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쇼핑하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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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스
작품등록일 :
2024.08.10 00:55
최근연재일 :
2024.08.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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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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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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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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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15. 전쟁

DUMMY

“할 수 있는데 까지 공격해봐”


기사단장이 말했다. 제드는 공격에 들어갔다.


“하아아!”


횡베기 였다. 기사단장은 가볍게 피했다. 검끝을 사용하여 찔러 들어갔다.


“더 들어와야지”


제드는 이리저리 피하는 기사단장이 얄미웠다 어떻게 해서든 옷자락이라도 닿으려 노력했다.


“으아아아!”


제드는 몸통을 노렸다. 기사단장은 웃으며 그의 목검을 날려버렸다.


“다음”


웅성대는 사람들 제드는 고개를 푹 숙였다.


“나는 평생을 검과 함께 살았다. 기초 검술을 배운 너희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풀이 죽을 것 없다 너희의 자질을 보는 것이니”


기사단장은 외쳤다. 박찬은 제드의 어깨를 토닥이며 말했다.


“제드 너의 실력은 잘 봤다. 풀 죽을 것 없어 상대는 기사였다”


“네 감사합니다”


한참후 2,000명의 시험은 끝이났다.


“어떤 것 같소? 이들 실력이”


“검의 기초는 다 닦은 것 으로 보오 정말 2,000명이 다 그래서 놀랍소”


“그렇지 잘됐소”


“그건 그렇고 찬경도 나와 대련을 해보겠소?”


“으음 잠깐 기다리시오”


박찬은 스킬을 검색했다.


라이트닝(F)-700포인트

라이트닝쇼크(E)-1,200포인트

썬더볼(D)-1,700포인트

라이트닝버닝(C)-5,000포인트

라이트닝익스플로젼(B)-10,000포인트

라이트닝스톰(A)-50,000포인트

제우스의 검(S)-10,000,000포인트

제우스의 분노(S+)-100,000,000포인트


[라이트닝익스플로젼(B)-10,000포인트

500m내에 전기를 쏴 폭팔시킨다.

소모신성력- 5,000포인트

쿨타임-50초]


[라이트닝스톰(A)-50,000포인트

하늘에서 천둥을 일으킨다.

소모신성력-6,000포인트

쿨타임-10분]


[제우스의 검(S)-10,000,000포인트

천둥 검을 5분간 소환시킨다

소모신성력-10,000포인트

쿨타임-30분]


박찬은 세개 다 마음에 들었다. 세개다 구매를 눌렀다.


그리고 근접전을 위해 검술을 검색했다.


최하급검술(F)-700포인트

하급검술(E)-1,200포인트

중급검술(D)-2,000포인트

상급검술(C)-10,000포인트

최상급검술(B)-1,000,000포인트

초인검술 (A)-10,000,000포인트

아레스의검(S)-100,000,000포인트


초인검술까지 구매했다. 구매하자 머릿속에 들어오는 검술에 대한 지식이 날뛰었다.

눈을 감고 잠시 검술에 대해 헤아렸다.


“괜찮소?”


“음 괜찮소 걱정해줘서 고맙소

이제 대련을 해보실까?”


“좋소”


“다들 물러 서라!”


사람이 홍해같이 갈라졌다. 사람들은 웅성거렸다.


“신께서 기사단장이랑 한판 붙는 가 본데? 본때를 보여주십쇼!”


“검은지혜의신 이겨라!”


기사단장은 판금갑옷을 입고 진검을 준비했다.


“제대로 덤벼보시오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오”


박찬은 걱정이 좀 됐다. 기사단장이 아무리 쎄도 마법에는 장사 없을 탠데


“내가 마법사라는 건 알고 있소?”


“소문을 들어 알고 있소”


“그렇담 됐소”


“들어오시오”


기사단장은 씨익 웃으며 선제공격을 내주었다. 박찬은 가볍게 라이트닝쇼크부터

날렸다.


“라이트닝 쇼크”


그러자 포스를 올려 오러를 만들어 라이트닝 쇼크를 막아낸다. 그리고 검을 이용해 재빠르게 들어오는 기사단장


박찬은 검술의 기본 스탭으로 빠르게 피한다.


“라이트닝 익스플로젼”


아직 한번도 사용해 본 적 없는 마법을 발동 시켰다.


전기공이 빠르게 기사단장에게 가 터졌다.


기사단장은 얼른 뒤로 빠지며 오러로 막아냈다.


쿨타임이 돌아온 라이트닝쇼크를 연속으로 먹인다


“크악!”


뒤로 나뒹구는 기사단장


“우와 신께서 승리하셨다!”


