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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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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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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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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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월드 스카이 1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포탈이 있는 건물은 아직 그대로이긴 했지만, 오히려 주민들의 집을 먼저 짓고 있어서 별말을 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그렇지 자신이 이용한 포탈이 있는 건물인데 그대로 방치를 해 놓았기에 사실 기분은 좋지 않았다.


“여기도 좀 새로 짓든지 하지….”


하데스는 지나가는 말로 중얼거리며 포탈이 있는 건물로 들어가 영지 성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영지 성에서 다시 한울 성으로 가는 포탈에 몸을 넣었다.


-파팟!!



한울 성의 포탈이 있는 조그만 건물 안에서 모습을 나타낸 하데스는 다시 자신의 상점 사무실로 이동했다.


사무실에서 빛 기둥이 생기며 하데스의 모습이 흐릿하게 보였고, 빛 기둥이 사라지자 하데스의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사무실에는 민정이가 포션을 제조하고 있어야 했지만, 지금은 학교에 있을 시간이었기에 사무실엔 아무도 없었다.

소파로 가서 앉으며 상점 금고를 열었다.


“상점 금고”

<하데스 님의 월드 종합 상점 금고에 있는 총금액은 3만 1천 251골드 51실버 87동입니다.>


“보자…. 지금 인벤토리에 있는 골드가 총 2만 7천 골드가 있으니 우선 2만 골드를 넣어둬야겠다. 많이 들고 다니면 써버릴 수도 있으니까.”


하데스가 가지고 있던 3천 골드와 경수에게 받은 3만 골드, 개척지 마을에서 벨런이 숨겨둔 1만 4천 골드였다.

여기서 1만 골드를 개척지 초기 비용으로 사용했고 추가로 1만 골드를 사용해 총 2만 골드를 개척지 복구비용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남은 골드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골드와 합쳐져 2만 7천 골드였다.


-2만 골드 입금.

<하데스 님이 월드 종합 상점 금고에 2만 골드를 넣으셨습니다. 총금액은 5만 1천 260골드 82실버 17동입니다.>


하데스는 자신이 가지고 다닌다고 해서 써버리거나 하지는 않지만, 너무 즉흥적으로 골드를 소모하는 경향이 있었기에 미리 방지하는 차원에서 상점 금고에 골드를 넣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영지에 들어간 골드가 총 4만 5천 골드라고 하지만 영지에 있는 마을이 복구가 완료되고 나더라고 얼마간은 자금이 더 필요할 거라는 생각에서 보관해둔 것도 있었다.


영지에 신경을 쓰다 보니 벌써 며칠이 지나갔고, 새로 만들어진 길드의 이야기도 들어야 하고 한울 성의 상황도 확인해 봐야했다.

그랬기에 상점 사무실에서 한울 내성으로 가는 스크롤을 꺼내 찢었다.


-부왁!!


내성에 빛 기둥이 생겼고 빛 기둥이 사라질 때 하데스의 모습이 나타났다.


“어휴…. 어지러워 한 번씩 이동하는 건 괜찮더니 자주 이동하니 어지럽네.”


투덜거리며 아지트로 들어가자 로비에는 많은 길드원이 있었다.

그리고 길드원은 하데스를 보자 인사했지만, 하데스는 대충 받아주고는 간단한 인사만 했다.

너무 많은 길드원이 있었기 때문이었고 질문을 많이 하는 통에 간단한 인사로 대처한 거였다.

그렇게 계단을 올라 경수가 사용하는 사무실로 들어갔다.


-덜컥!!


갑자기 문이 열리지 안에 있던 경수가 깜짝 놀랐는지 하데스를 보며 말했다.


“아, 깜짝이야!! 형님 노크 좀 합세요. 없는 애 떨어지겠네.”

“놀랐냐? 미안. 길드원이 하도 질문을 해대는 통에 그랬다.”


하데스의 말에 경수는 의자에서 일어나 소파로 가며 말했다.


“알았어요. 우선 앉으세요.”

“그래야지. 그런데 많이 바쁜가 봐?”


하데스가 소파에 앉으며 말하자 경수는 우거지 인상을 쓰며 하데스에게 말했다.


“말도 마세요. 형님 이번 공성전이 빠르게 끝났잖아요. 그것 때문에 다른 길드에서 사람을 보내 동맹을 제의하는 길드가 많았어요.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창설된 길드도 있고, 또 성의 복구도 해야 하고 정말 바빴습니다.”

