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크레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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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jo
작품등록일 :
2023.05.14 13:50
최근연재일 :
2024.09.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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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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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가슴을 가지고, 선 그 문앞.

시작하는 연인들은 늘 그 사랑에 마음을 다한다. 그렇지만 사랑은 늘 외롭다.




DUMMY

방송국에 간 연우!

가끔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라디오를 튼다. 라디오에 익숙하지 않은 목소리!!!

공중파 방송이나 캐이블 방송에 나오는 오빠~!

에이취오빠가 디제이를 하신다. 아침일찍 듣는 방송은 내 마음을 들뜨게 하고, 건강하고 밝은 목소리로 아침을 여니 기분도 업! 이~ 된다. 그 라디오에 사연하나를 보냈는데..

사연이 당첨이 되었다! 그래서 초대 되어간다. 연주회를 한다고 해서 간 라디오! 진행을 맡은 에이취디제이님이 있다.

생각보다 더더 젠틀하신 디제이님 이시다.

찾아갔는데.. 찾아간 내내 눈빛으로 말씀하셨다.

나도 디제이님께 눈인사를 드린다. 목소리도 좋으시다. 그리고 방송에서의 이미지와는 정반대라 느껴졌다.

침착하시고, 부드러운 신사의 모습이다.

작은 음악회가 시작되고, 피아노연주를 맡은 가수님은 낯이 익지가 않았지만 피아노를 굉장히 잘치신다. 신인 이신가보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분들이 있다. 그리고 윤도현 밴드도 초대 받았다. DH님의 피아노 연주와 다른멤버들의 기타연주까지!

작은 부스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직접하는 연주를 듣는 내 감동이었다.

그때 초대받은 십여명에게 에이취디제이님이 질문을 하신다.


[에이취디제이님] " 오늘 이곳에 모인 여러분들중 몇몇분께서, 우리 라디오 일주년, 바라는 점과 앞으로 더 분발했으면 하는점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겠어요?"


' 나는 손을 크게 들었다. '


[사연우] " 코너속의 코너들을 더 알차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디제이님의 기지로, 저희에게 더 옆집오빠처럼 다가와 주신다면 기쁠것 같아요! "


[에이취디제이님] " 개인적으로 우리 프로그램에 좋았던 점이 있으신가요? "


[사연우] " 저는 아침에 일찍 깨워주시는 코너요! 굉장히 신박하고 좋았어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분좋게 디제이님 목소리로 깨워 주시잖아요!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 했어요! "


[에이취디제이님] " 또다른 애청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실분 있으신가요? "


[김인영] " 저도 한말씀 올릴게요! "


[에이취디제이님] " 말씀하시죠! 어떤 바라는점이 있으신가요? "


[김인영] " 저는요! 디제이오빠와 전문가분이 연예,시사에 대해 토론하듯이 이야기 하는 코너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에이취디제이님] " 궁굼한 점들이 아주 속시원하게 풀렸으면 하시는 바램이 있으신가보네요! 그럼 우리 작가들이랑 피디님과 상의해 보고, 진행하도록

할거구요! 오늘 작은음악회는 재미있으신가요? "


[모두들] " 네~ "


[에이취디제이님] " 이제 공연막바지에 다다른 채로 저는 여기까지가 오늘의 마지막 멘트구요! 이제 남은 두곡정도 듣고 작은 음악회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다른 오늘을 위해서! 내일 뵐게요. "


그렇게 연주곡 두개가 연주되고, 방송은 끝이났다.


작은 음악회는 참 재미있었다.

이렇게 가수분들과 연주자님들의 연주를 듣는 내내 신이 났고 기분이 좋았다. 어릴때부터 연예인 분들을 좋아했었던 나는 또 마음의 위로가 되었다. 에이취디제이님에게 정말 반한 연우. 내가 힘받은 만큼 그분을 응원해 보리라 다짐했다.

나는 오늘의 경험으로 또 왕창 힘을 내 보기로 마음 먹었다.

방송국에서 나오는 내내 콧노래를 불렀다.