“한방 제대로 먹였는데!”


“”우와아아!!“”


사람들은 박찬을 연호하기 시작했다.


“괜찮소?”


기사단장은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마법이 이렇게 연속적으로 쓰고 몸돌림도 예사롭지 않던데 검술도 수련하셨습니까?”


하오채에서 바로 존댓말로 바뀌었다. 무를 숭상하는 기사다웠다.


“그렇지 뭐 이정도면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을 까?”


“강력한 무기가 될 겁니다”


“하하하 고맙다”


“2,000명의 병사들은 보병으로 쓰겠습니다 한달 밖에 남지 않은 이때 병과를 나누는 것도 우습지요”


“편한대로 해 병사들 훈련은 맞기지 그리고 2,000개의 검은 내가 지원할테니 걱정 말고”


“네 알겠습니다”


박찬은 검을 검색했다.


조잡한단검(F)-3,000포인트

견고한 단검(C)-5,000포인트

빛나는단검(B)-10,000포인트

조잡한 롱소드(F)-4,000포인트

견고한 롱소드(C)-7,000포인트

빛나는 롱소드(B)-10,000포인트

예리한 롱소드(A)-1,000,000포인트

헤파이토스 롱소드(S)100,000,000포인트


[빛나는 롱소드(B)-10,000포인트

미스릴함량이 1%정도 들어갔고

훌륭한 장인이 만들어 냈다.]


[빛나는단검(B)-10,000포인트

미스릴함량이 1%정도 들어갔고

훌륭한 장인이 만들어 냈다.]


박찬은 이걸로 하기로 선택했고 구매했다.


단검과 롱소드가 2,000개씩 생성되었다.


“오오 이건 정말 좋은 검이군요!”


기사단장이 눈을 빛냈다.


“너희들 검도 훌륭한데 뭘”


“저희는 기사라서 개인용품입니다 이런 검을 하사하다니 병사들은 무슨 복을 타고 난겁니까?”


“너도 내 신자가 되면 되는데?”


“정말 입니까?”


“그래 신도가 되면 좋은 검하나 내려주지”


기사단장과 기사들은 냉큼 무릎을 꿇었다.


“무릎은 안 꿇어도 되는데”


박찬은 당황하며 말했다.


“아닙니다 하마르만을 믿었지만 개종 하겠습니다 부디 신도로 받아주세요”


““받아 주십쇼”“


”좋다 좋은 신도가 되어라“


[신도수가 3명이 올랐습니다]


[3,000포인트 오릅니다]


박찬은 예리한 롱소드3개를

건냈다.


”자 이건 약속한 검이다“


”정말 주시는 겁니까?“


그의 눈이 새차게 흔들렸다. 박찬은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그럼 약속한건데 줘야지 이거 진짜 비싼거다“


”크흑...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을 쏟는 기사단장이였다.


[3명의 신도가 레벨이 올랐습니다]


[신성력 600포인트 오릅니다]


[신성력-41,364,953]


신성력이 4천만 밖에 남지 않았다 그세 어디갔는지 모를 일이다.


우리는 성밖으로 나가 재식훈련과 행군 훈련을 한 후 다시 검술훈련을 받는 스케줄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박찬도 그들과 함께했다. 지치지 않는 체력 덕분이였다. 초인검술을 사고 나서 부터는 체력이 어마어마해졌다.


”체력이 후 대단하십니다 헉헉“


”제르만 나는 신이라는 걸 잊지 말았으면해“


우리는 산악행군을 하고 있다. 제르만은 헉헉 거렸지만 박찬은 여유로왔다. 평지를 걷는 것 마냥 걸었다.


”이렇게 낮은 곳에 임하시니 자꾸 까먹습니다 하하하“


”조금만 더 고생 하자구“


제르만을 밀어주며 말했다.


”놀이다!“


놀이 500마리가 나타났다.


”크르릉 컹컹컹!“


”모두 전투태새“


모두들 처음 접하는 적에 겁을 먹었다. 제르만도 주춤대었다.


박찬은 말했다.


”너희들 뒤에 내가 있다! 진군하라!“


”신의 이름으로!“


”“와아아!”“


그동안 갈고 닭은 실력을 여념없이 보여주는 병사들


100만원이나 하는 빛나는 검을 들고 놀을 썰어버렸다.


”우아! 내가 놀을 죽이다니 우리 쎈거 아니냐?“


”신의 가호가 있으니 가능한거지“


상황은 종료가 되고 여기저기서 왁자지껄 떠들어 댔다. 흥분해서 다친 사람들도 있었다. 박찬은 그들을 치료해주었다.


