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부대 SST(Silent Servic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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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미키
작품등록일 :
2016.06.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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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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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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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그리고 새로운 시작

DUMMY

요트에 안착한 준우는 글록 19를 손에 쥔 채로 조심스럽게 선실로 내려가는 통로로 향했다. 그 시간 슈퍼 링스 헬기에 탑승한 저격병은 준우에게 가해질지 모르는 공격에 대비하고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준우는 아무런 저항을 받지 않고 선실로 들어갔다.


“총수님, 제발 구해주십시오. 일본 항자대가 방금 철수 했습니다. 다시 한 번 항공자위대에 압력을 넣어주십시오. 총수님께서 구해주시지 않는다면 저는 이 곳에서 죽습니다.”


오 영호는 위성 전화를 귀에 대고 다급한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었다. 대만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대기업의 대표의 통화 내용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오 영호의 태도는 공손하다 못해 비굴해 보이기까지 하였다.


“총수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거기까지. 전화기 내려놓고 천천히 손을 올려라. 미란다 원칙을 읊어 주는 것이 원칙이지만, 마음 같아선 너를 지금 여기에서 씹어 먹어도 시원하지 않을 것 같아서 말이다.”


준우는 오 영호에게 총을 겨눈 채로 전화기를 내려놓을 것을 지시하였다. 갑작스런 준우의 등장에 놀란 오 영호는 전화기는 놓지 않은 채로 서서히 몸을 준우에게 돌렸다. 한 눈에 보기에도 오 영호의 얼굴은 공포로 가득 차 있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전화기를 내려놓고 손을 올려라. 내가 지금 별로 심기가 좋은 상태가 아니니까 다시 말하게 하지 마라.”


준우는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오 영호를 노려보며 말했다.


오 영호는 준우의 기백에 눌려 위축된 것이 분명해 보였지만, 전화기를 손에서 놓으려고 하지는 않았다. 아마도 오 영호는 전화통화의 상대방이 최후의 순간에서 자신을 구원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믿고 있는 것 같았다.


“총수님께서 너와 통화를 하고 싶어 하신다.”


오 영호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준우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준우는 오 영호가 무슨 수작을 부리려고 하는지 몰랐기 때문에 주위를 한 번 훑어보았다. 선실 안은 방금까지 파티를 한 것처럼 술병과 음식 남은 것들이 여기저기 널려져 있었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소파 위에는 조 차관이 곯아 떨어져 있었다.


준우는 글록 19로 오 영호를 겨눈 채로 오 영호가 소파 근처로 이동할 것을 지시하였다. 오 영호와 조 차관을 같은 쪽으로 몰아넣고 쉽게 감시하기 위해서였다. 오 영호는 준우의 지시에 따라 조 차관 근처로 이동하였다.


“일단 배 엔진부터 정지시켜. 그렇지 않으면 말 안 해도 알겠지?”


준우는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오 영호에게 총을 쏘는 것을 주저하지 않겠다는 듯이, 글록 19를 오 영호의 눈앞에서 흔들었다. 거짓처럼 보이지 않은 준우의 위협에 오 영호는 테이블에 설치된 버튼 하나를 눌렀다.


오 영호가 버튼을 누르자, 준우는 선실 밖을 볼 수는 없었지만 배의 앞쪽으로 자신의 몸이 쏠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즉 배는 서서히 속력을 줄이고 있었던 것이었다.


“자 이제 얌전히 있어 주실까? 배에서 마중을 올 거라서 말이야.”


오 영호와 조 차관을 제압한 이상, 준우는 세종 대왕 함이 오기만을 기다리기만 하면 되었다. 둘을 슈퍼 링스 헬기로 압송하는 방법도 있지만, 헬기에는 사람이 탑승할 공간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려대상이 아니었다.


오 영호는 갑자기 준우에게 전화기를 내밀었다. 준우가 총수와 통화를 하지 않자 어지간히 안달이 난 모양이었다.


“총수님께서 너와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하신대두.”


“허튼 수작 부리지 마. 총수는 무슨 얼어 죽을 총수, 네가 지금 나에게 부탁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나? 제발 내 심기를 건드리지 마. 후회하게 될 테니까.”


준우는 전화를 받아보라는 오 영호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하였다. 오 영호는 난감한 표정으로 전화기를 다시 자신의 귀에 대고 통화를 하기 시작했다.


“이 미친....... 내가 만만해 보여?”


