 공격을 하자 하데스는 리턴 언 데드 스킬을 중지했다.

적에게 혼란을 주기는 했지만, 너무 쉽게 해골이 부서졌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리고 적의 공격이 시작되고 있었기에 성을 지키는 병사나 한울 길드원 그리고 동맹 길드원의 패해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때 하데스가 크게 소리쳤다.


-적의 공격에 대비하고 최대한 적의 공격을 막아라!!


하데스의 말이 떨어지자 방패 병사와 전사들이 일제히 일어나 적이 쏜 화살과 마법을 막은 후 다시 자리에 앉았다.


-쉬익!! 수웅!!

-텅텅!! 팅팅!! 으악!!


전사와 방패 병사가 막고 나자 뒤에 있던 원거리 공격수들이 적을 향해 공격하기 시작했고 다시 적이 공격하면 뒤로 물러나며 전사와 방패 병사가 막기 시작했다.


성문 앞에서 넓게 자리를 잡은 적의 본진의 공격으로 성벽에 있는 병사나 한울 길드원 그리고 동맹 길드원의 피해가 생기기 시작했다.

방패와 방패 사이의 틈을 비집고 들어온 화살은 뒤에 서있는 길드원이나 성을 지키는 병사들에게 날아들고 있었기에 아군의 비명도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그때 총 부장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적의 간부나 길드장이 사정거리에 들어왔다. 공격하라!!


그 목소리는 적의 귀에도 들어갔지만, 이미 철시가 바닥난 상태라고 생각했던 적들이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성문을 향해 다시 이동했다.

그때 적의 간부로 보이는 자가 소리쳤다.


-적의 발리스타는 이미 사용할 수 없으니 안심하고 성문으로 이동해라!!

-와아….


그러나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소리친 간부는 철시에 꼬치처럼 꿰여 그 자리에서 빛과 함께 흩어져 버렸다.


-쐐애애액!! 파악!

-으악!! 아악!!


놀랍게도 한울 성의 성루에서 철시의 촉이 빛에 반사되어 번쩍이는 것 같더니 무서운 속도로 철시가 날아들었고 말을 하던 간부의 몸으로 빠르게 떨어졌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길드원을 공격하는 것이 아닌 간부들 위주로 철시가 날아오기 시작했다.


-뭐가 어떻게 된 거야!! 분명히 철시가 떨어졌다고 했잖아?!

-8차 공격조와 9차 공격조에겐 철시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철시가 떨어진 척 연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이, 이…. 하데스 이 쳐 죽일 놈이!!


얼마나 분했던지 하데스의 이름을 소리쳐 불렀지만, 하데스는 대답 대신 자신의 머리 위로 파이어 볼을 생성하고 있었다.

그리고 10개의 파이어 볼이 모두 생성되어 하데스의 머리 위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서로 합쳐지기 시작했고 몇 초가 지나자 하나의 큰 불덩어리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팔을 벋었다. 바로 적들의 중앙 지점이었다.

인원이 엄청나게 많았기에 중앙으로 손짓하자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는 불덩어리는 마치 조련이 잘 되어있는 애완동물처럼 천천히 팔을 타고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적의 후미에서 하데스의 행동을 확인한 간부가 소리쳤다.


-하데스가 불덩어리를 던진다!! 불덩어리를 던진다. 모두 피해라!!


피해라는 말을 하긴 했지만 어디로 피하겠는가?

사방에는 자신들의 길드원으로 둘러싸여 있는 상태였고 불덩어리의 목표는 자신들의 중앙 지점이었다.

방패로 가리고는 있었지만, 하데스가 만들어낸 큰 불덩어리에 완전히 노출된 상태였다.

소리를 듣고 이리저리 움직여 보려고 했지만, 다른 길드원과 함께 섞여있었고 모두가 불덩어리를 피하기 위해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기에 서로 부딪혀 넘어지는 일도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글거리는 불덩어리는 적의 그런 모습을 마치 구경이라도 하는 듯 하데스의 팔을 천천히 내려와 손목을 거쳐 다시 손등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손짓하는 손가락 위를 빠져나가는 순간 엄청난 속도로 손가락이 가리키는 지점으로 날아갔다.


-슈우우웅!! 콰아앙!!

-커어억!! 으아악!!


