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크레센도

무료웹소설 > 자유연재 > 드라마, 라이트노벨

playjo
작품등록일 :
2023.05.14 13:50
최근연재일 :
2024.09.17 10:49
연재수 :
119 회
조회수 :
1,271
추천수 :
2
글자수 :
629,652

작성
23.07.06 14:21
조회
5
추천
0
글자
14쪽

월광의 아리아~

시작하는 연인들은 늘 그 사랑에 마음을 다한다. 그렇지만 사랑은 늘 외롭다.




DUMMY

일을 마치고, 서둘렀다. 본가어머니를 뵈러 가는 시간 회사일이 바빠 어머니를 일주일넘게 뵙지 못했다.

문이열리고 안으로 들어가 어머니의 안색을 살핀다.

어머니의 얼굴이 어둡다. 아버지가 어머니에게서 떠나가셨던 것과는 다른 영영볼수 없는 이별을 하고난 후의 어머니는 모든것을 내려 놓으신듯했다.

나는 조용히 들어가 어머니께 차를 한잔 끓여 드리려 했고, 여사님께서는 그러는 나를 말리셨다. 나는 그동안의 어머니 안부를 물었다. 계속 밥을 드시지 않는 다고 했다.

그저 겨우 죽 한술, 뜨신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나는 어머니의 침실로 들어간다.

똑똑똑


[사연우] " 어머니~ 저 왔어요. 저 들어가요~ "


[상우어머니] " ...... ...... "


[사연우] " 어머니, 주무세요? 저 나갈까요? 얼굴 뵈러 왔어요! 불편하시면 나갈게요. "


[상우어머니] " ...... ...... "


방에서 나온 연우는 여사님께 간다. 영 말하기가 싫으신 모양이다.

여사님은 나를 보며 말을 꺼내셨다.


[본가여사님] " 서이엄마~ 요즘 나하고도 이야기도 안하시고 저러다 쓰러지실까봐 무서워~ "


[사연우] " 언제부터 그러세요? 삼일장 치르고 오신 다음부터 그러시는 건가요? "


[본가여사님] " 삼일장 치르고서 몇일동안 우셨어. 큰형님이 요몇일 왔었어. 누님들도 번갈아 오시고, 그런데도 누가와도 저렇게 식사도 안하신다고 버티시고... 겨우 죽드리고 가신거야. 큰형님이 오셔야만 겨우 드시더라고! "


[사연우] " 그럼 제가 뭘 해야 할까요? "


[본가여사님] " 그나저나 누굴 마주보고 이야기를 하셔야 말이지. 몇일 지나면 괜찮으실까~ 그러고 있는데, 병원이라도 모시고 가야 할지... "


[사연우] " 형님은 뭐라고 하시는데요? 병원 안모시고 가신거예요? "


[본가여사님] " 음... 꼼짝을 안하신다는데 식구들도 포기한건지... 그냥 두는걸~ "


[사연우] " 그럼 주치의를 부르죠~ 그게 좋을거 같은데요! "


[본가여사님] " 이거 마음의 병이야. 아버지를 너무 사랑하신거지~ 내가 어른 이십오년 모셨는데 이런모습이 처음이셔~ "


[사연우] " 계셔 보세요~ "


나는 다시 어머니께 들어가려 했다. 그때 어머니께서 기척을 내신다. 나는 반가운 얼굴을 해야 할지 아니면 담담한 얼굴을 해야 할지 순간 망설여 졌다.


[상우어머니] " 아가야! 아버지 그렇게 가신지 몇일 된거지? "


[사연우] " 어머니 열흘되었어요~ "


[상우어머니] " 아버지가 꿈에도 나와주시지 않아, 내가 마음이 너무 아프다 연우야~ "


[사연우] " 어머니...... "


[상우어머니] " 내가 아버지를 그여자한테 보내 줬을때는 아버지 행복하시라고, 그 여자 옆에 가서 살고 싶어 하셔서~ 그렇게 보내 드린거였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가버리실것 같았으면 나 절대 아버지 불행하게 해서라도 내 옆에 두고 살걸 그랬어! "


[사연우] " 어머니는 충분한 선택을 하셨는 걸요~ "


[상우어머니] " 내 잘못같아서... 나 밥을 못먹겠어 연우야~ "


[사연우] " 어머니, 어떻게 해야 어머니 마음이 좀 나아지실까요~ "


[상우어머니] " 너 요즘 바쁘지~ 내가 이러고 있어서 서이생각도 못하고, 있구나~ 너 이렇게 왔는데, 뭐라도 먹고 가라. 나는 기운이 없어서 좀 누울게. "


어머니는 나에게 잠깐의 말씀을 하시고는 다시 누워 버리셨다.