*******************************************************************




한강 데이트,

연우는 모처럼 열심히 꽃단장을 하고 준비를 한다.

여행을 다녀와 채워진 에너지로 더 힘을 내서 밖으로 나가는데..

약속장소는 한강이다. 들뜬 마음으로 유람선 앞에서 기다리는 연우가 있다.


[사연우] " 왜이리 안오시지? 어? 저기계시네. 저, 여기있어요! 엄마! "


[연우엄마] "응 우리딸~~ 내가 많이 늦었지? "


[사연우] " 아니. 오늘은 아빠없이 우리둘이 데이트 해보내요! "


[연우엄마] " 말도마! 아빠가 함께 오신다는거 내가 오늘은 우리끼리 만난다고 말리느라 애썼지 모니. "


[사연우] " 엄마 드시고 싶으신거 있으세요? 여기 여의도는 짜장면 유명한 집이 있는데.. 그리로 갈까요? 거기 탕수육도 잘하고 군만두 맛집이예요. "


[연우엄마] " 그래 그리로 가자! "


[사연우] " 엄마 나.. 그사람이랑 결혼 고민이 되서 엄마랑 데이트좀 하려고 한건데 우리 걸으면서 이야기좀 할까요? 좀 걷다가 먹으러 가요. "


[연우엄마] " 뭐가 고민인건데? 그쪽 집에는 인사는 갔었니? "


[사연우] " 아직이요! 아직 못했어요 작은 문제가 생겨서요! "


나는 엄마께 자세히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이야기를 했고, 의논이 되어버린 우리두사람!! 고민이 된다는 나의 결혼문제를 두고 엄마는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신다.


[연우엄마] " 엄마가 살아보니 사랑만큼 중요한게 또 돈이더라! 주상우씨 넉넉하게 벌고 있고 잠깐 흔들린 마음이야 다시 돌아오게 하면 되는건데..너도 그걸 이해한다며 왜 고민을 하는거니! 애초에 안할 거라면 고민도 안되었을테지! 너 혹시 자신없는거 아니니? 다른 문제가 있는거지? "


[사연우] " 엄마는 역시 금방 눈치 채시네요! "


[연우엄마] " 혹시.. 너 다른사람이 있니? "


[사연우] " 나 사실 좀 흔들려요! 저.. 그집 이야기 아빠께 들으셨죠! 저 집 받았잖아요! 그사람이 나 기다린다는데.. "


[연우엄마] " 뭐가 그렇게 망설여지니~그때 그남자는 너를 배신했던거 아니였니? "


[사연우] " 저도 뭐가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왜 그사람을 그렇게 그리워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움또한 사랑일까요? 엄마~ "


[연우엄마] " 그리움도 사랑이라면 사랑이지! 그렇지만 상우랑 잘 만나왔잖아! 결혼도 하려고 양쪽 가족 만나는거 아니니? "


[사연우] " 그리움을 가지고, 상우씨를 선택한다는것이.. 결혼을 할거라면 우성씨가 준 그집을 다시 돌려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


[연우엄마] " 연우가 하고싶은데로 해! 그게 편안하면! "


[사연우] " 저 정말 제가 왜이리 한심한지 모르겠어요. "


[연우엄마] " 연우야! 자책하지말고, 너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봐~ 너는 최선을 다한거야. 니 마음에게.. 더 마음이 향하는 사람이 있는거 아니니? 결혼이라는건 평생을 함께할 사람과 하는 건데~ 신중할 필요가 있어! 니가 나이가 꽉 찼다고 함부로 결정하진 마라! 그리고 니가 사는 제2의 인생을 우리때문에 선택하려 하지는 않았으면 해! 우리는 정말 너 하나밖에 없는데.. 니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연우의 선택을 존중하마! "

엄마와의 데이트가 나에 인생의 큰 반향을 일으켰다.



******************************************************


상우씨의 친어머니와의 만남은 불발되고 미뤄졌다.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또 만들기로 하고..

상우씨의 아버지의 생신축하, 자리에 초대 받은 연우가 그댁에 가져갈 한우세트를 고른다.


