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크레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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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jo
작품등록일 :
2023.05.14 13:50
최근연재일 :
2024.09.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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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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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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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조용한 세상에서,

시작하는 연인들은 늘 그 사랑에 마음을 다한다. 그렇지만 사랑은 늘 외롭다.




DUMMY

조용한 포장마차 연우는 아직 도착하지 않은 상우를 기다린다. '요즘은 포장마차도 사람이 없구나.. 다들 장사는 되실까? '

이 시국에 이렇게 밖으로 나오는 사람은 드문걸까? 이곳에는 사람의 흔적조차 보이질 않는것 같았다.

상우랑 포차에서 만나기로 한 연우는 먼저 음식들을 주문한다.


[사연우] " 이모! 여기 소주하나랑 꼼장어랑 국수하나 말아 주세요!! "


[포차이모] " 오늘은 꼼장어가 안되고 멍게나 오징어물회가 되는데.. 멍게나 오징어 물회는 싫어요? "


[사연우] " 다른건 혹시 되는게 뭐가 있을까요? "


[포차이모] " 오돌뼈!! 있는데.. 그건 어떠슈? "


[사연우] ' 아~ 그거 우성씨가 잘먹을거 같다..'

" 그럼 그거 주세요. 일행이 아직 안왔으니 국수만 먼저 주세요. "


[포차이모] " 그럼 잠시만 기다리슈~ "


[사연우] " 맛있게 해주세요~ 여기 이모네 멸치육수 향이 너무 좋아서, 배가고파요! 하하하. "


그렇게 국수를 기다리며 나는 손을 난로에 녹이고 있었는데.. 그때 마침 상우씨가 도착을 하고!


[주상우] " 많이 기다렸어?내가 늦었지! "


[사연우] " 나도 방금 왔어! 어서 와요 상우씨! "


[주상우] " 머 시켰어? 내가 시킬까? "


[사연우] " 자기 좋아하는 오돌뼈 시켰는데.. 나 꼼장어가 먹고 싶은데 그게 없어요. 자기 좋아하는거 먹고 그리고 이차 갈까? 우리집으로? "


[주상우] " 그래! 그러자! "


[사연우] " 이모~ 여기 국수 하나 더 맛있게 해주세요. "


[주상우] " 이모 진짜 맛있게 해주세요! 저도 배가 고파요! 철근까지 씹어 먹을판이예요. "


[포차이모] " 아주 선남 선녀가 따로 없구만.. 둘다 얼굴보고 좋아 했나봐~ "


[주상우] " 맞아요! 우리 얼굴 따지는 편인데.. 어찌 아셨지? "


[포차이모] " 껄껄껄 그래요! 아무튼 요즘 사람들은 솔찍해서 좋다니까! 여기 국수 두그릇 드세요!맛있게 한다고 했는데.. 우리집 국수가 아주 훌륭하긴 한데.. "


[주상우] " 연우야! 국수 나왔다 먹어!! "


[사연우] " 상우씨도 드세요! "


국수가 나오고 우리는 열심히 말도 없이 국수를 맛봤다!

' 와~ 정말 국수 맛이 끝내준다!! '

특히 멸치육수를 아주~ 잘 우려 내신 아주머니께 감사드린다.


[사연우] " 상우씨! 나 할이야기 있어요! 지난번에 내가 부탁한다고 했던거!!사실 우리 회사에 내 아랫 사람인데.. 여름이라고 왜 내가 말했던... "


[주상우] " 응.. 여름씨? 그여름씨가 왜? "


[사연우] " 아기를 가졌어요! "


[주상우] " 결혼은 한 사람인가? 안했다고 들었던거 같아서! "


[사연우] " 그 아이가 하여튼 말하기가 좀 그러네!! "


[주상우] " 내가 맞혀 볼까? 아기에 비밀이 있는거구나? 갖지 말아야 할 아이를 가졌다든지...! "


[사연우] " 맞아요! 그런데.. 그 아기 아빠가 병원에를 함께 가주질 않고 아기를 어떻게 처리하려고만 하는 작자여서!! "


[주상우] " 그럼 내가 어떻게 해줄까? 뭘 부탁하려던 건데? "