“길드 창설했다는 말은 태수에게 들었다. 길드 명이 한울타리라면서? 길드장은 강민 형님이 맡고 있다던데 어려운 건 없어?”

“한울타리 길드는 강민 형님이 잘 꾸려나가고 있어요. 길드원도 벌써 350명이나 모집한 상태고 무엇보다 길드원 레벨이 220 이상의 레벨들만 가입을 시켰어요.”

“그렇구나. 수고 많이 하셨네. 길드 자금은 충분하냐?”

“그때도 말했지만, 지금 길드 사정이 좋아졌잖아요. 그리고 이번에 성을 지키면서 3만 골드가 들어와서 부족하지는 않아요.”


하데스는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자금이 부족했으면 말을 했겠지만, 이제는 하데스에게 손을 안 벌려도 경수가 운영하는 상단의 자금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한 하데스는 경수에게 성에 관련된 말을 했다.


“성은 어때? 복구는 다 되었을 거고 전에 말한 성벽에 금속을 덧붙이는 건 어떻게 되었어?”

“아…. 그건 지금 계속 진행 중에 있어요. 성문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금속판을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아직 시작단계에요. 그리고 이번에 성루를 다시 3개 만들었어요. 또 발리스타도 성루에 두 개씩 들어가게 백수 형님이 제작하고 있어요.”

“제작법을 공유하면 안 되는데?”

“안 그래도 그것 때문에 혼자서 씩씩거리며 제작하던데요. 키키키.”

“혼자서 힘드실 건데. 그냥 믿을 만한 길드원이랑 같이 작업하지.”

“형님이 절대 공유하지 말라고 하셨다면서 힘들어도 혼자서 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다 만들었을 거예요. 몇 시간 전에 가보니 마지막 것을 마무리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 성루에 2기씩 설치하려면 총 20기가 있어야 하는데 10기를 혼자서 다 만들었다고? 정말 빨리 만드셨네.”


미안한 생각도 잠시 다 만들었다고 하니 마음이 놓였다.

발리스타를 만들어본 하데스였기에 얼마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알기 때문이었다.

어찌 되었든 다 만들었다고 하니 한결 마음이 놓인 것은 사실이었다.


하데스의 말에 경수가 대답했다.


“형님이 없어서 힘들다고 하긴 했어요. 그런데 영지 일은 어떻게 됐어요. 홈페이지에 보니 정복자 영지는 곧 개방한다고 광고를 하고 있던데요.”

“그렇게 빨리? 어휴…. 내 영지는 말도마라. 신규 유저가 시작하는 초보 마을의 관리를 하는 자가 주민들의 재산과 영지에서 내려준 복구 자금까지 모두 챙기려는 걸 내가 잡았잖아.”

“정말요? NPC도 그래요? 처음 듣는 말인데?”

“말도 마라. 초보 마을 이름이 개척지 마을인데 내가 가보니 이동하는 포탈 건물은 다 쓰러질 것 같았고 마을 주민들은 먹지 못해 뼈만 앙상하게 남았더라.”

“그래서 그냥 뒀어요?”

“내가 그걸 그냥 보겠냐? 관리라는 놈과 그 부하를 모두 잡아 쇠고랑을 채워서 주민들 노예로 부려 먹으라고 던져주었다.”

“그냥 추방하든지 아니면 죽여 버리지 왜 그냥 뒀어요. 나중에 잘못되면 어떻게 하려고요.”

“그땐 죽여야지. 그놈들 정말 대단하더라.”


하데스는 경수에게 고자질하듯 미주알고주알 영지 마을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었다.

경수는 이야기를 듣는 중 웃기도 하고 인상을 쓰기도 하면 하데스 말을 모두 들었다.

그리고 하데스에게 말했다.


“그럼 그 뭐냐? 난폭한 터들의 알을 4만 7천 개를 가져왔다고 했는데 그 많은 게 가방에 들어갔어요?”

“어? 너도 알다시피 가방에 아이템이 100개가 겹쳐지잖아?”

“그렇죠. 기본으로 있는 인벤토리와 마법 가방 모두 100개씩 겹쳐지죠. 그건 왜요?”

“나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우리가 시작할 때 늪지대 마을에서 내가 낡은 마법 가방을 샀다고 했잖아?”