[2,000명의 신도가 레벨이 올랐습니다.]


[신성력 12,000,000포인트 올랐습니다]


이제 2,000명의 레벨이 9가 되었다 1만 올리면 10이 된다 그때도 각성을 하면 좋을탠데


”신님 놀의 가죽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제르만이 눈빛을 빛내며 말했다.


”다들 알아서 하라고 해“


”알겠습니다“


”전리품은 알아서 가져가도록!“


”“와아아!”“


행군은 즐거웠다. 첫 전투를 성공적으로 맞쳤기 때문이다.


...


대군이 움직이고 있었다 그들이 지나가는 곳은 길이 될 만큼 큰 행렬 이였다.


화려한 마차 안


”저기 산만 넘으면 드디어 루베르만 입니다“


”드디어 다왔군 변경이라 정말 멀었어“


”그러게 말입니다“


”그 개도 안물어갈 이단들을 우리 손으로 처단하는 것이다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남자의 안광은 푸르게 빛이났다.


”그렇습니다 교주님“


”마법사들은 잘 따라오고 있고?“


”다들 말들이 많습니다 고난의 행군이라 저들끼리 말하나 봅니다“


”흥 돈 받고 일하는 족속들이 이렇게 말이 많은고 쯧쯧쯧 잘 달래야 할 거다 전쟁에

꼭 써먹어야 하니깐“


”예 교주님“


...


전운이 감도는 회의장

호리호리한 레인저부대원이

뛰어 들어왔다.


”각하 한시간 거리에 대군이 진을 치고 있다고 하옵니다“


”벌써 그들이 왔단 말인가 우리 군사들은 준비 되었는가?“


”예 각하 만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쉽게 성벽을 격파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기사단장이 경례자세로 말했다.


”자네만 믿겠다 진군하라“


”예각하“


박찬은 성벽에 올라 이것 저것 둘러 보고 있었다. 기사단장이 다가와 말했다.


”적들이 한 시간거리에 진을 치고 있다고 합니다 진군명령이 떨어졌습니다“


”그래 그대를 따르겠다“


”네 따라오시죠“


박찬은 후방지원을 맞았다. 그가 마법사 이기 때문이다.


2,500여명이 성벽 앞에 섰다. 박찬도 떨리는 마음으로 그들을 따랐다. 행군이 시작되었다.


”신님 저 너무 떨려서 그러는데 힐 한방 쏴주세요“


옆에 있던 궁수가 떨며 말했다.


”너 한방쏴주면 모두 달려들어서 곤란하다“


”그런가요?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래 얼른 적들을 물리치고 맥주나 마시자“


”옙!“


적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진지구축을 맞치고 우리가 온다는 정보를 알기 쉬웠는지 대군이 준비되어 있었다.


기사단장이 앞으로 나와 말했다.


”나는 루베르만의 기사단장 알렉산더 하프만이다! 너희들은 우리가 이단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전쟁을 일으켰다! 대장군은 나와 한번 겨뤄보자“


그러자 앞에 있던 성기사가 나와 말했다.


”나는 성기사단장 셀피온 블레이드다 감히 신성한 신탁을 능멸할 작정이냐?! 너희들을 세라피나님이 단죄하라 명하셨다!“


”세라피나님이 루베르만의 백성들을 핍박하라고 정말 말씀하셨단 말이냐?“


”단죄라고 했다 애송이 긴말은 필요 없고 덤벼라!“


그의 말이 끝나자 둘은 격돌했다. 어느 누구도 말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또 한번 격돌 알렉산더는 옆구리에 타박상이 생겼다. 상대방도 큰 충격을 받았다.


다시 격돌 알렉산더는 낙마하고 말았다. 그즉시 말의 머리를 쳐버린다.


낙마하는 셀피온 둘의 검술대결이 펼쳐진다.


”캉 캉 캉“


”포기해라 이 이단놈아“


”이단이라고 너희 신이 말했겠지만 우린 이단이 아니다!“


”개소리!“


그것을 침도 삼키지 못하고 바라보는 박찬은 옆에 있던 궁수에게 물었다.


”기사단장이 3성기사라 들었는데 괜찮은거 맞지?“


”네 우리 기사단장님이 얼마나 강하신 분인데요 왕궁에서 찾아보기 힘든

강자입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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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8. 상수도 24.08.20 24 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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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전쟁 24.08.17 28 0 11쪽
14 14. 전쟁준비 24.08.17 28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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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 영주의 초대 24.08.11 46 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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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 약탈 24.08.10 66 3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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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검은머리성자 24.08.10 115 5 11쪽
1 1. 제우스시스템 +5 24.08.10 220 6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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