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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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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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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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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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월드 스카이 2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펫에게 생명력 2배 상승, 공격력 2배 상승, 이동 속도 1.5배 상승, 회복 속도 3배 상승, 스킬 사용 시 데미지 150% 상승, 방어력 2배 상승, 소환된 펫의 생명력 회복 스킬 펫 힐링, 자신의 펫에게 실드.]


이러한 어마어마한 스킬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에 자신은 누구와도 파티하지 않고 혼자서 움직이며 여기까지 왔다.

그렇게 해서 올린 명성이 1만을 넘어 1,170이 되어서야 자신이 활동하는 샤이슨 영지의 영주에게 추천서를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막 왕성에서 영지를 하사받고 궁을 나오려는 순간 대전에 같이 있었던 수호 마법사를 보고 다가가 말을 걸었다.


“저기 수호 마법사님. 혹시 영지로 어떻게 갈 수 있나요?”

“하하하…. 마녀 자작. 자네는 소속된 곳이 없군. 그러면 마법 길드에서 영지로 가는 포탈을 이용하시게.”

“네…. 그런데 마법 길드 건물이….”


마녀 앞에 있는 건물이 바로 마법 길드의 건물이었지만, 마녀는 주변을 돌아보지도 않고 수호 마법사에게 말을 한 거였다.


“자네 앞에 있는 건물이 마법 길드 건물일세.”

“아…. 네, 감사해요. 그런데 영지로 가는 포탈을 타려면 비용이 얼마가 들어가나요?”

“귀족들에겐 비용을 받지 않는다네.”

“아…. 감사합니다. 그런데 몇 층에 있나요. 건물이 높아서….”

“허허허…. 3층에 가면 포탈이 있네. 그냥 들어가면 영지로 바로 이동된다네.”

“알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하는 말이지만, 어려움이 있으면 찾아오시게 난 항상 여기 건물 7층에 있으니 말이야.”

“알겠습니다.”


괴팍하기로 소문난 수호 마법사는 어쩐 일인지 마녀에게는 다정하게 대해줬고 또 도움을 주려는 듯 말을 하곤 건물로 들어가 버렸다.


“후우…. 다행이야 비용이 많이 들어갔으면 어쩔 뻔했어. 골드도 별로 없는데….”


마녀는 바로 마법 길드 건물로 들어갔다. 그러자 건물 안에 있던 NPC들이 달려오며 인사를 했다.


“마녀 자작님을 뵙습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전 영지로 가는 포탈을 이용하려고 하는데요.”

“저희 같은 사람들에겐 하대를 하셔야 합니다.”

“아니에요. 전 이게 편해요. 어디로 가면 되죠?”

“알겠습니다. 자작님. 저를 따라오십시오.”


그렇게 안내를 받아 포탈이 있는 3층으로 올라갔고 조금 전 하사받은 영지로 이동했다.

영지로 가는 포탈이 있는 곳은 크게 3곳이었다. 자신이 속한 길드의 아지트나 아니면 성을 점령했으면 내성에 포탈이 생성되었고. 이것도 없으면 왕성의 마법 길드에 있는 포탈을 이용해야 했다.

그리고 마녀는 마지막 후자에 속했기에 마법 길드에 있는 포탈을 이용한 것이다.


-파팟!!


던전으로 들어가는 포탈을 이용해 보긴 했지만, 이렇게 마을과 마을 사이를 오가는 포탈은 처음 이었기에 약간 어지러움을 느끼며 하사받은 영지에 도착했다.


마녀 영지 내성에 있는 조금 낡은 건물 안….

푸른 포탈 막에서 다리가 쑥 나오더니 팔이 나왔다. 그리고 몸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마녀는 주변을 돌아보았다.


“여기가 어디야? 포탈이 있는 방인가?”


나오자마자 주변을 둘러보자 마법 길드처럼 방이었기에 문을 찾아 밖으로 나왔다.

그때 멀리서 병사 10명과 함께 뛰어 오는 자가 있었다.


“헉헉!! 마녀 영주 님을 뵙습니다!! 헉헉, 저는 영주 님을 도울 카헬슨 집사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녀예요. 그런데 여기는 어디죠?”

“말씀 낮추세요. 영주님. 하대를 하셔야 합니다.”


마법 길드에서 들었던 말을 또 듣게 귀찮은 듯이 말했다.


“전 이게 편해요. 그렇게 아세요. 그리고 여기가 어딘가요?”


마녀는 다시 카헬슨 집사에게 말했다.


