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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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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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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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드워프 마을 3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제작용 골드 망치***

드워프가 특별히 제작한 골드 망치로 신마 대전 때 죽은 드레곤들의 뼈와 미스릴, 금, 기타 금속으로 만든 망치이다.

등급: 전설.

제한: 직업 마스터 전용.

등급 제한: 상급 대장장이 이상.

공격력: 999.

내구도: 2500/2500.

***옵션***

힘 30% 상승.

손재주 +100 상승.

불 저항력: 100 상승.

스킬 숙련도 +10% 상승.

행운: +100 상승.

장비 시 100% 적용되며 인벤토리 보관 시 20% 적용됨.

*******************************

***마법진 전용 골드 조각칼***

드워프가 특별히 제작한 마법진을 새기는 전용 골드 조각칼로 신마대전 때 죽은 드레곤들의 뼈와 미스릴, 금, 기타 금속으로 만든 조각칼로 5개가 세트로 되어있다.

등급: 전설.

제한: 직업 마스터 전용.

등급 제한: 상급 대장장이 이상. 3서클 마스터 이상. 두 가지 모두 충족이 될 경우 사용 가능.

공격력: 999.

내구도: 2500/2500.

***옵션***

손재주 +100 상승.

민첩 +100 상승.

스킬 숙련도 +10% 상승.

행운 +100 상승.

장비 시 100% 적용되며 인벤토리에 보관 시 20% 적용됨.

5개가 세트로 되어있으며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음.

*******************************

***마법진 스킬 북***

마법진: 6개의 마법진을 배울 수 있다. (공격력 강화, 4대 속성 부여, 방어력 증가, 회복속도 증가, 체력증가, 마나 증가.) 스킬 레벨이 올라갈수록 능력치가 올라감.

마법진 새기는 법: 마법진을 새기는 방법을 배우며 스킬 레벨이 올라갈수록 완성도가 높아진다.

액세서리 제작: 액세서리를 제작할 수 있음.

보석 세공: 원석을 커팅하거나 잘게 다듬을 수 있다.

*******************************


아이템을 확인한 하데스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바로 아이템의 옵션 때문이었다. 공격용으로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인벤토리에 넣어놓기만 해도 20%의 옵션이 적용된다는 내용 때문이었다.

그리고 또 메시지가 올라왔다.


<중급 대장장이에서 상급 대장장이로 승급하셨습니다. 손재주가 10 영구히 증가합니다.>


메시지를 읽은 하데스는 갑자기 중급 대장장이에서 상급으로 승급되었다는 내용을 읽고는 기쁜 마음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여기서 수련을 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2차 전직 후에 승급될 줄만 알았던 하데스였기에 놀랄 뿐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아이템과 스킬 북을 들고 있을 때 족장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떤가? 마음에 드는가?”

“정말 마음에 쏘옥 듭니다.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한번은 거절했겠지만, 이젠 게임에 익숙해져서인지 바로 받았다.

그런 하데스를 보던 드워프 족장도 흡족했는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마음에 든다고 하니 다행이네. 그럼 책을 배우도록 하게.”

“알겠습니다. 족장님.”


족장은 하데스가 책을 펼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버렸고 하데스는 네 권의 책을 하나씩 습득하기 시작했다.


<하데스 님이 드워프의 대장장이 스킬 마법진 새기는 법, 액세서리 제작, 보석 세공 스킬을 배웠습니다.>

<하데스 님이 마법진 ‘공격력 강화, 4대 속성 부여, 방어력 증가, 회복속도 증가, 체력증가, 마나 증가.’를 배웠습니다.>


책을 펼쳐 습득이라는 말을 하자 메시지가 올라왔고 족장의 집안 가득 금빛 무리가 피어오르기 시작했고 집안 가득 밝히던 금빛은 천천히 하데스의 몸으로 스며들 듯 사라졌다.

그렇게 잠깐의 시간이 지나고 족장과 브란트가 안으로 들어왔고 족장은 하데스를 보며 말했다.


“배웠는가?”

“네, 배웠습니다.”

“그럼 여기 있는 브란트를 따라가 보게.”

“네? 그,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자네의 부족한 점을 도와줬으면 하는 내용이 증표에 있었지 뭔가 그러니 브란트를 따라가 수련하도록 하게.”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까?”