[사연우] " 여기 가장 맛있는 부위로 주세요! "


[정육점사장님] " 저희집은 좋은고기들만 선별해 다루니, 안심하고 가져가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


[사연우] " 네. 저 인사갈 댁 어르신들 드릴 고기예요! 잘 부탁드릴게요! "


[정육점사장님] " 그럼 제가 알아서 잘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드셔보시면 딱 아실거예요. "


[사연우] " 감사합니다. "


[주상우] " 여기 있었네! 다 된건가? "


[사연우] " 지금 하고 계세요. 우리 이거 준비 될 동안 여기 앉아 있죠. "


[주상우] " 왜 안오냐고 야단이셔! 빨리 오래! 그냥 오라는데 뭘 이렇게 준비해 안해도 된다니까! "


[사연우] " 우리 엄마아빠께서 사가라고 돈까지 챙겨 주셨는데 내가 어찌 그냥 가요! 자기도 참~"


[주상우] " 그럼 다된거 같은데.. 가지고 가볼까? "


[정육점사장님] " 여기 챙겨가시면 됩니다. 결제는 아까 다 하셨으니 안녕히 가세요! 좋은일 있으시길 바래요. "


[주상우] " 네. 고맙습니다. "


우리는 상우씨 본가로 갔다. 차를 타고 간 곳, 평창동이다.

오래전에 술에취한 상우씨를 데려다 주러 갔던 그동네는 아닌것 같다.

평창동으로 이사를 했다는 말은 들은적이 있었는데 이곳으로는 처음 와본다. 들어가는 골목이 넓게 되어 있었고, 차에서 내려 큰대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갔는데

식구들이 다 나와 나를 반겨 주셨다.

그때 어머니의 인사를 나는 잊지 못한다. 특별하지 않았지만 나를 생각해 주시는 말투와 따뜻한 눈길이 합쳐져 행복했다.


[상우어머니] " 어서 와요. 반가워요! 우리집에 온것을 환영합니다.내 아들과 잘 만나줘서 고마워요. "


[사연우] " 네. 안녕하세요! 저를 편안히 맞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상우아버지] " 안녕. 연우씨 내 아들에게 이야기 들은대로 미인이시네요! "


[사연우] "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말 편안히 하세요! 아버지~ "


[주상우] " 들어가자! "


우리는 집안으로 들어갔고, 잘 차려진 식탁 앞에서 따뜻한 이야기들이 오고 갔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한번 기분이 좋았고, 함께 마신 와인덕분에,나는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올랐다. "


[사연우] " 정말 오늘 잘먹었습니다. 음식이 다 맛있어요! "


[상우어머니] " 진짜 다음에 오면 내가 더 맛있는 음식 해줄게 또 놀러 와요! "


[상우아버지] " 둘이 결혼은 빨리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그러니 우리 다음에 놀러오면 그때는 상견례 날짜 잡읍시다! "


[주상우] " 네. 우리아버지가 자기가 참 마음에 드시나보다! "


[주재림] " 진짜 아가씨가 참하고 예쁘네. 상우가 잘만났다. "


[상우아버지] " 나는 이녀석을 잡아줄 사람이 필요했는데, 연우씨가 딱 이녀석의 배필인 느낌이 들어요! 좋아. "


[사연우] " 좋게만 봐주시니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


[주상협] " 다음에 또 봅시다. 다음에는 그냥와요! 우리는 연우씨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네요. "


[상우어머니] " 그래요! 잘가요~ 잘지내고 또 와요. "


참 따뜻했다. 오늘은 부모님과 작은형님과 큰누님만 만나뵙게 되었지만, 다음에는 뵙지 못한 가족들을뵈러 다시 오리라 생각했다. 나는 상우씨와 결혼할 확신이 생겼다.오늘 상우씨 본가 가족분들을 보고난후에 마음을 정했다.

이렇게 좋은분들과 가족이 된다면 꾀 괜찮지 않을까!

.

.

.

.

.

.

다음화 계속! 됩니다. 오늘은 푹 주무시고 내일, 또 만나요!




