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크레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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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jo
작품등록일 :
2023.05.14 13:50
최근연재일 :
2024.09.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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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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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 넘어

시작하는 연인들은 늘 그 사랑에 마음을 다한다. 그렇지만 사랑은 늘 외롭다.




DUMMY

바람과 비와 구름과 달과 햇살과 깨달음이 있는곳에 너와 내가 있다.

청춘과 사랑을 담은 곳에는 애절함이 있다.


연우와 상우는 각자의 일때문에 신혼여행은 국내로 가기로 한다. 경상남도 남해에 위치한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로 예약이 되어있다.

직접 스포츠카를 몰고 온 상우씨와 내가있다.

들어오는 입구에서 부터 왠지 느낌이 남달랐다. 잘 꾸며진 돌길을 따라 들어가면 나무로 되어있는 커다란 문이 나온다. 조경과 건물이 주는 커다란 위안을 받고 들어온 곳에는 우리들만에 파라다이스가 나온다. 우리는 짐을풀고 남해우 한우스테이크를 먹으러 호텔내에 있는 식당으로 간다. 밥을 먹고 스파를 하기로 했다. 스파시설이 잘 갖춰있는 이곳이 정말 마음에 쏙든다.

식사가 고급스럽게 나왔다. 식사를 하고 다시 숙소로 들어간다. 안으로 들어가 밖을 바라보는 우리둘은 아무말을 할수가 없었다.

눈 앞에 펼쳐진 뷰가 우리의 입을 다물게 할정도로 멋졌다. 수묵화의 한장면들과 같았다. 한획 한획 그려진 그림 같았다.

고요한 바닷바람소리가 우리의 귓가에 맴돌았다.

우리가 묵는 이 호텔은 하룻밤에 1000만원 정도 하는 곳이여서 왠만한 것들을 이 안에서 다 할수가 있었다. 그래서 모든게 편했다.

너무 과하다 싶었지만 우리를 위한 시아버님의 선물이였다.

우리는 오늘은 쉬고 내일다시 그곳을 걷고, 보고 누리려 한다.


[사연우] " 상우씨 자기야~ 이리 와봐요! "


[주상우] " 연우야 나한테 여보라고 언제 해줄건데? "


[사연우] " 차차 하자. 갑자기 하려면 안나올거 같애. "


[주상우] " 나는 지금부터 할건데? 여보야~ 이리와~ 내옆으로 "


[사연우] " 나 어머니한테 아까 들은 말이 있는데.. 자기도 알고 있지? "


[주상우] " 아버지와 어머니 일 말이야? "


[사연우] " 네. 어떻게 된거야? 갑자기? 두분이 정말 합치셔? "


[주상우] " 그러시다네. 나도 몰랐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왔어. 아버지와 합치시기로 했다고! "


[사연우] " 그럼 본가 어머니는 어떻게 되시는 건데? "


[주상우] " 글쌔 아마 본가에서 사시지 않을까? "


[사연우] " 그럼 상우씨 어머니 사시는 곳으로 아버지께서 들어가시는 걸까요? "


[주상우] " 그럴것 같아. 자기 우리 오늘은 우리이야기 하자. 그런 걱정은 말고... 오늘 진짜 예뻐연우.이제 진짜 내꺼 맞지? "


[사연우] " 네. 맞아요. "


[주상우] " 우리 아기는 언제 갖을까~ "


[사연우] " 아직은 일을 해야 하니까 아기는 일이년 뒤에나... "


[주상우] " 나는 빨리 가지고 싶어. "


[사연우] " 나도 좋은데 아직은 쫌 그래~ "


[주상우] " 일욕심 많은건 알았지만 그래도 우리 생각하자. "


[사연우] " 오늘은 피곤했다. 상우씨 우리 일찍 자자. "


[주상우] " 오늘은 진정한 신혼 첫날밤이야 연우야~ 이리와~ "


[사연우] " 그럼 씻고 와요. 땀이랑 많이 났어. "


[주상우] " 같이 씻을까? 내가 먼저 들어가 기다릴게. 여기 히노키탕 물도 받아져 있어 같이 들어가 연우야~ "


[사연우] " 알았어요. 그럼 나도 화장이랑 지우고 머리는 상우씨가 풀러 줘야 하는데... "


[주상우] " 나 이런거 한번도 안해 봤는데.. 어떻게 푸는 거지? "


[사연우] " 실핀이랑은 약간 다르게 휘어 있어서 위로 당겼다 아래로 쓰윽 그렇게 빼야 되는거 같아요. "


[주상우] " 응 해볼게. 와~ 된다. 신기하네.. 이런것들로 머리를 올려 고정한 거구나~ "


우리의 밤은 그렇게 깊어 간다. 히노키탕으로 들어간 우리 진짜 따뜻했다.