[사연우] " 여름이가 많이 속상해 해서!! 내가 병원에 같이 가주는데도 방법이 안나와요! "


[주상우] " 그 아빠라는 사람은 누군데 그래? 그렇게 책임도 못질거 왜 그지경까지! "


[사연우] " 내가 가던 호텔 사장님이야! "


[주상우] " 뭐? 환성사장? 그xx 뭔데? 그xx랑 혹시 자기 뭔 관계는 아니지? 왜 여름이한테 그렇게 신경을써? 가족도 아닌데? "


[사연우] " 무슨관계 아니예요! 상우씨도 참! 내가 무슨 관계라고 그런소리를 해요! 기분이 별로다. "


[주상우] " 아님 다행이지만 난 썩 그러네! "


[사연우] " 아무튼 여름이랑 병원에 한번 가줘요! 여름이 동생뻘 되는 아이야! "


[주상우] " 자기가 부탁하니, 내가 들어 주긴 하는건데.. 그 환성사장이랑 엮긴 일이라면 좀 찜찜해서 말야. "


[사연우] " 그럼 내가 산부인과 가는 날 잡히면 말해줄게요! 그날 한번만 같이 가주세요! "


[주상우] " 응! 그럴게. "


상우씨는 나의 말을 잘 들어 주었고, 우리는 그렇게 포차에서 소주를 기울인뒤 집으로 와서 함께 이차를 보내고 밤도 보냈다.

서로를 이해하는 밤에는 서로에게 더욱 더 힘이 되어 주는 기쁨을 느낀다.

서로 여서, 우리 두사람이여서! 그래서... 또 다시 깊은 밤이 된다!





*************************************************************


나는 여름이의 병원행에 상우씨에게 여름이와 가주길 부탁했고, 그렇게 상우씨와 여름이는 약속된날 병원으로 가는데!


[산부인과간호사] " 성함이!! "


[배여름] " 배여름이요! "


[산부인과간호사] " 남편분 오늘 함께 들어가 주셔야 해요! "


[주상우] " 네? ... 아 네~ "


[배여름] " 들어가요! 같이! 오늘 감사해요! 언니가 이렇게 까지 안하셔도 괜찮은데.. 그럼 잠시 앉아 계시다가 들어가요! "


[주상우] " 초면인데.. 내가 잘 해 볼게요! "


[배여름] " 감사합니다! "


[산부인과간호사] " 들어가세요~ "


[산부인과의사] " 어머! 같은편과 함께 오셨네요! 아기 한번 볼까요? "


[배여름] " 선생님 아기 잘있는거 맞죠? "


[산부인과의사] " 이제.. 아기가 20주째 접어 들고 있어요! 머리카락이 짙어지고 속눈썹도 자라는 시기예요! 염분있는 음식은 자제 하시고 굽은 낮은 편안한 신발을 신으시고 항상 예쁘게 웃어주세요! 아기가 다 듣고 다 알아요! 엄마가 얼마나 행복한가를!! "


[배여름] " 아기 그럼 잘놀아요? "


[산부인과의사] " 오늘은 아기 움직임 초음파로 볼꺼고, 아빠가 함께 오셨으니 아빠한테 인사도 해 볼거예요! "


[배여름] " 그럼 선생님! 아빠가 우리아기한테 손한번만 데봐도 되요? 지금요!! 그렇게 해보게 해주세요! "


[산부인과의사] " 그러세요! 집에서도 자주 하시는 행동이실텐데.. 머 그러세요! 그럼! "


[주상우] " 안그래도 되는데! 음..그럼... 여기.. "


[산부인과의사] " 여기를 딱 만지셔야죠! 교육을 다시 해드려야 겠네요! 아빠가 엄마한테 그렇게 터치해서야 되겠나요? 아기도 웃네요!! 아빠가 그러면... 손 이리 주세요! 이렇게 여기를 이렇게!!!쫘악! "


[주상우] " 아? 됐어요! 이제 그만 하죠! "


[배여름] " 감사해요 선생님 이이가 이래요! 이리 무뚝뚝해! 그리고 선생님~ 제가 요즘 허리가 아파요! 주의해야 할것들은 또 뭐가 있을까요? "


[산부인과의사] " 체중을 적게 늘리실 필요가 있으세요! 임신하시고 체중이 많이 느셨네요! "


[배여름] " 네! 주의할게요. "


[주상우] " 저 혹시 아빠가 주의할 점도 있나요? "


[산부인과의사] " 아기랑 엄마랑 많이 이야기 해 주세요! 사랑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


[배여름] ' 눈물을 흘린다 '


여름이가 눈물을 하염없이 흘린다. 상우씨는 그런 여름이 안타까워 보인다. 그리고 여름이가 상우씨의 손을 꽉 잡는데...


