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크레센도

무료웹소설 > 자유연재 > 드라마, 라이트노벨

playjo
작품등록일 :
2023.05.14 13:50
최근연재일 :
2024.09.17 10:49
연재수 :
119 회
조회수 :
1,274
추천수 :
2
글자수 :
629,652

작성
23.07.06 13:39
조회
9
추천
0
글자
15쪽

열매를 맺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어렵다.

시작하는 연인들은 늘 그 사랑에 마음을 다한다. 그렇지만 사랑은 늘 외롭다.




DUMMY

목이 아팠다

기침을 했다

더이상은 숨기지 않겠다.


열이 났다

내 머리에 두른 내 마음이, 따뜻한 그대의 마음이면

다 나을텐데


다리가 저린다

쉬어 갈걸, 한꺼번에 온 힘을 다했다

그래도 잘했다.


나의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그걸 알아주는 단 한 사람만 믿는다.






여름이를 만나러 가는 길이 편안하지 않았지만,여름이의 아이와 여름이가 걱정이 되기는 했다.

사장님도 자신의 직원이였던 여름양이 잘못되는것이 싫은 내색이다.

여름이가 사는 동네는 회사랑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어 찾기는 좋았다.

대학가다. 우리는 이곳에서 여름이의 주소지에 도착할때까지 타고간 차를 두고 걸어 올라간다.

한참을 올라간 곳, 중앙대학교 옆에 있는 여름이의 집

우리는 빠른걸음으로 최선을 다해 올라간다.

그리고 도착한 곳 벨을 누르니 아무런 기척이 없다.

아랫집 사람이 나온다.


[아랫집사람] " 그집 아기가 계속 울고 있던데..내가 벨을 눌러도 대답도 없고, 그런데 누구세요? 가족인가요? 조치를 취해야 할것 같아요. "


[사연우] " 여기 문을 열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주인분은 몇층에 사시나요? "


[엄격환] " 그러지말고 열쇠공을 부르지~ "


[아랫집사람] " 가족도 아니신거 같은데.. 그렇게 막 열어도 되는겁니까? "


[사연우] " 저희 회사 동료예요. 무슨일이 안에서 벌어진것 같은데... 열어야 해요. "


[아랫집사람] " 우리 보조키 주인이 가지고 있을거예요. 제가 전화해보죠. "


[엄격환] " 일크게 만들지 말고 그냥 열쇠공 부르죠. 신경써주셔서 고맙지만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


[아랫집사람] " 저는 그럼 무슨일 있어도 몰라요. "


[사연우] " 네. 그럼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들어가셔도 좋아요. "


한참을 옥신각신 하다 문을 열수 있는 사람을 부르려는데.. 문이 살짝 열린다.


[배여름] " 왔어요~ 나 몸이 좀 안좋아요. "


[엄격환] " 자네. 뭐하는 사람인가? 저렇게 아기가 우는데... 자네 안색이 꾀 안좋구먼 괜찮나? "


[배여름] " 계속 아무것도 못먹었어요. "


[사연우] " 아기랑 뭘 먹어야 살지~ 여름씨 왜 그러고 있어. "


[배여름] " 절 안볼것 처럼 하고 가시고는 다시 오셨네요. 남일에 신경 안쓰셔도 되요. "


[엄격환] " 내가 오자고 한거야. 여름씨 몸이 안좋으면 병원에 가야지. "


[사연우] " 아기는 안에 있어? 아기도 어디 안좋은거 아니야? "


[배여름] " 언니. 아기 아빠라는 사람은 아기를 낳아도 보러 오질 않아요. "


[사연우] " 그런각오도 없이 그아기 낳은거야? 처음부터 혼자서 아기 키울생각 이였잖아. "


[배여름] " 혼자 키울 생각 없었어요. 사장님이 와서 아기키울수 있게 도와 줄줄 알았지. "


[엄격환] " 왜이리 미련한가! 여름씨 아기랑 당장 나와요. 병원부터 가자구. "


[배여름] " 저~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 "


나는 아기가 있는 방에 들어간다. 집안에는 아기가 먹은듯 보이는 분유통이 여러개 놓여 있었고, 다먹고 빈통인것 같았다.기저귀가 여기저기 놓여있었고, 갈아입힌듯 보이는 옷 몇가지가 전부였다.