“네, 그래서 나도 살려고 갔더니 노인이 없다고 해서 못 샀잖아요.”

“그래 그 가방이 글쎄 같은 아이템이 무려 1,000개나 겹쳐지는 거야 나도 몰랐는데 자꾸 넣다 보니 이상해서 확인을 해봤는데 그때야 알았다. 그래서 그만큼의 알을 넣을 수 있었던 거야.”

“이야…. 완전 대박이다. 어쩐지 형님에게 아이템을 줘도, 줘도 끝없이 들어가더라니. 그 낡은 마법 가방에 그런 비밀이 있었다니 부러워요.”

“부러우면 지는 거야.”

“형님 그런 농담도 하세요? 하하하.”


그렇게 둘은 대화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월드 스카이 전체 서버….

가상현실 게임인 ‘월드 스카이’에선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하데스가 먼저 영지를 하사받고 두 번째로 정복 길드장인 정복자가 영지를 받은 후 여러 유저가 영지를 하사받았다.

그렇게 영지를 하사받은 유저의 특징은 숨겨진 직업을 가졌거나 하데스나 정복자처럼 숨겨진 던전을 발견해서 올린 유저도 있긴 했지만 그런 유저는 다섯 명도 되지 않았다.

그러나 명성을 올리는 방법은 그것만 있는 게 아니었다.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었는데 이는 일반 퀘스트가 아닌 주로 마을의 관리라든지 영향력이 있는 NPC들에게 우연히 퀘스트를 받아 얻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모든 유저가 그렇지는 않았다. 숨겨진 직업의 퀘스트를 하던 중 받게 되는 연계 퀘스트로 인한 것이었기에 일반 직업을 가진 유저에 비해 숨겨진 직업을 가진 유저의 명성은 거의 배나 차이가 났다는 것이다.

그리고 영지를 하사받은 유저의 수가 5명이 되자 게임사에서도 명성을 조절하기에 이르렀다.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 영지의 수를 20개로 발표했고 정해놓은 영지의 수가 모두 차게 되면 다음 조건을 충족시킨 유저에 한해서 영지를 준다는 내용이었다.

첫 번째 명성 2만 유저를 상대로 최근 한 달 동안 살인이나 동료의 도움을 받아 키워진 캐릭터를 배제 시킨다는 내용이었다.

두 번째는 첫 번째 사항이 모두 충족되었을 때 길드에 한 번도 가입하지 않은 유저를 먼저 선정한다는 것이었다.


이런 사항을 만든 건 길드에 가입하지 않은 일반 유저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함이었다.

현재 길드에 가입하지 않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비율은 7:3으로 전체 유저의 30%에 달하는 유저가 혼자서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렇게 영지를 얻은 유저의 수는 현재 8명으로 국경 근처에 영지를 받은 유저는 하데스와 정복자를 비롯해 5명의 유저가 왕국을 중심으로 5개의 국경 지역으로 나누어져 영지를 받게 되었고 이외 3명의 유저는 국경 지역을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영지였다.


국경 지역의 영지는 대부분 하데스와 정복자처럼 열악한 환경이 조성되어 자금이 없는 자는 복구하는 데 시간이 꽤 걸리겠지만, 우연인지 아니면 게임사에서 지정한 것인지 몰라도 대형 길드의 길드장이 영지를 차지했다.

그리고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 영지는 국경 지역에 있는 영지보다 환경이 좋았기에 자금이 부족한 유저라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국경 지역의 영지보다 먼저 개방을 하거나 하지는 못했다. 국경 지역의 영지 3개 이상 개방이 되었을 경우 개방을 할 수 있게 제약을 걸어두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한국 서버가 있는 세일런 왕국의 주변 국가 서버는 이러했다.

서쪽으로 한울 길드장 하데스 영지, 바다 건너 일본 서버인 듀피아 왕국.

북쪽으로 정복 길드장 정복자 영지, 중국 일대 지역 서버인 플라호딘 제국.

북서쪽 바다 건너 제국 길드장인 탑건 영지, 유럽 서버인 벨로스 대륙.

동쪽으로 넘버원 길드장 은하사랑 영지, 러시아 서버인 하디헬 왕국.

남쪽 바다 건너 태백 길드장 태백산맥 영지, 미국과 남미지역의 서버인 키미슈 대륙.