[배여름] " 손좀 잡아주세요! "


[주상우] " 어? 어...... . "


[산부인과의사] " 이제 아기 볼게요! 지금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거 보이시죠! 여기가 팔 그리고 다리 여기가 척추 예요! "


[배여름] " 예쁘네요! "


[산부인과의사] " 여름씨가 아빠가 그동안 함께 와주지 않아 섭섭하셨나 보네요! 그만 울어요! 아기가 다 안다니까요! 어떤 감정인지... "


[배여름] " 네 저도 모르게 계속 눈물이 나네요! 자기야~ 다음에도 꼭 함께 와줘야해! 알았죠? "


[주상우] " 그..래... 그러....지.. 뭐! "


산부인과에서 나온 둘은 참 어색했지만 상우씨는 산부인과에 난생 처음 와보았고, 여름이가 간절히 자기를 쳐다 본 기억에.. 그만 여름이를.. 안아준다.


[배여름] " 감사해요! 그럼 다음에는 안와 주셔도 괜찮아요 저! "


[주상우] " 네! 그럼 집까지 바래다 드릴게요! "


[배여름] " 아니예요! 언니한테 미안하네요! 들어가세요! "


[주상우] " 그래도 아기도 뱃속에 있는데.. 대중교통은 좀 그래요. 타요! 저기 앞에서 기다려요! "


[배여름] " 감사합니다. "


여름이와 상우씨는 그렇게 차를타고 여름이네 집쪽으로 향하는데...

나는 상우씨에게 전화를 건다.


[사연우] " 여보세요? 상우씨? 어디야? "


[주상우] " 어? 여름씨 데려다 주려고!! "


[사연우] " 그래? 그럼 조심히 데려다 주세요! 그리고 오늘 고마워요! "


[주상우] " 뭐가! 자기가 부탁한건데.. 고맙긴! 그럼 이따가 여름씨 데려다 주고 다시 전화할게! "


뚜뚜뚜뚜뚜뚜뚜!!

전화를 끊은 나는 그들이 함께 있는 것이 어떤 일들을 불러들여 올지 까마득하게 몰랐다.


[주상우] " 다왔어요! 여기가 집이라고 했죠? 혼자 들어갈수 있어요? "


[배여름] " 네. 혼자들어 갈게요! 아까는 .. 혹시 저.. 왜 안아 주셨어요? "


[주상우] " 궁굼해서 묻는거예요? 나는 그냥.. 아무생각이 없이.. 불쾌했다면 미안해요! "


[배여름] " 아니. 따뜻해서요! 언니한테 미안하긴 한데.. 정말 고마워요! "


[주상우] " 그럼 들어가서 쉬어요! 그리고.. 내가 상관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내가 여름씨 뱃속아기가 안타까워서! 그러는건데.. 또 저.. 부를일 있으면,

연락해요! 번호 줄게요. "


[배여름] " 그래도 되요? 그럼 나.. 전화 할게요! "


여름이는 그렇게 상우씨의 도움을 받기로 했고, 나는 아무것도 모른채 상우씨와의 시간을 보냈다.

달콤한 시간들을 뒤로 하고, 상우씨와 나는 왠지 모를 이상한 느낌이 드는데..

나는 왜 상우씨가 나에게 그러는지 전혀 짐작도 못하고 시간을 또다시 흘려 보낸다.





*****************************************************************************


오래간만에 만난 재숙이!


