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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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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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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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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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드워프 마을 4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3분의 망치질을 끝내고 물에 넣고 식혔다. 그리고 다시 검신을 달구어 망치질을 시작했지만, 망치질을 제대로 하고 있었는지 브란트는 말없이 지켜만 보고 있었다.


“이제야 제대로 하는군. 계속 수련하게. 망치질 소리가 조금이라도 이상하게 들리면 그땐 지금처럼 끝나지 않을 게야. 알겠나!!”

“알겠습니다.”


브란트는 소리를 치고는 다시 집으로 들어가 버렸다.

하데스는 브란트가 완전히 집으로 들어가 보이지 않자 안도에 한숨을 쉬며 작업하기 시작했다.


“어휴…. 처음부터 그렇게 가르쳐주면 될 것을 왜 구타를 하고 지랄이야.”


하소연하듯 조용히 혼잣말을 하면서 망치를 들어 올렸다.

그렇게 하나씩 무기가 만들어졌고 만들어진 무기는 250레벨의 매직 등급이었다.

가끔 에픽 등급도 나오긴 했지만, 50개의 무기를 만들 동안 나온 에픽 등급은 2개가 전부였다.


<무기류 50개 제작을 완료했습니다.>

<상급 대장장이 기술의 숙련도가 1.24% 상승하셨습니다. 상급 대장장이 기술이 4레벨로 오르셨습니다.>


“스킬도 4레벨까지 올라갔고 이제 방어구를 만들어 볼까….”


하데스는 방어구를 만들기 위해 방어구 제작 레시피를 확인하면서 석탄을 넣고는 풀무질을 했다.

일정한 온도로 올라가자 재료를 넣기 시작했고 모든 재료가 녹자 형틀에 부었다.

그리고 집게로 들어 망치질을 하려다 말고 망치를 내려놓았다.

방어구는 무기처럼 망치질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브란트에게 물어볼 생각으로 문을 두드렸다.


“브란트 방어구 제작을 해야 하는 데 망치질을 어떻게 합니까?”


하데스의 말에 브란트가 귀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없이 대장간으로 걸어갔고 하데스가 형틀에서 꺼내 놓은 철판을 집게로 잡아 다시 달궈서 꺼내곤 말했다.


“잘 보게. 방어구는 무기와 다르기 때문에 강, 약 조절을 잘해야 하네.”


그 말을 하면서 자신의 망치를 들어 올리더니 망치질하기 시작했다.


-까아앙!! 까아앙!! 깡!! 까앙!!


브란트는 말없이 넓게 펴진 갑옷의 앞판을 옮겨가며 망치질하더니 물에 식히고 불에 달구어 다시 망치질을 시작했다.

그렇게 10분의 망치질과 담금질이 끝나자 하데스를 보며 말했다.


“잘 봤겠지? 이젠 자네가 해보게.”

“알겠습니다.”


하데스는 조심스러웠다. 한 번이라도 망치질이 어긋나면 브란트가 들고 있는 망치가 자시의 몸으로 날아올 거라는 생각에 잔뜩 긴장한 채 천천히 망치를 들어 올려 두드리기 시작했다.


-까아앙!! 까아앙!! 까앙!! 깡!!


망치질의 끝 부분에서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만, 브란트는 아무런 말없이 그냥 보고만 있었다.

그리고 물에 식히고 불에 달군 후 다시 망치질을 시작했는데 이번의 망치질은 실수 없이 하였기에 브란트도 들고 있던 망치를 벽에 걸더니 말했다.


“처음엔 실수가 있더니 이젠 잘하는군. 게으름 피우지 말고 열심히 하게.”

“알겠습니다.”


하데스의 상급 대장장이 수련은 점점 힘들어졌고 스킬은 5레벨이 넘어 6레벨이 되면서 숙련도도 극악으로 올랐다.

그렇게 점심시간이 될 때까지 수련은 계속되었고 캡슐에서 점심시간을 알리는 알람이 울리자 파랑새와 연락하여 점심을 먹고 다시 접속했다.


다시 접속한 하데스는 50벌의 방어구를 채우지 못했기에 다시 석탄을 넣고 불을 키웠고 재료를 넣어 쇳물이 녹으면 형틀에 부어 망치질을 시작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아이템의 앞에는 ‘평범한’이란 검. 단검. 등등의 이름으로 제작되었고 제작자는 당연히 하데스의 이름이 부여되었다.