다음화도 알차게 돌아 올게요. 기대해 주시고 늘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한평생을 사랑할 한 사람을 고른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내가 잘 골랐나? 아님 후회를 하는가? 에 대한 이야기 또한 어렵습니다.

만나지는 인연에 감사해 보아야겠습니다.만들어갈 인연에 깊이 감사해야 겠네요. 우린 또 인연과 함께 만나며 사랑하고 살아 가겠지요.

늘 고마운 곁의 인연들께 좋은 인사 한마디씩 하면 좋을 날 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히 주무십시오!!!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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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슬픔에 노래 24.09.17 6 0 12쪽
118 희망의 끈을 놓치 않길 바라는 삶 24.09.13 4 0 5쪽
117 사랑에 대한 믿음 그리고 경고 24.09.13 5 0 7쪽
116 일하다 보는 사이 말고 곁에서 손잡을 24.09.08 7 0 7쪽
115 두남자가 내게 와준 날 24.07.12 9 0 15쪽
114 돌아 돌아 내게 온 무엇 24.07.11 9 0 10쪽
113 알수 없는 너의 마음속 24.07.05 9 0 10쪽
112 너의 놀이터의 주인은 너야 24.07.03 10 0 10쪽
111 순수함이 예쁜 너 24.06.30 10 0 12쪽
110 그이를 찾아다닌 순간이 내게는 24.06.27 9 0 10쪽
109 하늘나라 에서는 행복 하세요 24.06.27 11 0 10쪽
108 올 소식이 왔고 연우는 슬펐다 24.06.25 6 0 6쪽
107 아름다운 두사람 24.06.24 6 0 13쪽
106 나의 작은 다짐이 모여 24.06.14 11 0 9쪽
105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두사람 24.06.13 7 0 14쪽
104 꿈에 그리는 이상형 24.06.07 9 0 11쪽
103 사랑을 하면 더 사람다워 진다 24.05.30 10 0 10쪽
102 내게도 사랑이 남아 있을까? 24.05.29 10 0 10쪽
101 당신이라 불릴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24.05.19 12 0 15쪽
100 너의 눈을 보고 있으면 자꾸만 24.05.16 9 0 12쪽
99 친구같은 그들에게 행복을 빈다 24.04.05 11 0 14쪽
98 너의 발소리를 돌아본 나 24.03.22 9 0 13쪽
97 될! 모든 날들을 사랑해! 24.03.15 13 0 11쪽
96 곁에내리는 사람들에 대하여 24.01.29 17 0 9쪽
95 다시 만난 인연의 손길 24.01.22 18 0 11쪽
94 겨울이 더 단단한 사람 24.01.18 16 0 7쪽
93 빨간 그리고 하얀색의 경게 어디쯤 24.01.17 13 0 7쪽
92 끝이 오면 시작은 동시에 나타난다 23.12.11 12 0 11쪽
91 길끝에 느낀 큰 결정 23.11.21 15 0 11쪽
90 아이로 인한 갈등과 해결의 정점에서 23.09.07 20 1 12쪽
89 배를 타러, 가려면 항구로 가야한다 23.09.07 15 0 11쪽
88 흔들거리는 봄바람! 23.08.11 14 0 8쪽
87 진심 이예요! 정말! 23.08.11 12 0 15쪽
86 연우의 편지! 23.07.06 20 0 6쪽
85 기다리는 사람, 곁의 수많은 가지! 23.07.06 14 0 7쪽
84 지금의 내가, 영원 하길~ 23.07.06 13 0 7쪽
83 아름다운 당신! 23.07.06 9 0 10쪽
82 어떤 사실도 놀랍지 않은... 내가, 더 희망적이다! 23.07.06 8 0 13쪽
81 너와 내가 같을 수만 있다면! 좋겠다. 23.07.06 6 0 18쪽
80 무서움과 침묵, 그렇지만 우린. 23.07.06 6 0 17쪽
79 월광의 아리아~ 23.07.06 5 0 14쪽
78 아이템, 그리고 벽! 23.07.06 7 0 17쪽