[염재숙] " 하이 사연우! "


[사연우] " 잘지냈냐? 염재숙이!! "


[염재숙] " 그나저나 너 상우씨랑은 언제 날짜 잡니? "


[사연우] " 이번에 상우씨 부모님 만나기로 했어! "


[염재숙] " 연우야! 니가 결혼을 해야 내 마음이 참으로 편안하겠다! "


[사연우] " 걱정마셔! 곳 할거니.. 말야! "


[염재숙] " 그런데.. 너 우성씨랑은 완전 끝낸거 맞지? "


[사연우] " 끝난 지가 언젠데.. 왜 그런말을 해? "


[염재숙] " 저기 어떤 사람이 널 미행한다. 근데.. 그때 미행했다던 그사람인거 같애 모습이! "


[사연우] " 어디봐! 어디? "


[염재숙] " 야 네시방향 선글라스 낀 할배가 우리를 주시하고 있어! 그냥 여기 비치는 유리창으로 봐! 너무 티내지 말고! "


[사연우] " 뭐야! 진짜 우릴 보내! 잠깐 있어봐! "


[염재숙] " 잠깐 있어봐 내가 가볼게! "


[사연우] " 야야~~ 그러지말고 우리 자리 피하자! 아닐수도 있는데 괜히! "


[염재숙] " 이봐요! 아저씨! 거기 딱 서세요! 누구시길래 아까부터 우리를 쳐다 보세요? 그것도 힐끔힐끔!!! "


[낮선행인] " 나 아가씨들 안봤는데요! "


[염재숙] " 이리와봐! "


[사연우] " 어? 안녕하세요! 저.. 아시죠? 여긴 어쩐일로 오셨어요? 계속 저 따라 다니신 건가요? "


[집사] " 아.. 미안합니다. 제가 미행한건 인정할게요! 그럼 전 가보겠습니다. "


[염재숙] " 이보세요! 아저씨! 그렇게 말씀하시고 가시면 다 입니까?불법적인 행위를 하셨자나요! 미행이라뇨 이시대에? "


[사연우] " 재숙아 그만해! 그냥 가시라고 하자! 다음부터는 이러지 마세요! 우성씨가 시킨건가요? "


[염재숙] " 야야~~ 이런아저씨는 처음부터 단도리를 잘해놔야...... . 봐주면 안돼! "


[사연우] " 됐어! 그만 가자! 우리가 갈게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


[집사] " 우성이가 시킨거 아닙니다. 제가 따라 다닌거예요! "


[사연우] " 왜.. 그렇게 까지..어머니께서 시키신 일은 아니겠죠? 알겠어요. 그럼 가세요! "


[집사] " 제 단독 행동 입니다. 그러니 이상한 생각은 마세요! 이제 안그럴게요! "


[사연우] " 네.. 아버님 그럼 들어 가세요! 이렇게 만나니.. 좀 그러네요! "


우성씨의 아버지는 우성씨를 많이 사랑하나보다. 그래서 나와 우성씨를 다시 합쳐 주려는 가 보다.. 생각했다!

나와 재숙이는 밥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간다.


[염재숙] " 연우! "


[사연우] " 아무말도 하기 싫다. "


[염재숙] " 야~ 너 우성씨 아버지 라는 소리는 뭔데? "


[사연우] " 저분 그사람 아버지셔~ 말하자면 복잡하다. "


[염재숙] " 뭐야. 아직도 그사람과 연이 끝나지 않은건가? 너! 뭐 있지? "


[사연우] " 있긴 뭐가 있어! 밥이나 먹거라! 신경 이제 끄고! "


[염재숙] " 연우야 너 정신차려! 그사람은 다른 여자가 있었잖아 그런 남자들은 평생 그럴텐데 .. 야~ 생각 하기도 싫다. 엮기지 좀 마! "


[사연우] " 그런거 아니야~ 나 우성씨랑 연락도 안하는데 ...저분이 혼자 저러신 거라잖아! 같이 들었으면서 왜 그러니? "


[염재숙] " 그러면 다행이지만 혹시라도 그남자 연락오면 받지도마! "


[사연우] " 안받아! 안받는 다고! "


[염재숙] " 야~ 먹자! 배고프다! 아주 긴장을 했더니.. 배가 더 고프네!


우리는 밥을 먹고 서로를 챙기는 행위를 한후에나 각자 집으로 헤어졌다.



*************************************************************************


띡띡띡띡띡!


