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크레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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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jo
작품등록일 :
2023.05.14 13:50
최근연재일 :
2024.09.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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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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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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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슬픔에 노래

시작하는 연인들은 늘 그 사랑에 마음을 다한다. 그렇지만 사랑은 늘 외롭다.




DUMMY

힘들때는 소리치며 고함을 지르는 것이

최선이다

화가났다 화가나서 소리쳤다

미치겠다 미치겠는 이 마음조차 헷갈리고

목소리 높여 나를 좀 알아달라고 말을한 후

그 뒤의 감정에 소리 죽여 울었다

상대가 느끼는 그 감정 따위에 나는 휘둘리지 못한다

그저 이 상황이 안좋게 느껴질 뿐이다

긍정의 힘으로 밀어 부치기에는

나는 지쳤다

그래도 힘을 아주 조금의 힘으로 버텨 가 보자

그럼 누군가는 나를 알아 주겠지


아침해가 밝았고 연우는 자고 있는 서이를 향해 웃는다. 너의 선택도 존중해 보리라 다짐하고 아이가 일어나기 전에 욕실로 향한다. 샤워를 하고 나와 얼굴을 본다. 왠지 얼굴에 빛이 나질 않는 오늘이다.

몇시간 후에 만나야할 아이아빠가 밉다.

그래서 연우는 신경질을 풀 곳이 필요 했다. 잠쉬 노려 본 그곳에 있는 작은 벌레 연우는 마당으로 나와 엄마가 가꾸어 놓으신 텃밭앞 벌레에게 화를 냈다.


[사연우] " 너는 왜 그리 조그만하고 못생겼니, 누굴닮아 그리 고집이 세니, 니가 그 이파리 다 갉아 먹으면 우리 엄마가 가꿔 놓은 그 식물이 아파하자나 저리가버려! "


말을 하고 나니 조금은 풀렸다. 그 벌레는 연우에게서 멀리 달아났다. 누군가도 그러하다 내가 상처를 주는 말을 하거나 그것을 밀어내는 행동을 취하는 순간 사라져 버린다.

지나가는 그 세월이 미웠다.

그때 연우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그쪽으로 돌아봤다.


[연우엄마] " 왜 무슨일 인데 그렇게 소리를 질러? 무슨일 있니 연우야? "


[사연우] " 아무일도 없어요. "


[연우엄마] " 엄마눈에는 우리 예쁜연우 화가 많이 난거 같은데? 저 조그만한 벌레한테 소리 칠 연우가 아닌데...... . "


[사연우] " 엄마. 오늘 서이아빠 만나는 날이예요. 괜찮을까요? "


[연우엄마] " 너 잠 못잤니? 얼굴 빛이 좋지 않구나. 서이를 보내야 하는 너의 마음이 많이 안좋은가 보다. "


[사연우] " 약간은 잔 듯도 싶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서이를 보내면 후회가 될거 같아요. "


[연우엄마] " 내딸이 상처되는 모든것들이 싫다 이 엄마는!!! "


[사연우] " 엄마~ 내가 서이 보내기 싫다고 매달려 볼까요? 서이아빠에게? "


[연우엄마] " 서이가 선택한 거잖니~ 연우야. 엄마도 모르겠다. 나는 우리 서이 보내기 싫은데 너는 오죽 할까 싶다. "


[사연우] " 음.... 엄마! "


[연우엄마] " 니가 못하겠으면 나랑 함께 갈래? "


[사연우] " 나 서이 없어도 살수 있을까요? "


[연우엄마] " 우리딸이 많이 힘들겠지! 내가 당장 전화해서 오늘일 없었던 걸로 하고 주서방한테 그 여자랑 행복하게 살라고 우리 그냥 두라고 이야기 해줄까? "


[사연우] " ....... ....... ....... ....... . "


눈물을 뚝뚝 흘리는 연우의 얼굴을 본 엄마가 연우 어깨에 손을 올려 자신쪽으로 끌어 당긴다. 그리고 연우의 가냘프고 여린 가슴을 마주한채로 안아준다.

