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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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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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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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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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길드의 변화 2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소환된 펫에게 강화 스킬을 사용하고 다시 자신의 버프를 사용해 펫의 상태를 끌어올렸다.


-모두 잘 들어라. 앞으로 여기 산적이 보이면 너희가 알아서 공격하고 죽기 전에 여기로 끌고 와서 죽이도록 해라.


하데스의 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지만, 다섯의 정령과 펫 셋은 하데스에게 대답하고 풍아가 선두로 앞으로 날아갔다.

정령과 펫은 산적이 죽기 전에 하데스 앞으로 데려왔으며 그 자리에서 죽었고 다시 하데스에 의해 언 데드로 다시 일어났다.


-리턴 언 데드, 리턴 언 데드, 리턴 언 데드….


이 스킬은 재사용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연속해서 사용했다.


<리턴 언 데드의 스킬 숙련도가 21% 상승했습니다.>

<리턴 언 데드의 스킬 숙련도가 20%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가 여러 개 올라왔고 스킬이 1레벨에서 2레벨로 올랐다는 메시지도 나왔다.

모두 7개의 언 데드를 만든 하데스는 언 데드를 끌고 다니며 산적을 사냥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되자 엄청나게 빠르게 산적 사냥터를 누비기 시작했다. 그렇게 1시간이 지나자 언 데드로 변한 산적은 모두 51마리까지 늘어났고 하데스가 소환한 펫의 레벨도 빠르게 올라가고 있었다.

그때 파랑새가 말했다.


“이야!! 이거 엄청난데?”

“엄청나면 뭐해? 나에게 경험치가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그거야 산적 레벨이 낮아서 그런 거고 정말 엄청나다. 이렇게 사냥하면 금방 레벨 올리겠어.”

“그거야 모르지. 이제 그만 성으로 돌아갈까?”

“언 데드는 어떻게 하려고?”

“아…. 그게 문제네. 이놈들을 어떻게 하지?”


하나의 문제가 생겼다. 언 데드로 변한 산적이 문제였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계속 데리고 다니기도 힘든 상황이었기에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이었다.

그때 파랑새가 다시 말했다.


“그럼 땅속에 들어가 있으라고 명령을 해보면 어때?”

“알았어. 한번 해볼게.”


하데스는 해골로 변한 산적을 보며 말했다.


-너희는 땅속으로 들어가 있어.


이렇게 말을 하자 해골들은 땅으로 스며들 듯 모습을 감추었고 그때 메시지가 올라왔다.


<언 데드가 땅속으로 숨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나오라는 명령을 했다.


-나와라. 해골들아.


그러자 땅속으로 들어갔던 언 데드가 다시 모습을 보이며 메시지가 올라왔다.


<언 데드가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파랑새의 말처럼 하자 언 데드로 변한 산적들은 그 자리에서 땅속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밖으로 나오자 신기했는지 몇 번을 더 반복한 후 언 데드를 땅속에 남겨두고 성으로 돌아갈 수가 있었다.


“휴우…. 다행이야. 고마워.”


하데스는 파랑새를 보며 고맙다고 말하자 파랑새가 웃으며 말했다.


“키키키…. 저놈들을 데리고 다니면 볼만 할 건데 아깝네.”

“그러게 너 아니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이 안 된다.”

“그래도 해결했으니 다행이야. 그런데 다시 부르면 어디서 나오는 거지?”

“그건 나도 모르지.”

“혹시 부르면 네 옆에서 나타나는 거 아냐?”

“그럼 여기서 한번 불러 볼까?”


하데스는 자신의 눈에 보이는 언 데드 창을 열어서 나오라는 명령을 하자 자신의 옆에서 해골이 나타났다.

그러자 깜짝 놀란 하데스는 뒷걸음치며 다시 들어가라고 하자 다시 사라졌다.


“깜짝 놀랐네. 나오라고 하면 다시 내 옆에서 나오는구나!….”

“키키키…. 정말 재미있네. 네크로맨서 좋은 직업이구나.”