방어구도 마찬가지였다. 지금까지 만든 30여 벌의 방어구 이름 앞에도 ‘평범한’이란 이름이 붙어있는 방어구였고 능력치도 그렇게 높지 않았으며 옵션도 한 개 내지는 두 개가 전부였다.

간혹 에픽으로 만들어진 아이템이라고 해도 옵션이 세 개가 전부였고 옵션도 별로 좋지 않았다.

수련용으로 제작된 아이템이었기에 그런지 옵션에 들어가 있는 상승률이 고작 3%에서 5% 수준 밖에는 되지 않았다.

그러나 자신이 사용하거나 동료에게 주는 것이 아니었기에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고 점심을 먹고 저속하여 3시간이 지나자 방어구 50벌을 모두 제작하였다.

그리고 상급 대장장이 스킬도 7레벨(12.4%)까지 올랐다.


<상급 대장장이 스킬 숙련도가 0.81% 상승했습니다.>

<방어구 50벌의 제작을 완료했습니다.>

<하데스 님이 브란트의 수련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 브란트와 대화하시기 바랍니다.>


브란트의 퀘스트가 완료되었다는 말이 나오자 브란트가 대장간으로 왔다.


“벌써 끝난 건가? 생각보다 빨리 끝냈군. 이젠 완성된 무기와 방어구에 마법진을 새기는 수련을 하겠네.”

“알겠습니다.”


***브란트의 수련Ⅱ***

난의도: B

퀘스트 내용: 무기류 0/50, 철제 방어구 세트 0/50벌에 마법진 새기기.

기한: 없음.

수련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강제 퀘스트이므로 보상이 없으며 모두 제작해야 함.

*******************************


다시 강제 퀘스트가 올라왔고 이번에는 자신이 제작한 무기류와 방어구에 마법진을 새기는 강제 퀘스트였다.

브란트는 하데스가 제작해 놓은 무기를 하나 들고는 말했다.


“잘 보게. 여기 무기 검신과 손잡이 부분에 마법진을 새길 수 있네. 그런데 검신에 잘못 새기면 무기의 내구도가 하락하여 전투 도중에 부러지거나 강한 충격으로 부러지기 때문에 정교하게 새겨야 한다네. 이렇게 말이야….”


브란트는 자신의 오른쪽 눈에 돋보기 같은 것을 착용하고는 한 손엔 조각칼을 그리고 한 손에 조그만 망치를 들고 검신에 대더니 망치로 조심스럽게 두들기기 시작했다.


-툭! 툭툭!! 쓰윽!!

-티잉!! 팅!! 끼익!! 찌익!!


망치고 조각칼을 두드리면 튕겨 나가는 듯한 소리가 들려왔고 조각칼로 긁어내면 소름이 돋아날 정도의 날카로운 소리가 들려왔다.

하데스는 브란트가 착용한 돋보기 같은 도구도 없었지만, 자신의 눈에는 검신에 새겨지는 문양이 잘 보였다.

둥근 원에 여러 도형을 새기는데 규칙이 있는지 네모를 그린 다음 네모 안으로 세모와 마름모꼴 도형을 새겼고 그 안으로 다시 네모를 새겨 넣었다.

그리고 둥근 원의 아래엔 고대문자를 새기고 문양의 중앙에 아주 조그만 홈을 파놓았다.


“여기 보이나? 홈 말일세.”

“네, 보입니다.”

“여기엔 마나석을 쪼개어 넣기만 하면 되네. 이렇게 넣고 마무리작업을 하면 마법진이 바로 발동이 되네.”


그리곤 그 홈에 깨알 같은 마나석을 넣고 빠지지 않도록 마무리를 하였다.

그때 그려놓은 마법진에서 은은한 푸른빛이 감돌기 시작하더니 검신 전체로 스며들 듯 퍼져나갔고 검신을 감싸던 푸른빛은 천천히 사라졌다.

그때 브란트가 말했다.


“자…. 보았나? 이렇게 마법진이 새겨지면 검신에 푸른빛으로 감싸고 사라진다네. 그리고 내가 새겨 넣은 것은 공격력을 올려주는 마법진이라네. 한번 확인해보게.”

