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으로 GOAT 달성!

프롤로그

수많은 운동들을 일컬어 뜻하는 단어인 스포츠.

그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것은?

구기 종목이라 불리는 축구, 농구, 야구, 미식축구 등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라고 생각 된다.

그중에서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것은 축구.

축구를 하다 보면 축구를 즐기는 동네 꼬꼬마, 학생들, 아마추어나 선수까지도 경기의 주체인 공에 대해서 통제할 수 없는 순간이 수도 없이 많다.

그렇기에 과거, 시대를 풍미했던 축구선수들은 “공을 얼마나 잘 다루느냐” 이것으로 판가름이 난다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러나 시대를 풍미했던 펠레, 마라도나, 지단 같은 선수들도 자신에게서 벗어난 공은 자기 마음대로 할 수가 없었다.

그렇기에 공이 자신의 활동 반경 안에 오기를 기다린 후 플레이를 하였고 결국 많은 사람들을 울게하고 웃게하며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저 멀리에 있거나 공중에 있는 축구공을 마음대로 다룰 수가 있다면?

그건 축구계의 재앙으로 불리우게 될 거라고 생각이 든다.

혹자는 “아니 그건 개소리지. 망상 좀 적당히 해라.” 라고 말할 것이다.

모두가 그렇게 말했고, 말해갈 것이었다.

보는 이들도 미치게 하고, 상대하는 선수들도 미치게 하는

이 미친놈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작가의말

잘 부탁드립니다.

[Woou]

미친놈이라닛, 한번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