“그렇다네. 증표에 자네를 부탁한다는 말과 아직 수련이 부족하니 수련을 도와줬으면 하는 내용이었네. 그리고 게으름피울 생각은 하지 말게. 브란트가 조금 괴팍한 성격이니 조심하게.”


족장이 이렇게 말을 하니 하데스로는 더는 말을 못하고 허리를 굽혀 일어나 브란트를 따라갔다.

그리고 족장님 집에 남은 파랑새와 로라는 집 밖으로 나가 하데스가 수련하는 동안 족장과 함께 마을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하데스는 브란트에게 끌려가다시피 하며 브란트의 집 대장간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수련하도록 하겠네. 우선 자네의 상급 대장장이 기술을 먼저 수련하도록 하지.”

“네.”


대답은 했지만 뭘 하라는 건지 알 수 없었기에 그냥 우두커니 서 있었다.

그러자 브란트가 말했다.


“뭐하는가? 여기 와서 불을 지피지 않고. 제작하려면 불을 지펴야 할 것이 아닌가?”

“맞습니다. 불을 지펴야죠.”


그러나 하데스는 불을 지필 수가 없었다. 어디에도 나무 장작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런 하데스를 보더니 브란트가 버럭 소리를 지르며 다시 말했다.


“자네 뭐하는가!! 여기 있는 석탄을 넣어야 할 것 아닌가?”

“저는 나무로 불을 피웠기에 이것을 사용하는 법을 모릅니다.”

“아…. 그렇군. 인간들은 나무 장작을 이용한다고 하더니 아직도 나무로 불을 피우나 보군.”

“저희는 나무 장작을 이용해 불을 피우고 온도를 조절합니다.”

“잘 보게. 우리도 나무장작으로 불을 피우긴 하지만 여기 여건이 나무를 구할 수 없기에 이렇게 석탄이란 걸 사용하지. 여기 이렇게 불씨가 있는 곳에 올려놓고 숨구멍을 내어주고 그 구멍에 풀무질을 하게 되면 석탄에 불씨가 붙는다네. 그리고 나무장작 보다 불 온도도 많이 올라가고 또 오랫동안 유지가 되네.”


브란트는 석탄을 넣으며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줬고 하데스는 어렵지 않게 석탄 이용방법을 배웠다.


<하데스 님이 석탄 이용법을 배우셨습니다. 기본 스킬 창에 등록되었습니다.>


새로운 스킬이 등록되었다는 메시지를 읽고 나서 문득 생각이 났다.

보스와 전투 중에 불덩어리를 스킬로 등록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읽은 것이 기억나긴 했지만, 브란트의 눈치를 봐야하는 입장이었기에 그 생각을 떨쳐버리고 석탄을 넣기 시작했다.

석탄을 얼마나 넣어야 할지 몰랐던 하데스는 브란트의 눈치를 보며 석탄을 꾸역꾸역 밀어 넣었는데 그때 브란트가 하데스에게 소리쳤다.


“이…. 뭐하는 거야!! 나의 대장간을 통째로 날려 벌릴 생각이야!! 적당히 넣어야지 이렇게 많이 넣으면 어떻게 하자는 건가!!”

“처음 하는 거라 서툴러서 그런 거 아닙니까.”

“내가 말을 말아야지 비켜보게.”


브란트는 거칠게 하데스를 밀어 버리고 하데스가 넣은 석탄을 다시 꺼내기 시작했다.


“이렇게 많이 넣어서 나중에 불씨가 옮겨붙으면 대장간은 물론이고 집까지 다 태워버릴 작정이야!!”

“죄송합니다.”

“됐네. 이런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무슨 상급 대장장이가 되겠다고….”


다행히 구타는 없었지만, 계속 잔소리를 들어야 했다.

석탄을 꺼낸 브란트는 숨구멍을 만들고 바람을 넣기 시작했다. 이른바 풀무질이었다.

석탄에 불씨가 옮겨져 붙기 시작했다. 브란트는 하데스에게 바람을 불어넣는 풀무질 손잡이에서 손을 때며 넘기며 말했다.


“자…. 풀무질은 자네가 하게.”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10분 동안 풀무질을 하자 넣었던 석탄에서 불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적당한 온도가 되었는지 풀무질을 그만두게 했다.

그때부터 제작 재료를 넣기 시작했다. 철궤를 비롯한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녹인 다음 형틀에 부으며 말했다.