그것만이 아니었다. 불덩어리의 공격을 피했다고 해도 불덩어리가 떨어진 자리를 중심으로 검은 연기가 사방으로 피어올랐기에 주변까지 검은 연기에 휩싸였다.

그렇게 되자 검은 연기에 영향을 받은 적의 길드원은 방향 감각을 잃어 버렸고 서로 넘어지고 부딪히고 넘어진 유저를 밟으며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이때 성벽의 한울 길드원과 동맹원 길드원 그리고 NPC 병사의 공격이 검은 연기사이로 빨려 들어가듯 날아가기 시작했다.


-쇄액!! 퍼퍽!!

-터엉!! 으아악!! 커억!!


그것만이 아니었다. 적의 후미에 같이 이동하던 적의길드장도 피해를 입기 시작했다.

검은 연기 속에서는 비명이 끊임없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었고, 성벽의 공격도 계속 되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철시의 공격도 쉬지 않고 적의 간부나 길드장이 있을 법한 자리에 날아간 것이다.

그때 메시지가 올라왔다.


<한울 성의 공격으로 충청도 연합2 길드장이 사망했습니다. 충청도 연합 2 길드는 잠시 후 가까운 마을로 강제 이동됩니다.>


충청도 연합2 길드장이 철시의 공격에 당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전장에 있던 충청도 연합2 길드원이 빛무리에 싸여 허공으로 흩어졌다.

그리고 20기의 발리스타가 쉼 없이 철시를 튕겨내고 있지만, 적의 전사가 든 방패 아래서 요리조리 피해 다니는 적의 길드장을 쉽게 처치하지는 못했다.

그래서인지 하데스는 총 부장을 불렀다.


-총 부장!!

-네. 성주 님.


총 부장이 다가오자 하데스는 손가락으로 군데군데 모여 있는 곳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기 뭉쳐있는 곳을 바리스타로 공격하게 저곳에 적의 수장이 있는 것 같으니 말이야.

-충!! 명령을 받잡겠습니다!!


하데스의 지시에 총 부장을 각 성루로 가서 지시했고 20초 후 모든 성루에서 귀를 찢는 듯한 날카로운 소리가 들려왔다.


-투웅!! 쐐애애액!! 퍼퍼억!!

-으아악!! 아악!!


10개의 성루에서 발사된 철시는 바람의 가르는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군데군데 모여 있는 적들을 향해 무서운 속도로 날아갔다.

방패를 이중으로 덮어서 보호하려고 했지만, 소용도 없었고 도망 갈 수가 없었다.

적의 전사의 방패가 이중 되어있든, 삼중으로 되어있든 철시는 그 방패를 모두 뚫고 들어가 주변의 적을 관통하고 나서 바닥에 박혀버렸다.

그때 적들 사이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크게 들려왔다.


-또 철시가 날아온다. 방패를 빨리 겹쳐라!!


지금까지 방패를 겹치고 있었다.

하지만 소용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목소리의 주인공도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발버둥을 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소리가 들려오는 곳으로 한 대의 철시가 무서운 속도록 날아들었고 방패를 뚫고 들어가 몸을 관통시켰다.

그러자 메시가 올라왔다.


<한울 성의 공격으로 경기도 연합3 길드장이 사망했습니다. 잠시 후 경기도 연합 3 길드는 가까운 마을로 강제 이동됩니다.>


이렇게 메시지가 올라오니 조금 전에 소리쳤던 자가 경기도 연합3 길장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두 개의 길드가 전장을 이탈하게 되었지만, 아직 5개의 길드가 남은 상태였기에 발리스타 공격을 계속되었다.

그러나 어디로 숨었는지 적의 길드장 보이지 않았고 그냥 간부들만 눈에 보일 뿐이었다.


“어디에 숨은 거야? 혹시 다른 길드장은 여기 오지 않은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을 때 다시 메시지가 올라왔다.


<한울 성의 공격으로 대전 연합2 길드장이 사망했습니다. 잠시 후 대전 연합2 길드는 가까운 마을로 강제 이동됩니다.>


뭉쳐있는 곳으로 철시를 날리던 사이 운 좋게 대전 연합2 길드장을 처치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적의 길드장이 사망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전장에 있던 대전 연합2 길드원들을 빛에 쌓이기 시작하더니 빛이 허공으로 흩어지자 길드원의 모습도 함께 사라졌다.