' 어쩜... 혼자, 이러고 지냈을까~ '

방은 치우지 않고 지내는 듯 보였고, 깔끔하고 똑똑하던 여름이는 온데간데 없는 듯 했다.

연우는 아기 물품을 보이는 가방에 넣고 아기를 확인하고 아기를 싸서 꼬옥 안는다.

그리고 여름이에게 옷을 걸쳐주고 밖으로 함께 나온다.


[엄격환] " 걸을수 있겠어요? 여긴 차가 들어오기 좁은듯 해서 우리가 아래에 차를 두고 왔는데.. 거기까지 가기 힘들겠네. "


[사연우] " 사장님 죄송하지만 여름이좀 업으시면 좋을것 같은데... "


[엄격환] " 그래. 내가 나이는 많아도 그정도는 해볼게요. "


사장님께서 여름이를 업고 내려오신다. 나는 아기를 꽈악 안고 조심히 그곳을 빠져 나온다.

우리는 차에 와 그둘을 태우고 병원으로 간다.

가는 내내 여름이는 기운이 없고, 아기는 내 품에 들어온 후부터는 울지않고 새근새근 잠이 들어 있다.

병원에 도착한 우리들은 응급실로 향한다.

응급실에 도착한 우리에게 묻는 병원직원


[병원직원] " 어떤분이 환자시죠? "


[엄격환] " 여기 제가 업고 있는 이사람이요. "


[병원직원] " 그럼 안으로 들어가시고, 나머지 분은 바깥쪽에서 서류랑 작성해 주시죠. "


[사연우] " 여기 아기도 응급환자예요. 확인해 주셔야 할듯 해요. "


[병원직원] " 그럼 아기는 안으로 들어가 침대위에 눕히시고 보호자가 옆에서 아기는 보셔야 해요. 아기 엄마신가요? "


[사연우] " 저기 쓰러진 사람이 아기 엄마구요. 저는 아기를 데려온 사람입니다. "


[병원직원] " 그럼 안에 간호사분께 아기 맡기시고, 잠깐 나오셔서 입원서류 작성하시고 다시 아기 곁에 있으셔야 할거예요. "


우리는 그렇게 여름이와 아기를 데려다 놓고 서류를 작성한다.

그리고 나는 얼떨결에 아기 곁에 남아 아기를 바라보고 있다.

' 손이 참 작다. 그리고 얼굴이 참 천사같네. ' 한참을 그렇게 기다리는데 의사선생님이 와서 아기를 보시고는..


[의사선생님] " 아기가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한것 같네요. "


[사연우] " 네. 아기 엄마가 식음을 전폐한거 같아요. 그래서 아기도 안챙긴것 같아 보이고... "


[의사선생님] " 아기엄마는 영양실조예요. 요즘 보기 드문 일인데... 우선 입원하셔서 상태 보시고 가족분들 오시라고 하세요. "


[사연우] " 와줄 가족이 없어요. "


[의사선생님] " 아기아빠가 꼭 오셔야 할것 같네요. "


[사연우] " 네. 알겠습니다. "


아기는 다행히 병실이 빨리나와 소아병실로 옮기고, 옮긴아기 옆에 어른한명은 꼭 있어야 한다는 간호사선생님께 연우는 아기엄마에게도 가봐야 한다며, 정중히 부탁을하고 잠시 밖으로 나온다. 그리고 사장님과 대화를 한다.


[엄격환] " 뭐라던가요? "


[사연우] " 영양실조래요. 다른 이상은 없는 것 같네요. "


[엄격환] " 아기랑은 병원에서 치료 받으면 괜찮데요? 어쩌다 저렇게 먹지를 않았을까~ "


[사연우] " 아기는 조금만 더 늦게 왔으면, 위험했을수도 있다네요. 그나저나 환성사장님 와보셔야 할것 같아요. "


[엄격환] " 그럼 내가 전화를 해보지. "


전화를 하고 돌아오는 사장님의 표정이 어두웠다.


[엄격환] " 사차장. 지금 사장님이 오신다네. 그런데 사모님도 함께 오신다네.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아요. "


[사연우] " 그럼 제가 들어가서 여름이한테 말하고 있을게요. 그리고 우리는 그분들 오면 가요. "


[엄격환] " 여름이가 괜찮을지 모르겠네. "


[사연우] " 그래도 이방법이 최선이예요. "


안으로 들어간 연우는 수액을 맞고 있는 여름이를 바라본다.

