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벗 나의 친구들이여~
가고~ 가도~~ 다다가갈 수 없는~~~~
하루~ 이틀~~ 그리고 사흘~~~
일년~ 십년~~ 백년이 되어도~~~ 다가갈 수 없는!
거리야! 지척이라. 서너 시간이면 충분하건만.........
그저 그렇게 바라보며 그리워하며.............
그저 그렇게 웃으며 행복을 빌어주며.........
떠나지도 다가서지도 못하고 평행선을 그리며..........
그저 그렇게 시간의 열차를 타고............
이 세상 떠나 저 세상에 서는 날.........
반갑게 얼싸 안고 춤을 출.................
나의 벗 나의 친구들이여~
그대들 있음에 내가 있고.............
찾아 오셔서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재미있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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