엄마의 품에 오래간만에 안긴 연우가 소리내서 펑펑 울었다. 그때 서이가 밖으로 달려 나왔고 울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고는 다시 안으로 들어간다.

그것을 본 연우가 따라 들어가는데 서이가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꽉꽉 잠그고는 우는 소리가 났다.

가슴이 아파진 연우가 똑똑똑 계속해서 문을 두드린다.

그때 서이의 목소리가 새어 나왔고 연우는 그 소리에 귀 기울였다.


[주서이] " 엄마 나 진짜 딱 몇년만 다녀 올거야. 아빠는 나에게 엄마랑 사는 것보다 아빠랑 살게 되면 훨씬 더 행복할거래.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줄거라고 말했고! 그냥 나 아빠랑도 살아 보려고! 엄마한테는 미안하지만 나 그러고 싶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엄마. 나 그동안 키워줘서 고마워. 사랑해 엄마! "


[사연우] " 아들 이리 나와봐. 엄마 얼굴 보여줘. 너 다음주면 그곳으로 간다며 그럼 엄마에게 일분일초라도 더 얼굴 보여 주면 좋을텐데... 엄마 울지 않을게. 이리나와봐. 제발~ "


[주서이] " 엄마. 미안해. 엄마 고마워. 나 아빠랑 잘 살다가 올게. 엄마 울지마! 나때문에 울지마 엄마! "


한참을 실갱이 한 끝에 어떤 결단이 들었는지 엄마가 아이쪽을 쳐다 보셨다. 그리고

서이가 밖으로 나오지 않자. 연우엄마는 열쇠를 가지고 와, 그안을 그 열쇠로 열고 욕실로 들어간다. 그리고 서이를 끌어 낸다. 화가난 모습으로 서이에게 말하는 서이할머니의 모습이 매우 엄했다.


[주서이] " 할머니 무섭게 왜 그래. "


[연우엄마] " 여태까지 우리가 너 키워주고 했는데 너 아빠한테 가는 진짜 이유가 있니? "


[사연우] " 엄마 서이한테 왜그러세요~ 불쌍하게 만들지 말아요. "


[주서이] " 나 하나도 안불쌍해 두사람다 저한테 그만하세요. 이유는 요... 우리엄마 나때문에 힘들어 보여서요! "


[사연우] " 서이야 내가 왜 우리 서이때문에 힘이 들다고 생각해? 어떻게 그런생각을 했어! "


[주서이] " 나 보면 아빠생각 나잖아요. 내가 아빠를 많이 닮아서! "


[사연우] " 그런말이 어디있어. 난 한번도 그런생각 한적이 없어. 그러지마 서이야 그런것 때문이라면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


[연우엄마] " 우리 서이가 참 독한 구석이 있다. 지 아빠를 꼭 닮았어! "


[사연우] " 엄마 우리둘이 이야기 할게요. 엄마 출근하셔야 하잖아요. 그리고 주서방 닮은것은 당연한 일이니까요. 아이아빠 인데요. 화푸세요. "


[연우엄마] " 내가 괘씸해서 그래. 그녀석이 무슨마음으로 아빠를 따라 간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내딸 눈에서 눈물나게 한 녀석 내가 가만히 둘줄 알아? 정말 하심하다. 너도!! "


[사연우] " 엄마. 미안합니다. 그동안 우리 둘이 엄마 아빠 곁에서 있다는 것이 좋다고 만 생각했는데 엄마도 힘드셨구나~ "


[연우엄마] " 그럼 나는 준비하고 나가마. 너희둘이랑 산 세월이 난 좋았지만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 나도 서이가는게 무척이나 속상하구나~ 너희 둘다 잘 만나고 와라! 어떠한 결정에는 책임이 뒤따르니 서이 너도 엄마 보고 싶다고 매일 전화하지 마라. 내딸 마음아프게 하면 손주라도 안봐줄 테니! "


[사연우] " 엄마! "


그렇게 분위기가 너그럽지 않았고, 연우는 얼굴에 묻어있는 눈물을 닦으려고 세수를 하러 욕실로 향한다. 아이가 계속해서 울었고 연우는 눈물을 닦고 나와 서이를 안아 주는 수밖에 없었다.