그러나 파랑새의 말은 맞기도 했지만, 틀리기도 했다. 언 데드가 몬스터를 죽이면 페널티가 있기에 하데스가 얻는 경험치의 70%밖에 얻지 못하는 페널티가 존재한다는 것을 아직은 알지 못했다.


하데스는 언 데드를 다시 숨겨두고 펫과 정령도 역 소환시켰다.

그렇게 하고 나서 둘은 다정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성으로 들어왔다.



한울 성의 수성전이 열리는 날이었기에 여러 길드에서 한울 성의 공성전을 시청하기 위해 하이데 성 마을로 모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되자 하데스의 상점도 빠르게 매상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일전에 민정을 통해 만든 포션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었고 하데스가 사냥으로 얻은 아이템도 빠르게 팔려나가고 있었다.

생명 포션은 하데스가 가지고 있던 상급 생명 포션도 이미 상점에서 팔고 있었기에 이익은 점점 늘어나고 있었다.

이전에 마녀에게 1만 5천 골드를 빌려준 것을 빼더라도 4만 골드가 상점에 남아있었지만, 지금 상점에 모인 총금액은 무려 6만 골드를 넘어서고 있었다.


-포션 사러 왔습니다. 중급 포션 10개 주세요.

-미안해요. 저희 상점에서는 개인에게 5개만 판매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게 어디 있어요. 다른 곳에선 10개는 팔던데.

-저희 월드 종합 상점의 방침입니다.


다른 곳의 상점에 비해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기에 많은 유저가 하데스의 상점으로 몰린 거였다.

하지만 다른 상점과 다르게 포션만큼은 유저 한 명에게 5개 이상을 팔지 않고 있었다.

대량으로 사재기하여 되파는 장사꾼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것을 막고자 하데스가 개인당 5개 이상 팔지 말라고 지시를 해두었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 거였다.

그렇다고 상점에서 횡포를 부리는 유저는 없었다. 이미 이렇게 팔고 있다는 걸 아는 유저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다른 상점에 비해 아이템 가격이 싸기 때문에 하데스의 상점을 이용하는 유저는 포션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의 가격에는 흡족해 하며 많은 유저가 이용했기 때문이었다.



장미 길드의 사무실….

하데스에게 빌려온 2만 골드를 아직도 갚지 않은 상태였고 이자도 6천 골드였다. 그리고 기한도 이미 지난 상황이었다.

이대로 있으면 자신이 가지 모든 상점건물이 하데스에게 넘어가게 생긴 것이다.


장미 길드장은 부 길드장인 상수를 보며 말했다.


“상수야! 어떻게 하지 하데스에게 2만 6천 골드를 줘야 하는데 그러면 이번 공성전은 못하겠지?”

“형님 무슨 말입니까? 이번 공성전에 얼마나 공을 들렸는데요. 홀로서기 덕분에 길드의 네크로맨서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그래도 한울 성에는 공성 병기가 있잖아?”

“다른 길드에도 공성 병기가 나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투석기라고 엄청나게 큰 바위를 던지는 무기입니다. 그러니 이번 공성전엔 한울 길드도 얼마 버티지 못할 겁니다.”

“아마 한울 길드에서도 알고 있지 않을까? 그리고 대비도 해두었을 거야.”

“그럼 어쩌시려고 합니까?”

“그러게 말이야. 지금 당장 하데스가 쳐들어와서 골드를 갚아라. 하면 어쩔 수 없이 줘야 하는 입장이다. 안 그럼 상점을 모두 빼앗기게 생겼단 말이야.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갈쿠리의 말이 맞았다. 하데스가 지금이라도 온다면 골드를 갚든지 아니면 자신의 모든 상점을 줘야하기 때문이었다.

물론 갚을 골드는 있지만, 골드를 줘버리면 이번 공성전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모은 골드는 총 2만 7천 골드가 조금 넘었기 때문에 만약 갚는다면 1천 골드가 조금 넘는 금액으로 공성전을 치러야 했다.

