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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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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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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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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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드워프 마을 5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다음 날 아침을 먹자마자 접속한 하데스는 조금이라도 빨리 드워프 마을을 벗어나고 싶어서인지 접속하자마자 브란트를 찾아갔다.


“안녕하세요.”

“자네 왔나? 오늘은 방어구에 마법진을 새기는 것을 가르쳐주겠네. 대장간으로 가세.”

“네.”


브란트의 뒤를 따라 대장간으로 들어갔다.

대장간 한쪽은 어제 마법진을 새겼던 무기들이 놓여있었고 그 옆으론 방어구가 잔뜩 쌓여있었다.

브란트는 제작된 방어구 1세트를 작업대에 올려놓고 설명하기 시작했다.

갑옷부터 시작해서 신발까지 마법진을 새겨 넣는 부위를 설명해주었는데 모든 방어구의 안쪽에 마법진을 새겨 넣는다고 했다.


“어제 마법진을 새겨봐서 잘 알겠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정밀하게 새겨야 하네.”

“잘 알고 있습니다.”

“한 번 믿어보지 필요한 것이 있으면 나를 부르도록 하게. 수고하게.”


브란트는 어제와는 다르게 마법진을 새기는 부위만 가르쳐주고는 대장간을 나가 집으로 들어가 버렸다.


“자…. 이제 시작해 볼까….”


혼잣말을 하며 인벤토리에서 은빛 상자를 꺼내어 열고는 조각칼을 꺼내어 들었다.

그리고 작은 망치를 들고 작업대에 올려진 갑옷의 안쪽 면에 조각칼을 새워놓고 두드리며 마법진을 새기기 시작했다.


-티잉!! 팅! 끼익!! 찌익!!


퉁퉁거리는 망치질 소리와 소름이 돋아날 정도의 날카로운 소리가 들려왔지만, 하데스는 개의치 않고 조각칼을 빠르게 놀리기 시작했다.


“완성된 방어구 안쪽에 마법진을 새기려니 쉬지 않는데. 다음에는 완성되기 전에 마법진을 먼저 새겨야겠어.”


완성된 방어구의 안쪽에 마법진을 새기는 것은 정말 힘들었다.

한 개의 마법진이 완성되자 메시지가 올라왔다.


<하데스 님이 방어력 상승 마법진을 완성했습니다. 방어력 마법진 숙련도가 2.91% 상승했습니다.>


여전히 숙련도는 잘 올라가지 않았고 갈수록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다.

한 개의 갑옷에 5개의 마법진을 새기고 나자 50분이라는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렸다.

하지만 하데스는 눈앞에 보이는 시계를 잠시 닫아두고 마법진을 새기는데 집중했다.


-투웅! 퉁! 끼익!! 찌익!!


방어구 표면이 긁혀나가는 날카로운 소리와 퉁퉁거리는 소리가 방어구 안쪽에서 증폭되어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아무리 면역이 되었다고 하지만, 가끔 날카로운 소리가 크게 들릴 때면 온몸에 소름이 돋기 일쑤였고 등에선 식은땀이 흘러내리기도 했다.

작업대엔 마법진 5개를 새겨 넣은 방어구가 점점 쌓이기 시작했다.


<하데스 님의 공복감이 상승했습니다. 음식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공복감 더 상승하면 모든 상태가 30% 저하되며 생명력이 떨어져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새기던 마법진을 마무리한 후 조그만 의자에 앉아 인벤토리에서 쇠고기 꼬치구이를 꺼내어 먹기 시작했다.

그리곤 배고픔이 해소되었다는 메시지가 올라오자 자리에서 일어나 작업대로 걸어가 다시 마법진을 새겼다.

점점 손이 마음대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마법진을 새기는 자신을 발견했지만, 개의치 않았다.

다시 방어구를 작업대 위로 올려놓고 마법진을 새기려는 순간 파랑새가 접속했다는 메시지와 파티에 합류했다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그러나 하데스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작업을 시작했다.



하데스보다 조금 늦게 접속한 파랑새는 하데스가 작업하는 곳으로 걸어가 방어구 속으로 손을 넣고 무언가를 하는 하데스를 발견했다.

살며시 뒤로 가 쳐다보니 조금 우스운 모습이었지만, 하데스는 정말 진지한 표정이었고 파랑새가 왔는지도 모를 정도로 작업에 푹 빠져있었다.