' 어쩌다 너 이렇게 까지 되었니 너의 젊음이 너무 안타깝다~ '

그때 여름이가 눈을 뜬다.


[배여름] " 언니~ 어떻게 된거예요? 우리 아기는요? "


[사연우] " 응 괜찮데. 그러니 너 몸 잘추스려. "


[배여름] " 나 아기 옆에 있어야 하는데.. 아기옆으로 가게 해줘요. "


[사연우] " 응 아기 소아들이 가는 곳에 있어. 여기는 어른들 있는 곳이라. 너는 너 몸 잘챙기면 되 다른건 신경쓰지마~ "


[배여름] " 언니.. 나는 혼자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


[사연우] " 그런데.. 아기아빠 여기로 불렀어. 선생님이 보호자가 꼭 와야한대. "


[배여름] " 안되요. 언니 아기를 빼앗아 갈거예요. "


[사연우] " 그러니까 정신차리고 니가 씩씩해야지. 이렇게 아기까지 방치하고 있으면 싸워 이길수가 없자나. "


[배여름] " 그 인간들은 우리 아기 신경도 안써요. 관심도 없는것 같더라고... "


[사연우] " 너 잘 먹고 잘쉬고 케어 잘받고 빨리 나아서 나가자. "


[배여름] " 언니는 내가 안미워요? 나한테 왜이리 잘해줘? "


[사연우] " 나 너한테 감정이 남아있지 않아. 지금 우리는 문제 없게 지내고 있고! 그때 너의 방향이 잘못되었다 해도.. 지금 우리는 잘지내고 있으니.. 너 자신 신경써 여름아~ "


[배여름] " 네. 언니는 나랑은 다르게 크다. "


[사연우] " 그럼 나는 아기한테 가볼게. 푹쉬고 있어. 밥은 계속 굶어서 부드러운 죽부터 나온대 그거 잘 먹고 있어. "


[배여름] " 고마워요. "


그렇게 나는 그곳을 나와 아기한테로 간다.

그리고 나 한참뒤에야 그분들이 왔다. 아기를 보러 들어오는 환성사장님이 있다.


[사연우] " 안에 있어요. 한명만 들어가야 한데요. 사모님은 밖에 계시는것이 좋겠어요. "


[환성사장님] " 자네가 수고가 많아. 현재는 안에 있나? "


[사연우] " 현재예요 이름이? 이름도 지어 주셨네요. 안에 들어가 보세요. "


[환성사모님] " 그쪽은 여름이랑 무슨 관계예요? "


[사연우] " 안녕하세요. 저는 주식회사 대환브레드의 직원입니다. 엄격환사장님과 함께 왔어요. "


[환성사모님] " 네. 모든일들 도와줘서 고맙네요. "


[사연우] " 그럼 현재, 만나보시고 계세요. 현재 다행히 큰문제가 없대요 건강할거래요. "


[환성사장님] " 여름이는 어디있어요? "


[사연우] " 응급실에서 아직 대기 중이예요. "


[환성사모님] " 그여자애는 뭐하러 신경써요? 저 사람들이 알아서 하라고 해요. "


[환성사장님] " 알았어. 그래도 어떻게 있나 궁굼도 못하나 이사람아. "


[사연우] " 네. 그럼 저는 이만 가볼게요. "


돌아 나오는 나는 마음이 안좋았다. 환성사장님과 사모님께 아기를 맡기고 나오는데.. 여름이가 어떤 걱정을 할지 뻔하기에 정말 신경이 쓰였다.

엄격환사장님과 나는 여름이에게 가서 말을 전해주고 병원밖을 나온다.


[엄격환] " 사차장 고맙네. 그래도 일단락 된거 같아요. "


[사연우] " 저들은 알아서 할까요? 여름이가 불안해 하던데... "


[엄격환] " 자기 아이인데.. 그냥

두진 않겠지. "


[사연우] " 아기를 빼앗아 갈까봐 여름이가 무서워 하는것 같은데요. "


[엄격환] " 빼앗지는 않을거요. 아들도 아니고 딸이잖아. "


[사연우] " 딸이면 그런건가요? 옛날분들이라 참 생각이 보수적이시네요. "


[엄격환] " 시간이 이렇게 많이 되다니... 집으로 각자 갑시다. 내가 집까지 데려다 주긴 힘들거 같아요. 내일 회사에서 봅시다. 들어가요 사차장~ "