[사연우] " 자기야 나 모든게 믿어지지가 않아. 우리가 이렇게 다시만나 결혼한것도 말야. "


[주상우] " 음~ 왜 안믿어져 사실인데 우리가 오늘밤 함께 있는 이것도 모두. "


[사연우] " 그냥 다 꿈같아요. "


[주상우] " 내가 너를 마주 보고 이렇게 웃고 있잖아. 고마워 연우야 나랑 결혼해줘서~ "


[사연우] " 내가 고맙죠 나랑 이렇게 있어 주는 당신 늘 감사해요. "


[주상우] " 이리와봐 연우야 나 진짜 뜨거워 진다. "


[사연우] " 사랑해 상우씨 "


[주상우] " 사랑해 연우 "


그렇게 우리둘은 사랑에 빠져 있다. 서로 입을 맞추고 몸을 기대 본다. 하나가 되는 이순간 우리는 서로를 강하게 감싼다.

따뜻한 물길과 하나가 된 우리

서로이 몸을 살짝 살짝 어루만진다. 부드러운 머리카락 여린 입술 까지도 우리에게는 촉촉함으로 다가온다. 진정한 부드러움이다.

점점 뜨거워 진다. 몸에 거품을 내서 서로를 닦아 주고 물을 뿌려 서로를 깨끗히 씻겨 준다. 커다란 타올로 연우를 감싸는 상우가 있다. 그리고 상우는 그런 연우를 자신의 몸으로 감싼다.

그리고 우리는 장소를 옮긴다. 침대위로 올라간 우리둘의 감정은 더 막바지로 간다. 정말 뜨겁다. 데일것만 같은 온도의 둘

그렇게 첫날밤은 더욱더 깊어만 간다.








*********************************************************************************








전화가 온다.

신혼여행 둘째날 민주가 건강한 아기를 낳았다고 소식을 전한다. 우리는 축하를 해준다. 정말 기쁜일이다. 상우씨가 정말 부러워 한다. 우리도 나중에 서로를 닮은 예쁜 아기 갖을 생각을 하니 미소가 절로 나온다.

우리는 밖으로 드라이브를 나가기로 했다. 바다가 펼쳐져 있고, 산길을 따라 굽이굽이 절경이 펼쳐져 있다. 새로운 곳에서의 우리두사람은 서로를 침착하게 바라볼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주상우] " 여보 우리 바다 구경하고 들어가서 골프한번 칠까? "


[사연우] " 나는 골프 한번도 쳐 본적이 없어요. "


[주상우] " 배워봐. 재미있어. 아버지가 필드에 여러번 나를 데리고 다니셔서 한참 배웠을 때가 있었어. "


[사연우] " 골프. 자기가 좋다고 하면 할게. "


[주상우] " 아니면 수영 할까? 여기는 수영장이 남해 바다랑 연결이 되어 있는듯 한 착각이 든다고 하더라~ "


[사연우] " 자기. 나 그냥 들어가서 쉬고 싶은데.. 우리 숙소 들어가서 맛있는거 먹어요. "


[주상우] " 오늘은 해산물 파티 하자 그럼. 내일도 있으니까 내일 우리 머라도 하자. "


나는 왠지 쉬고 싶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공진단을 꺼내 챙겨 먹는다. 몸이 오늘은 좀 안좋았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그리고 상우씨에게도 공진단을 챙겨준다. 우리들을 위해 지어주신 각각 처방해준 그약은 쓰지만 먹는순간 안정이 되는 기분이였다.

그리고 우리는 부모님들께 전화를 건다.


[사연우] " 엄마 아빠 우리 신혼여행 잘왔어요. 걱정 마세요. "


[주상우] " 아버지 어머니 우리 여행 끝나고 집으로 갈게요. 애쓰셨어요 그날. "


[연우엄마] " 주서방 편히 쉬다 오게. "


[사연우] " 벌써 사위사랑이 듬뿍 묻어나 세요 엄마. "


[연우아빠] " 우리 연우 좋은 꿈좀 꾸었니? 우리 떡두껍이 같은 손주는 언제쯤 볼수 있을까? "


[연우엄마] " 아우~ 결혼 인제 막올린 아이들에게 부담좀 주지 마세요. "


[사연우] " 엄마 아빠 우리 당분간은 아이 안갖아요. "


[연우엄마] " 알아서 해 너희들이 알아서. "


[주상우] " 하하하 아버님 어머님 저희가 꼭 귀여운 아이들 낳아서 안아보게 해드릴게요. "


[사연우] " 그래. 알았어요. 우리가 알아서 할게. 그럼 쉬세요. "


[주상우] " 하하하 제가 연우 설득해 볼게요. "


[연우아빠] " 그래 그럼 잘 쉬게~ "


우리는 상우씨 아버지께도 전화 드렸다.