여사님께서는 나에게 말을 하신다.


[본가여사님] " 서이엄마~ 자식들 왔을때는 얼굴도 안보이시려 하는걸 억지로 죽드리고 말씀도 한마디도 안하셨어! 그런데 서이엄마가 오니까 입을 떼시네! 거참~ 신기하다. "


[사연우] " 얼마나 힘드시면 그러셨을까요. 그럼 주치의 불러야 겠어요. 전화넣어 주세요~ 여사님~ "


[본가여사님] " 그래. 빨리 오시라고 말씀 넣을게. 서이엄마는 어떻게 하려고? "


[사연우] " 기다렸다가 왔다 가시는거 보고 갈게요. 서이아빠는 본가 들어오나요? "


[본가여사님] " 한번인가~ 왔다 갔어. 그래도 어머니께서 왜 그러신건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아끼던 이가 그 아드님 인데! "


[사연우] " 서이아빠 얼굴은 어때 보였나요? "


[본가여사님] " 서이엄마 보다는 좋아 보이더라~ 그러니까 서이엄마도 기운내~ "


[사연우] " 감사합니다. 늘 곁에서 우리어머니 돌봐 주시고~ 여사님 밖에 없어요! "


[본가여사님] " 서이엄마라도 자주와~ 자식들이 얼굴도 안비치고 그러니까 더 그러실거야. "


[사연우] " 올수 있는 만큼은 와야죠~ 저도 요즘 일하느라 힘들었거든요! 어머니 만큼 마음이 아프진 않지만 참~ 산다는 것이 어렵네요. "


[본가여사님] " 서이엄마 그럼 윗층에 올라가서 좀 쉬어! 내가 의사선생님 오시면 부를게. 차 한잔 마시고, 홍차 좋아 한다고 했었지? 뭐 안먹었지? 내가 좀 해봤어. 힘이되었으면 해. "


[사연우] " 감사해요. 여사님~ 힘내 볼게요. "


주신 음식을 들고, 이층으로 올라가는 연우 테라스로 간다. 창문을 열고 보는 밖의 모습은 참 낯설다.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준비해 주신 홍차 한잔을 마신다. 함께 곁들여 주신 몽블랑이 참 달콤하다. 여사님의 음식솜씨는 정말 자랑할 만하다. 밤페이스트의 진한 맛과 스위트 머랭의 바삭 달콤함이 어울어져 닫혀있는 이의 마음도 금방이지 열어줄것만 같았다.

찬공기를 많이 쐬니 코가 얼어붙는 것 같았다. 창문을 닫고 방으로 들어간다.

여기는 전에 상우씨와 내가 본가에 오면 자던 방이다. 이젠 나혼자 들어와 있다. 시어른댁에 그가 없고 나혼자 있다.

' 나는 여기서 뭘하고 있는걸까? 그이는 지금 내가 아닌 그 여자와 함께 있겠지 왜 그렇게 마음을 못잡을까 '

그때 누군가가 오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린다.

아래로 내려가 보았다.

여사님께서 부르신다. 의사선생님이 오신거 같다. 아래로 내려가 어머니 방으로 들어가시는 의사선생님께 말씀을 드린다.


[사연우] " 아버지 돌아가시고, 계속 제대로 된 식사 하신적이 없다고 하네요! 잘부탁드릴게요. "


[주치의] " 늘 고혈압 약을 드셨는데... 약도 안챙겨 드신건가요? "


[본가여사님] " 네. 약을 챙겨 드리는데도 한사코,드시질 않았어요! "


주치의선생님은 그렇게 어머니를 뵙고 나오셔서 말씀 하셨다.

어머니께 시간이 필요한거 같다고, 가족들이 많이 마음을 써야 할것 같다고, 저렇게 두게 되면 어머니도 힘들어 지실거 같다고...

여사님과 나는 걱정어린 눈길을 서로 주고 받았다.

어머니를 한번 더 보고는 나오는 연우가 있다.