[사연우] " 사장님. 다시한번 부탁드릴게요. 이렇게 사적인 일들 저는 개입하고 싶지가 않아요. 이렇게 기운빼는 일들을 하기에 저는 정말 힘이 듭니다.다시는 이런 부탁 수용안하겠어요. 앞으로는 정말 신경써 주세요. 두번다시 안합니다. "


[엄격환] " 빡빡한 사람. 알았으니 들어가요. 여름씨랑 친해 보여서 부탁한건데.. 애썼어요~ 정말! "


[사연우] " 여름이 일이니 모른척 할수 없었던 거예요 옛정이 있어서~ 그럼 들어가세요 사장님도 애쓰셨어요. "


' 차가운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보니 일때문에 도운것 같지가 않다. 마음이 냉한분이 아니였던거야! '


나는 인사를 하고 전철역으로 온다. 전철을 타고 오는 내내 생각이 든다.

그때 전화가 오고


[주상우] " 어디야? 나 오늘 일찍 끝나서 집에 왔는데.. 기다려도 안와서~ 전화도 없이 무슨일 있었어? "


[사연우] " 집에 가서 이야기 해줄게요. 정말 피곤하다. "


[주상우] " 응 어서와. 기다릴게. "


나를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난 정말 안도 된다.

편안한 우리집으로 당장에라도 달려가고 싶은 연우는 전철을 타고 그 시간들을 참아낸다.








*************************************************************************








강서구에 있는 운전면허 학원이다.

필기시험에 붙은 나는 기능시험을 보기 위해 연습을 하는데...


[학원선생님] " 처음해 보시는거 맞아요? "


[사연우] " 네. 정말 처음해 보는 건데요? "


[학원선생님] " 거침없이 잘하시는데요? "


[사연우] " 잘한다고 해주시니 더 잘 해야겠는데요? "


[학원선생님] " 연습 몇번만 더 하고 나오세요. 혼자 해보고 나오셔도 될거 같네요. "


운전면허학원에 간 나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하는 내 실력에 어깨가 쑤욱 올라간다.

운전이 정말 재미있는 연우는 왜 지금까지 이 좋은것을 하지 않았나 생각하는데....


[학원선생님] " 연습다하셨으면 하산하세요. "


[사연우] " 저 진짜 잘하는거 맞아요 선생님? "


[학원선생님] " 정말 타고난 운전실력 입니다~ 그럼 다음에 오실때는 도로주행 연습할꺼니 동네로 갈게요. 약속시간은 퇴근하신 이후가 편안하시죠? "


[사연우] " 네. 그럼 일곱시에. 거기서 만나요. 기대가 커요 선생님~ "


[학원선생님] " 지금처럼만 하시면 정말 금방 따실거 같아요. "


[사연우] " 고마워요. 선생님 덕좀 봐 볼까요~ 빨리 따내고 싶네요. "


그날은 그렇게 시간이 갔다.

집으로 온 나는 한껏 들뜬 마음으로 상우씨를 기다린다.

띡띡띡띡띡


[사연우] " 상우씨 왔어요? "


[상우어머니] " 연우야 나왔다. 집에 있었니~ 반찬좀 주려고 왔어. 전화없이 와서 놀랐지? "


[사연우] " 오셨어요~ "


[상우어머니] " 내가 상우한테 집번호 알려달라고 했다. 싫으니? "


[사연우] " 아니요. 싫은건 아닌데 놀랐어요~ 상우씨가 온줄 알았죠~ "


[상우어머니] " 내가 반찬만 놓고 가려고 했지. "


[사연우] " 네. 앉으세요 여기까지 오시고~ 저희 한테 말씀하시면 저희가 갔을텐데~ "


[상우어머니] " 내가 온것이 부담스러운가 보구나~ "


[사연우] " 부담스러울게 뭐가 있어요 어머니 반찬 뭐가지고 오셨어요? "


[상우어머니] " 상우가 잘먹는 밑반찬들이지~ "


[사연우] " 감사해요 잘먹을게요. 저녁이라도 함께 드시고 가세요~"


[상우어머니] " 나는 괜찮아 먹고 왔어. 이거 주고 가려고 왔데도~ "


[사연우] " 그럼 상우씨 보고 가세요. 제가 전화해 볼까요~ "


[상우어머니] " 그럴까 그럼~ "


상우씨를 키워준 어머니께서 찾아오셨다. 나는 모셔야 할 어머니가 둘이다. 이 사실에는 그리어려운 일들이 있을 거란 생각 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아버지를 양보하시고 적적한 시간들을 나를 통해 풀려고 하신다는 것을 모른채, 그렇게 그날이 지나갔다.