네, 알겠습니다.“


검을 받아든 하데스는 바로 확인해 보았다. 기존의 공격력 옆으로 (+5%)라는 수치가 보였다.

그것이 다였다. 사용을 해보지 않았기에 정말 적용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의심하지는 않았다.

하데스가 검을 확인하고 브란트에게 말했다.


“그럼 검심에 박혀있는 마나석의 마나가 다 떨어지면 어떻게 됩니까?”

“그건 걱정할 필요가 없네. 마나석은 원래 마나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네. 그렇기에 사용하지 않을 때 스스로 충전을 한다네. 단 상급 마나석을 사용해야 오랫동안 쓸 수 있지.”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마나석을 조각내는 건 마법진을 먼저 새긴 후 보석 세공 수련 때 가르쳐주도록 하지. 그러니 족장님에게 배운 마법진을 사용해 여기에 있는 무기류에 새겨 넣도록 하게 새길 때 고대 문자를 한자라도 빠뜨리면 안 되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브란트가 했던 것처럼 조각칼이 든 상자를 작업대에 놓고 큰 망치를 들어 올렸다.

그것을 보던 브란트가 말했다.


“그렇게 큰 망치를 사용하면 물품에 내구력이 떨어진다네. 여기 있는 망치를 쓰도록 하게.”

“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작은 망치를 받아 천천히 마법진을 새기기 시작했다.

5개의 마법진을 배웠기에 마법진마다 문양과 문자가 모두 달랐으며 그렇게 힘이 들지는 않았다.

8분이 지나서야 하데스가 새긴 마법진이 완성되었다.


<하데스 님이 공격력 마법진을 완성했습니다. 공격력 마법진의 숙련도가 30% 상승했습니다.>


메시지는 완성되었다고 올라왔지만, 제대로 했는지는 마나석을 넣어봐야 확인이 가능하다고 브란트가 말했기에 어떻게 할지 우두커니 서 있었다.

그때 지켜보던 브란트가 조각난 마나석을 주면서 말했다.


“여기 조각난 마나석을 쓰도록 하게 모두 20개를 주도록 하겠네. 그러니 잘 사용하게.”

“감사합니다.”


깨알처럼 작은 조각난 마나석을 마법진 중앙에 있는 홈에 넣고 마무리를 하니 푸른빛이 퍼져나갔고 전체를 감싸던 푸른빛은 천천히 사라졌다.


“잘했네. 성공했구먼. 그렇게 하면 되네. 우선 무기류에 마법진을 넣고 나서 나에게 이야기하게.


브란트가 대장간을 나가려 할 때 하데스가 말했다.


“검신에 여러 가지 마법진을 넣어도 상관없습니까?”

“같은 마법진만 아니면 상관없지만, 그렇다고 세 개 이상은 넣지 말게. 그럼 마법진끼리 충돌을 일으켜 오히려 좋지 않네.”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럼, 수고하게.”


브란트가 대답을 해주고 대장간을 나가자 하데스는 오전에 제작했던 무기들을 작업대에 하나씩 올려 마법진을 새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세 개를 새긴 다음 브란트가 주고 간 마나석을 끼워 넣고 마무리를 했다.

조심스럽게 마법진을 새겼지만, 혹시 잘못 새겨진 부분이 있을 수가 있기에 확인해 본 것이다.

다행히 마법진은 잘 작동되었다.

족장에게 배운 5가지의 마법진을 돌아가며 새겼고 마법진마다 레벨이 오르기 시작했는데 속성 마법진은 5개의 속성으로 되어있었기에 속성 마법진 중에 전격 속성 마법진만 새겨 넣었다.

다른 속성도 필요하긴 했지만, 자신이 마법을 사용해본 결과 전격 마법이 좋을 것 같았기에 전격 속성 마법진을 우선 적으로 수련하고 있는 거였다.

무기의 검신에 세 개의 마법진을 새겨 넣고 손잡이의 양쪽에 한 개씩 새겨 넣었다.

그런데 마법진을 새기다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다.

바로 마법진을 다 새기면 바로 숙련도가 올라가는 메시지가 나왔는데 올라오지 않는 마법진이 있다는 거였다.

그러한 마법진에 마나석을 넣고 마무리를 하니 작동이 되지 않는 것이다.


