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크레센도

무료웹소설 > 자유연재 > 드라마, 라이트노벨

playjo
작품등록일 :
2023.05.14 13:50
최근연재일 :
2024.09.17 10:49
연재수 :
119 회
조회수 :
1,256
추천수 :
2
글자수 :
629,652

작성
23.07.06 13:48
조회
6
추천
0
글자
12쪽

날개를 달고 날아가!

시작하는 연인들은 늘 그 사랑에 마음을 다한다. 그렇지만 사랑은 늘 외롭다.




DUMMY

만약 누군가를 진실로 사랑하게 되거든,

진심을 다해 보라.

진실이 통하는 그날 사랑은 문을 열고 나에게 들어올 것이다.



가을도 지나가고 겨울이 돌아왔다. 날이 차가워 졌고, 다들 두터운 옷들을 챙겨 입는 계절...

다행히 임신한 이후로는 연우가 잠도 잘자고 기분도 괜찮고 걱정할 일들이 생기지 않아 만족스럽다.

배가 제법 나왔고 이제 튼튼이의 성별도 알고 있다. 연우가 파란옷을 준비하면 된다나 뭐라나~

내일 이면 설이다. 설에 어른들께 드릴 선물을 미리 주문해 두었기에 배송이 되어 왔고, 그 선물들을 차에 싣고 돌아오고 있는 상우씨가 있다.

오늘은 연우와 상우가 튼튼이 방을 꾸미는 날이다. 이 방으로 들어 서면, 연우와 상우의 어린시절과 다른 냄새가 나게 하는것이 이둘의 목표인데 상우는 부자집 도련님이라 배고픔을 모르고 자랐지만 본가어머니의 눈치를 보면서 컸고, 연우는 다복한 가정에서 가지고 싶었던 것들을 풍족히 받으며 컸지만 바쁜 어른들의 부재로 인해 스스로 하는 법을 터득하며 자랐기에...

이들 부부에게는 물질적으로 힘든일들 보다는 정신적으로 성숙해질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어서 이 방은 정말 아이답게 크길 바라는 바램으로 꾸며주는 그 것이 목표이다.

아기침대는 진작에 들어와 있었고, 사다놓은 이불과 베개를 올려 두었다.그 안에 상우씨가 완성한 애착호랑이를 놓고 그리고 작은 옷장과 천장에 연우가 직접만든 모빌을 달아 두었고, 그림 두점을 사다놓아 그것들을 어디에 걸지 고르고 있다.

한참을 꾸미다 배가 고파진 부부는 오늘은 집근처에 잘하는 곰탕집에서 사다놓은 곰탕을 끓이고 김치부침개를 만들어 먹기로 한다.

상우씨가 김치와 양파를 썰어 주었고, 나는 다진고기를 양념을 해 만들어 놓은 밀가루 반죽에 간을하고 그것들을 한꺼번에 섞었다.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섞어둔 밀가루를 한국자 떠서 올린다. 치직소리가 아주 맛깔스럽다.

보글보글 끓여두는 곰탕에 넣을 파를 썰어두는 연우는 입맛을 다신다. 그리고 소금과 후추와 깨소금을 섞어 곰탕에 넣을 소금 완성

상을 차린다. 반찬은 어제 마련해 두었기에 차리기만 하면 되었고, 멸치볶음과 콩자반 호박나물 계란말이 콩나물무침이 있다. 그리고 상우씨를 위한 와인한잔을 마련하는 연우가 있다.


[사연우] " 여보~ 김치전도 하는데 한잔할까? 자기는 와인한잔. 난 우유 한잔. 어때요? 하하하. "


[주상우] " 하하하 좋지. 당신도 앉아요. 애썼어. 우리 함께 맛난 음식 먹자. "


[사연우] " 튼튼이도 배가 고픈가봐요. 아주 꿀렁꿀렁 잘도 움직인다. 하하 그럼 우리 어서 한술뜨자. 배고프다. "


[주상우] " 연우야 내일은 이쪽 저쪽 어른들 한꺼번에 다만나기가 힘들거 같지? 그럼 우린 본가 들렸다. 거기서 쉬고, 다음날 처가 가는건 어때? 우리 아버지랑 엄마 만나러는 처가 다녀온 그다음날 가도되고 아니면 지나서 가도 되고... 거기 어른들은 너 힘들다며 안와도 된다고 말했어. "


[사연우] " 그래도 그냥 다 들릴래. 그래야 튼튼이 안부도 직접 전하고 편안할거 같아요. 그렇게 해. 이틀에 걸쳐 다가면 되지. "