[주상우] " 연우 왔니? 오늘 재숙씨는 잘 만났어? "


[사연우] " 네~ 나 좀 안아주세요! 힘들어! "


[주상우] " 그래. 이리와~ "


[사연우] " 아~ 편안하다. "


[주상우] " 무슨일 있었어? 자기는 꼭 무슨 안좋은일 있으면 안아 달라고 하는 것 같더라! 내가 모를거 같아? "


[사연우] " 재숙이 만났는데 무슨일이 있었겠어? "


[주상우] " 그럼 다행이지만.. 나는 자꾸 자기 걱정된다. "


[사연우] " 걱정마요! 나 아무일도 없어! 나 기분도 이렇게 좋은데 왜!! 걱정마요! 우리둘만 바라보면 되요. 알았지? "


나는 자꾸 우성씨에 관한 일이라면 입을 다물게 되었고, 상우씨는 그럴때마다 나를 의아한 눈으로 바라 보았다.

자꾸 상우씨를 속이는거 같아 불편함이 늘어만 가고 있는 내가 있다.

' 그리고 상우씨도 왜 인지 모를 다른 느낌이 들기만 한다. 이 느낌이 뭔지는 모르지만 내가 괜한 생각을 한걸까? '

자꾸드는 미안함과 의구심을 가지고 나는 생각에 잠기는데...


.

.

.

.

.

.

.

다음화가 계속 되요!