외로움을 달래줄 누군가가 필요하신 어머니~ 자식들은 그런 어머니를 모르고 있다.

각각의 가정을 사느라 미쳐 이 어머니의 안부를 자주 묻지 않는 자식들과 다른 사근사근한 연우가 그저 좋은 어머니는 연우를 많이 신경쓰시는데... 상우씨와 어머니가 그리 가깝다 느끼지 못한 연우는 내게 다가오는 시어머니 자리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른다.

.




다음화도 알차게 돌아 올게요. 기대해 주시고 늘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사랑은 왜 그토록 순식간이며 추억은 또 이토록 오래도록 아픔인지....


오늘은 주말 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오늘이 즐겁네요. 여러분들도 몸 잘 챙기시고, 뜻 있는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태양의 크레센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19 슬픔에 노래 24.09.17 6 0 12쪽
118 희망의 끈을 놓치 않길 바라는 삶 24.09.13 4 0 5쪽
117 사랑에 대한 믿음 그리고 경고 24.09.13 5 0 7쪽
116 일하다 보는 사이 말고 곁에서 손잡을 24.09.08 8 0 7쪽
115 두남자가 내게 와준 날 24.07.12 9 0 15쪽
114 돌아 돌아 내게 온 무엇 24.07.11 9 0 10쪽
113 알수 없는 너의 마음속 24.07.05 10 0 10쪽
112 너의 놀이터의 주인은 너야 24.07.03 10 0 10쪽
111 순수함이 예쁜 너 24.06.30 10 0 12쪽
110 그이를 찾아다닌 순간이 내게는 24.06.27 9 0 10쪽
109 하늘나라 에서는 행복 하세요 24.06.27 11 0 10쪽
108 올 소식이 왔고 연우는 슬펐다 24.06.25 6 0 6쪽
107 아름다운 두사람 24.06.24 6 0 13쪽
106 나의 작은 다짐이 모여 24.06.14 11 0 9쪽
105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두사람 24.06.13 7 0 14쪽
104 꿈에 그리는 이상형 24.06.07 9 0 11쪽
103 사랑을 하면 더 사람다워 진다 24.05.30 10 0 10쪽
102 내게도 사랑이 남아 있을까? 24.05.29 10 0 10쪽
101 당신이라 불릴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24.05.19 12 0 15쪽
100 너의 눈을 보고 있으면 자꾸만 24.05.16 9 0 12쪽
99 친구같은 그들에게 행복을 빈다 24.04.05 11 0 14쪽
98 너의 발소리를 돌아본 나 24.03.22 9 0 13쪽
97 될! 모든 날들을 사랑해! 24.03.15 13 0 11쪽
96 곁에내리는 사람들에 대하여 24.01.29 17 0 9쪽
95 다시 만난 인연의 손길 24.01.22 18 0 11쪽
94 겨울이 더 단단한 사람 24.01.18 16 0 7쪽
93 빨간 그리고 하얀색의 경게 어디쯤 24.01.17 14 0 7쪽
92 끝이 오면 시작은 동시에 나타난다 23.12.11 12 0 11쪽
91 길끝에 느낀 큰 결정 23.11.21 15 0 11쪽
90 아이로 인한 갈등과 해결의 정점에서 23.09.07 20 1 12쪽
89 배를 타러, 가려면 항구로 가야한다 23.09.07 15 0 11쪽
88 흔들거리는 봄바람! 23.08.11 14 0 8쪽
87 진심 이예요! 정말! 23.08.11 12 0 15쪽
86 연우의 편지! 23.07.06 20 0 6쪽
85 기다리는 사람, 곁의 수많은 가지! 23.07.06 14 0 7쪽
84 지금의 내가, 영원 하길~ 23.07.06 13 0 7쪽
83 아름다운 당신! 23.07.06 9 0 10쪽
82 어떤 사실도 놀랍지 않은... 내가, 더 희망적이다! 23.07.06 9 0 13쪽
81 너와 내가 같을 수만 있다면! 좋겠다. 23.07.06 6 0 18쪽
80 무서움과 침묵, 그렇지만 우린. 23.07.06 6 0 17쪽
79 월광의 아리아~ 23.07.06 6 0 14쪽