[주상우] " 욕심이다. 너... 그냥 양쪽만 가고 아버지랑 엄마는 나중에 뵙지. "


[사연우] " 그럼 우선 본가 가고 우리엄마아빠 뵈러 간다음 그다음에 컨디션 보고 결정하자. 그럼 되죠? "


[주상우] " 그래요. 여보~ 그럼 그렇게 하세요. 누가 말리냐 너를~ 튼튼아 니가 엄마좀 힘드니 쉬엄쉬엄 해요 라고 말해봐라~ 응? "


[사연우] " 여보 이거 김치전 자기가 김치랑 썰어 줘서 진짜 맛나다. "


[주상우] " 그렇게 맛나요? 그럼 다 드세요. 나는 안먹어도 배부르네. 자기랑 튼튼이가 먹는거 보니까... "


[사연우] " 자기도 맛있게 먹고, 우리 그럼 먹은후에 좀 쉴까? "


[주상우] " 그러자. 나도 내일은 나가서 세차랑 하고 올게. 어른들 뵙는데.. 깨끗히 하고 가자구! "


[사연우] " 그러자. 자기도 하여간. 부지런해~ "


[주상우] " 내가 좀 어려서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있었자나. 그래서 그래~ "


[사연우] " 식사 하자 그럼 여보야~ "


우리는 맛있게 밥을 먹고 침대로 가서 낮잠을 한숨자기로 한다. 책을 가지고 자리에 들어간 연우와 노트북을 가져와 회사일을 보는 상우는 한시간 정도 그렇게 보다가 연우가 먼저 잠이 든다. 상우는 자고 있는 연우에게 이불을 덮어 주고 그렇게 또 한참 바라보다가 잠이 들었다.

두시간 정도 자고 난 후에 깨어 옆을 보니 연우가 없었고, 상우는 거실로 나와 연우를 부른다.

화장실에 있는 연우가 상우씨를 부른다.


[사연우] " 자기야 나.. 몸이 이상해요. 배가 갑자기 아파~ 많이 아파 어떻하지? "


[주상우] " 잠깐만 우리 병원가 보자. "


[사연우] " 왜 그러지? 이상하네~ 배가 뭉쳤다 풀렸다 그러네~ 왜 그럴까! "


[주상우] " 연우야. 옷 입자. 따뜻하게 입고 나가자. 응? 내가 옆에 있을때 이래서 다행이다. "


[사연우] " 그럼 내가 다니는 병원 위치 알죠? 거기로 가요. "


[주상우] " 그럼 다입었지? 나가자. 오늘 방꾸미느라 무리가 되었나 보다. "


우리는 그렇게 병원으로 갔다. 선생님을 만나는 연우.


[사연우] "씻고 나오는데.. 갑자기 배가 아팠어요. 분비물도 조금 나오는 듯하고... "


[의사선생님] " 자궁 초음파 하고, 아기 심장소리 들을게요. 자궁수축이 심하면 아기 낳으실때 조기진통과 조산위험이 있으니 검사해보고 다시 이야기 합시다. "


[사연우] " 선생님 저 어떻해요. 제가 무리를 했나봐요. "


[의사선생님] " 그럼 검사받고 다시 볼게요. "


연우는 그렇게 검사를 진행했고, 선생님을 다시 만나러 왔다. 다행히 자궁경부 길이도 길고 아기 심장소리도 좋고, 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대신 조심히 다니고, 아기 낳을때까지 운동도 무리해서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니 저녁시간이 되었다.

속이 상한 연우와 그런 연우를 달래주고 있는 상우.

명절을 앞두고 어른들께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하나 생각해 보고 있는 둘이 있다.








************************************************************************************








명절 당일

조심스럽게 전화를 드린다.

어른들께 연락을 드렸더니.. 다들 처음 맞는 명절이긴 하나 손주가 더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집에서 무리가 안되게 쉬라고 말씀해 주셨다.

이번 설에는 남편과 단둘이 보내게 되는 연우.


