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크레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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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jo
작품등록일 :
2023.05.14 13:50
최근연재일 :
2024.09.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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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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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너의 눈을 보고 있으면 자꾸만

시작하는 연인들은 늘 그 사랑에 마음을 다한다. 그렇지만 사랑은 늘 외롭다.




DUMMY

회사일로 정신없이 하루가 흘러가고 있었다. 그날은 왠지 어떤한 생각에도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회사 로비에 사람이 찾아왔다고 연락이 왔고 연우는 퇴근시간이 가까운 터라 급하게 일을 마무리 하고 인사를 하고 로비로 내려가는 길이다.

누가 찾아왔는지 어떠한 연락도 받지 않은 연우는 이 만남이 궁굼하지 않았다. 그저 일을 하느라 온통 아무 생각이 없었기에 아래로 내려가는 중이였다.


< 그 사람과 나와의 거리는 몇 센티일까 >


엘레베이터가 일층에 멈추고 밖으로 나가 일층 로비에 의자를 바라본다. 익숙한 뒷모습이 눈에 들어왔고 옷 차림새가 눈에 띄었다. 그 사람이 왜 여기에 왔는지 의문이 들었고, 재빨리 그사람의 앞으로 다가가 인사를 한다. 나에게 오래간만이라며 인사하는 그 사람은 반갑게 눈으로 또 입으로 인사를 했다. 연우는 그 사람이 별로 반갑지 않았다. 입을 여는 그사람에게 연우가 이렇게 말을 한다.


[사연우] " 우리 동료들이 곳 나올 시간이니 밖으로 나가서 이야기 하면 좋겠는데... ... . "


[주상우] " 연우야 잘 지냈어? 나 반갑지는 않겠지만 이제 우리 사이 그렇게 되고 오래간만에 만나는 건데... 이렇게 안반가운 티 내기야? "


[사연우] " 나는 상우씨가 반갑지도 않고 반갑지도 않지도 않은데... 여긴 무슨일로 왔어? 전화로 이야기 하면 되었을텐데~ "


[주상우] " 우리 서이 이야기 오늘 했으면 해서~ 전화하면 연우 네가 안만나 줄것이 뻔한데 이렇게 찾아 오는 수밖에...... . "


[사연우] " 나도 차로 이동할게. 그럼 상우씨도 차로 이동해. 우리 동네 커피집으로 가자! 나 피곤해서 거기서 이야기 하면 좋겠어! "


[주상우] " 그래? 아니. 우리 술한잔 하자. 나는 커피로는 안되겠어. 이런이야기 하는데 차 마시면서 이야기 하기는 힘들것 같다. "


[사연우] " 그럼 우리동네 가면 카니발호프 거기 알지? 거기로 가! 도착하는 사람이 먼저 주문해 두고 기다리면 되겠다. 나는 엄마께 전화한통 넣고 출발할게. "


[주상우] " 그러세요. 그럼 나 먼저 출발 합니다. "


그 사람이 나를 보러 이곳으로 왔다. 서이 이야기를 한다는데 무슨이야기를 할지 도무지 감이 안잡혔고, 엄마께 전화를 넣어 회식이 있어서 조금 늦는다고 이야기 했다. 서이아빠를 만난다고 하면 화를 내실것이 뻔하기에 거짓말을 했다.

차를 타고 그 카니발호프집으로 갔다. 주차장에 도착했고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편안한 신발로 갈아 신고 그곳으로 들어갔다. 안에는 그 사람이 먼저 와 있었고 주문을 해 두었는지 간단한 술과 안주가 테이블 위에 놓여 있었다. 연우는 한숨을 크게 쉰 뒤에 그가 있는 자리로 가서 겉옷을 벗고 앉았다. 상우씨는 말이 없이 오분정도를 술을 들이켰다. 먼저 입을 여는 연우가 이렇게 질문을 한다.