78 아이템, 그리고 벽! 23.07.06 7 0 17쪽
77 간절히 바라던 봐, 그도화지를 다시 그려볼까? 23.07.06 7 0 17쪽
76 순리와 씨앗과 정, 23.07.06 10 0 18쪽
75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애써 드는 생각. 23.07.06 9 0 17쪽
74 아름다움과 강인함의 그 어디쯤. 23.07.06 10 0 14쪽
73 소리가 만들어 내는 힘, 활자의 힘도 나는 믿는다. 23.07.06 9 0 14쪽
72 만나게 될 운명! 23.07.06 8 0 11쪽
71 회유의 꽃향기! 23.07.06 5 0 16쪽
70 당신의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을까? 23.07.06 5 0 19쪽
69 욕망의 끝이 가져다준 파국의 고리. 23.07.06 7 0 21쪽
68 터득, 과 타고남이 합쳐진다면!!! 23.07.06 7 0 18쪽
67 어른스러움 이란? 23.07.06 9 0 11쪽
66 푸른꿈 넘어의 기적! 23.07.06 10 0 16쪽
65 신뢰의 마음에 한줄기 빛이 있다면, 23.07.06 9 0 19쪽
64 봄은 초록촉하고 여름은 상큼하며 가을은 정리가 된다. 23.07.06 8 0 17쪽
63 어느날, 나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23.07.06 8 0 12쪽
62 맑은 마음으로 바라본 세상이... 준 상처! 반창꼬로 붙혀 줄게! 23.07.06 5 0 19쪽
61 말랑한 소떡소떡 과 같은 오늘, 23.07.06 6 0 17쪽
60 날개를 달고 날아가! 23.07.06 7 0 12쪽
59 일주일이 백일 이였다면! 23.07.06 7 0 8쪽
58 하나도 변하지 않던 길에 조금씩 희망이 보인다. 23.07.06 5 0 11쪽
57 숨소리까지 편안하길. 23.07.06 6 0 16쪽
56 힘들다고 말 할 곳이 있어서 다행이다! 23.07.06 5 0 15쪽
55 떠오르는 생각, 숨을 고르고 가보자! 23.07.06 5 0 16쪽
» 열매를 맺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어렵다. 23.07.06 10 0 15쪽
53 안녕! 그렇게 원한다면! 23.07.06 7 0 10쪽
52 동쪽하늘의 해! 결국 서쪽으로 지겠지만, 23.07.06 8 0 13쪽
51 힘을내, 나의 남자! 23.07.06 7 0 18쪽
50 제자리 넘어 23.07.06 10 0 12쪽
49 인생이 그림처럼 고요 하면 좋겠다. 23.07.06 6 0 12쪽
48 울지마 엄마! 나는 천천히 잘 가고 있어! 23.07.06 9 0 13쪽
47 영원이 있을까? 지켜낼수 있는 힘은 존재한다. 23.07.06 6 0 13쪽
46 안내자의 안내문! 23.07.06 11 0 9쪽
45 그림자 그리고 쫓아오는 빛! 23.07.06 6 0 10쪽
44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이 마음. 23.07.06 4 0 13쪽
43 큰 가슴을 가지고, 선 그 문앞. 23.07.06 11 0 11쪽
42 강위의 반짝이는 햇살같은 너에게~ 23.07.06 5 0 8쪽
41 낯선 이 곳에서 돌아가는 길! 23.07.06 4 0 8쪽
40 조용한 세상에서, 23.07.06 7 0 15쪽
39 웨딩마치가 울리며 23.06.19 9 0 13쪽
38 소중한 순간들에 대한 집착 23.06.19 8 0 12쪽
37 도미솔 하면 솔시레 23.06.13 10 0 11쪽
36 낙원의 벽을 넘어서 23.06.13 4 0 11쪽
35 열린문으로의 초대 23.06.08 8 0 13쪽
34 소리가 울리는 곳, 대나무 숲에서 23.06.07 7 0 11쪽
33 가진 모습 그대로의, 23.06.07 7 0 11쪽
32 알면서 넘어가는 일들에 대한 고민 23.06.06 11 0 13쪽
31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너의 것이 아니다 23.06.06 8 0 18쪽
30 내 눈에 수채화 23.06.02 11 0 9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