“저기 보면 책이 있을 거니 그것을 읽어 보시게.”


브란트가 손짓하는 곳을 보니 너덜너덜한 책 두 권이 보였다. 하데스는 책을 집으며 브란트에게 말했다.


“이 두 권의 책을 말하는 겁니까?”

“맞네. 그건 상급 대장장이가 알아야 할 기술이 적혀있는 책이니 빨리 읽어보게.”

“알겠습니다.”


하데스는 두 권의 책을 확인하고 바로 습득했다.


***상급 대장장이 스킬 북***

상급 무기 제작: 250레벨 이상의 무기를 제작할 수 있다.

상급 방어구 제작: 250레벨 이상의 철제 방어구를 제작할 수 있다.

*******************************


<하데스 님이 상급 대장장이 무기 제작법, 상급 대장장이 방어구 제작법을 배우셨습니다. 대장장이 스킬 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두 권의 책을 배운 하데스는 브란트에게 가서 말했다.


“다 배웠습니다.”

“그런가? 그럼 이제부터 수련을 시작하게 무기류 50개와 방어구 50개를 제작해보게 재료는 여기 있는 것을 사용하면 되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석탄을 너무 많이 넣으면 위험하니 적당히 넣고 하도록 하게. 알겠나?”

“네, 알겠습니다.”


그때 퀘스트 창이 올라왔다.


***브란트의 수련Ⅰ***

난의도: B

퀘스트 내용: 무기류 제작 0/50, 철제 방어구 세트 제작 0/50벌.

기한: 없음.

수련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강제 퀘스트이므로 보상이 없으며 모두 제작해야 함.

*******************************


갑자기 강제 퀘스트가 올라왔고 브란트는 자신의 말을 하고는 대장간 옆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휙 하니 들어가 버렸다.


“헛…. 또 강제 퀘스트야?”


하데스는 투덜거리며 화덕에 재료를 넣고 녹을 때까지 기다렸다.

상급 대장장이 기술이었지만, 제작 레벨이 높다는 것과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 틀릴 뿐 제작하는 과정은 별다른 게 없어 보였다.

그러나 재료와 금속을 녹인 쇳물을 형틀에 붇고 굳힌 다음 망치질을 하면서 하데스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깡깡!! 깡깡깡!! 깡!!

-덜컥!!


중급에서 하던 망치질하기 시작하자 브란트가 급하게 집을 나오며 하데스에게 소리쳤다.


“그만!! 지금 뭐하는 건가? 어디서 대장장이 기술을 배웠는지 모르지만, 망치질도 제대로 못 하는 건가?”

“네? 늘 이렇게 망치질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좋은 품질이 나오지 않는단 말일세. 잘 보게.”


브란트는 석탄을 잘못 넣었을 때 하던 잔소리보다 조금 더 큰 소리로 잔소리를 시작했다.


“잘 봐!! 이런 것도 하지 못하나?”


브란트는 하데스가 형틀에 굳힌 검신을 집게로 들어 올리더니 자신이 사용하는 망치를 잡고 두드리기 시작했다.


-까앙!! 까아앙!! 깡깡!!


하데스와 비슷한 망치질이었지만, 브란트가 하는 망치질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나니 미세한 강약의 차이가 났다.

하데스가 유심히 보는 것을 보자 망치질을 그만두고 하데스에게 말했다.


“이제 알겠는가?”

“네,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한번 해보게.”


하데스는 말없이 족장에게 받은 골드 망치를 들고 브란트가 했던 것처럼 두드리기 시작했다.


-까앙!! 까앙!! 깡깡!!


하데스의 망치질을 보던 브란트는 하데스에게 말했다.


“조금 더 부드럽게 해야지. 다시 해보게.”


브란트는 미세한 부분까지 지적하기 시작했지만, 하데스의 망치질은 브란트를 만족시키지 못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브란트의 얼굴은 벌겋게 익은 사과처럼 변하더니 하데스의 머리를 망치로 때려버렸다.


-휘이익!! 퍼억!!

-허억!! 으악!!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고 망치질을 하던 중이었기에 막지도 피하지도 못하고 머리를 맞은 하데스는 엄청난 통증에 그 자리에서 쓰러져 버렸다.


“내가 수십 번을 이야기했건만, 그걸 못하나? 이렇게 하란 말이네!!”