전화기 넘어의 아버지는 왠지 기분이 좋아 보이셨다. 상우씨 어머님과 함께 계시는 듯했다. 우리보다 깨가 쏟아 지셨다.

우리는 신혼여행뒤 찾아 뵙겠다는 말을 드리고 전화를 마무리 했다.

그리고 벨을 누르고 한상 잘 차려진 것들을 우리에게 건내 주는 호텔직원이 있다.

보기에 정말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눈 앞에 있다. 배가 고파진다. 대게가 여러마리 삶아져 있었다. 해삼 멍게 개불 그리고 고등어회가 딱새우까지 푸짐하게 차려져 있었다. 어떻게 다 먹을지 모를 지경이다.

우리는 정신없이 음식들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 이렇게 맛있는 회는 처음 먹어본다. 고등어 인데도 하나도 비리지 않다. 이게 신행의 묘미 인가? 뭔가가 다 아름답다.

식사를 하며 와인을 한잔 곁들인다. 백만원대의 고급와인은 뭔가 더 깊고 은은한 향이 난다.

술이 오른 나는 상우씨와 침대로 간다. 한숨 같이 자고 또 무언가를 하기로 한다. 이번 신행은 정말 푹 쉬는시간이 되는 것 같다.

한잠 자고 일어난다는 것이 푹자버렸고, 자다 일어나 옆을 보니 상우씨가 없다.

밖으로 나간건가? 테라스로 나가보니 상우씨가 밖을 보고 있다.


[사연우] " 머해요? 저녁에 보는 남해바다는 또 다르다 상우씨~ "


[주상우] " 연우 오늘 진짜 많이 잔다. 많이 피곤한가봐. "


[사연우] " 미안. 내가 너무 잤지? "


[주상우] " 아니야~ 잘자면 좋지뭐. 자기가 편안하면 나는 좋아. "


[사연우] " 회사는.. 우리 여행 끝나고 바로 가야 하지? "


[주상우] " 그렇지. 난 사장이니까. 잠깐 비우는 시간들도 미안하고 그러네. "


[사연우] " 나는 이번에 뽑을 사람들 면접 볼건데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요. "


[주상우] " 하던데로 하면 될거 같아. 연우 사람 잘보잖아. "


[사연우] " 고마워. 늘 믿어줘서. "


[주상우] " 연우야. 이런 말 하면 미안하지만 이야기 할것이 있어. 나 전 와이프가 연락이 왔어. 한번 만나야 할것 같아. 말하고 만나는 편이 나을거 같아서. "


[사연우] " 왜 만나야 하는데? "


[주상우] " 줄게 있다고 보자고 하네. 정리된 관계라 안보는것이 맞지만 자꾸 전화가 와. 내가 안받는데.. 회사로 전화가 와. "


[사연우] " 자기가 알아서 하세요. 대신 깔끔히 받을것만 받으시고 앞으로는 안만나시길 바래요. 말 하고 만난다 해줘서 난 오히려 좋다. "


[주상우] " 응. 깔끔히 끝낸 사이라. 난 안보려 했는데.. 한번만 만나자고 해서. "


[사연우] " 알았어요. "


상우씨는 전부인을 만나야 한다고 했다. 한번만 만난다고 했다. 그래서 그러라고 했다. 그렇지만 별로인건 사실이였다.

그렇게 그날 밤은 천천히 간다.

쉬고 싶던 마음이 간절한 난 정말 푹쉬고 있는 것이 마냥 기뻤다.


신혼여행 마지막날

오늘은 상우씨를 따라 다니기로 했다. 골프를 친다고 한다. 상우씨가 하는 것을 구경했다. 신선했다.

정말 경험이 없는 내가 보더라도 잘치는 사람 같았다.

그때 나는 생각 했다.

나와는 뭔가가 다른 레벨인것 같았다. 우리의 결혼생활이 그래도 비슷한 레벨이 되길 바란다.