[본가여사님] " 그럼 서이엄마도 힘좀 내요~ 어머니좀 한번씩 보러와주면 좋겠는데...내가 불안해서 그래요~ "


[사연우] " 네. 그럴게요~ "


그렇게 나는 인사를 드리고 밖으로 나오는 길이다. 그때 대문이 열리더니 익숙한 차가 들어온다.

그이의 차로 보이는데... 나는 지긋이 그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차에서 내리는 그이가 나를 본다.


[주상우] " 오래간만이다. 잘지냈어? "


[사연우] " 잘지냈다고 해야 하나? 서이부터 물어야 하는거 아니야? "


[주상우] " 어머니뵈러 온거야? 너 인제 그런거 안해도 되! "


[사연우] " 어머니 많이 아프셔 들어가봐~ "


[주상우] " 너는 우리엄마 안부는 안물어 본다? "


[사연우] " 어머니는 어떠셔? 상우씨 내가 두어머니를 다 신경쓰기에 기력이 없다. "


[주상우] " 그렇게 힘드니, 서이 보내라니까 계속 데리고 있으려 하는 이유가 뭐니? "


[사연우] " 이유라고 했니? 내가 서이 엄마니까! "


[주상우] " 내가 공부도 시키고 잘키울게~ 너한테 있는 것보다 어떤 면이든 이쪽으로 보내는 편이 나을텐데, 너 어리석다. "


[사연우] " 엄마손에 크는것이 가장 아이한테 행복할거란 생각은 안하니? "


[주상우] " 너 나랑 안살거라며, 그럼 너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면 되잖아. 그 일! 일! 좋아하는 일하면서! "


[사연우] " 아니, 나 보란듯이 서이 잘키울거야. "


[주상우] " 나랑 합칠 생각 없으면, 서이 보내. 나는 이혼할 생각은 없으니까! "


[사연우] " 그 첫사랑 좋다고 하면서, 왜 그 여자한테 가는편이 더 행복한거 아닌가? "


[주상우] "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그러셨대. 회사 들어오는 조건으로 우리들한테 유산 물려 주신다고! 우리 삼형제 그래서 아버지 회사로 들어간다. "


[사연우] " 잘됐어~ 그 피규어 하기 어려워 했잖아! 형님이 나가시고 부터 더 그랬던거 아니야? "


[주상우] " 그랬지. 마침 잘됐다 싶어~ 그래서 들어가 보려고! 내 직함이 뭔줄아니? 나 이사라는군! 주이사~ 어떠니~ "


[사연우] " 여보~ 있잖아~ 우리 이런 이야기 나눌때가 아닌거 같아~ 어머니 뵙고 가. 그리고 서이,이야기는 나중에 다시해! "


[주상우] " 나는 사실 너 착해서 좋아 했거든? 그리고 이뻐서! 그런데, 재미가 없어. 여자다운 매력이 떨어져! 그리고 너~ 요즘도 잠 못자니? "


[사연우] " 그 재미 그 첫사랑과 실컷해라! 나는 나데로 열심히 잘지낼거니까! 그리고 나 신경쓰지마. 이제! "


[주상우] " 너 잠자려고 누우면 잠못자고 바스락데는 니가 얼마나 신경쓰였는지 알기나하니? 나도 예민했다고! "


[사연우] " 응~ 그러니 요즘은 당신 편안하겠네! 이제와서 그런것들 이야기해서 뭐하니~ 알았어. 그만하자~ "


내 뒤를 보며 계속해서 투정을 하고 있는 상우씨에게 정이 떨어지고 있는 나를 느꼈다.

대문을 닫고 밖으로 나오는 나는 하늘을 한번 보고 한숨을 크게 쉬어 냈다.

왜 이제와서 나에대해 저렇게 모진말을 하는건지 정말 싫었다.







*****************************************************************







유쾌함으로 무장한 우리 사무실은 뭔가가 비장하다!

바쁜 아침시간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돌아왔고, 그들이 움직인다.