“알겠습니다. 여긴 영주 님이 지내실 내성입니다. 여기 건물이 영주 님이 사용하실 건물입니다.”

“그렇군요. 고마워요. 한번 들어가 볼까요?”

“제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카헬슨이 손짓으로 말을 하자 마녀가 앞장서서 걷기 시작했다.

그러자 은색 갑옷이 반짝이는 기사 4명이 두 명씩 옆으로 서더니 마녀를 호위하듯 마녀의 속도에 맞추어 걷기 시작했다.

갑자기 기사가 옆으로 서며 같이 걷자 무슨 죄지은 사람이 된 듯 생각이 들었다.


그때 카헬슨이 말했다.


“이자들은 영주 님을 보호할 내성의 근위병입니다.”

“아…. 고마워요. 그런데 건물에서까지 이렇게 해야 하나요? 너무 부담스럽네요.”

“아닙니다. 곧 익숙해지실 겁니다. 영주님.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알았어요.”


집사의 말처럼 어쩔 수 없이 근위병의 호위를 받으며 한층, 한층 오르기 시작했고, 건물의 꼭대기 층인 듯 마지막 층에 올라서자 카헬슨이 말했다.


“영주님, 이쪽으로 가시면 침실이 있고 이쪽은 집무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회의실도 집무실 옆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녀는 집사의 말을 듣고 어디로 가야 하나 잠시 고민하고 있었다.

이때 카헬슨 집사가 다시 말했다.


“영주님, 집무실에 먼저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전 침실부터 가볼까 하는 데요?”

“지금 영지 관할 마을의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서 자금 결제를 먼저 해주셨으면 합니다.”

“알겠어요.”


마녀는 자금 결제라는 말을 하자 순순히 집사를 따라 집무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새것으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한 집무실 내부를 한번 둘러본 후 책상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 책상에 올려진 서류 더미를 보고 말했다.


“이게 다 결제할 서류는 아니죠?”


마녀가 집사에게 말하자 집사가 조금 어색한 표정으로 말했다.


“맞습니다. 영주님. 영지 관할 마을에서 올라온 복구비용 청구서입니다. 영주님.”

“어휴…. 이렇게 많아요?”

“영지 관할 마을이 총 3개이고 외성에 있는 성 마을과 내성의 서류들입니다.”

“알겠어요.”


마녀는 서류를 들어 내용을 살펴보았다.


마녀 영지도 하데스 영지와 정복자 영지처럼 엄청난 자금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서류에 적힌 금액은 자신이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이었다.

마을 3개와 성 마을 그리고 내성의 건물 개보수 비용은 모두 합쳐 5만 5천 골드였다.


“카헬슨 집사 전 이렇게 많은 골드는 없는데 어떻게 하죠?”

“영지 자금으로 현재 5만 골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영주 님께서 지원을 해주셔야 합니다.”

“미안해요. 저에게는 이렇게 많은 골드가 없어요. 그냥 5만 골드로 복구를 시작하세요.”

“죄송합니다. 영주님. 지금 서류에 있는 금액은 아주 최소로 잡은 금액입니다.”

“이것이 최소 금액이면 넉넉하게 하려면 얼마나 들어가나요?”

“그렇게 하려면 총 6만 골드는 있어야 풍족하게 복구가 진행될 겁니다. 영주님.”

“우선 알았으니까. 급한 것부터 처리하고 있으세요. 골드는 어떻게 구해볼게요. 에효….”

“죄.. 죄송합니다. 영주님.”

“아니에요. 우선 제 말대로 있는 자금을 잘 분배해서 복구를 시작하세요.”

“알겠습니다. 영주님. 그럼 전 이만….”


그 말을 하고 집사는 나가버렸다. 혼자 남은 마녀는 자시의 소지금을 확인해 보았는데 고작 481골드가 전부였다.


“어디서 골드를 구하지. 언니에게 말해볼까? 언니도 이만한 골드가 없을 건데.”


마녀는 머리를 살짝 흔들며 불을 부풀렸다. 평소에 고민이 있을 때 하는 행동이었다.

영지의 복구 자금을 구해야 하는데 자신이 알고 있는 유저는 그만한 골드를 가지고 있지도 않은 뿐 더러 빌려주지도 않을 것 같았다.

시세가 떨어졌다고 해도 1만 골드는 현금으로 2,500만 원이나 되는 큰돈이었다. 그러니 누가 빌려주려고 하겠는가 말이다.


“어떻게 하지 언니에게 한번 말해볼까? 언니도 그만한 골드는 없을 건데….”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언니에게 귓말을 시도했다.