[사연우] " 서이랑 우리는 잘지내고 있어! 상우씨는 어떻게 지냈어? "


[주상우] " 이야~ 내 안부도 물어주네. 그래도 너도 시간이 약이기는 한가보다. 매번 나를 보면 안좋은 눈초리를 하더니 이제는 그래도 나를 보는 눈빛이 그때보다는 부드러워 졌다. 다행이다. "


[사연우] " 나 남자친구 생겼는데 상우씨는 어때? 그때 그 첫사랑과는 함께 지내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 기찬오빠에게 들었어. 일년 전쯤에... "


[주상우] " 나 연우 너랑 잘해보려고 여기 찾아 온건데 나좀 받아주면 어떨까? 내가 미우면 서이를 위해서 양보하는 것도 좋지 않아? 어떻게 생각해. 너 남자친구 있는 거는 나는 상관없는데 골키퍼 있어도 그 골문 내가 다시 만들 자신이 있어! "


[사연우] " 무슨 자신감이 그렇게 커? 오빠 머 잘못 먹었어? "


[주상우] " 오빠라는 말도 하네? 니가 변했다. 연우야! 나 그럼 너랑 잘해볼 생각 다시 해도 될 듯 한걸? "


연우는 말문이 막힌 것만 같이, 아무 말도 없이 위스키를 두잔 연속 마셨다. 그리고 상우씨를 올려다 보며 이렇게 이야기 했다.


[사연우] " 내가 상우씨를 오빠라고 부르는 것은, 이제 우리 서이의 아빠로 인정은 하기 때문이야! 별뜻 없으니 동기부여 하지 말았으면 하는데 내 말이 틀려? "


[주상우] " 듣기가 좋아서 그래. 너 오늘 나랑 좀 취하면 안되? 우리 오래간만 이잖아. 연우 남자친구가 싫어 하려나? "


연우는 훅 들어오는 그 사람의 입을 막기 위하여 남자친구가 있다고 거짓말을 했고, 그 말이 안통하는 상우씨를 한참을 이해할 수 없는 눈빛으로 쳐다 보고 있었다. 상우는 그런 연우옆 의자로 다가가 자리를 옮겨 앉으려 한다. 연우가 왜이러냐며 이건 아니다 라고 밀어내는 말을 한다.


[사연우] " 이러지마! 그냥 원래 자리로 가서 앉지! 안그러면 나 지금 집으로 갈 거니까! "


[주상우] " 어어~ 알았어! 왜 이렇게 까지 하는지 모르겠네. 오빠라면서~ "


[사연우] " 그래도 이렇게 가깝게 앉아서 나랑 이야기 주고 받을 사이가 아니지 않아? 안그래? 오빠! 그러지마! "


[주상우] " 우리 아들은 어떻게 지내? 연우너는 더 이뻐 졌다. "


[사연우] " 요즘 또 외로워서 그래? 왜 나한테 이러는지 이야기 해봐! 들어는 줄게! "


[주상우] " 가정을 이루고 싶어서 그래. 아버지가 물려주신 회사에서도 이제 자리잡고 잘나가고 있어! 우리 형제들의 노력으로 회사가 더 탄탄해 지고 있어! 그런데 내가 가정이 없잖아. 연우 너랑 서이가 내게 와준다면 나 이제는 정신차리고 살아 보려고 하는데... 너는 나란사람 이제 믿어주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온거야. 너 말고는 다른여자는 이제 생각나지도 않아. "


홀짝 홀짝 한잔 두잔 세잔 네잔 잔들을 스트레이트로 비워 나갔다. 그러나 연우가 한번에 확 취해 버렸다. 취하면 안되는 자리였었다. 술은 정신마저 혼미하게 만드는 일을 한다. 그래서 상우는 술을 그만 마시기로 하고는 연우네 집으로 전화를 건다. 오래간만의 전화통화에 긴장을 했다. 긴장한 티를 전혀 내지 않는 용감한 상우가 있었다.

그리고 과거의 장모님께 이야기를 한다. 연우랑 오늘 같이 있고 싶다고 오늘 함께 지내고 내일 회사로 바로 보내겠다고 말하는 상우가 있다.

연우엄마는 그게 무슨 소리냐며 연우도 동의 한거냐며 걱정의 말씀을 하셨고, 상우는 그냥 연우가 속상해서 자기랑 한잔 했다고 하며 말을 전달한 후에 전화를 끊었다. 어른은 큰소리를 내지 않고 서이아빠를 대하셨고, 연우를 믿는다면서 전화통화를 마치셨다.

상우는 테이블을 계산은 한뒤에 연우를 가볍게 업고는 자신의 차로 데려간다.

연우가 오래간만의 술에 정신을 못차렸다. 집으로 데려간 상우는 연우에게 물을 한모금 마시게 한뒤에 옷을 벗긴다. 그리고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힌 다음에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 주고는 자신은 욕실로 향한다.