[이주목] " 주목~ 다들 주목하세요! 두구두구 다음주 수요일에 사장님께서 회식을 하신다고 발표하셨습니다. "


[전지수] " 오예~ 그럼 우리 그날은 어디로 가는건데요? "


[이주목] " 사장님 좋아하시는 걸로드시지 않을까요? 늘 그랬잖아요! "


[금찬솔] " 오호~ 그러시다면 우리 회사 앞에 생긴 그 예쁜 알바생이 일하는 그곳이겠네요! "


[사연우] " 예쁜알바가 있어요? 얼마나 예쁘면? "


[이주목] " 사장님이 그곳으로 가자고 늘 그러시더 라구요~ 예쁘시긴 하던데...너무 어리더라구요~ "


[전지수] " 남자들은 왜 예쁜여자만 보면 그러는 걸까요? "


[이주목] " 난 지수씨보다 이쁜사람 못봤다니 그러네! 나 일편단심 계속 할거예요! "


[금찬솔] " 사차장님 안가보셨죠? 거기 안주랑 맛있는것들 많아요. 우린 먹는데~ 힘 내면 되죠! "


[사연우] " 오늘 점심은 뭐예요? 전에 회사 다닐때는 밥집 고민 했었는데... 이제는 회사안에 식당이 있으니 참 편하다. 우리 내려가죠! "


[전지수] " 점심은 뜨끈한 돼지국밥이라는데요! 난 국밥 별로예요~ 그러지 말고 그날 우리 사장님께 회 사달라고 하면 안되요? "


[사연우] " 내가 말씀 드려볼게. 그럼 다들 식사하러 갑시다. 뜨끈한것이 힘을줄때도 있어요 지수씨 가서 먹죠. 다음주일은 다음주에나 생각하는걸로!!! "


점심을 든든하게 먹었다. 연우는 따뜻한 국밥이 참 좋았다.그리고 사무실로 들어와 준비를 했다. 격력사원들을 교육하는 날이다.

오늘도 업무가 많았다. 그 격력사원들 교육하는 날이여서, 특별히 신경을 써야만 했다. 쉬었던 날들동안 집안일이 전부였던 나에게

회사에서 맡은 일들을 소화해 나가기가 조금은 거북함이 느껴졌다.

사장실로 올라가려는 연우, 상의해야 할 일들이 있다.

사층정도만 올라가면 되니 엘레베이터를 타지 않고 생각도 할겸 겸사겸사 걸어서, 올라가려하는데... 마주친 한사람, 배여름씨다.


[배여름] " 어? 언니~ 다시 왔다는 소리는 들었어요. "


' 아 칠층에 너희 부서가 있었구나 계단에는 왜 있는거지? '


[사연우] " 잘지냈어? 얼굴한번 못봤었는데... 여기서 뭐해? "


[배여름] " 잠깐 바람쐬러, 옥상좀 가려고 했죠. 언니~ 아기도 많이 컸겠네요! "


[사연우] " 많이 컸지. 너희 딸은 이제 뛰어 다니겠다? "


[배여름] " 언니 나... 환성사장님이 우리현재 데려갔어요. "


[사연우] " 그게 무슨 소리야. "


[배여름] " 차라리 잘된일일 지도 모른다고 생각 했어요. 나한테 있어봐야. 잘해주지도 못하고... "


[사연우] " 그래서 여름이는 어떻게 지내는데? 혼자살아? "


[배여름] " 그렇죠머~ 남자친구는 생겼어요. 잘해줘요. "


[사연우] " 잘됐다. 누구라도 너의 편인 사람이 곁에 있길 바랬어. "


[배여름] " 언니는 언제나 친절하시네요. "


[사연우] " 친절하긴, 너는 그럼 아이는 안보고 싶은거야? 만나기는 해? "


[배여름] " 한달에 한번 만나게 해주더라구요. 그것도 감사해야 하는건가~ 모르겠어요! "


[사연우] " 나 우선 올라가 봐야 해서~ "


[배여름] " 남편은 잘지내시구요? "


[사연우] " 어. 잘지내. "


[배여름] " 제가 헛다리 짚었었나 봐요. 미안해요~ 남편분 다른여자 있으신줄 알았죠. "


[사연우] " 어~ 신경써 줘서 고마워. 그럼 나 올라가~ "


[배여름] " 저희 부서 한번 오세요~ 차한잔 해요. "


[사연우] " 그럴게. 그럼 간다. "


나는 빨리 그자리를 벗어나고 싶었다. 내 남편과 나의 일이 들어나는것이 자존심 상했다. 그리고 여름이 처럼 그 절차를 서이와 내가 밟게 될까봐 걱정이 되었다. 예리한 여름이는 늘 한발 앞서 내 앞길을 충고하는 것 같았다.