누구를 탓할수도 없었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싫었다.

그리고 몇시간이 흘러 약속한 순간이 왔고 두사람은 단정한 옷을 입고 약속 장소로 나간다.

차를 타고 삼십분 정도 가서 주상우씨를 만날수 있었다.

서이와 연우의 분위기를 본 상우가 그 둘을 보고 인사를 하며 웃어 보인다.

그때 그의 뒤에 어떤 여자가 그 두사람을 향해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다.


[주상우] " 여기 두번째 만나는 건가? 인사해. 서로들~ 이런 만남이 유쾌하진 않겠지만 어쩌겠어. "


[사연우] " 네. 지난번에 만났던 그 분이시군요. 반갑다는 말을 못하겠네요. "


[주상우] " 우리 아들 이리와. 새엄마야. 인사해~ "


[사연우] " 오빠. 내 앞에서 새엄마라는 호칭은 좀 불쾌해. 내가 없을때 그런말 하면 모르겠지만! "


[주서이] " 아빠 나에게 엄마는 우리엄마 하나야. 나한테 새엄마 라고 부르라고 시키는 날 나 다시 한국 올거니까 그렇게 말하지마세요! "


[주상우] " 두사람 무섭게 왜그래? 배고프지? 우리 우선 들어가자. 맛있는 식당 예약해 뒀어! 자 세사람다 들어 가지! "


안으로 들어가 테이블에 잘 차려진 음식들 앞에 우리 두사람과 그들이 함께 앉았다. 말이 없어진 연우의 눈에 눈물이 핑돈다. 그 여자를 인정하기 힘들었고, 그저 우리 서이에게 잘해주길 부탁하는 마음으로 그자리를 버텼다.

입이 떨어지지 않는데 그녀가 말을 한다.


[이주효] " 저기, 언니~ "


[사연우] " 실례지만 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


[이주효] " 제가 서이 잘 키울게요. "


[사연우] " 제발~ "


[주상우] " 연우야 식사라도 해. 너 얼굴이 ...... . "


[사연우] " 서이야 엄마 밥을 못먹겠어. 우리서이 맛있게 먹고 가. 나 먼저 일어날게. 오빠 이따가 우리 서이 집에 잘 데려다 주세요. 그리고 주효씨라고 했나요? 우리 서이 아프게 하지 말아요! "


[주상우] " 왜 그렇게 가? "


[사연우] " 오빠는 끝까지 오빠만 잘났고 오빠만 생각하고! "


[주서이] " 엄마 그럼 내가 이야기 잘하고 갈게. 엄마 속상해 하지마! "


그들은 가족이 될 사이였고 나는 그들을 인정하기에는 마음이 넓지 못했다. 그 자리를 박차고 나오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연우가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였다.

차까지 어떤 마음으로 걸어 온지 모른다.

정말 하늘이 무너질 것만 같은 날이였고 날씨가 나를 알아주는 것 만 같이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차를 타고 달리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를 않았다.

그때 전화한통이 왔다. 연우의 남자친구 찬솔의 전화가 오고 연우는 전화를 받기 싫어 외면했다.

계속해서 전화가 울린다. 전화기를 돌려 놨다. 그리고는 집앞까지 왔다. 차에서 내리는데 찬솔이 그녀를 보면서 손짓한다.

연우가 얼굴을 감추려는 모습을 보이자 찬솔이 그녀의 곁으로 와서 얼굴을 들어올려 확인한다.


[사연우] " 여기 어떻게! "


[금찬솔] " 쉬는날이니 당신이랑 즐겁게 보내려고 왔지. "


[사연우] " 나 오늘 하나도 즐거울 수가 없어. 그냥 돌아가. "


[금찬솔] " 남자친구 이렇게 보내는 여자가 어디있어? "


[사연우] " 나 그런말 들을 기분아니야. "


[금찬솔] " 나 진짜 다시 가? "


[사연우] " 응 그래 주면 좋겠어. 오늘은 나 집에서 쉬고 싶어. "


[금찬솔] " 우리연우 울었어? "


[사연우] " 저기, 찬솔씨 있잖아. 그냥 내버려 두라면 내버려 둬 주면 더 좋겠다. "