브란트는 화가 나서인지 하데스를 망치로 한 대 후려치고는 망치질을 했다.


-까앙!! 까아앙!! 깡깡!!


자신이 망치질을 하고 나서 바닥에 쓰러진 하데스를 보더니 말했다.


“어디서 엄살을 피우고 있어!! 빨리 일어나지 못해!! 그리고 내가 그렇게 말을 했으면 시늉이라도 해야 할 것 아닌가? 다시 해보게.”


브란트의 갑작스러운 구타에 잠시 넘어졌던 하데스는 브란트의 호통에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다시 망치를 잡고 두드리기 시작했다.


-까앙!! 뚝!!


그동안 검신이 식었는지 하데스가 두 번째 망치질을 하자 뚝 하고 부러져 버린 것이다.

그걸 보던 브란트가 입술을 깨물며 하데스를 노려보더니 들고 있던 망치를 휘두르기 시작했고 하데스는 그 망치를 피하려고 움직였지만, 이상하게 약간의 차이로 피하지 못했고 브란트가 휘두르는 망치에 고통스러운 비명만 질러댔다.

충분히 피할 수 있는 거리였고 하데스의 능력이라면 피하고도 남아야 했다. 그러나 피하지 못했다.


-퍼퍽!!

-으아악!!


브란트의 망치는 높은 데미지는 없었지만, 이상하게 아팠고 하데스의 입에서 비명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제작하던 것을 망쳐놔!! 펠리스 님의 제자라고 해서 화를 내지 않았더니 나를 우습게 본 것 같은데….”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제발….”


하데스는 변명을 늘어놓았지만, 브란트의 망치는 어김없이 하데스의 옆구리와 머리, 어깨 할 것 없이 날아들기 시작했다.

하데스의 2만이 넘는 생명력은 20분 동안 구타를 당하면서 점점 내려가 바닥을 보이고 있었고 하데스는 브란트의 구타로 인해 힘없이 축 늘어졌다.

힘없이 바닥에 주저앉자 브란트의 구타는 멈추었다.


“어서 일어나서 다시 시작하지 못하겠나!!”


바닥에 주저앉은 하데스는 벌떡 일어나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했다.

구타를 당하면서 회복을 하려고 스킬을 사용했지만, 이상하게도 사용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올라왔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메시지가 올라오지도 않았고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눈을 부릅뜨고 자신을 보는 브란트 때문에 부러진 검신을 다시 화덕에 넣고 녹인 후 형틀에 부어 식히고 집게로 잡아 망치질을 시작했다.


-까앙!! 까아앙!! 깡깡!!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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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개방된 영지 1 +5 15.02.15 3,885 10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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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드워프 마을 6 +3 15.02.13 3,675 105 14쪽
257 드워프 마을 5 +5 15.02.12 3,819 98 14쪽
256 드워프 마을 4 +3 15.02.11 4,316 196 14쪽
» 드워프 마을 3 +4 15.02.10 4,467 149 14쪽
254 드워프 마을 2 +4 15.02.09 4,186 104 14쪽
253 드워프 마을 1 +3 15.02.08 3,929 94 15쪽
252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8 필드 보스와 만나다. +3 15.02.07 3,900 101 15쪽
251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7 필드 보스와 만나다. +4 15.02.06 3,735 87 15쪽
250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6 필드 보스와 만나다. +6 15.02.05 4,172 95 14쪽
249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5 +3 15.02.04 3,836 98 15쪽
248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4 +4 15.02.03 3,560 88 14쪽
247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3 +4 15.02.02 3,765 94 15쪽
246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2 +4 15.02.01 3,862 100 15쪽
245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1 +5 15.01.31 4,120 112 15쪽
244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6 +5 15.01.30 3,820 109 14쪽
243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5 +4 15.01.29 3,843 101 15쪽
242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4 +3 15.01.28 4,110 100 14쪽
241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3 +5 15.01.27 3,884 149 14쪽
240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2 +3 15.01.26 4,630 204 14쪽
239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1 +4 15.01.25 3,933 108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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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한울 길드의 변화 3 +4 15.01.23 4,003 108 14쪽
236 한울 길드의 변화 2 +4 15.01.22 4,047 106 15쪽
235 한울 길드의 변화 1 +5 15.01.21 4,293 15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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