“흠…. 마법진이 제대로 새겨지지 않으면 숙련도가 올라가지 않는구나. 그렇다면 마나석을 넣고 확인하지 않아도 되겠는데…. 아니야. 혹시 모르니 나중에 확인해보고 지금은 바짝 신경을 써서 마법진을 빠르게 정확하게 새기는 수련만 생각해야겠다.”


마법진을 새기는 속도가 점점 빨라졌다. 한 개의 마법진을 새기는 데 무려 8분이 걸렸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법진의 레벨이 올라가게 되었고 시간도 단축되어 이젠 하나의 마법진을 새기는데 절반으로 줄어든 4분이 걸렸다.

그러나 무기 하나에 5개의 마법진을 새기는데 평균 20분이 걸렸고 7시간동안 겨우 25개의 무기에 마법진을 새겼다.

하데스는 다시 하나의 마법진을 새기곤 허리를 쭉 폈다.


<하데스 님이 전격 속성 마법진을 완성했습니다. 전격 속성 마법진의 숙련도가 5.78% 상승했습니다.>

<전격 속성 마법진의 5레벨로 올랐습니다. 공격 데미지의 10%에 해당하는 전격 데미지가 적용됩니다.>


“마법진 레벨이 올라서 좋기는 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것 같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


무슨 방법이 있겠는가? 그냥 지겹기도 하고 시간도 오래 걸렸기에 투덜거리는 거였다.

그렇게 입으로는 투덜거리면서 손과 눈은 마법진을 새기는데 온 신경을 집중했고 마법진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약간의 시간이 단축되면서 저녁 시간이 되기 전에 모든 무기에 마법진을 새겨 넣었다.

한 개의 무기에 5개의 마법진이 새겨져 있었기에 마법진의 수로는 총 250개를 새겨 넣은 거였다.

그렇게 마법진이 새겨진 50개의 무기가 작업대 옆에 쌓였다.


그러나 몇 개의 무기만 마나석을 넣고 확인해 보았기에 확인해볼 필요가 있었다.

아무리 메시지에서 완성했다는 내용이 올라오긴 했지만, 확인은 해 봐야했다.

아무렇게나 쌓여있는 무기 중에 하나를 잡고 마나석을 끼워 넣고 빠지지 않게 마무리를 했다.

그러자 검심을 감싸는 푸른빛이 은은히 돌기 시작하더니 사라졌다. 재대로 새긴 거였다.

그렇게 중간에 섞여있는 단검과 도끼 등등 하나씩 꺼내어 놓고 마나석을 끼워 넣었다.

다행히 모두 작동이 되었다.

초반에 하데스가 생각했던 것처럼 마법진을 새겼을 때 메시지가 나오지 않았던 무기를 분류 해놓았기에 그곳에 마나석을 끼워 넣었더니 역시나 작동이 되지 않았고 확인해 본 결과 고대문자가 잘못 새겨져 있는 것을 찾을 수가 있었다.


“마나석을 끼워 넣지 않아도 완성되었다는 메시지만 나오면 되는 거였군. 좋았어.”


하데스는 브란트가 준 마나석 조각을 작업대 한곳에 치워놓고 브란트를 불렀다.


“똑똑, 브란트 무기류에 모두 마법진을 새겼습니다.”


하데스의 말을 들은 브란트는 문을 열고 나와 빠른 걸음으로 대장간으로 향했고 마법진이 새겨진 무기를 하나씩 들어보며 확인해 보았다.


“대단 하군 이렇게 빨리 마법진을 새겨 넣다니 그것도 무기 하나에 5개의 마법진을 말이야. 수고했네. 오늘은 쉬고 내일 다시하기로 하세.”

“알겠습니다.”

“자네가 쉴 곳은 저쪽으로 돌아가면 집이 하나 있다네. 그곳에서 쉬면 될 거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서 쉬시게.”


브란트의 말에 대장간을 정리하고 나서야 브란트가 말한 곳으로 가보니 큰 집이 하나 있었고 안으로 들어가 보니 큰 침대가 여러 개 놓여있었다.

그때 집으로 파랑새와 로라가 들어왔고 저녁 시간이 될 때까지 대화하며 시간을 보내다 접속을 종료했다.


"접속 종료"

<접속을 종료하겠습니다. '월드 스카이'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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