공성전에 들어가는 비용은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 들어간다. 우선 신청비로 300골드를 내야 하고 또 소모품이나 길드원의 비상 포션까지 생각하면 최소한으로 한다고 해도 2천 골드는 들어가야 했기 때문이었다.


갈쿠리의 말에 상수가 말했다.


“형님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상점을 포기하고 이번에 모든 걸 거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확실하게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 또 다른 길드가 먼저 성을 차지하게 되면 우린 끝이야. 다시 일어설 길이 없단 말이다.”

“형님 그러지 말고 앞으로 한울 길드와 척을 지는 일은 하지 않는 게 어떻게 습니까? 지금까지 당하기만 했습니다.”

“그럼 이번에 키운 네크로맨서들은 어떻게 하려고?”

“뭐 할 수 없는 거 아닙니까? 조금 더 세력을 넓혀서 그때 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니면? 뭐 좋은 방법이라도 있는 거야?”

“하데스에게 골드를 그냥 갚고 남은 골드로 공성전을 그냥 치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나서지만 않으면 남은 골드로 버티지 않겠습니까?


부 길드장인 상수의 말을 듣던 길드장 갈쿠리는 말없이 생각에 잠겼다.

만약 상수 말처럼 뒤에서 조금 빠져 있으면 남은 골드로 충분히 공성전을 치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렇게 되면 자신들이 성을 차지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상수가 다시 말했다.


“형님 저희가 성을 차지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지금 정보원에게 귓말이 왔는데 성 마을로 서울 연합과 대전 연합, 전라도 연합이 왔다고 귓말이 왔습니다. 길드원 전체가 오진 않았지만, 인원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흑장미와 같이 움직인다고 해도 승산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이번엔 참여를 포기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장미 길드장과 부 길드장이 심각한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흑장미 길드장인 짱돌이 찾아왔다고 상수에게 보고가 되었고 잠시 후 길드장 사무실로 짱돌이 들어왔다.

그러자 상수가 일어나 인사했다.


“짱돌 형님, 어서 오세요.”

“상수도 있었구나. 공성전 준비는 잘되고 있나?”

“그냥 그렇습니다.”


상수가 다른 자리로 이동해 앉자 짱돌이 상수가 앉은 자리에 앉으며 말했다.


“성 마을에 대형 길드들이 많이 들어와 있던데….”

“네. 형님 말처럼 서울 연합, 대전 연합, 전라도 연합이 공성전을 치르기 위해 와 있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상수의 말에 머리를 흔들며 짱돌이 말했다.


“경기도 연합과 충남 연합도 왔다고 하던데 이야기를 못 들었나 보군.”

“그렇습니까?”

“이렇게 정보가 느려서야…. 그건 그렇고 이번 공성전에 서울 연합 길드에서 공성 병기를 사용한다는 말이 있던데 알고 있나?”


짱돌의 말에 상수가 다시 말했다.


“네, 알고 있습니다. 형님. 그래서 말인데 이번 공성전은 아무래도 빠지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다른 성에 신청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형 길드에서 왔다고 해도 어차피 성안으로 진입하게 되면 서로 적이지 않나 그러니 우리완 다르다고 생각되는데.”


짱돌의 말에 일리가 있었다. 장미와 흑장미는 누가 성을 차지하든 서로 일정 부분 양보한다는 계약이 이미 체결되어있는 상태였지만, 다른 길드는 달랐다.

성문으로 진입하게 되면 서로 적이 되는 것이었기에 짱돌이 이렇게 말을 하는 거였다.


그때 갈쿠리가 말했다.


“사실 우리 자금이 부족해서 그러는 거야. 짱돌.”

“그게 무슨 말이야? 장미 길드가 자금이 부족하다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우리 내부 사정이 있어서 그래.”


갈쿠리의 말이 허투루 하는 소리가 아니라는 걸 짱돌은 직감으로 느꼈다. 그래서 갈쿠리를 보고 말했다.


“그래 얼마나 부족하기에 공성전을 포기한단 말이야?”