[사연우] " 나 마음이 안좋아요. "


[주상우] " 그래도 쉬어야 하니까 마음편안히 가져 연우야. "


[사연우] " 튼튼이 잘있어 주겠죠? 나 좀 불안해. "


[주상우] "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잘있을거란 생각을 하자. 응? "


[사연우] " 그럼 우리 모할까? "


[주상우] " 영화 한편 보고 전 사러 갈까? 아니면 내가 장모님댁에 인사드리고 올게 거기서 전좀 얻어 올까? 장모님이 하신 전 먹고 싶지? 그럼 연우는 한두시간 쉬고 있어. "


[사연우] " 은근히 감동인데 자기? 하하하 고마워 그렇게 해주면 나는 좋지. "


[주상우] " 그럼 내가 가서 맛있는거 달라고 말해볼게. 연우가 먹는 다는데 맛있는걸로 잘싸주시겠지. "


[사연우] " 그럼 다녀와요. 나는 책좀 보고 있을래. "


상우씨가 나가고 난후 나는 튼튼이에게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어 주기로 한다.


[사연우] " 엄마는 상상한단다. 아름다운 네 두 눈동자와 엄마의 눈동자가 마주치는 그 순간을...

네 귀여운 두볼과 앙증맞은 입술에 입 맞추는 순간을...그리고 예감 한단다. 우리의 사랑이 다시 새롭게 시작 될거라는 것을... "


동화책을 읽고 있는데... 튼튼이가 좋았는지 움직이기 시작한다. 꿀렁 꿀렁 크게 움직이고, 꼬르륵 꼬르륵 아주 작게도 움직이고...

연우는 정말 기쁨이 컸다. 이런 기쁨은 엄마인 사람들만 느낄수 있는 소중한 기분이다.

튼튼이에게 말한다.


[사연우] " 엄마가 튼튼이 만나서 많이 사랑할게. 튼튼이도 밖으로 나와서 엄마 만나면 많이 사랑하자. "







*******************************************************************************








회사에서 사람들이 왔다.

밖에서 볼 상황이 아닌 요즘이라.. 임신한 나를 배려하는 그들이 집으로 왔다.

오래간만이라 정말 반가웠다.

양손가득 선물들을 가지고 온 회사동료들이 있다.


[사연우] " 들어와요. 차 준비 했어요. "


[전지수] " 우리 선물만 주고 얼굴 보고 가려구요. "


[사연우] " 왜 더 놀다 가지. 나는 이야기 많이 하고 싶은데... "


[이주목] " 진짜 배도 제법 나오셨네요~ 와.. 이렇게 보니 실감이 나요. 사차장님! "


[사연우] " 그쵸~ 나도 배가 무거워 져서 이제야 실감나지. 입덧이 없었고, 배가 안나왔을때는 아기 가진거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


[금찬솔] " 태동은 느껴 지세요? 저는 아직 결혼을 안해서 그런 느낌이 궁굼해요. "


[사연우] " 나중에 결혼하면 찬솔씨 아내분 배 실컷 만져보면 되겠네. "


[전지수] " 찬솔씨 나는 어때요? "


[금찬솔] " 아직도 나 포기 안한 거예요? 맨날 데쉬를 한다니까! "


[전지수] " 사랑은 변하지 않는 거라 했어요. 여기 계신 분의 명언 인데... "


[이주목] " 하하하 그 말씀은 사차장님 이야기 아니예요? 우리를 보고 늘 일편단심 이여야지 요즘친구들은 사랑이 쉽다는 말씀 하신 그대목 맞죠? "


[사연우] " 내가 그랬던가? 아니야 그럼 이제 다시 정정할게. 많은 사람들 만나보고 결혼해요. 제발~ "


[금찬솔] " 하하하 그래서 제가 요즘 많은 친구들을 줄세워 놓고 있죠. "


[이주목] " 너무 잘생긴거 알고 티내는거 같아요. 처음 회사 들어 왔을때보다 더 하다니까... "


[사연우] " 주목씨 질투 하는거 같으네? 주목씨가 그럼 지수씨랑 잘해 보는건 어때요? "


[전지수] " 이놈의 인기는 아우~ "


[사연우] " 여전들 하다. 다들... 나 없이도 잘돌아 가나보다. 그치? "


[전지수] " 아니요. 빨리 아기 낳고 돌아 오세요. "


[금찬솔] " 여자가 지수씨 혼자니 우리들이 지수씨만 잘해줘서 더그런거 같네요. 우리가 자제를 하죠. "


[사연우] " 하하하 예뻐해 줘요. 그래야 신이나서 더 일 잘하지. "


[전지수] " 사차장님 대신 일하시는 분은 안 궁굼하세요? "


[사연우] " 궁굼하죠~ 나보다 일을 더 잘하신다면서요? "


[이주목] " 일은 꼼꼼하게 잘하시는 편인데요. 분위기 메이커는 사차장님 만한 분이 없다니까요. "


[금찬솔] " 제가 분위기 월메이드 잖아요 대신~ 안그래요? "