이렇게 월드 스카이의 전체 서버는 크게 5개의 지역으로 나뉘어있었다.

각 나라의 왕국 또는 제국에서는 한국 서버와 마찬가지로 1만 명성이 넘는 유저들을 국경 지역에 영지를 생성 시키고 있었다.



세일런 왕국….


<마녀 님이 하데스 영지와 연결되는 여덟 번째 마녀 영지를 하사받았습니다.>


마녀라는 유저가 영지를 하사받았다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지금까지 영지를 하사받은 유저 중에 유일하게 여성 유저였고 길드장이 아닌 일반 유저였다.

그리고 일반 유저로는 처음으로 영지를 하사받은 최초의 여성 유저였다.


그녀의 레벨은 200을 갓 넘은 상태였고, 직업은 테이머라는 숨겨진 직업을 얻은 여성 유저였다.

일반 유저로는 1만이라는 명성을 얻기 힘들었지만, 그녀는 하데스나 정복자 그리고 기타 길드장처럼 던전에서 많은 명성을 얻은 유저가 아니었다.

바로 퀘스트를 통해서 명성을 쌓아 1만이 넘는 명성으로 자신이 활동하는 영주에게 추천서를 받아 왕성에서 영지를 하사받게 되었다.


퀘스트를 통해서 올리긴 했지만, 일반 퀘스트가 아니었다.

초보 마을에서부터 온갖 퀘스트로 주민들의 친밀도가 높아지면서 고위 관리자에게 퀘스트를 받아 진행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명성이 점점 쌓이게 되었고 지금의 테이머란 직업도 얻게 되었다.

그녀는 게임을 시작한 지 이제 4개월 남짓 되었지만, 하데스로 인해 패치가 시작된 후 우연히 퀘스트를 진행하던 중 숨겨진 직업인 테이머라는 직업을 얻게 되었다.


그때 그녀의 레벨은 고작 50에 불과했고, 직업은 마법사였다.

하지만 테이머라는 직업으로 바꾸면서 빠르게 성장한 케이스였다. 마녀는 테이머라는 직업으로 바꾼 후 사냥이 힘들어졌다. 직업을 바꾸기 전에는 파티도 잘 되었지만, 직업을 바꾼 후 파티를 하지 않았다.

변변한 공격 스킬이 없어 파티원에게 짐만 되는 경우가 많았고 자신이 소환한 펫이 3개가 되자 직업을 알려달라며 귀찮게 하는 유저들로 인해 파티 사냥을 포기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직업이 테이머라는 걸 눈치를 챈 유저들은 펫을 얻기 위해 자신에게 잘 보이려는 것도 싫어서였다.

그 후로는 파티하지 않고 혼자서 사냥을 했다.


그렇게 되자 초반에 레벨을 올리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마녀는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테이머의 스킬을 올리기 시작했고 명성은 자동으로 쌓이게 된 거였다.

그렇다고 명성이 하데스나 정복자처럼 한 번에 몇백씩 오르거나 하지 않았다.

하나의 퀘스트를 끝내면 50이나 많으면 100의 명성을 얻을 뿐이었는데 그렇게 수십의 퀘스트를 하다 보니 레벨도 소폭이지만, 올라갔고 무엇보다 직업 스킬인 펫 소환 펫 버프 스킬이 빠르게 오르기 시작하면서 퀘스트 완료하는 시간이 줄어들기 시작한 거였다.


명성을 주는 퀘스트는 주로 고위 관리자들에게 받은 것으로 특정한 던전 탐사라든지 몬스터에게 빼앗기 물건 찾아주기 지역 탐사 등등 이런 퀘스트였다.

그녀의 사냥 법은 이러했다. 펫을 6마리나 소환해서 펫에게 각종 버프를 걸어주어 싸우게 하는 방식이었다.

펫이 얼마나 강하기에 그렇게 하냐고 묻는 유저도 있겠지만, 펫이 강해서가 아니라 테이머의 직업의 펫 버프 스킬이 엄청났기 때문이었다.

물론 다른 유저도 버프를 사용하면 펫에게 버프가 걸리지만, 그런 버프와는 차원이 다른 버프였다.


그녀의 버프는 이러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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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1 +5 15.01.31 4,122 11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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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5 +4 15.01.29 3,843 101 15쪽
242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4 +3 15.01.28 4,111 10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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