그리고 샤워를 한후에 연우 옆으로 와서 연우를 안는다. 연우 몸이 참으로 따뜻했다. 불끈 달아오르는 자신의 욕망을 누른채 연우를 존중해 주기로한 상우는 연우에 이마에 입을 맞춘 뒤에 잠을 청한다.

다음에 새벽 일찌감치 눈이 떠진 연우가 주변을 두리번 거린다. 남자가 옆에 누워 있는 것을 보고는 화들짝 놀라는 연우 상우씨를 깨우지 않고 자신의 옷차림을 본 후에 자신의 옷이 아님을 확인을 하고 자신의 옷을 찾는데 옷이 보이지 않는다.

인기척에 눈을 뜨는 상우가 연우를 바라본다. 그리고 몸을 일으킨후 이야기를 한다.


[주상우] " 일어났어? 더 자두지~ 많이 취했었어. 그래서 서이한테 말고 여기로 데려 왔는데 우리집이였잖아! "


[사연우] " 그래도 이건 아닌거 같아. 내 옷은 누가 벗겼어요? 내가? 아님 오빠가? "


[주상우] " 연우 니가 속이 안좋았나봐 그래서 내가 편안한 옷으로 갈아 입혔어. 나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옷만 갈아 입혔으니 나한테 뭐라고 하지마! "


연우가 눈물을 쏟아 냈다. 한없이 울었다. 펑펑우는 연우를 상우가 다가와 안아준다. 연우가 소리도 못내고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그 사람의 품을 받아 들였다.

상우는 연우에게 입을 맞추려 든다. 연우가 다가오는 그 사람의 입술을 말리지 못했고 그냥 받아 들였다.

한참 키스를 하는 두사람 그리고 그들은 어른이였다. 제빨리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다.

연우도 그날은 자신이 왜 그랬는지 몰랐다. 그저 외로웠던 시간들에 대한 공감이였고 그 사람에 배신에 대한 용서였다. 이제는 시간이 두사람을 하나로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두사람은 사랑을 끝낸후에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상우] " 내가 많이 밉지? 그런데 너 남자친구 있다는 이야기는 거짓말 인가봐! 왜 나한테 거짓말 했어? "


[사연우] " 그거 거짓말이라고 왜 확신해? 진짜일 수도 있잖아? "


[주상우] " 너의 성격상 누군가와 사랑을 하고 있다면 나를 받아드릴 일은 없을 테니까 아무도 만나지 않을거란 확신이 있었지! 아닌거야? "


[사연우] " 나 상우씨가 좋아서 지금 이렇게 사랑한거 아니야. 그건 잊지마! 나도 너랑 같은 사람인가봐! 외로웠어! "


[주상우] " 이리와 안아줄게. 우리 이렇게 잠깐만 있자. 나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 "


[사연우] " 오빠라는 사람을 모르겠어. 왜 그렇게 정착을 못하고 이사람 저사람 헷갈리게 해? "


[주상우] " 그런거 아니야. 나 이제 예전의 내가 아닌데 나를 믿어봐 연우야! 부탁할게. 얼마나 달라 졌는지 한번 겪어 보면 좋을텐데 밀어내는 거 나한테는 안해도 되! 니 몸도 나를 기억하자나 얼마나 나를 사랑했는지! "


[사연우] " 그런말 별로다. 오빠, 나 이제 준비하고 집에 들어갔다가 회사 가야하니 가 볼게. 그리고 우리 다시는 이런일 없을거야. 정말 이렇게 불쑥 찾아와 술 먹이지마! "


[주상우] " 아니. 너 외로울때 나 찾아와도 나는 흔쾌히 받아줄건데 이게 마지막이라는 말은 하지 말자! 우리! 나도 외로우면 너 찾아 갈게. 나 너 이렇게 못보내! "


[사연우] " 글쌔. 내가 과연 외로울때 오빠를 찾아오게 될지 의문이지만 오늘 나눈 이 순간은 거짓이진 않겠지. 나도 오빠가 그리웠나봐! 그런데 그 그리움은 그만큼만 할게. 다시는 이런실수 하지 않아! "


[주상우] " 아니. 다음에 또 만나서 한잔 하자. 그리고 다음에는 우리 서이와 함께 같이 지내보자! 여행하는 것도 좋고... 나 이번 여름에 회사에서 휴가 주는거 우리가족에게 쓸 참이야! "


[사연우] " 서이만 신경써 주면 좋겠어. 우리 아들은 아빠를 그리워해. 자주 보고 싶어 하고! 나는 그런관심은 사양할게. "


[주상우] " 이런말 한다고 화내지마. 연우야 사랑해! "


[사연우] " 나는 서이 사랑해! 오빠 그런니까 나 이제 갈게. 미안해! 오늘 고마웠어! "


[주상우] " 내가 고맙지! 밀어내지 않고 받아줬으면서! 그것만으로도 나는 세상을 얻은 기분이야! "


[사연우] " 간다. "


그렇게 두사람은 사랑을 나눴고, 예전과 같이 돌아감을 잠시나마 느꼈던 순간 이였다. 실수를 한 상우는 서로에 대해 아쉬워 했고, 연우는 그날을 실수로 돌렸다.