누군가가 나를 알아봐주고, 하는 것은 좋은데... 내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는 것은 참을 수가 없다.

나는 그런 사람이다.

그 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사장실로 올라가는 연우는 서이를 떠올리며... 제발 우리는 떨어지지 않게 해달라고 빈다.




다음화도 알차게 돌아 올게요. 기대해 주시고 늘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누군가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들으면 기분이 어떠신지요~

저는 누군가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듣게 되면 마음이 든든해 집니다. 아침마다 이동네는 어르신들이 인사를 해주시는데요~

수고했어요! 오늘도 웃는 하루 하세요~ 아이 키우느라~ 애 많이 씁니다. 

조심해서 가세요~ 저는 그 말들에 힘을 받고 또 열심히 살아봐야 겠다는 다짐을 하곤 합니다 저보다 더 오래살고 계신 어르신들의 따뜻한 눈길을

잊지 못할거 같아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또한 다른이에게 따뜻한 눈길을 보내야 하겠습니다.

애쓰셨어요! 여러분! 힘 있는 하루 하세요 ~*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태양의 크레센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19 슬픔에 노래 24.09.17 6 0 12쪽
118 희망의 끈을 놓치 않길 바라는 삶 24.09.13 4 0 5쪽
117 사랑에 대한 믿음 그리고 경고 24.09.13 5 0 7쪽
116 일하다 보는 사이 말고 곁에서 손잡을 24.09.08 8 0 7쪽
115 두남자가 내게 와준 날 24.07.12 9 0 15쪽
114 돌아 돌아 내게 온 무엇 24.07.11 9 0 10쪽
113 알수 없는 너의 마음속 24.07.05 9 0 10쪽
112 너의 놀이터의 주인은 너야 24.07.03 10 0 10쪽
111 순수함이 예쁜 너 24.06.30 10 0 12쪽
110 그이를 찾아다닌 순간이 내게는 24.06.27 9 0 10쪽
109 하늘나라 에서는 행복 하세요 24.06.27 11 0 10쪽
108 올 소식이 왔고 연우는 슬펐다 24.06.25 6 0 6쪽
107 아름다운 두사람 24.06.24 6 0 13쪽
106 나의 작은 다짐이 모여 24.06.14 11 0 9쪽
105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두사람 24.06.13 7 0 14쪽
104 꿈에 그리는 이상형 24.06.07 9 0 11쪽
103 사랑을 하면 더 사람다워 진다 24.05.30 10 0 10쪽
102 내게도 사랑이 남아 있을까? 24.05.29 10 0 10쪽
101 당신이라 불릴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24.05.19 12 0 15쪽
100 너의 눈을 보고 있으면 자꾸만 24.05.16 9 0 12쪽
99 친구같은 그들에게 행복을 빈다 24.04.05 11 0 14쪽
98 너의 발소리를 돌아본 나 24.03.22 9 0 13쪽
97 될! 모든 날들을 사랑해! 24.03.15 13 0 11쪽
96 곁에내리는 사람들에 대하여 24.01.29 17 0 9쪽
95 다시 만난 인연의 손길 24.01.22 18 0 11쪽
94 겨울이 더 단단한 사람 24.01.18 16 0 7쪽
93 빨간 그리고 하얀색의 경게 어디쯤 24.01.17 14 0 7쪽
92 끝이 오면 시작은 동시에 나타난다 23.12.11 12 0 11쪽
91 길끝에 느낀 큰 결정 23.11.21 15 0 11쪽
90 아이로 인한 갈등과 해결의 정점에서 23.09.07 20 1 12쪽
89 배를 타러, 가려면 항구로 가야한다 23.09.07 15 0 11쪽
88 흔들거리는 봄바람! 23.08.11 14 0 8쪽
87 진심 이예요! 정말! 23.08.11 12 0 15쪽
86 연우의 편지! 23.07.06 20 0 6쪽
85 기다리는 사람, 곁의 수많은 가지! 23.07.06 14 0 7쪽
84 지금의 내가, 영원 하길~ 23.07.06 13 0 7쪽
83 아름다운 당신! 23.07.06 9 0 10쪽