마지막 날은 상우씨 한테 모든것을 다 맞췄다. 그도 만족스러워 하는 눈치다.

신혼여행 마지막 밤에 우린 강렬한 사랑을 했다. 정말 폭발적 이였다. 나는 그에게 맞추는 삶을 살수 있을까?

적어도 이제부터는 다른 삶에 단단한 준비를 해야만 한다.

' 사연우 잘할수 있겠지? '




다음화도 알차게 돌아 올게요. 기대해 주시고 늘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그대여, 내가 그대를 보고싶어 하는 마음처럼 저 별은 이 밤 내내 반짝이고 있을 테지요!


이곳 밤하늘은 정말 맑은 것 같습니다. 검은 밤하늘의 반짝이는 빼곡한 별들처럼 제 마음도 빼곡히 반짝이길 소망합니다. 오늘밤은 약간은 흐릴 것 같지만!

보고싶네요. 그별이! 늘 잘 보고 있을게요.


아침에 자면, 안녕히 주무세요.


점심에 잔다면, 식사 하고 잘 앉아있다 주무세요!


저녁에 잔다면, 그 별 구경좀 하고 주무세요!


볼 시간들을 응원합니다.






22.1.29 이날의 너와 지금의 너를 아낄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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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크레센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19 슬픔에 노래 24.09.17 6 0 12쪽
118 희망의 끈을 놓치 않길 바라는 삶 24.09.13 4 0 5쪽
117 사랑에 대한 믿음 그리고 경고 24.09.13 5 0 7쪽
116 일하다 보는 사이 말고 곁에서 손잡을 24.09.08 7 0 7쪽
115 두남자가 내게 와준 날 24.07.12 9 0 15쪽
114 돌아 돌아 내게 온 무엇 24.07.11 9 0 10쪽
113 알수 없는 너의 마음속 24.07.05 9 0 10쪽
112 너의 놀이터의 주인은 너야 24.07.03 10 0 10쪽
111 순수함이 예쁜 너 24.06.30 10 0 12쪽
110 그이를 찾아다닌 순간이 내게는 24.06.27 9 0 10쪽
109 하늘나라 에서는 행복 하세요 24.06.27 11 0 10쪽
108 올 소식이 왔고 연우는 슬펐다 24.06.25 6 0 6쪽
107 아름다운 두사람 24.06.24 6 0 13쪽
106 나의 작은 다짐이 모여 24.06.14 11 0 9쪽
105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두사람 24.06.13 7 0 14쪽
104 꿈에 그리는 이상형 24.06.07 9 0 11쪽
103 사랑을 하면 더 사람다워 진다 24.05.30 10 0 10쪽
102 내게도 사랑이 남아 있을까? 24.05.29 10 0 10쪽
101 당신이라 불릴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24.05.19 12 0 15쪽
100 너의 눈을 보고 있으면 자꾸만 24.05.16 9 0 12쪽
99 친구같은 그들에게 행복을 빈다 24.04.05 11 0 14쪽
98 너의 발소리를 돌아본 나 24.03.22 9 0 13쪽
97 될! 모든 날들을 사랑해! 24.03.15 13 0 11쪽
96 곁에내리는 사람들에 대하여 24.01.29 17 0 9쪽
95 다시 만난 인연의 손길 24.01.22 18 0 11쪽
94 겨울이 더 단단한 사람 24.01.18 16 0 7쪽
93 빨간 그리고 하얀색의 경게 어디쯤 24.01.17 13 0 7쪽
92 끝이 오면 시작은 동시에 나타난다 23.12.11 12 0 11쪽
91 길끝에 느낀 큰 결정 23.11.21 15 0 11쪽
90 아이로 인한 갈등과 해결의 정점에서 23.09.07 20 1 12쪽
89 배를 타러, 가려면 항구로 가야한다 23.09.07 15 0 11쪽
88 흔들거리는 봄바람! 23.08.11 14 0 8쪽
87 진심 이예요! 정말! 23.08.11 12 0 15쪽
86 연우의 편지! 23.07.06 20 0 6쪽
85 기다리는 사람, 곁의 수많은 가지! 23.07.06 14 0 7쪽
84 지금의 내가, 영원 하길~ 23.07.06 13 0 7쪽
83 아름다운 당신! 23.07.06 9 0 10쪽
82 어떤 사실도 놀랍지 않은... 내가, 더 희망적이다! 23.07.06 8 0 13쪽
81 너와 내가 같을 수만 있다면! 좋겠다. 23.07.06 6 0 18쪽