[전지수] " 그거 농담 맞나요? 찬솔씨? 그렇다고 칩시다. "


[사연우] " 마셔요 다들 이거 맛있는 차예요. 내가 아끼는 국화차인데. 정말 깨끗한 고소함 이 난다고 할까? "


[이주목] " 맛이 정말 사팀장님 같네요. "


[전지수] " 그거 지금 밖에서 말한다면 난리 날껄요? 성희롱이라고? "


[사연우] " 깨끗하다는 건데.. 뭘 또 다큐로 받나? 요즘은 남자분들이 참 여자분들에게 다가가기가 힘들거 같은 세상이야. 그쵸~ "


[금찬솔] " 그래도 짝꿍 있으신 사차장님은 고민거리 없으셔서 좋으시겠어요. "


[사연우] " 결혼 해봐요. 고민이 두배 세배 열배는 더 될테니까! 남자 여자 할거 없이 어려워요. 둘이 된다는 것이. "


우리는 그렇게 한참 이야기를 나누었고, 가지고 온 선물들을 열어 보고 행복해 하는 연우가 회사의 복귀는 생각해 본다고 신중히

이야기 했다.




다음화도 알차게 돌아 올게요. 기대해 주시고 늘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아들을 참 사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저라서 미안합니다.

그래도 그 아들들이 커서 나중에 우리엄마는 참 애를 쓴 사람이라고

기억해주길 바라는 저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태양의 크레센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19 슬픔에 노래 24.09.17 5 0 12쪽
118 희망의 끈을 놓치 않길 바라는 삶 24.09.13 4 0 5쪽
117 사랑에 대한 믿음 그리고 경고 24.09.13 5 0 7쪽
116 일하다 보는 사이 말고 곁에서 손잡을 24.09.08 7 0 7쪽
115 두남자가 내게 와준 날 24.07.12 9 0 15쪽
114 돌아 돌아 내게 온 무엇 24.07.11 9 0 10쪽
113 알수 없는 너의 마음속 24.07.05 9 0 10쪽
112 너의 놀이터의 주인은 너야 24.07.03 10 0 10쪽
111 순수함이 예쁜 너 24.06.30 10 0 12쪽
110 그이를 찾아다닌 순간이 내게는 24.06.27 9 0 10쪽
109 하늘나라 에서는 행복 하세요 24.06.27 11 0 10쪽
108 올 소식이 왔고 연우는 슬펐다 24.06.25 6 0 6쪽
107 아름다운 두사람 24.06.24 6 0 13쪽
106 나의 작은 다짐이 모여 24.06.14 11 0 9쪽
105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두사람 24.06.13 7 0 14쪽
104 꿈에 그리는 이상형 24.06.07 9 0 11쪽
103 사랑을 하면 더 사람다워 진다 24.05.30 10 0 10쪽
102 내게도 사랑이 남아 있을까? 24.05.29 10 0 10쪽
101 당신이라 불릴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24.05.19 11 0 15쪽
100 너의 눈을 보고 있으면 자꾸만 24.05.16 9 0 12쪽
99 친구같은 그들에게 행복을 빈다 24.04.05 11 0 14쪽
98 너의 발소리를 돌아본 나 24.03.22 9 0 13쪽
97 될! 모든 날들을 사랑해! 24.03.15 13 0 11쪽
96 곁에내리는 사람들에 대하여 24.01.29 17 0 9쪽
95 다시 만난 인연의 손길 24.01.22 18 0 11쪽
94 겨울이 더 단단한 사람 24.01.18 16 0 7쪽
93 빨간 그리고 하얀색의 경게 어디쯤 24.01.17 13 0 7쪽
92 끝이 오면 시작은 동시에 나타난다 23.12.11 12 0 11쪽
91 길끝에 느낀 큰 결정 23.11.21 15 0 11쪽
90 아이로 인한 갈등과 해결의 정점에서 23.09.07 20 1 12쪽
89 배를 타러, 가려면 항구로 가야한다 23.09.07 15 0 11쪽
88 흔들거리는 봄바람! 23.08.11 14 0 8쪽
87 진심 이예요! 정말! 23.08.11 12 0 15쪽
86 연우의 편지! 23.07.06 20 0 6쪽
85 기다리는 사람, 곁의 수많은 가지! 23.07.06 14 0 7쪽
84 지금의 내가, 영원 하길~ 23.07.06 13 0 7쪽
83 아름다운 당신! 23.07.06 9 0 10쪽
82 어떤 사실도 놀랍지 않은... 내가, 더 희망적이다! 23.07.06 8 0 13쪽