“지금 운용 가능한 자금이 천 골드밖에 없어서 힘들 것 같아.”

“그럼 나머지 자금은 내가 빌려 줄까?”


짱돌의 말에 갈쿠리는 빠르게 머리를 굴렸다. 현실의 짱돌은 악덕 사채업자였기에 바로 말하지 않고 망설이고 있는 거였다.

그때 짱돌이 다시 말했다.


“지금 가진 자금이 천 골드면 적어도 2천 골드는 더 있어야 한다는 말 같은데 말이야…. 뭐 그 정도는 여유가 있으니 내가 빌려 주도록 하지.”

“조건이 있을 거 아냐?”

“조건이라…. 우리가 성을 차지하면 비율이 반반으로 하기로 했지만, 이번에 성을 차지하게 되면 흑장미기 5.5 장미가 4.5로 어떤가? 아…. 그리고 성공하든 실패하든 들어간 자금은 받지 않겠네.”


짱돌의 말에 갈쿠리와 상수는 귓말로 서로 의견을 물어보았고, 결론이 나오자 갈쿠리가 짱돌에게 말했다.


“0.5%는 너무 하지 않나? 0.3%으로 하지?”


그 말을 들은 짱돌은 갈쿠리를 보며 말했다.


“역시 협상을 할 줄 아는군. 알았네. 그렇게 하지 그런데 자금이 얼마나 들어가겠나?”

“그렇게 많이는 들어가지 않을 거야. 2천 500골드 정도만 있으면 될 것 같은데….”

“2천 500골드라…. 알겠네. 지금 주도록 하지.


장미 길드는 지분을 0.3% 낮추게 되었지만, 다행히 공성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우선이었다.



그리고 연합 길드….

이미 성을 가지고 있는 길드였지만, 더 많은 성을 차지하기 위해 여러 성을 공략하고 있었고, 경기도 연합이 두 개의 성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다른 연합 길드에서도 다른 성을 차지하기 위해 매일 같이 공성전에 참여하고 있었다.

그리고 서울 연합 길드에서 투석기의 제작법을 입수하면서 이번 공성전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게 되었다.

투석기가 아니면 한울 길드가 보유한 발리스타로 인해 힘든 공성전이 되겠지만, 서울 연합 길드에서 투석기를 제조하므로 인해서 어떻게 흘러갈지는 예상할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 승패가 어떻게 될지는 몰랐지만, 서울 연합 길드원의 평균 레벨은 230으로 한울 길드보다 높았다.

그리고 다른 연합 길드도 그렇지만, 서울 연합도 물자가 충분히 조달되었기에 길드원들의 사기는 엄청나게 높아있었다.

그렇기에 다른 길드가 보기엔 건방을 떠는 것처럼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경기도 연합은 두 개의 성을 점령하고 있는 길드답게 서울 연합에 못지않은 물자와 평균 레벨을 가지고 있었지만, 서울 연합에 뒤지는 것은 공성 무기가 없다는 점이었다.

그렇다고 해도 두 개의 성을 점령하면서 생긴 노하우가 있기에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다.


그러나 한울 성을 공격하려는 길드들이 모르는 게 있었다. 바로 투석기의 사용엔 문제가 있었다. 성벽이나 성문을 부수는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너무 컸기에 목표를 바꾸어 공격하려면 대략 5분을 소모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한울 성에 있는 발리스타는 그렇지가 않았다. 하데스가 처음 제작을 하면서 이동이 쉽게 바닥에 바퀴를 달아놓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20개의 발리스타가 성루에 모두 배치되었다는 걸 아는 길드는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한울 길드의 또 다른 모습이 성안에 감추어 져 있었다. 바로 한울 성에 활동하고 있는 한울타리 길드의 존재였고 하데스도 모르는 또 다른 길드가 있다는 것이다.

그 길드는 다름 아닌 로즈마리 길드와 독도사랑 길드가 현재 한울 성에서 아지트를 무료로 사용하며 다른 길드의 눈을 피해 지내고 있었던 것이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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