오늘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_^*




다음화도 알차게 돌아 올게요. 기대해 주시고 늘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 No man steps into the same river twice..... " 한 사람이 같은 강물에 두번 발을 적실수 없으니 그도 같은 사람이 아니고 물도 같은 강물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말이 공감이 되는 오늘 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의 이유를 달지 않고 그저 최선을 다해 보리라 다짐하는 날 이 되보려고 합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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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슬픔에 노래 24.09.17 6 0 12쪽
118 희망의 끈을 놓치 않길 바라는 삶 24.09.13 4 0 5쪽
117 사랑에 대한 믿음 그리고 경고 24.09.13 5 0 7쪽
116 일하다 보는 사이 말고 곁에서 손잡을 24.09.08 7 0 7쪽
115 두남자가 내게 와준 날 24.07.12 9 0 15쪽
114 돌아 돌아 내게 온 무엇 24.07.11 9 0 10쪽
113 알수 없는 너의 마음속 24.07.05 9 0 10쪽
112 너의 놀이터의 주인은 너야 24.07.03 10 0 10쪽
111 순수함이 예쁜 너 24.06.30 10 0 12쪽
110 그이를 찾아다닌 순간이 내게는 24.06.27 9 0 10쪽
109 하늘나라 에서는 행복 하세요 24.06.27 11 0 10쪽
108 올 소식이 왔고 연우는 슬펐다 24.06.25 6 0 6쪽
107 아름다운 두사람 24.06.24 6 0 13쪽
106 나의 작은 다짐이 모여 24.06.14 11 0 9쪽
105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두사람 24.06.13 7 0 14쪽
104 꿈에 그리는 이상형 24.06.07 9 0 11쪽
103 사랑을 하면 더 사람다워 진다 24.05.30 10 0 10쪽
102 내게도 사랑이 남아 있을까? 24.05.29 10 0 10쪽
101 당신이라 불릴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24.05.19 12 0 15쪽
100 너의 눈을 보고 있으면 자꾸만 24.05.16 9 0 12쪽
99 친구같은 그들에게 행복을 빈다 24.04.05 11 0 14쪽
98 너의 발소리를 돌아본 나 24.03.22 9 0 13쪽
97 될! 모든 날들을 사랑해! 24.03.15 13 0 11쪽
96 곁에내리는 사람들에 대하여 24.01.29 17 0 9쪽
95 다시 만난 인연의 손길 24.01.22 18 0 11쪽
94 겨울이 더 단단한 사람 24.01.18 16 0 7쪽
93 빨간 그리고 하얀색의 경게 어디쯤 24.01.17 13 0 7쪽
92 끝이 오면 시작은 동시에 나타난다 23.12.11 12 0 11쪽
91 길끝에 느낀 큰 결정 23.11.21 15 0 11쪽
90 아이로 인한 갈등과 해결의 정점에서 23.09.07 20 1 12쪽
89 배를 타러, 가려면 항구로 가야한다 23.09.07 15 0 11쪽
88 흔들거리는 봄바람! 23.08.11 14 0 8쪽
87 진심 이예요! 정말! 23.08.11 12 0 15쪽
86 연우의 편지! 23.07.06 20 0 6쪽
85 기다리는 사람, 곁의 수많은 가지! 23.07.06 14 0 7쪽
84 지금의 내가, 영원 하길~ 23.07.06 13 0 7쪽
83 아름다운 당신! 23.07.06 9 0 10쪽
82 어떤 사실도 놀랍지 않은... 내가, 더 희망적이다! 23.07.06 8 0 13쪽
81 너와 내가 같을 수만 있다면! 좋겠다. 23.07.06 6 0 18쪽
80 무서움과 침묵, 그렇지만 우린. 23.07.06 6 0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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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애써 드는 생각. 23.07.06 8 0 17쪽
74 아름다움과 강인함의 그 어디쯤. 23.07.06 10 0 14쪽
73 소리가 만들어 내는 힘, 활자의 힘도 나는 믿는다. 23.07.06 9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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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당신의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을까? 23.07.06 5 0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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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터득, 과 타고남이 합쳐진다면!!! 23.07.06 7 0 18쪽
67 어른스러움 이란? 23.07.06 9 0 11쪽
66 푸른꿈 넘어의 기적! 23.07.06 10 0 16쪽
65 신뢰의 마음에 한줄기 빛이 있다면, 23.07.06 9 0 19쪽
64 봄은 초록촉하고 여름은 상큼하며 가을은 정리가 된다. 23.07.06 8 0 17쪽
63 어느날, 나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23.07.06 7 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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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하나도 변하지 않던 길에 조금씩 희망이 보인다. 23.07.06 5 0 11쪽
57 숨소리까지 편안하길. 23.07.06 5 0 16쪽
56 힘들다고 말 할 곳이 있어서 다행이다! 23.07.06 5 0 15쪽
55 떠오르는 생각, 숨을 고르고 가보자! 23.07.06 5 0 16쪽
54 열매를 맺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어렵다. 23.07.06 9 0 15쪽
53 안녕! 그렇게 원한다면! 23.07.06 7 0 10쪽
52 동쪽하늘의 해! 결국 서쪽으로 지겠지만, 23.07.06 8 0 13쪽
51 힘을내, 나의 남자! 23.07.06 7 0 18쪽
50 제자리 넘어 23.07.06 10 0 12쪽
49 인생이 그림처럼 고요 하면 좋겠다. 23.07.06 6 0 12쪽
48 울지마 엄마! 나는 천천히 잘 가고 있어! 23.07.06 9 0 13쪽
47 영원이 있을까? 지켜낼수 있는 힘은 존재한다. 23.07.06 6 0 13쪽
46 안내자의 안내문! 23.07.06 11 0 9쪽
45 그림자 그리고 쫓아오는 빛! 23.07.06 6 0 10쪽
44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이 마음. 23.07.06 4 0 13쪽
43 큰 가슴을 가지고, 선 그 문앞. 23.07.06 10 0 11쪽
42 강위의 반짝이는 햇살같은 너에게~ 23.07.06 5 0 8쪽
41 낯선 이 곳에서 돌아가는 길! 23.07.06 4 0 8쪽
» 조용한 세상에서, 23.07.06 7 0 15쪽
39 웨딩마치가 울리며 23.06.19 9 0 13쪽
38 소중한 순간들에 대한 집착 23.06.19 8 0 12쪽
37 도미솔 하면 솔시레 23.06.13 10 0 11쪽
36 낙원의 벽을 넘어서 23.06.13 4 0 11쪽
35 열린문으로의 초대 23.06.08 8 0 13쪽
34 소리가 울리는 곳, 대나무 숲에서 23.06.07 7 0 11쪽
33 가진 모습 그대로의, 23.06.07 7 0 11쪽
32 알면서 넘어가는 일들에 대한 고민 23.06.06 11 0 13쪽
31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너의 것이 아니다 23.06.06 7 0 18쪽
30 내 눈에 수채화 23.06.02 11 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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