그러나 귓말이 연결되지는 않고 한 줄의 메시지만 올라왔다.


<이곳은 비공개 지역입니다. 귓말 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닙니다.>


“어!! 비공개 지역이라고? 뭐가 이래. 귓말도 안 되고 다시 왕성으로 가야 하나... .”


마녀는 메시지의 내용으로 보고 인상을 쓰며 의자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집무실은 나와 포탈이 있는 곳으로 빠르게 내려가 자신이 왔던 왕성의 마법 길드 건물로 이동했다.


그렇게 왕성으로 다시 돌아온 마녀는 마법 길드에서 나와 언니에게 귓말을 시도했다.



@ 한울 성….

같은 시간 하데스는 경수와 이야기를 끝내고 자신의 집무실로 돌아왔다.

그리고 정보 길드에서 받았던 불의 산에 대한 내용과 다크 엘프 족장에게 받은 내용을 대조해보았다.


***정보 길드 내용***

세일런 왕국에는 4개의 금지 구역이 있다.

첫 번째 금지 구역은 왕국의 최고 북쪽에 위치한 설산.

두 번째 금지 구역은 왕국의 동쪽에 자리한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사막의 모래 산.

세 번째 금지 구역은 왕국의 최고 남쪽에 있는 불의 산.

네 번째 금지 구역은 왕국의 서쪽에 자리한 어둠의 산.

*******************************

***다크 엘프 내용***

불의 산은 왕국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불의 산으로 들어가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깎아진 절벽을 통해 올라가는 방법.

두 번째 무수한 몬스터를 처치하며 올라가는 방법.

세 번째 플라이 방법을 사용해 날아가는 방법.

드워프는 땅을 파 지하에서 생활하는 종족으로 불의 산의 2/3 지점에 있는 둥근 원형 모양의 바위 근처가 입구이다.

그리고 소란을 피울시 레드 드레곤이 잠에서 깨어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함.

*******************************


“뭐야! 절벽을 타거나 아니면 몬스터를 죽이며 올라가라고 그리고 플라이 마법을 사용해 날아가라는 말이야. 무슨 방법을 알려줘도 이렇게 알려 주냐? 그냥 가서 알아서 해라 이 말인데….”


아직 왕국의 남쪽 끝이 어딘지 모르는 하데스였기에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다. 이제 드워프만 만나면 증표에 있는 내용은 모두 완료한 거나 마찬가지였다.

그렇지만 불의 산이라는 곳이 금지 구역이라고 하니 정보도 나와 있지 않을 것이고 남쪽으로 가본 적이 없었기에 고민이었다.


“종료하면 한번 찾아봐야겠네. 그런데 정보가 있을까….”


하데스는 불의 산에 대해선 접어두기로 하고 자신의 책상에 올려진 서류를 뒤적거렸다.

경수가 모두 결재를 한 상태였고, 모두 성의 복구에 관련된 내용이었다.

아무리 경수가 결재한 것이라도 하데스는 서류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확인했다.


“역시 경수가 꼼꼼하게 잘 처리했네.”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의자에서 일어났다.


그때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똑똑, 똑똑.


하데스는 갑자기 집무실에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그러자 중얼거리며 말했다.


“누구지? 올 사람이 없을 건데…. 들어오세요.”


하데스의 말에 문이 열리며 파랑새와 로라가 들어왔다.

깜짝 놀란 하데스는 파랑새에게 말했다.


“어…. 어떻게 알고 온 거야? 로라도 왔어?”

“안녕하세요. 하데스 님.”

“로라는 어떻게 지냈어?”

“그냥 파랑새 님이랑 사냥도 하고 성 마을에 구경도 갔다 왔어요.”

“잘했어.”


그때 파랑새가 말했다.


“나는 보이지도 않는가 봐?”

“넌 매일 통화하잖아.”


하데스의 말에 파랑새가 삐친 듯 말했다.


“왔으면 귓말이라도 해주지….”


파랑새의 말을 듣고 하데스가 미안한 듯 파랑새를 보며 말했다.


“내가 깜빡했다. 미안해. 조금 전에 경수랑 이야기하고 이제 올라온 거야. 그리고 지금 너에게 귓말하려고 하던 참이야.”

“그런 거였어요? 흥….”

“저…. 정말이야. 그런데 어떻게 알고 온 거야?”

“아지트에 가니 길드원이 말해주더라. 아지트에서 조금 전에 나갔다고.”

“그런 귓말이나 하고 오지 없었으면 어떻게 하려고 했어.”

“그냥 여기 있을 것 같아서 온 거야. 그런데 영지 일은 어떻게 하고 온 거야?”