[금찬솔] " 음...... ....... . "


[사연우] " 있잖아 찬솔씨 오늘 서이 아빠한테 보내려고 그곳에 다녀 왔어. 나 아이 짐정리해서 보내야 하고 할일들이 많아. 그러니 오늘은 미안하지만 집으로 가서 쉬어. "


[금찬솔] " 너무 냉정한데? 나 연우씨 집에 들어가 봐도 될까? "


[사연우] " 애들처럼 왜그래? 내말 이해가 안돼? "


[금찬솔] " 아니. 갑자기 애들처럼 이라니 이렇게 막 말하는 모습 처음이다. 나를 애들처럼 생각하고 있었던 건가? "


[사연우] " 그런건 아니고, 내가 너무 막말했다면 미안. 그런데 오늘은 진짜로 같이 있을 기분이 아니야. "


[금찬솔] " 연우씨가 정 그렇다면 나 갈게. "


[사연우] " 정리되면 이야기 할게. 그럼 가. 우리집에 와보고 하고 싶은 마음을 알겠어. 나중에 부모님과 상의해 보고 그때 초대 할게. "


[금찬솔] " 나 간다. 그만 울고 쉬어. "


[사연우] " 응. 가~ "


그녀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녀의 마음은 복잡했고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마음이 풀릴것 같지가 않았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그렇게 말없이 차를 타고 그녀의 곁에서 사라진다.

행복한 순간이 영영 사라질것만 같았고, 따뜻했던 손길도 부드러운 목소리도 다 싫어졌다.

얼만큼이나 서이가 세상의 전부이자 자신의 온전함이였다는 사실을 이제서 실감하는 연우는 또다시 눈물을 흘리며 안으로 들어간다.

.

.

.

.

다음화에 계속됩니다.




다음화도 알차게 돌아 올게요. 기대해 주시고 늘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기분이 안좋은 날에는 음악을 듣고