5분동안 3개의 길드가 전장을 이탈하게 되자 적의 대열도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강제 이동된 길드원들의 자리가 비면서 듬성듬성 적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비어진 곳이 빠르게 메워졌고 다시 전사들의 방패가 가려졌다.

그렇게 되자 다시 성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쾅쾅!! 쾅쾅!!

-우직!!


둔탁한 소리와 함께 성문 겉에 덮여 있던 나무가 조금씩 손상을 입기 시작하면서 군데군데 회색빛의 합금 성문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되자 적들이 서로 이야기를 하는건지 조금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이, 이럴 수가…. 나무 안에 합금으로 만들어진 성문이 존재하다니!!

-이거 부서기지는 하는 거야!!


그 말을 들은 한 간부가 전사들의 방패 터널을 지나 성문 앞으로 다가오게 되었고 성문을 확인해 보았다.

나무의 깨진 절단면을 확인했다. 10센티미터 두께의 나무 뒤로 회색빛이 흘러나오는 합금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걸 본 간부는 자신이 들고 있던 검으로 합금을 한 번 쳐봤다.


-휘이익!!

-카아앙!! 으윽!!


간부가 휘두른 검이 오히려 합금에 막히면서 검 끝에 불꽃이 피어올랐고 그로 인해 검이 뒤로 튕기며 검의 진동 때문에 검을 쥐고 있던 손에 통증으로 신음을 내었던 것이다.


-뭐야 이건? 설마 합금으로 성문 전체를 만든 건 아니겠지? 이 정도의 합금으로 성문을 만들려면 엄청난 골드가 들어갈 건데 이 짓을 했겠어? 그냥 합판을 붙여 놓았겠지….


그러나 자시의 옆에서 망치를 들고 두드리는 다른 길드원이 말했다.


-합판을 덧댄 건 아닌 것 같은데요. 한번 보세요.


그렇게 말하더니 손에 들린 망치로 회색빛 합금을 두드렸다.


-까앙!! 까앙!!

-으윽!!


합판이었으면 이렇게 심하게 뒤로 튕겨 나가지 않을 것이기에 망치를 든 자가 보여준 거였다.

그자의 망치는 내려친 속도보다 더 빠르게 튕겨 나가 뒤에 있는 다른 길드원에게 피해를 주면서 멈추었다.


-왜 그러는 거야? 갑자기 뒤로 무기를 휘두르면 어떻게 해!!

-미안, 튕겨져서 그렇게 된 거야.


뒤에 있던 같은 길드원이 화를 내며 말하자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을 늘어놓으며 다시 회색빛 성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다시 같은 상황이 반복되자 성문 앞은 점점 어수선해지기 시작했다.


이젠 무기가 닿는 부분의 나무는 다 벗겨진 상태였고 회색빛 합금이 상당히 많이 드러났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쇠를 치는 소리가 들려왔고 휘두른 무기는 다시 뒤로 튕겨나며 같은 동료와 다른 길드원에게 피해를 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성문을 두드리던 적의 길드원이 동료의 몸짓에 밀려 성문을 두드린다는 것이 성벽을 치게 되었고 그때 성벽의 모습이 드러났다.


-터엉!!

-으악!!


그런데 성문만이 아니었다. 성벽도 교묘하게 합금판을 붙여놓고 밖으로는 전혀 아닌 것처럼 보이게 흙을 발라 놓았던 것이다.

성벽을 쳤던 자가 성벽의 모습을 보자 신경질적으로 말했다.


-이씨!! 성벽도 모두 회색빛의 합금이야!!


큰 소리로 말을 하자 성문 앞에 서 있던 한 간부가 성벽으로 다가오며 성벽을 살펴보았다.

그리곤 바로 자신의 길드장에게 귓말 했다.


-길드장님, 성문에 이어 성벽도 회색빛입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


길드장이 말하자 간부는 지금까지 있었던 상황을 설명해주었다.


-…. 정말 철옹성이 따로 없습니다. 이 상태로 성문을 두드려봐야 무기만 망가지지 성문의 방어력을 떨어뜨릴 수가 없습니다.

-뭐야!! 성문을 회색빛 합금으로 만들었단 말이야!! 그것도 부족해서 성벽까지….

