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이 되어보렵니다.

아무래도 드래곤이 등장하면서부터 독자님들의 쓴 소리를 너무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반부분의 설정에도 많은 조언들을 해주셨습니다.

독자님들의 이탈이 많았고, 이대로 이끌고 가기엔 전업작가인 저에겐 상당히 부담이 가는 부분이라 판단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글인데 내리게 되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현재 새글을 연재 중입니다.

[가문을 일으켜 보렵니다]라는 판타지입니다.

요즘 판타지 장르의 인기가 많이 주춤하고 있어 걱정이긴 하지만, 가볍고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글로 과감하게 도전해 보려합니다.

사실 오래전 부터 구상해왔고, 써보고 싶었던 주제라 제가 연중을 결정하고 밤잠도 줄여가며 써봤습니다.

시간이 나시면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껏 신선이 되어보렵니다를 봐주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ㅠㅠ.

[은탱구]

고생하셨고ㅜㅜㅜ 매끄럽게 잘읽혔는데 ㅜㅜ 연중이라니 너무아쉽네요~~~ 다음작품기대할게요~

[시형이]

아.... ????????? 연재 중단...이라니... 헐

[철인갈망]

뭐여? 오늘 선작했는데 연중이네...

[애무]

괜찮았는데 구지 왜

[손을잡고]

유일하게 보는 작품이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ㅜ 기회가된다면...다시.. 연재를 기대하겠습니다.(대체 뭐하는놈들이 껄떡대는거지)

[계약]

이런.. 오늘 선작하고 한창 보다가 공지 발견 ㅠㅠ

[여명의바다]

유료도 따라가려 했는데ㅜㅜ새글이 안올라와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아쉽네요ㅜㅜ

[동각]

점점 글이 산으로 가는 느낌이었음. 신선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기 보다는 그냥 막 가는 느낌.

[검은사하라]

저도 신선물을 기대했는데 그냥 전생물이라 아쉽 ^^ 그래도 감사했어요

[Mep]

흠

[왕깡]

산으로 가는 느낌2 초반엔 잼났는데 아쉽

[re****]

재미만 있구만
아쉽네요

[n5******..]

아놔. 허무하네연

[k6******..]

나는 재밌다고 느껴졌는데
연중 이라니 아쉽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