파랑새는 의자를 당겨 하데스가 작업하는 것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대장간을 나가야 했다. 이유는 조각칼로 방어구 표면을 긁어내는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등골이 오싹해졌기 때문이었다.

하데스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살며시 일어나 대장간 밖으로 나간 파랑새는 혼잣말로 조용히 말하며 다른 곳으로 걸어갔다.


“무슨 작업을 하는데 소름이 돋는 소리가 나는 거지? 더는 있지 못하겠다.”


하데스가 심심할 것 같아서 온 거지만, 이내 대장간을 벗어나버렸고 드워프 마을도 모두 구경했기에 할 일도 없고 심심했는지 쉬었던 집으로 돌아가 접속을 종료해 버렸다.



하데스는 눈앞에 파랑새가 종료했다는 메시지를 확인하고는 입으로는 혼자서 중얼거렸고 손과 눈은 마법진을 새기기에 바빴다.


“무슨 일이 있나? 조금 전에 들어왔으면서 다시 나가버렸네.”


파랑새가 걱정되는 듯 말을 했지만, 눈은 마법진의 세세한 부분에 집중되었고 손은 조심스럽게 움직이며 마법진을 새기고 있었다.

다시 한 개의 마법진이 완성되었다.


<하데스 님이 공격력 마법진을 완성했습니다. 공격력 마법진 숙련도가 1.97% 상승했습니다.>

<공격력 마법진이 6레벨로 올랐습니다. 공격 데미지 6%에 해당하는 공격력이 추가 적용됩니다.>


메시지를 확인한 하데스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방어구 1세트가 4개인데 모두 5개의 마법진을 새기면 공격력이 6% X 4 = 24%가 된다는 말인데 그렇게 되면 마법진을 모두 마스터하게 되면 엄청난 수치가 올라간다는 뜻이었다.


“이거 이상한데 이렇게 수치가 많이 올라가지는 않을 것 같은데 나중에 브란트에게 물어봐야겠다.”


브란트에게 물어봐야겠다고 중얼거리면서도 속마음은 모두 적용되기를 바라고 있었다.


현재 생명력과 마나 마법진 4레벨이었고 공격력, 방어력, 전격 속성, 회복 속도 마법진은 6레벨이었고 적용되는 수치는 공격력과 방어력, 회복 속도 6%, 전격 마법은 11%, 생명력과 마나는 5%였다.

남아 있는 30여 세트의 방어구에 마법진을 새기면 적어도 7레벨이나 8레벨은 넘을 것 같았기에 수치는 더 오를 것이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수련을 최대한 빨리 해야지….”


잠시 수치 계산을 하던 하데스는 이내 떨쳐버리고 다시 방어구에 마법진을 새기기 시작했다.


-투웅!! 퉁! 끼익!! 찌익!!


작업이 시작되자 다시 날카로운 소리와 퉁퉁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고 하데스의 손은 더욱 빨게 움직였다.

무의식중에 진행되던 작업은 한순간 멈추었다. 점심시간이 되었는지 캡슐에서 알람이 울렸다.

하데스는 새기던 마법진을 마무리하고 의자에 앉아 접속을 종료했다.


"접속 종료"

<접속을 종료하겠습니다. '월드 스카이'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캡슐에서 나온 영석은 수진이가 왜 접속을 종료했는지 궁금했기에 나오자마자 전화를 걸었다.

익숙한 멜로디에 노랫말이 흘러나오더니 수진의 목소리가 들렸다.


-영석이니? 점심 먹으러 나왔구나?

-어? 어…. 그런데 어떻게 된 거야? 접속하고 나서 다시 종료하던데?

-아…. 심심해서 대장간에 갔었는데 넌 작업 중이더라. 그리고 뭐 하는지는 몰라도 유리 긁는 소리 때문에 있을 수가 있어야지 그래서 그냥 접속을 종료했어.

-그럼 대장간에 왔었다는 거야? 말을 하지 그랬어.

-작업하는데 방해될까 봐. 조금 보다가 나온 거야. 무슨 작업을 하는데 그래?


수진은 영석에게 다시 물었다. 그러자 영석은 자신이 하고 있는 작업을 말해주었다.


-마법진 새기는 수련인데 그때 그런 소리가 나더라고.

-넌 아무렇지도 않니? 난 소름이 돋아서 그냥 나왔는데….

-자꾸 듣다 보니 면역이 된 것 같아. 점심 먹고 접속할 거지?

-접속하면 뭐하니. 넌 계속 수련할 거고 난 접속해서 할 것이 없어서 심심하단 말이야.