-네, 지금까지 제가 확인한 결과는 그렇습니다. 길드장님.

-그래 알았다.


어떻게 하라는 지시도 없이 귓말을 종료해버렸기에 연락한 간부는 할 수 없이 성문을 두드릴 수밖에 없었다.


간부에게 상황을 설명들은 서울 연합2 길드장은 남은 길드장들을 찾기 위해 전사들 틈을 이리저리 이동하며 남은 길드장을 모았다.

그리고 성벽에서 눈치 채지 않게 일정하게 방패를 들고 있는 곳으로 이동해 간단하게 회의가 진행되었다.


-서울 연합2 길드장: 연락받았습니까? 한울 성의 성문과 성벽이 모두 회색빛 합금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전라도 연합2 길드장: 나도 이야기를 들었소잉. 그런데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허요? 고로코롬 맹글라면 얼마나 많은 골드가 들어가는지 생각은 해봤는가요.


전라도 사투리가 섞여 있었기에 조금 투박하게 들려왔지만 알아듣기엔 지장이 없었다.

그리고 전라도 연합2 길드장의 말을 들은 흑장미 길드장이 말했다.


-흑장미 길드장: 자세히는 모르지만, 한울 길드에서 가진 광산이 두 개 이상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곳에서 나오는 광물을 사용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장미 길드장: 두 개의 광물 광산에서 나온 것으로 했다고 해도 그 양이 얼마나 되기에 성벽과 성문을 만들었겠어요? 그냥 겹겹이 합판을 넣은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성문을 어떻게 부술지 상의를 하는 자리였지만,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성문에 합금판을 덧대었다는 말과 성문을 합금으로 만들었다는 말이 오가기 시작했다.

서로의 말을 듣던 서울 연합2 길드장이 인상을 구기며 말했다.


-서울 연합2 길드장: 아니 지금 뭐하자는 거요!! 성문을 부수자는 거요 아니면 한울 성이 철로 만들어졌나, 아닌가를 감정하는 것이오!!


서울 연합2 길드장의 말에 정신을 차린 다른 길드장은 서울 연합2 길드장의 눈을 피해 서로의 얼굴을 쳐다볼 뿐이었다.

그때 서울 연합2 길드장이 말했다.


-서울 연합2 길드장: 이젠 어떻게 할 거요? 이미 성문을 부수기도 힘든 상태고 만약 성문을 부수고 성안으로 들어갔다고 해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그렇게 인상을 쓰며 말하는 서울 연합2 길드장에게 흑장미 길드장이 말했다.


-흑장미 길드장: 아무래도 다른 방법이 없군요. 여기서 철수하는 게 더 이상의 피해를 막는 것 같소만….

-서울 연합2 길드장: 그게 무슨 말이요. 지금 물러서자는 말이오? 이렇게 물러설 것 같았으면 일찍이 그렇게 해야 하지 않소.


그때였다. 주변을 살피던 한 간부가 회의하는 길드장들에게 말했다.


-주변에 정령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울에서 길드장님을 찾기 위해 보낸 것 같습니다.


그때 귀를 찢는 듯한 날카로운 소리가 들려왔고 길드장이 모여 있던 곳으로 손가락 5개의 굵기의 철시가 날아들었다.


-쐐애애액!! 퍼어억!!

-으악!! 컥!!


그러나 다행인지 길드장은 피해를 입지 않았고 보고를 하던 간부만 철시에 관통당해 빛과 함께 흩어져 버렸다.


-서울 연합2 길드장: 모두 흩어집시다. 여기 있는 게 들켰으니 이동하는 게 좋겠어요.


그렇게 회의는 아무 의미 없이 끝나고 서로 흩어졌다.

서울 연합2 길드장은 방패 터널 속으로 모습을 감추자 남아있던 길드장들도 서로의 살길을 찾기 위해 흩어졌다.


그러나 4명의 길드장이 흩어지는 순간 다시 철시가 날아들었고 그 철시에 전라도 연합2 길드장의 몸이 관통되면서 전장에서 강제 이동되었다.

그렇게 되자 장미 길드장과 흑장미 길드장은 성문으로 향했고 서울 연합2 길드장은 자신의 진영으로 가기 위해 뒤로 도망치기 바빴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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