슬픈 날에는 비를 핑계삼아

눈물을 흘립니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연휴 되시길 바래요!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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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크레센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 슬픔에 노래 24.09.17 6 0 12쪽
118 희망의 끈을 놓치 않길 바라는 삶 24.09.13 4 0 5쪽
117 사랑에 대한 믿음 그리고 경고 24.09.13 5 0 7쪽
116 일하다 보는 사이 말고 곁에서 손잡을 24.09.08 7 0 7쪽
115 두남자가 내게 와준 날 24.07.12 9 0 15쪽
114 돌아 돌아 내게 온 무엇 24.07.11 9 0 10쪽
113 알수 없는 너의 마음속 24.07.05 9 0 10쪽
112 너의 놀이터의 주인은 너야 24.07.03 10 0 10쪽
111 순수함이 예쁜 너 24.06.30 10 0 12쪽
110 그이를 찾아다닌 순간이 내게는 24.06.27 9 0 10쪽
109 하늘나라 에서는 행복 하세요 24.06.27 11 0 10쪽
108 올 소식이 왔고 연우는 슬펐다 24.06.25 6 0 6쪽
107 아름다운 두사람 24.06.24 6 0 13쪽
106 나의 작은 다짐이 모여 24.06.14 11 0 9쪽
105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두사람 24.06.13 7 0 14쪽
104 꿈에 그리는 이상형 24.06.07 9 0 11쪽
103 사랑을 하면 더 사람다워 진다 24.05.30 10 0 10쪽
102 내게도 사랑이 남아 있을까? 24.05.29 10 0 10쪽
101 당신이라 불릴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24.05.19 11 0 15쪽
100 너의 눈을 보고 있으면 자꾸만 24.05.16 9 0 12쪽
99 친구같은 그들에게 행복을 빈다 24.04.05 11 0 14쪽
98 너의 발소리를 돌아본 나 24.03.22 9 0 13쪽
97 될! 모든 날들을 사랑해! 24.03.15 13 0 11쪽
96 곁에내리는 사람들에 대하여 24.01.29 17 0 9쪽
95 다시 만난 인연의 손길 24.01.22 18 0 11쪽
94 겨울이 더 단단한 사람 24.01.18 16 0 7쪽
93 빨간 그리고 하얀색의 경게 어디쯤 24.01.17 13 0 7쪽
92 끝이 오면 시작은 동시에 나타난다 23.12.11 12 0 11쪽
91 길끝에 느낀 큰 결정 23.11.21 15 0 11쪽
90 아이로 인한 갈등과 해결의 정점에서 23.09.07 20 1 12쪽
89 배를 타러, 가려면 항구로 가야한다 23.09.07 15 0 11쪽
88 흔들거리는 봄바람! 23.08.11 14 0 8쪽
87 진심 이예요! 정말! 23.08.11 12 0 15쪽
86 연우의 편지! 23.07.06 20 0 6쪽
85 기다리는 사람, 곁의 수많은 가지! 23.07.06 14 0 7쪽
84 지금의 내가, 영원 하길~ 23.07.06 13 0 7쪽
83 아름다운 당신! 23.07.06 9 0 10쪽
82 어떤 사실도 놀랍지 않은... 내가, 더 희망적이다! 23.07.06 8 0 13쪽
81 너와 내가 같을 수만 있다면! 좋겠다. 23.07.06 6 0 18쪽
80 무서움과 침묵, 그렇지만 우린. 23.07.06 6 0 17쪽
79 월광의 아리아~ 23.07.06 5 0 14쪽
78 아이템, 그리고 벽! 23.07.06 6 0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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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애써 드는 생각. 23.07.06 8 0 17쪽
74 아름다움과 강인함의 그 어디쯤. 23.07.06 10 0 14쪽
73 소리가 만들어 내는 힘, 활자의 힘도 나는 믿는다. 23.07.06 9 0 14쪽
72 만나게 될 운명! 23.07.06 8 0 11쪽
71 회유의 꽃향기! 23.07.06 5 0 16쪽
70 당신의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을까? 23.07.06 5 0 19쪽
69 욕망의 끝이 가져다준 파국의 고리. 23.07.06 7 0 21쪽
68 터득, 과 타고남이 합쳐진다면!!! 23.07.06 7 0 18쪽
67 어른스러움 이란? 23.07.06 8 0 11쪽
66 푸른꿈 넘어의 기적! 23.07.06 10 0 16쪽
65 신뢰의 마음에 한줄기 빛이 있다면, 23.07.06 9 0 19쪽
64 봄은 초록촉하고 여름은 상큼하며 가을은 정리가 된다. 23.07.06 8 0 17쪽
63 어느날, 나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23.07.06 7 0 12쪽
62 맑은 마음으로 바라본 세상이... 준 상처! 반창꼬로 붙혀 줄게! 23.07.06 5 0 19쪽
61 말랑한 소떡소떡 과 같은 오늘, 23.07.06 6 0 17쪽
60 날개를 달고 날아가! 23.07.06 7 0 12쪽
59 일주일이 백일 이였다면! 23.07.06 7 0 8쪽
58 하나도 변하지 않던 길에 조금씩 희망이 보인다. 23.07.06 5 0 11쪽
57 숨소리까지 편안하길. 23.07.06 5 0 16쪽
56 힘들다고 말 할 곳이 있어서 다행이다! 23.07.06 5 0 15쪽
55 떠오르는 생각, 숨을 고르고 가보자! 23.07.06 5 0 16쪽
54 열매를 맺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어렵다. 23.07.06 9 0 15쪽
53 안녕! 그렇게 원한다면! 23.07.06 7 0 10쪽
52 동쪽하늘의 해! 결국 서쪽으로 지겠지만, 23.07.06 8 0 13쪽
51 힘을내, 나의 남자! 23.07.06 7 0 18쪽
50 제자리 넘어 23.07.06 9 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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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울지마 엄마! 나는 천천히 잘 가고 있어! 23.07.06 9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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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가진 모습 그대로의, 23.06.07 7 0 11쪽
32 알면서 넘어가는 일들에 대한 고민 23.06.06 11 0 13쪽
31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너의 것이 아니다 23.06.06 7 0 18쪽
30 내 눈에 수채화 23.06.02 11 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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