오 영호가 자신의 지시를 무시하자 준우는 화가 나서 글록 19의 손잡이로 오 영호의 머리를 강하게 내리쳤다. 여러 국제 조약과 국내법이 범죄인을 다룰 때 물리력을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지만, 준우는 오 영호에게 그런 조항들이 보장하고 있는 인권을 지켜줄 마음이 눈곱만큼도 없었다.


“우..........”


오 영호는 머리에 꽤 강한 충격을 받은 것처럼 보였지만, 그래도 전화기를 자신의 귀에서 떼지는 않고 있었다. 마치 전화기가 자신을 구원해 줄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인 것처럼 절대로 자신의 몸에서 떼지 않으려고 하였다.


“황당하네. 그래 좋다. 스피커폰으로 연결해봐. 이야기는 한 번 들어볼게.”


준우는 총수라고 하는 사람과 통화할 마음이 처음에는 없었다.


하지만 오 영호가 자신에게 머리를 가격당하고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끝까지 전화기를 놓지 않는 모습을 보자, 조금 측은한 마음이 든 것이 사실이었다. 게다가 총수의 전화를 받는 것이 그리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기 때문이었다.


오 영호는 전화기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스피커폰에 연결시켰다. 그리고는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전화기에 대고 정중하게 말했다.


“총수님, 연결되었습니다.”


“알았어, 이제부터는 내가 이야기하도록 하지. 한국 군인인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 자네 이름이 뭔가?”


“내 이름은 알아서 뭐 하려고? 상대의 이름을 알려고 할 때는 자신의 신분과 이름을 밝히는 것이 예의야.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 것 같군, 총수씨.”


준우는 총수의 말에 강하게 쏘아붙였다.


총수라는 사람이 이 모든 사건의 배후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총수 쪽에서 먼저 준우와의 통화를 원했기 때문에, 준우가 총수와 대화를 나눈다고 쓸모 있는 정보를 캐낼 수 있는 가능성은 그리 많지 않다고 준우는 판단하였다.


오히려 총수와의 대화를 갈구하다가 이쪽의 정보를 더 줄 가능성도 없지 않았기에, 준우는 총수의 대화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하였다. 총수가 이 사건의 진짜 배후라면 오 영호를 심문하거나 해서 단서를 구하는 것이 더 신뢰성이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었다.


“기백이 넘치는 군 그래. 내 가정 사를 입에 함부로 올린 사람을 만나는 건 아주 오랜만이야. 이제까지 나를 불쾌하게 만들고 잘 사는 녀석을 보지 못했는데, 그 쪽은 어떨까 싶어.”


“그것도 협박이라고 하는 거야? 네가 어떤 녀석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런 시시한 협박에 넘어갈 사람은 아니야.”


“그래, 협박이 안 통한다는 건가? 그럼 회유는 어떨까? 네가 내 말을 들어준다면 나는 널 부자로 만들어 줄 생각이 있는데 말이야. 아마 네가 상상하지도 못했을 거금을 손에 넣게 될 거야.”


총수는 준우에게 구체적인 액수는 말을 하지 않았지만 거금을 제시하면서 오 영호를 풀어줄 것을 제안하였다.


“그래? 얼마쯤 줄 수 있는데? 네가 통 크게 액수를 제시한다면 생각은 해 볼 수도 있어. 확답은 못해 주겠지만 말이야.”


“하하하하, 재밌는 녀석이군, 좋아. 그 배포가 마음에 들었어. 원한다면 지금 거기 있는 녀석의 자리를 너에게 주도록 하지. 거기 있는 녀석은 자기 욕심 챙기느라고 조직을 위험에 빠뜨렸으니까, 조직에 있을 자격이 안 되지.”


“총수!!!!! 죄송합니다. 제가 그만.........”


오 영호는 총수의 말에 사색이 되어 황급히 무릎을 꿇었다. 오 영호는 총수의 마음을 돌려보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총수의 마음은 완강했다.


“바보 같은 놈, 네 욕심에 눈이 멀어서 꼬리나 밟히는 녀석에게 다시 기회를 줄 정도로 내 마음은 넓지 않아. 일본까지 움직여서 너를 도와주었건만 네가 하는 꼴을 보면 한심해서 구역질이 나올 정도야.”


총수는 거친 말투로 오 영호에게 자신의 격한 감정을 쏟아 내었다.


“총수님!!!! 한 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제발 부탁드립니다.”


총수의 말에 오 영호는 머리를 바닥에 조아리며 말했다. 오 영호의 태도로 볼 때 총수의 재력이나 권력은 준우의 생각을 훨씬 초월하는 것 같았다.