파랑새가 영지에 관해서 물어보자 하데스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후우…. 약간 문제가 있긴 했는데 지금은 모두 해결했어. 넌 어떻게 지냈어?”

“그냥 사냥도 하고 로라랑 성 마을 구경도 다니며 시간을 보냈지.”

“다행이다.”

“너 모르지? 영지 하사받은 유저가 모두 8명이야.”


하데스가 영지에 가있는 동안 벌어진 일이었다. 하데스도 전체 메시지를 통해 알고 있었다.


“나도 알고 있어. 마지막에 영지를 받은 유저가 마녀라는 유저 아냐?”

“어? 알고 있었구나. 마녀라는 유저는 일반 유저로서 처음 영지를 받았다고 하라고. 이참에 나도 영지 하나 받을까?”

“명성이 얼만데 그래? 지금 6,530이야.”

“많이 올렸는데?”

“이렇게 올린 것도 너랑 같이 던전을 다녀서 그렇지 너 만나기 전에는 고작 110이었어.”

“그렇게 올리기 힘든 거야?”

“넌 아직도 게임에 대해서 잘 모르는구나? 얼마나 올리기 힘든데. 던전을 찾지 못하면 퀘스트로 명성을 받을 수 있어. 그런데 그것도 쉽지 않아. 귀족 같은 고위 관리자에게 퀘스트를 받아야 보상으로 명성을 받을 수가 있거든.”

“그런 거였어? 난 모든 퀘스트가 명성을 주는지 알았지.”


그렇다. 하데스는 너무 쉽게 아니 운이 좋다고 해야 하나 남들을 피해서 사냥하다 보니 많은 숨겨진 던전을 발견해서 명성을 올린 거였다.

퀘스트라고는 몇 개 해보지도 않았다. 늪지대에서 한번 하고 하이데 영주에게 한번 받고 그 후론 모두 최근에 받은 것뿐이었다.


그렇게 말하는 하데스를 보며 파랑새가 말했다.


“아니거든…. 이제는 게임에 대해서 알만도 하잖아.”

“뭐 그럴 수도 있지. 처음부터 잘 아는 사람이 어디 있냐? 다 하다가 알게 되는 거야. 나처럼,”

“이젠 능청스러운 말까지 다하네.”

“그런가? 하하하.”


하데스가 웃자 파랑새도 덩달아 피식 웃으며 말했다.


“다시 영지로 가야하는 거니?”

“가봐야 하는데 당장은 아냐. 이틀 후에 수성전 끝나면 가려고 그런데 왕국 최고 남쪽에 뭐가 있는지 알고 있어?”

“왕국 최고 남쪽이라니? 나도 모르지 그곳에 갈 일이 없었는데. 그건 왜?”

“왕국의 최고 남쪽에 불의 산이라는 금지 구역이 있데. 그곳에 드워프가 있다고 했거든.”

“그런 곳도 있었어? 다른 건 이해가 가는 데 금지 구역이란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그때 로라가 말했다.


“세일런 왕국에 금지 구역은 총 4개가 있어요. 불의 산, 어둠의 산, 눈으로 덮인 설산, 그리고 모래 산이 있어요. 그런데 어른들의 말로는 그곳에 드레곤이 산다고 했어요.”


로라의 말을 듣던 하데스가 로라에게 말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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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드워프 마을 3 +4 15.02.10 4,468 149 14쪽
254 드워프 마을 2 +4 15.02.09 4,186 104 14쪽
253 드워프 마을 1 +3 15.02.08 3,929 94 15쪽
252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8 필드 보스와 만나다. +3 15.02.07 3,900 101 15쪽
251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7 필드 보스와 만나다. +4 15.02.06 3,735 87 15쪽
250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6 필드 보스와 만나다. +6 15.02.05 4,173 95 14쪽
249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5 +3 15.02.04 3,836 98 15쪽
248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4 +4 15.02.03 3,561 88 14쪽
247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3 +4 15.02.02 3,766 94 15쪽
246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2 +4 15.02.01 3,862 100 15쪽
245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1 +5 15.01.31 4,122 112 15쪽
244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6 +5 15.01.30 3,821 109 14쪽
243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5 +4 15.01.29 3,843 101 15쪽
242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4 +3 15.01.28 4,112 100 14쪽
241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3 +5 15.01.27 3,886 149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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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1 +4 15.01.25 3,935 108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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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한울 길드의 변화 3 +4 15.01.23 4,005 10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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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한울 길드의 변화 1 +5 15.01.21 4,295 15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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