81 너와 내가 같을 수만 있다면! 좋겠다. 23.07.06 6 0 18쪽
80 무서움과 침묵, 그렇지만 우린. 23.07.06 6 0 17쪽
79 월광의 아리아~ 23.07.06 5 0 14쪽
78 아이템, 그리고 벽! 23.07.06 6 0 17쪽
77 간절히 바라던 봐, 그도화지를 다시 그려볼까? 23.07.06 7 0 17쪽
76 순리와 씨앗과 정, 23.07.06 9 0 18쪽
75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애써 드는 생각. 23.07.06 8 0 17쪽
74 아름다움과 강인함의 그 어디쯤. 23.07.06 10 0 14쪽
73 소리가 만들어 내는 힘, 활자의 힘도 나는 믿는다. 23.07.06 9 0 14쪽
72 만나게 될 운명! 23.07.06 8 0 11쪽
71 회유의 꽃향기! 23.07.06 5 0 16쪽
70 당신의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을까? 23.07.06 5 0 19쪽
69 욕망의 끝이 가져다준 파국의 고리. 23.07.06 7 0 21쪽
68 터득, 과 타고남이 합쳐진다면!!! 23.07.06 7 0 18쪽
67 어른스러움 이란? 23.07.06 8 0 11쪽
66 푸른꿈 넘어의 기적! 23.07.06 10 0 16쪽
65 신뢰의 마음에 한줄기 빛이 있다면, 23.07.06 9 0 19쪽
64 봄은 초록촉하고 여름은 상큼하며 가을은 정리가 된다. 23.07.06 8 0 17쪽
63 어느날, 나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23.07.06 7 0 12쪽
62 맑은 마음으로 바라본 세상이... 준 상처! 반창꼬로 붙혀 줄게! 23.07.06 5 0 19쪽
61 말랑한 소떡소떡 과 같은 오늘, 23.07.06 6 0 17쪽
» 날개를 달고 날아가! 23.07.06 7 0 12쪽
59 일주일이 백일 이였다면! 23.07.06 7 0 8쪽
58 하나도 변하지 않던 길에 조금씩 희망이 보인다. 23.07.06 5 0 11쪽
57 숨소리까지 편안하길. 23.07.06 5 0 16쪽
56 힘들다고 말 할 곳이 있어서 다행이다! 23.07.06 5 0 15쪽
55 떠오르는 생각, 숨을 고르고 가보자! 23.07.06 5 0 16쪽
54 열매를 맺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어렵다. 23.07.06 9 0 15쪽
53 안녕! 그렇게 원한다면! 23.07.06 7 0 10쪽
52 동쪽하늘의 해! 결국 서쪽으로 지겠지만, 23.07.06 8 0 13쪽
51 힘을내, 나의 남자! 23.07.06 7 0 18쪽
50 제자리 넘어 23.07.06 9 0 12쪽
49 인생이 그림처럼 고요 하면 좋겠다. 23.07.06 6 0 12쪽
48 울지마 엄마! 나는 천천히 잘 가고 있어! 23.07.06 9 0 13쪽
47 영원이 있을까? 지켜낼수 있는 힘은 존재한다. 23.07.06 6 0 13쪽
46 안내자의 안내문! 23.07.06 11 0 9쪽
45 그림자 그리고 쫓아오는 빛! 23.07.06 6 0 10쪽
44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이 마음. 23.07.06 4 0 13쪽
43 큰 가슴을 가지고, 선 그 문앞. 23.07.06 10 0 11쪽
42 강위의 반짝이는 햇살같은 너에게~ 23.07.06 5 0 8쪽
41 낯선 이 곳에서 돌아가는 길! 23.07.06 4 0 8쪽
40 조용한 세상에서, 23.07.06 6 0 15쪽
39 웨딩마치가 울리며 23.06.19 9 0 13쪽
38 소중한 순간들에 대한 집착 23.06.19 8 0 12쪽
37 도미솔 하면 솔시레 23.06.13 10 0 11쪽
36 낙원의 벽을 넘어서 23.06.13 4 0 11쪽
35 열린문으로의 초대 23.06.08 8 0 13쪽
34 소리가 울리는 곳, 대나무 숲에서 23.06.07 7 0 11쪽
33 가진 모습 그대로의, 23.06.07 7 0 11쪽
32 알면서 넘어가는 일들에 대한 고민 23.06.06 11 0 13쪽
31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너의 것이 아니다 23.06.06 7 0 18쪽
30 내 눈에 수채화 23.06.02 11 0 9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