“워....... 워....... 진정들 하시고. 그러니까 너는 네게 소룡 기업의 대표자리를 맡기겠다. 이 말이야? 지금?”


“왜 관심 있나? 오 영호와 정 성훈을 다루는 방식이나 배짱으로 보면 탐나는 인재긴 하지. 원한다면 그것보다 더 큰 자리도 줄 수 있어.”


준우는 총수라는 존재에 대해서 안 지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총수는 꽤 오래전부터 준우에 대한 보고를 받아온 것처럼, 준우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투로 말했다. 총수의 말에 준우는 약간 소름이 끼쳤다.


자신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존재가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 느낄 수 있는 그 기분 나쁨, 소름 끼침을 준우는 총수에게서 처절하게 느낄 수 있었다. 준우는 마른 침을 삼켰다.


“설마 네가 잭이라는 존재냐?”


준우는 총수의 대답을 기다렸다. 총수는 준우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다는 것은 오 영호와 정 성훈이 실행한 작전에 깊숙이 개입했거나 개입하지 않았더라도 적어도 그들로부터 보고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았다.


상황을 종합해 볼때 총수가 이 모든 사건의 배후인 잭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 준우는 돌려 말하지 않고 직구를 날렸다.


“큭, 큭, 큭........ 내가 잭이냐고? 뭔가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잭은 사람 이름이 아니야. 여기까지 온 상으로 하나 알려주지. 오 영호가 우리 조직의 다이아몬드 잭이야. 다이아몬드 잭처럼 너무 천박한 것이 문제지만 말이야.”


“다이아의 잭? 그럼 너희 조직에는 에이스, 킹, 퀸도 있다는 소리야?”


“맞아. 에이스, 킹, 퀸, 잭이 있지. 네가 잡은 잭, 오 영호라는 녀석은 우리 조직의 간부 중 가장 하위에 속하는 녀석이야. 내 부하들은 대만 뿐 아니라 러시아, 중국, 미국, 일본, 심지어 너희 한국에서도 활동하고 있지. 그 영향력은 저 따위 버러지 같은 녀석이랑 비교할 바가 아니지.”


일본 항공자위대 F15J의 무리한 기동을 직접 보지 못했다면, 준우는 총수를 허언증 환자나 과대망상증 환자로 취급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준우는 F15J가 오 영호를 체포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을 자신의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일본이 오 영호의 체포를 방해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는데도 말이었다.


평상시에 한국과 일본이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었지만 범죄자를 체포하는 데 방해를 할 만한 수준은 분명히 아니었다. 그러나 총수가 일본 항공 자위대를 움직일 수 있는 영향력을 가졌다면 일본 항공 자위대의 이해 못할 행동을 잘 설명할 수 있었다.


게다가 선실로 들어왔을 때 준우는 일본 항공자위대에게 입김을 불어넣었다고 의심할 수 있는 오 영호와 총수의 대화를 엿들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따라서 현재로는 총수에 의해서 항공 자위대가 움직였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


한편 총수의 입김으로 항공 자위대 소속의 F15J가 준우들에게 위협적인 기동을 했다면 그의 영향력은 작은 것이 아닌 것이었다. 그의 말 한마디에 일본 정도 되는 국가의 군사력이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준우의 머리로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일이었다.


“그렇다면 더더욱 너에게 오 영호를 넘길 수 없겠는데? 네가 오 영호가 잡히는 것을 두려워하는 건 네 정체가 드러날 수 있어서겠지? 미안하지만 나는 내 나라가 좋아서 말이야. 내 나라에 위험을 끼치는 너 같은 해충은 보이는 족족 다 잡아 들여야 한다는 주의라서 네 제안은 정중히 거절하겠다.”


“어줍지 않은 애국지사 놀이인가? 아깝군, 다이아몬드 잭의 자리가 비어서 너에게 그걸 제안하려고 했는데......... 거절이라, 기분이 썩 좋지는 않군. 거절을 자주 당해 보지 않아서 말이야.”


준우에게 자신의 제안이 거절당하자, 총수는 싸늘한 어조로 말했다. 하지만 준우는 조금도 위축되지 않았다. 총수의 영향력이 큰지 작은지는 알 수 없지만, 준우의 신념은 그의 영향력에 꺾이지 않을 것이 분명하였기 때문이었다.


“이 녀석을 심문해서 너를 반드시 잡아 줄 테니까, 높은 곳에서 사람을 내려다 보는 듯한 말투 같은 것은 집어 치우시지. 네 힘이 얼마인지 알고 싶지도 않고, 그 힘에 굴복하지도 않을 테니까 말이야.”