77 간절히 바라던 봐, 그도화지를 다시 그려볼까? 23.07.06 7 0 17쪽
76 순리와 씨앗과 정, 23.07.06 9 0 18쪽
75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애써 드는 생각. 23.07.06 9 0 17쪽
74 아름다움과 강인함의 그 어디쯤. 23.07.06 10 0 14쪽
73 소리가 만들어 내는 힘, 활자의 힘도 나는 믿는다. 23.07.06 9 0 14쪽
72 만나게 될 운명! 23.07.06 8 0 11쪽
71 회유의 꽃향기! 23.07.06 5 0 16쪽
70 당신의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을까? 23.07.06 5 0 19쪽
69 욕망의 끝이 가져다준 파국의 고리. 23.07.06 7 0 21쪽
68 터득, 과 타고남이 합쳐진다면!!! 23.07.06 7 0 18쪽
67 어른스러움 이란? 23.07.06 9 0 11쪽
66 푸른꿈 넘어의 기적! 23.07.06 10 0 16쪽
65 신뢰의 마음에 한줄기 빛이 있다면, 23.07.06 9 0 19쪽
64 봄은 초록촉하고 여름은 상큼하며 가을은 정리가 된다. 23.07.06 8 0 17쪽
63 어느날, 나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23.07.06 8 0 12쪽
62 맑은 마음으로 바라본 세상이... 준 상처! 반창꼬로 붙혀 줄게! 23.07.06 5 0 19쪽
61 말랑한 소떡소떡 과 같은 오늘, 23.07.06 6 0 17쪽
60 날개를 달고 날아가! 23.07.06 7 0 12쪽
59 일주일이 백일 이였다면! 23.07.06 7 0 8쪽
58 하나도 변하지 않던 길에 조금씩 희망이 보인다. 23.07.06 5 0 11쪽
57 숨소리까지 편안하길. 23.07.06 5 0 16쪽
56 힘들다고 말 할 곳이 있어서 다행이다! 23.07.06 5 0 15쪽
55 떠오르는 생각, 숨을 고르고 가보자! 23.07.06 5 0 16쪽
54 열매를 맺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어렵다. 23.07.06 9 0 15쪽
53 안녕! 그렇게 원한다면! 23.07.06 7 0 10쪽
52 동쪽하늘의 해! 결국 서쪽으로 지겠지만, 23.07.06 8 0 13쪽
51 힘을내, 나의 남자! 23.07.06 7 0 18쪽
50 제자리 넘어 23.07.06 10 0 12쪽
49 인생이 그림처럼 고요 하면 좋겠다. 23.07.06 6 0 12쪽
48 울지마 엄마! 나는 천천히 잘 가고 있어! 23.07.06 9 0 13쪽
47 영원이 있을까? 지켜낼수 있는 힘은 존재한다. 23.07.06 6 0 13쪽
46 안내자의 안내문! 23.07.06 11 0 9쪽
45 그림자 그리고 쫓아오는 빛! 23.07.06 6 0 10쪽
44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이 마음. 23.07.06 4 0 13쪽
» 큰 가슴을 가지고, 선 그 문앞. 23.07.06 11 0 11쪽
42 강위의 반짝이는 햇살같은 너에게~ 23.07.06 5 0 8쪽
41 낯선 이 곳에서 돌아가는 길! 23.07.06 4 0 8쪽
40 조용한 세상에서, 23.07.06 7 0 15쪽
39 웨딩마치가 울리며 23.06.19 9 0 13쪽
38 소중한 순간들에 대한 집착 23.06.19 8 0 12쪽
37 도미솔 하면 솔시레 23.06.13 10 0 11쪽
36 낙원의 벽을 넘어서 23.06.13 4 0 11쪽
35 열린문으로의 초대 23.06.08 8 0 13쪽
34 소리가 울리는 곳, 대나무 숲에서 23.06.07 7 0 11쪽
33 가진 모습 그대로의, 23.06.07 7 0 11쪽
32 알면서 넘어가는 일들에 대한 고민 23.06.06 11 0 13쪽
31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너의 것이 아니다 23.06.06 7 0 18쪽
30 내 눈에 수채화 23.06.02 11 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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