82 어떤 사실도 놀랍지 않은... 내가, 더 희망적이다! 23.07.06 9 0 13쪽
81 너와 내가 같을 수만 있다면! 좋겠다. 23.07.06 6 0 18쪽
80 무서움과 침묵, 그렇지만 우린. 23.07.06 6 0 17쪽
» 월광의 아리아~ 23.07.06 6 0 14쪽
78 아이템, 그리고 벽! 23.07.06 7 0 17쪽
77 간절히 바라던 봐, 그도화지를 다시 그려볼까? 23.07.06 7 0 17쪽
76 순리와 씨앗과 정, 23.07.06 10 0 18쪽
75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애써 드는 생각. 23.07.06 9 0 17쪽
74 아름다움과 강인함의 그 어디쯤. 23.07.06 10 0 14쪽
73 소리가 만들어 내는 힘, 활자의 힘도 나는 믿는다. 23.07.06 9 0 14쪽
72 만나게 될 운명! 23.07.06 8 0 11쪽
71 회유의 꽃향기! 23.07.06 5 0 16쪽
70 당신의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을까? 23.07.06 5 0 19쪽
69 욕망의 끝이 가져다준 파국의 고리. 23.07.06 7 0 21쪽
68 터득, 과 타고남이 합쳐진다면!!! 23.07.06 7 0 18쪽
67 어른스러움 이란? 23.07.06 9 0 11쪽
66 푸른꿈 넘어의 기적! 23.07.06 10 0 16쪽
65 신뢰의 마음에 한줄기 빛이 있다면, 23.07.06 9 0 19쪽
64 봄은 초록촉하고 여름은 상큼하며 가을은 정리가 된다. 23.07.06 8 0 17쪽
63 어느날, 나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23.07.06 8 0 12쪽
62 맑은 마음으로 바라본 세상이... 준 상처! 반창꼬로 붙혀 줄게! 23.07.06 5 0 19쪽
61 말랑한 소떡소떡 과 같은 오늘, 23.07.06 6 0 17쪽
60 날개를 달고 날아가! 23.07.06 7 0 12쪽
59 일주일이 백일 이였다면! 23.07.06 7 0 8쪽
58 하나도 변하지 않던 길에 조금씩 희망이 보인다. 23.07.06 5 0 11쪽
57 숨소리까지 편안하길. 23.07.06 5 0 16쪽
56 힘들다고 말 할 곳이 있어서 다행이다! 23.07.06 5 0 15쪽
55 떠오르는 생각, 숨을 고르고 가보자! 23.07.06 5 0 16쪽
54 열매를 맺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어렵다. 23.07.06 9 0 15쪽
53 안녕! 그렇게 원한다면! 23.07.06 7 0 10쪽
52 동쪽하늘의 해! 결국 서쪽으로 지겠지만, 23.07.06 8 0 13쪽
51 힘을내, 나의 남자! 23.07.06 7 0 18쪽
50 제자리 넘어 23.07.06 10 0 12쪽
49 인생이 그림처럼 고요 하면 좋겠다. 23.07.06 6 0 12쪽
48 울지마 엄마! 나는 천천히 잘 가고 있어! 23.07.06 9 0 13쪽
47 영원이 있을까? 지켜낼수 있는 힘은 존재한다. 23.07.06 6 0 13쪽
46 안내자의 안내문! 23.07.06 11 0 9쪽
45 그림자 그리고 쫓아오는 빛! 23.07.06 6 0 10쪽
44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이 마음. 23.07.06 4 0 13쪽
43 큰 가슴을 가지고, 선 그 문앞. 23.07.06 11 0 11쪽
42 강위의 반짝이는 햇살같은 너에게~ 23.07.06 5 0 8쪽
41 낯선 이 곳에서 돌아가는 길! 23.07.06 4 0 8쪽
40 조용한 세상에서, 23.07.06 7 0 15쪽
39 웨딩마치가 울리며 23.06.19 9 0 13쪽
38 소중한 순간들에 대한 집착 23.06.19 8 0 12쪽
37 도미솔 하면 솔시레 23.06.13 10 0 11쪽
36 낙원의 벽을 넘어서 23.06.13 4 0 11쪽
35 열린문으로의 초대 23.06.08 8 0 13쪽
34 소리가 울리는 곳, 대나무 숲에서 23.06.07 7 0 11쪽
33 가진 모습 그대로의, 23.06.07 7 0 11쪽
32 알면서 넘어가는 일들에 대한 고민 23.06.06 11 0 13쪽
31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너의 것이 아니다 23.06.06 8 0 18쪽
30 내 눈에 수채화 23.06.02 11 0 9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