80 무서움과 침묵, 그렇지만 우린. 23.07.06 6 0 17쪽
79 월광의 아리아~ 23.07.06 5 0 14쪽
78 아이템, 그리고 벽! 23.07.06 6 0 17쪽
77 간절히 바라던 봐, 그도화지를 다시 그려볼까? 23.07.06 7 0 17쪽
76 순리와 씨앗과 정, 23.07.06 9 0 18쪽
75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애써 드는 생각. 23.07.06 8 0 17쪽
74 아름다움과 강인함의 그 어디쯤. 23.07.06 10 0 14쪽
73 소리가 만들어 내는 힘, 활자의 힘도 나는 믿는다. 23.07.06 9 0 14쪽
72 만나게 될 운명! 23.07.06 8 0 11쪽
71 회유의 꽃향기! 23.07.06 5 0 16쪽
70 당신의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을까? 23.07.06 5 0 19쪽
69 욕망의 끝이 가져다준 파국의 고리. 23.07.06 7 0 21쪽
68 터득, 과 타고남이 합쳐진다면!!! 23.07.06 7 0 18쪽
67 어른스러움 이란? 23.07.06 8 0 11쪽
66 푸른꿈 넘어의 기적! 23.07.06 10 0 16쪽
65 신뢰의 마음에 한줄기 빛이 있다면, 23.07.06 9 0 19쪽
64 봄은 초록촉하고 여름은 상큼하며 가을은 정리가 된다. 23.07.06 8 0 17쪽
63 어느날, 나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23.07.06 7 0 12쪽
62 맑은 마음으로 바라본 세상이... 준 상처! 반창꼬로 붙혀 줄게! 23.07.06 5 0 19쪽
61 말랑한 소떡소떡 과 같은 오늘, 23.07.06 6 0 17쪽
60 날개를 달고 날아가! 23.07.06 7 0 12쪽
59 일주일이 백일 이였다면! 23.07.06 7 0 8쪽
58 하나도 변하지 않던 길에 조금씩 희망이 보인다. 23.07.06 5 0 11쪽
57 숨소리까지 편안하길. 23.07.06 5 0 16쪽
56 힘들다고 말 할 곳이 있어서 다행이다! 23.07.06 5 0 15쪽
55 떠오르는 생각, 숨을 고르고 가보자! 23.07.06 5 0 16쪽
54 열매를 맺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어렵다. 23.07.06 9 0 15쪽
53 안녕! 그렇게 원한다면! 23.07.06 7 0 10쪽
52 동쪽하늘의 해! 결국 서쪽으로 지겠지만, 23.07.06 8 0 13쪽
51 힘을내, 나의 남자! 23.07.06 7 0 18쪽
» 제자리 넘어 23.07.06 10 0 12쪽
49 인생이 그림처럼 고요 하면 좋겠다. 23.07.06 6 0 12쪽
48 울지마 엄마! 나는 천천히 잘 가고 있어! 23.07.06 9 0 13쪽
47 영원이 있을까? 지켜낼수 있는 힘은 존재한다. 23.07.06 6 0 13쪽
46 안내자의 안내문! 23.07.06 11 0 9쪽
45 그림자 그리고 쫓아오는 빛! 23.07.06 6 0 10쪽
44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이 마음. 23.07.06 4 0 13쪽
43 큰 가슴을 가지고, 선 그 문앞. 23.07.06 10 0 11쪽
42 강위의 반짝이는 햇살같은 너에게~ 23.07.06 5 0 8쪽
41 낯선 이 곳에서 돌아가는 길! 23.07.06 4 0 8쪽
40 조용한 세상에서, 23.07.06 6 0 15쪽
39 웨딩마치가 울리며 23.06.19 9 0 13쪽
38 소중한 순간들에 대한 집착 23.06.19 8 0 12쪽
37 도미솔 하면 솔시레 23.06.13 10 0 11쪽
36 낙원의 벽을 넘어서 23.06.13 4 0 11쪽
35 열린문으로의 초대 23.06.08 8 0 13쪽
34 소리가 울리는 곳, 대나무 숲에서 23.06.07 7 0 11쪽
33 가진 모습 그대로의, 23.06.07 7 0 11쪽
32 알면서 넘어가는 일들에 대한 고민 23.06.06 11 0 13쪽
31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너의 것이 아니다 23.06.06 7 0 18쪽
30 내 눈에 수채화 23.06.02 11 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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