“하하, 정말 아까워.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지 모르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 기백은 정말 아깝구나. 그리고 너는 오 영호를 심문하지 못해. 그러니까 너무 힘 빼지는 말라구.”


총수는 시종일관 여유로운 말투를 버리지 않았다. 오히려 총수의 말에 사색이 된 것은 오 영호였다. 그는 얼른 머리를 조아리더니 소리치기 시작했다.


“총수!!!! 살려 주십시오!!!!, 조직의 비밀을 절대 발설하지 않겠습니다. 총수!!!!!!”


갑자기 벌어진 상황에 준우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였다. 그가 발광을 하지 못하도록 제지하려고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자신에게 권총을 겨눈 준우는 신경도 쓰지 않고 계속해서 총수에게 애원을 하는 오 영호를 준우로서는 제지할 방법이 없었다.


“기회는 이미 많이 주었어. 오 영호 네가 가진 조직에서의 지위는 모두 박탈되고, 소룡 기업은 공중분해 될 거다. 조직의 간부답게 최후는 깨끗하게 마치도록. 이상.”


“총수!!!!!!!!”


총수의 말이 마치자 오 영호는 미친 듯이 전화기를 붙잡고 애원을 해대었다. 하지만 그 애원은 오래 가지 못했다.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오 영호는 자신의 몸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졌다.


“뭐야 이건?”


준우는 오 영호에게 응급처치를 하려고 시도했지만 때는 늦어 있었다. 이미 오 영호는 눈과 코를 포함한 머리의 모든 구멍에서 뇌수와 피가 범벅이 된 액체를 쏟아내고 있었다. 이 정도 상태라면 응급처치로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이 분명하였다.


오 영호가 갑작스럽게 죽은 것은 그의 뇌에 설치된 소형 폭발물이 폭발을 했기 때문이었다.


오 영호는 더 이상 이용 가치가 없고, 오히려 그의 체포로 인해 조직의 꼬리가 밟힐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자 총수는 가차 없이 오 영호에게 설치된 폭탄의 폭발 스위치를 눌렀던 것이었다.


“이런 빌어먹을!!!!!!”


준우는 소리쳤다.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오 영호도 죽고, 행동 대장인 정 성훈도 죽은 상황에서 총수라는 자의 실체를 파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기 때문에 준우는 소리라도 질러서 분을 풀 수 밖에는 없었다.


준우는 총수라는 자와의 싸움이 이번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또한 준우는 자신이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총수와 그의 조직에 대항해서 이길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한참을 생각했지만 답은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했다.


자신은 절대 이 싸움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 말이다................


작가의말

에피소드 1이 대충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내일 1회 정도는 더 에피소드 1 마무리에 들어갈 듯하지만 뒷이야기 정도이고...
나머지 1회는 에피소드 2로 들어가기 전에 에피타이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에피소드 2는 또 생각을 짜내야 해서... 음.. 구체적인 시점을 기약하기가.... 

부족한 글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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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말 그리고 새로운 시작 +1 16.07.29 1,120 19 15쪽
59 강습 +4 16.07.29 1,013 22 13쪽
58 추적 +4 16.07.28 1,066 24 14쪽
57 도주 +4 16.07.28 938 20 14쪽
56 전사의 죽음 +2 16.07.27 1,013 24 13쪽
55 대결 +6 16.07.27 1,028 19 14쪽
54 벗겨진 가면 +7 16.07.26 1,232 23 13쪽
53 지원군 +8 16.07.26 959 21 13쪽
52 무리수 16.07.25 873 15 13쪽
51 참호전 16.07.25 1,055 19 13쪽
50 대한민국의 의병(義兵) +3 16.07.23 1,063 21 12쪽
49 지원 요청 +2 16.07.23 969 20 14쪽
48 성동격서 16.07.22 1,066 19 14쪽
47 성동격서? 16.07.22 1,109 21 13쪽
46 충격 16.07.21 1,300 18 15쪽
45 혼란 16.07.21 1,024 22 13쪽
44 구조 +2 16.07.20 1,042 20 14쪽
43 사격장 안에서 (3) 16.07.20 928 20 14쪽
42 사격장 안에서 (2) 16.07.19 1,025 18 13쪽
41 사격장 안에서 (1) 16.07.19 1,198 1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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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벌레 +2 16.07.18 1,206 19 13쪽
38 대기 +2 16.07.16 1,177 18 13쪽
37 방화 16.07.16 1,497 2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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