-로라랑 같이 돌아다니면 되잖아?

-이미 마을도 다 돌아 봤거든요…. 점심 먹고 나서 생각해볼게. 맛있게 먹어.

-그래, 너도 맛있게 먹어.


수진과의 통화를 마친 영석은 방을 나와 주방으로 갔고 어머니가 차려주신 점심을 먹고 다시 접속했다.

보통 때 같으면 점심을 먹은 뒤 어머니와 대화를 하곤 했지만, 지금 드워프 마을에서 수련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었기에 바로 접속한 거였다.


“접속”

<환상의 세계 ‘월드 스카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접속하겠습니다.>


게임에 접속한 하데스는 주변을 인식하게 되자 다시 마법진 새기는 수련에 돌입했다.

마법진 수련이 끝나면 액세서리 제작과 보석 세공을 수련해야 되기에 때문이었다.

방어구에 마법진을 새기는 수련은 접속 후 5시간이 지나서 완료되었다.

그리고 어제 사용하고 남은 조각난 마나석을 끼워 넣고 마무리를 해보았다.

제대로 마법진이 새겨졌는지 푸른빛이 감돌다 방어구에 스며들 듯 사라졌다.

그렇게 남은 조각 마나석을 모두 사용해 무작위로 방어구에 끼워 넣었지만, 모두 정상으로 작동되었다.

그리고 작업대에 널브러져 있는 방어구를 한곳으로 잘 정리해 놓았다. 그때 메시지가 올라왔다.


<하데스 님이 브란트의 수련Ⅱ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 브란트와 대화하시기 바랍니다.>


메시지를 읽은 하데스가 브란트에게 가려고 대장간을 막 나왔는데 브란트가 어떻게 알았는지 하데스에게 다가오며 말했다.


“수고했네. 방어구에 마법진을 다 새겼군.”


브란트는 하데스의 대답을 듣지도 않고 대장간으로 들어갔고 하데스도 대장간으로 따라 들어갔다.


“이젠 보석 세공에 대해서 가르쳐주겠네. 보석은 예민해서 잘못 다루면 쉽게 부서지거나 엉뚱한 모양이 되어버리니 조심해서 작업해야 하네.”


브란트는 작업대 위로 여러 가지 보석을 꺼내놓고 한 개의 보석 원석을 세공하기 시작했다.


-스윽!! 쓰윽!!


현실에서는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 보석을 세공하겠지만, 가상현실 게임이라도 해도 그러한 과정을 모두 거치지는 않았다.

원석을 연마기로 깎는 정도의 과정을 거치면 완성되었기 때문이었다.

시범을 보인 브란트가 100개의 보석 원석을 작업대에 내려놓으며 말했다.


“여기 있는 보석을 모두 가공하게.”

“알겠습니다.”


브란트의 말이 떨어지고 퀘스트 창이 올라왔다. ‘브란트의 수련Ⅲ’이라는 퀘스트가 올라왔지만 하데스는 내용을 보지도 않고 창을 닫아버렸다.

그리고 원석 하나를 잡고 세공을 시작했고 완성된 것을 보자 흡족했는지 말없이 대장간을 나가버렸다.

그때부터 하데스의 보석 세공 수련이 시작되었다.


-스윽! 쓰윽!!


무엇이든 첫 시작이 중요하기에 처음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천천히 진행하였고 보석 세공 숙련도가 4레벨로 올라갔을 때 점점 손에 익게 되었고 속도도 빨라지게 되었다.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서 5시간 만에 100개의 원석을 세공하게 되었고 그때에 맞추어 브란트가 대장간으로 들어와 세공된 보석을 확인하면서 말했다.


“어디 보자…. 잘했어. 자네는 손재주가 뛰어나군. 이제는 액세서리 제작을 가르쳐주겠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하데스의 말에 브란트가 말했다.


“무엇이 궁금한가?”

“방어구에 마법진을 새기다 보니 생각이 난건데…. 방어구마다 같은 마법진을 새겨 넣었는데 모두 적용이 되는 겁니까?”

“같은 마법진이 새겨진 방어구를 착용하게 되면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 다네. 다만, 무기와는 별도로 적용되지.”

“아…. 잘 알겠습니다.”

“또 궁금한 게 있나?

“아닙니다. 이젠 없습니다.”


하데스가 더는 궁금한 것이 없다고 하자 브란트는 정리된 작업대 위에 금과 은을 올려놓으며 말했다.


