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독자님.
'방구석 헌터가 성좌를 사칭하는 법'의 작가 미림입니다.
지금까지 읽고 따라와 주신 독자님께 안 좋은 소식으로 공지를 쓰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8/16부로 본 작품은 연중하게 됐습니다.
유료화로 목표를 하고 있어서, 성적이 나오지 않아 부득이하게 결정하게 됬습니다.
사담이지만, 이 작품은 제게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선작 100을 넘겨보고, 투베에 들어간 작품이었습니다.
추천과 댓글이 이렇게 많이 받은 적도 처음이었습니다.
게다가 유료화해달라는 댓글들이 달렸을 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잠도 제대로 못 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만큼 연중 소식을 전달하게 되어, 정말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따라온 독자님들을 위해서라도 더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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