남자와 여자는 절대로 친구가 될수 없다는 생각을 하는 연우는 이 날을 이렇게 생각한다.

너무 외로웠고 처연히 가족이 되길 희망했으며, 그 가족이 다른사람이 아닌 서이 아빠이길 바랬던 자신에 대한 위로였던 날로!!!!!!!


.

.

.

.

.

.

다음화에 계속 됩니다.




다음화도 알차게 돌아 올게요. 기대해 주시고 늘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오늘은 초여름의 날씨입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속에 옷을 잘 챙겨 입으시고 감기에 걸리지 않게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마음은 따뜻한 세상에서 살고 싶은 오늘 입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또 만나면 예쁘게 인사해요.

또 만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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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돌아 돌아 내게 온 무엇 24.07.11 9 0 10쪽
113 알수 없는 너의 마음속 24.07.05 9 0 10쪽
112 너의 놀이터의 주인은 너야 24.07.03 10 0 10쪽
111 순수함이 예쁜 너 24.06.30 10 0 12쪽
110 그이를 찾아다닌 순간이 내게는 24.06.27 8 0 10쪽
109 하늘나라 에서는 행복 하세요 24.06.27 11 0 10쪽
108 올 소식이 왔고 연우는 슬펐다 24.06.25 6 0 6쪽
107 아름다운 두사람 24.06.24 6 0 13쪽
106 나의 작은 다짐이 모여 24.06.14 11 0 9쪽
105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두사람 24.06.13 7 0 14쪽
104 꿈에 그리는 이상형 24.06.07 9 0 11쪽
103 사랑을 하면 더 사람다워 진다 24.05.30 10 0 10쪽
102 내게도 사랑이 남아 있을까? 24.05.29 10 0 10쪽
101 당신이라 불릴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24.05.19 11 0 15쪽
» 너의 눈을 보고 있으면 자꾸만 24.05.16 9 0 12쪽
99 친구같은 그들에게 행복을 빈다 24.04.05 11 0 14쪽
98 너의 발소리를 돌아본 나 24.03.22 9 0 13쪽
97 될! 모든 날들을 사랑해! 24.03.15 13 0 11쪽
96 곁에내리는 사람들에 대하여 24.01.29 17 0 9쪽
95 다시 만난 인연의 손길 24.01.22 18 0 11쪽
94 겨울이 더 단단한 사람 24.01.18 16 0 7쪽
93 빨간 그리고 하얀색의 경게 어디쯤 24.01.17 13 0 7쪽
92 끝이 오면 시작은 동시에 나타난다 23.12.11 12 0 11쪽
91 길끝에 느낀 큰 결정 23.11.21 15 0 11쪽
90 아이로 인한 갈등과 해결의 정점에서 23.09.07 20 1 12쪽
89 배를 타러, 가려면 항구로 가야한다 23.09.07 14 0 11쪽
88 흔들거리는 봄바람! 23.08.11 14 0 8쪽
87 진심 이예요! 정말! 23.08.11 12 0 15쪽
86 연우의 편지! 23.07.06 20 0 6쪽
85 기다리는 사람, 곁의 수많은 가지! 23.07.06 14 0 7쪽
84 지금의 내가, 영원 하길~ 23.07.06 13 0 7쪽
83 아름다운 당신! 23.07.06 9 0 10쪽
82 어떤 사실도 놀랍지 않은... 내가, 더 희망적이다! 23.07.06 8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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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푸른꿈 넘어의 기적! 23.07.06 10 0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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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힘들다고 말 할 곳이 있어서 다행이다! 23.07.06 5 0 15쪽
55 떠오르는 생각, 숨을 고르고 가보자! 23.07.06 5 0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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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너의 것이 아니다 23.06.06 7 0 18쪽
30 내 눈에 수채화 23.06.02 11 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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