“자네 뭐하는가? 불을 피워야 할 것 아닌가?”

“아…. 알겠습니다.”


하데스는 브란트의 말에 조그만 불씨를 만들어 놓고 불이 올라오자 석탄을 천천히 넣었다.

그리고 풀무질로 석탄에 불씨가 옮겨 붙자 브란트가 금과 은 그로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녹이기 시작했고 모두 희석되어 녹자 철사 형틀과 동전 크기의 형틀에 부었다.

형틀이라고 따로 없었고 그냥 철사를 만드는 형틀에 지나지 않았다.

형틀에서 굳은 금속을 집게로 살짝 잡아 여러 가지 모양으로 구부리거나 새끼줄처럼 꼬기를 몇 번하더니 점점 목걸이의 형태로 변해가기 시작했고 목걸이 펜던트는 동전 크기의 형틀에 식어있던 금속을 꺼내어 다듬기 시작했다.


-쓰윽!! 사각사각!!


그렇게 금속이 갈리는 소리가 사각사각 들려오면서 조금씩 펜던트는 제 모양을 갖추어가기 시작했고 펜던트의 중안에 작은 홈을 파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홈에는 하데스가 수련했던 세공된 보석을 넣고 잘 마무리를 한 후 목걸이 줄과 연결하고 나더니 말했다.


“잘 봤는가? 이것은 목걸이라네. 그리고 팔찌와 반지는 더욱 만들기가 쉽지 형틀에 부어 식으면 원하는 곳에 보석을 박으면 된다네. 다만, 같은 종류의 보석을 여러 개 끼워 넣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게.”

“네…. 알겠습니다.”


하데스가 대답하자 퀘스트 창이 올라왔다.


***브란트의 수련Ⅳ***

난의도: B

퀘스트 내용: 목걸이 0/20, 팔찌 0/20쌍, 반지 0/20쌍 제작하기.

기한: 없음.

수련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강제 퀘스트이므로 보상이 없으며 모두 제작해야 함.

*******************************


이제 마지막 수련 퀘스트였다.

하데스는 퀘스트 창을 빠르게 닫고 화덕에 재료와 금, 은을 넣어 녹였고 녹은 쇳물을 철사 형틀과 펜던트 형틀 그리고 팔찌와 반지 형틀에 부었다.

그리고 철사 형틀에서 식어있는 금속을 꺼내어 브란트가 하던 방식으로 둥글게 말기도 하고 새끼줄처럼 꼬기도 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목걸이 줄을 마무리해놓고 펜던트 형틀에 있는 둥근 금속을 꺼내어 다듬기 시작했다.

가장자리의 날카로움 부분을 줄로 갈면서 부드럽게 만들었고 동전의 중앙 삼각형 꼭짓점에 홈을 판 다음 조금 전 세공해 두었던 보석을 잘 끼워 넣고 마무리 작업을 하였다.

그리고 목걸이 줄과 연결하니 하나의 목걸이 아이템이 제작되었다.


<하데스 님이 평범한 합금 목걸이를 제작하셨습니다. 액세서리 제작 숙련도가 30% 상승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5

  • 작성자
    Lv.99 조카
    작성일
    15.01.08 18:53
    No. 1

    보석은 조금만 예민해서 잘못 다루면---> 보석은 예민해서 조금만 잘못 다루면???
    자네는 손재가(손재주가) 뛰어나군???
    즐감하고 갑니다.^^
    언제나 건투를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마신유희
    작성일
    15.01.10 22:28
    No. 2

    지적 고맙습니다.
    수정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천화n이드
    작성일
    15.02.13 12:58
    No. 3

    게임 위주로 진행하신다고 하셨던건 아는데...
    현실이 너무 없네요;;; 저렇게 잠깐 안부확인하고 다시 게임접속;;
    오히려 현실부분이 잠시 나왔다가 사라지니까
    약간 오글거리기도 하고 억지스러운 느낌도 들고 그래요;;
    주인공 현실육체능력 강화시키신거 보면 현실에서도 뭔가 에피소드를
    꾸려나가시려고 하는거 같은데.. 이렇게 현실내용이 없어서야...
    나중에 갑자기 많이 나오게 되도 어색할거같아용..
    암튼 글은 잼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쇼냐
    작성일
    15.02.13 21:59
    No. 4

    건필하시길,,..,,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레인Rain
    작성일
    15.07.24 12:02
    No. 5

    건필요!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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